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 크루즈 한국사무소가 국내 주요 여행사 14곳과 함께 지난 6일 싱가포르에서 팸투어를 진행했다. 드림 크루즈는 15만톤급 초대형 선박인 겐팅 드림호를 11월13일 광저우에서 첫 출항했다. 참가자들은 겐팅 드림호 선박 인스펙션을 포함해 공연 관람, 워터 슬라이드와 짚라인 등 선내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손고은 기자 koeun@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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