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체 데얼과 훈훈소프트 MOU…핀온맵 활용한 액티비티 상품

현지투어 예약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얼(THERE)과 여행콘텐츠 공유 플랫폼 훈훈소프트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훈훈소프트는 오는 4월 지도에 여행을 기록하고 공유하는 ‘핀온맵(Pinonmap)’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데얼은 훈훈소프트의 핀온맵 서비스를 활용해 지도 상에 전 세계 액티비티 상품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데얼 이동윤 팀장은 “여행 지도라는 매력적인 기반에 입장권과 액티비티를 소개하면 자연스럽게 관심을 끌어낼 수 있을 것”이라며 “핀온맵을 충분히 활용해 업그레이드된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설명했다. 

손고은 기자 koeun@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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