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한 해 동안 총 50호의 여행신문이 독자를 만났다. 기사 하나하나에 여행업계의 역사와 자취가 담겨 있다. 1면을 장식한 50개의 기사로 2016년을 되짚었다.<편집자주>  

1. “불안요소 있지만 여행경기 좋을 것”
여행업계는 각종 불안요소에도 불구하고 2016년 여행경기가 좋을 것으로 전망했다.  1월4일자
 
2. 불법 판치는 ‘무등록 여행사’
온라인 상에서 무등록 업체와 개인이 여행상품을 판매하는 행위가 기승이다.  1월11일자
 
3. 중국발 ‘OTA vs 항공사’ 힘겨루기
중국 대형 OTA 취날에 대해 중국 항공사와 호텔들이 보이콧을 선언했다. 1월18일자
 
4. 한국 출국자 사상 첫 일본 추월
2015년 내국인 출국자 수가 사상 최초로 일본을 앞섰다. 1월25일자
 
5. “여행사는 홈쇼핑 광고주체 아니다”
홈쇼핑 부당 광고로 여행사들을 제재하려 했던 공정위에 제동이 걸렸다. 2월1일자
 
6. BSP여행사 권익증진 구심체 추진
한국여행업협회(KATA)가 ‘IATA 인가대리점 협의회’ 구성 작업에 착수했다. 2월15일자
 
7. ‘지카’ 우려감에 지상비 고삐 죄
지카 바이러스 여파로 허니문 전문 랜드사의 경계심이 고조됐다. 2월22일자
 
8. 그룹 좌석 줄인 OZ, 여행사 고민
아시아나항공이 하계 시즌 그룹좌석 판매 비중을 줄여 여행사들이 술렁였다. 2월29일자
 
9. 내 것인 듯 내 것 아닌 FIT의 역습
자유여행팀을 해체하거나 축소하는 여행사가 늘고 있다. 3월7일자
 
10. 고강도 처방에 중국 인바운드 뒤숭숭
정부가 ‘상시 퇴출제’, ‘자격 갱신제’ 등 고강도 처방을 내놨다. 3월14일자
 
11. 공정위와의 대결에서 여행사 ‘완승’
공정위가 여행사에 내린 과태료 처분을 서울중앙지법이 무효화했다. 3월21일자
 
12. 도 넘은 상용업계 도덕적 해이
상용여행사 임직원이 배임 및 횡령을 일삼는 등 도덕적 해이가 심각하다. 3월28일자
 
13. 중국전담여행사 무더기 자격상실 ‘충격’
중국전담여행사 자격갱신 심사에서 170개사 중 무려 68개사가 탈락했다. 4월4일자
 
14. 상장여행사 평균연봉 3,400만원
상장사 6곳의 2015년 평균연봉은 3,400만원으로 전년보다 100만원 하락했다. 4월11일자
 
15. 이제는 FOC도 ‘옛날 이야기’
항공사들의 FOC 항공권 폐지 또는 축소가 지속되고 있다. 4월18일자
 
16. 항공권 ‘노쇼 페널티’ 확산 조짐
아시아나항공과 에어부산이 국제선 노쇼 페널티를 도입하는 등 확산 조짐이다. 4월25일자
 
17. 씨에어, 결국 잠정 운항 중단
씨에어가 재운항 입장을 번복하고 잠정 운항 중단을 선언해 파장이 일었다. 5월2일자
 
18. LCC-여행사 결별 수순
저비용항공사(LCC)들이 여행사에 제공했던 항공좌석을 줄여나가기 시작했다. 5월9일자
 
19. 전운 감도는 항공권 홀세일 시장
인터파크투어가 항공권 홀세일 인센티브를 1,000만원당 30만원으로 상향했다. 5월16일자
 
20. 성수기 앞둔 여행사 ‘광고 바람’
다수의 여행사가 방송매체 광고와 협찬 마케팅에 집중하고 있다. 5월23일자
 
21. VI 정책 고민 깊어지는 BSP여행사
항공사로부터 받는 VI가 갈수록 줄어 항공권 홀세일 업체들의 고민이 커졌다. 5월30일자
 
22. 멋진 남자 편애하는 여행시장
젊고 멋진 남자 연예인을 광고모델로 기용하는 추세가 뚜렷해졌다. 6월6일자
 
23. 정부, 중국전담여행사에 잇따른 강공
정부가 합동대응팀을 구성하고 중국전담여행사 직접 조사에 착수했다. 6월13일자
 
24. 관광공사 일본지사 폐쇄설에 ‘분통’
한국관광공사 일본지사 폐쇄설이 나와 여행사들이 분통을 터뜨렸다. 6월20일자
 
25. 폴란드 바르샤바 직접 간다
LOT폴란드항공이 인천-바르샤바 노선을 10월18일부터 주3회 운항한다고 밝혔다. 6월27일자
 
26. 아시아나 성수기 좌석 입찰 논란
아시아나항공이 항공좌석을 입찰로 여행사에 배분하기로 해 논란이 일었다. 7월4일자
 
27. 아시아나 좌석입찰에 팩사 불참 결정
아시아나항공 좌석입찰에 주요 패키지 여행사들이 참여하지 않기로 했다. 7월11일자
 
28. 홈쇼핑 축소 공감하면서도 ‘눈치보기’
홈쇼핑을 줄일 필요가 있다고 공감하면서도 당장 실행하지는 못하고 있다. 7월18일자
 
29. 지연·결항 안내 업무 놓고 신경전
항공기 지연 및 결항 안내를 놓고 항공사와 여행사가 줄다리기를 벌였다. 7월25일자
 
30. 항공 증가 마카오 ‘단독시장’ 기대
마카오로 향하는 항공편이 늘면서 마카오 시장 활성화 기대가 커졌다. 8월1일자
 
31. ‘김영란법’ 여행업계도 대책 모색
9월28일 김영란법 시행이 확정되면서 여행업계도 관련 대응을 시작했다. 8월8일자
  
32. 국외상품 정보제공 표준안 사업 좌초 위기
여행상품 운영에 대해서까지 규제하려 든다며 여행사들이 사업 불참 뜻을 밝혔다. 8월15일자
 
33. 중국단체비자 여권원본 제출 ‘혼선’
중국 단체비자 신청시 여권원본을 제출하라고 급작스레 통보해 혼란이 일었다. 8월22일자
 
34. 아웃바운드 활황에도 여행사는 ‘한숨만’
출국자는 사상 최고치인데 정작 여행사들은 이를 체감하지 못하고 있다. 8월29일자
 
35. 베트남 급성장에 기대와 우려 교차
동남아 목적지 중 베트남이 한국인 최다 방문지로 부상할 전망이다. 9월5일자

36. 갈수록 빡빡해지는 항공 슬롯 배정
항공사들의 신규취항과 증편이 이어지면서 슬롯 확보도 갈수록 빡빡해지고 있다. 9월19일자
 
37. 구글 ‘트립스’로 여행시장 출사표
구글이 9월19일 여행 앱 ‘구글 트립스’를 공개했다. 9월26일자 
 
38. 항공권 취소료 차등화에 여행사 ‘발끈’
취소수수료를 차등 부과하도록 한 공정위 조치에 여행사들이 발끈했다. 10월3일자
 
39. 윤곽 잡혀가는 KATA 회장 간선제
위원회별 분담금 납부비율로 선거권을 배정하는 등 KATA 간선제 윤곽이 잡혔다. 10월10일자
 
40. 글로벌 OTA 항공권 전쟁 예고
한국에 진출한 글로벌 OTA들이 항공권으로도 속속 영역을 넓히고 있다. 10월17일자

41. 비리사건 도미노, 위기의 지역협회
지방관광협회 임직원이 잇따라 비리사건에 연루되거나 적발됐다. 10월24일자
 
42. 승무원 빼고도 2,000만 출국 확실시
3분기까지 출국자 수가 1,668만명에 달해 올해 2,000만명 돌파가 확실해졌다. 10월31일자
 
43. 중국 인바운드 저가상품 단속 예의주시
중국 정부의 ‘한국행 여행 축소 지시설’이 어떤 여파를 미칠지 예의주시하고 있다. 11월7일자
 
44. 한국 여행산업의 인물지도
여행신문 지령 1700호를 맞아 ‘한국 여행산업을 이끄는 인물’ 100인을 뽑았다. 11월14일자  
 
45. 지양하자더니 ‘억대 홈쇼핑’까지 등장
모두투어가 1억원 대 홈쇼핑 판매를 진행해 논란을 낳았다. 11월21일자

46. 취소수수료 낮추되 항공사와 ‘한판’
여행사들이 공정위의 항공권 취소수수료 인하요구를 수용했다. 11월28일자
 
47. 입금일 깜빡해 BSP 부도
실수로 BSP 대금을 정산하지 않아 부도 처리되는 사례가 급증했다. 12월5일자
 
48. 취소수수료 정당성 확인
공정위가 여행사 판매 항공권 취소수수료 일괄 인하를 발표했다. 12월12일자
 
49. 어수선한 정국에 경기침체까지
분주해야 할 겨울 성수기가 안팎의 악재들로 크게 위축됐다. 12월19일자
 
50. 아웃 2,200만·인 1,700만·항공 1억명
2016년 출입국 규모가 역대 최고치를 달성했다. 12월26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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