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통일위원회 초청

라트비아 의회 오야르스 에릭스 칼닌슈(Ojars Eriks Kalnins) 외교위원장이 이끈 라트비아 의원대표단이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위원장 심재권)의 초청으로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한국을 방문해 정계·재계 인사들과 협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라트비아대사관과 아산정책연구소가 공동주최해 유럽과 아시아의 안보위기를 주제로 가진 토론회에서는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도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한국과 라트비아는 1991년 10월 22일 공식적으로 수교했으며 2013년에는 라트비아 수도 리가에 대한민국 대사관 설치되고, 2015년에는 서울에 라트비아 대사관이 설치되는 진전을 보였다.

정현우 기자 vaga@traveltimes.co.kr
 
저작권자 © 여행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