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상만 회장 “고부가가치화 실현할 것”

서울특별시관광협회(이하 서울관협)가 올해로 창립 55주년을 맞았다. 서울관협은 지난 11일 협회 임직원 및 업종별 위원장들과 함께 남산둘레길 7km를 걸으며 창립 55주년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변화·창조·책임·도전·성공을 핵심 키워드로 다가올 창립 100주년을 준비해나가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이날 둘레길 걷기에 참석한 서울관협 남상만 회장은 “서울의 관광산업 진흥과 발전을 선도하는 대표 민간단체로서 서울관광의 고부가가치화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정현우 기자 va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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