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회장으로 멕시코관광청 루즈 마리아 청장 선임 

주한 외국관광청협회(ANTOR, 이하 안토르)가 2017년 한 해를 이끌어 갈 신규 집행위원단을 선출했다. 안토르 신규 집행위원단으로는 ▲회장, 멕시코관광청 루즈 마리아 마르티네즈 청장<사진> ▲부회장, 콜롬비아관광청 노지인 상무관 ▲재무이사, 라스베이거스관광청 임세령 부장 ▲자문, 프랑스관광청 프레데릭 땅봉 지사장 ▲사무국, 서호주관광청 김연경 이사가 선임됐다. 그 외 하와이관광청 유은혜 부장이 감사로 선임됐다. 

한편 안토르는 1992년 출범 이후 현재 총 25개 기관이 정회원으로, 한국관광공사와 대전마케팅공사, 레일유럽, 아시아나항공이 준회원으로 가입돼 있다. 

손고은 기자 koeun@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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