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인바운드가 100명대에 머무르고 있다. 일부 여행사는 직원들의 휴직 및 퇴직을 권고하고 있는 상황이다. 
<여행신문>이 주요 인바운드 여행사를 대상으로 집계한 3월27일~4월3일 인바운드 유치 현황을 살펴보면 중국 인바운드는 147명으로 지난주와 비슷한 수치를 기록했다. 반면 동남아는 1,363명으로 소폭이나마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중국 인바운드 여행사에서 동남아 단체를 유치하려는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어 향후 동남아 단체 유치인원은 지속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양이슬 기자 ysy@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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