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중국·동남아 인바운드가 전주 대비 모두 하락했다. <여행신문>이 주요 인바운드 여행사를 대상으로 집계한 11월15일~21일 인바운드 통계를 살펴보면 일본은 전주보다 2,904명 줄어든 1만7,255명을 기록했다. 지난주에 포함된 크루즈관광객 2,800명을 생각하면 실제로 크게 줄어들지는 않았다.
중국은 전주 대비 547명 줄어든 3,125명을 기록했는데 모두투어가 전주 대비 520명의 감소폭을 보인 게 주요 원인이다. 동남아 인바운드도 전주 대비 203명 줄어든 989명이 방한한다.

정현우 기자 vaga@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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