-30개국 500여 여행사 참가…국내 16개사 비즈니스 교류 진행

세이버 주최로 개최되는 전세계 여행 산업 기술교류 컨퍼런스인 ‘TTX(Travel Technology Exchange) 2016’이 지난달 21일부터 24일까지 중국 베이징 JW메리어트 호텔에서 개최됐다. 아시아태평양 30개국 500여개 여행사가 참여한 이번 행사는 전세계 여행산업 기술 교류에 초점을 맞췄다. 한국에서는 하나투어, 모두투어, 티켓몬스터 등 16개 주요여행사가 참석했다.

TTX 행사에서는 세이버 CEO 및 세이버 각 분야 전문가를 포함해 외부 전문가들도 초청해 여행업계의 트렌드와 최신 기술 강연을 진행했다. 또한 세이버의 최신 예약시스템인 ‘워크스페이스 RED’의 소개와 시연, 자동화 솔루션 등의 소개도 포함했다. 

양이슬 기자 ysy@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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