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소식 전달·상품 구성 도움 되고자”
-가을, 나고야 프린스호텔 스카이타워 오픈 

프린스호텔&리조트(Prince Ho tels&Resorts)가 서울에서 세 번째 상담회를 열었다. 프린스 호텔 본사를 비롯한 6개 업체가 참석했으며 리뉴얼 및 새롭게 오픈하는 프린스호텔 소식을 전했다.

지난 22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진행된 상담회에는 약 40여명의 여행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프린스호텔&리조트 하야카와 코지(Hayakawa Koji) 해외 영업 총괄은 “올해로 세 번째 진행하는 서울 상담회”라며 “프린스호텔의 새로운 정보를 한국 여행업계 관계자들께 소개하고 상품 구성에 도움이 되고자 방문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소식을 통해 고객이 일본 여행을 만족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며 “안심하고 많은 송객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이번 상담회에서는 2017년 봄에 리뉴얼 오픈한 더 프린스 하코네 아시노코(The Prince Hakone Ashinoko), 2017년 가을 오픈 예정인 나고야 프린스 호텔 스카이타워(Nagoya Prince Hotel Sky Tower) 등 상담회에 참석한 6개 업체를 소개했다. 특히 새롭게 선보이는 나고야 프린스 호텔 스카이타워는 총 170실의 비즈니스호텔로 편리한 교통과 나고야 시내 호텔 중 최고의 전망을 자랑한다.

프린스호텔&리조트 서울 세미나에 참석한 업체는 ▲프린스호텔&리조트 본사 ▲나고야 프린스호텔 스카이트리 ▲다카나와&시나가와 프린스호텔 ▲프린스 그랜드 리조트 하코네 ▲비와코오츠 프린스호텔 ▲그랜드 프린스 히로시마다.

양이슬 기자 ysy@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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