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KATA 백승필 부회장의 아들한국여행업협회(KATA) 백승필 부회장의 아들 종욱 군은 4월20일 토요일 오전 11시30분 서울 용산 로얄파크웨딩 1층 파크홀에서 알리치아(Alicja) 양과 결혼한다.https://www.barunsonmcard.com/m/gifdjc287849
몸이 철썩 뒤로 젖혀질 정도의 급경사, 스릴 넘친다. 모노레일은 아찔한 경사로를 챙캉챙캉 잘도 오른다. 오르막이 끝나면 산과 바다, 땅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진다. 거제의 절경으로 오르는 거제관광모노레일! ●새것답게 깔끔하고 쾌적새 단장을 마치고 3월부터 새로 운행을 시작했다더니 정말 새것답게 깔끔하고 쾌적하다. 거제포로수용소유적공원 내에 승강장이 있어서인지 공원을 찾는 이들도 부쩍 늘었다고 한다. 거제관광모노레일 이용료에 유적공원 입장료도 포함돼 있으니 대부분 온 김에 유적공원도 함께 즐긴다. 6.25전쟁 때 북한군과 중
공석이었던 한국관광협회중앙회 상근부회장 자리에 박종달 전 국립현대미술관 기획운영단장이 부임했다. 관협중앙회는 지난 14일 ‘제1차 정기 이사회’를 열고 박종달 전 국립현대미술관 기획운영단장을 상근부회장으로 임명했다. 신임 상근부회장의 임기는 2024년 3월18일부터 2027년 3월17일까지 3년이다.
여행콘텐츠 전문 미디어 (주)여행신문의 콘텐츠 우수성이 다시 한 번 입증됐다. (주)여행신문이 발행하는 여행정보매거진 가 2024년 ‘우수콘텐츠 잡지로 선정됐다.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으로 ‘우수콘텐츠 잡지 육성 및 보급 지원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사)한국잡지협회는 ‘2024년도 우수콘텐츠 잡지’로 트래비를 선정했다고 최근 발표했다. 2023년에 이은 2년 연속 선정이며, 2018년~2021년 4회 연속 선정까지 더하면 통산 6번째다. 한국잡지협회는 매년 여행을 포함한 8개 분야(시사·여성·취미·문화 등)에서
삼척관광문화재단이 닻을 올렸다. 한국관광공사 출신인 옥종기 대표가 초대 사령탑으로서 재단을 이끈다.삼척관광문화재단은 임원 구성을 완료하고 지난 15일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임원진은 삼척시장을 이사장으로 대표이사 1명, 당연직이사 2명, 선임직이사 8명 총 12명의 이사회와 감사 2인으로 구성됐다. 첫 사령탑으로 옥종기 대표가 선임됐다. 임기는 2년이며 연임할 수 있다. 옥종기 초대 대표는 한국관광공사 홍콩지사장, 국내관광팀장, 홍보팀장, 세종충북지사장 등을 역임했다.삼척관광문화재단은 재단설립 등기와 조직 구성 등 관련 절차를
홍익여행사가 레저사업 목록을 하나 더 추가하고 레저종합회사로서의 입지를 한층 강화했다. 여행사업과 함께 운영했던 레저시설에 새롭게 ‘거제관광모노레일’을 추가했다. 홍익여행사 황윤하 대표를 만나 구상을 들었다. -거제관광모노레일 운영 배경은?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가 운영했었는데 홍익여행사의 레저전문 투자개발회사인 홍익여행개발이 약 110억원을 들여 20년 운영 계약을 체결했다. 거제도 관광 발전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판단해 내린 결정이다. 거가대교 개통으로 부산에서 접근하기 쉬워진 것은 물론 오는 2027년에는 KTX로도 연결된다. 여기
BSP항공권 판매수수료 관련 조항을 둘러싼 공정거래위원회와 국제항공운송협회(IATA) 간 법정 공방의 최종 승자는 대법원에서 가려지게 됐다.한국여행업협회(KATA)에 따르면, 공정위는 IATA의 손을 들어준 서울고등법원의 최근 판결에 불복해 지난 19일 대법원에 상고했다. 공정위는 BSP항공권 판매수수료를 항공사가 일방적으로 정할 수 있다는 규정을 담은 IATA의 여객판매대리점계약(PSAA)을 불공정 약관으로 판단하고 IATA에 시정명령을 내렸지만, IATA는 이에 불복해 고등법원에 소송을 제기했고 서울고등법원은 2월1일 ‘시정명령
온라인투어는 더피플라이프와 멤버십 할인 혜택 및 제휴상품 출시를 위한 협약(MOU)을 2월19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더피플라이프 회원은 멤버십 혜택을 통해 최대 5~10% 할인된 가격으로 온라인투어 상품을 이용할 수 있다. 온라인투어는 향후 더피플라이프의 토탈라이프서비스와 자사의 패키지 상품을 결합한 상품을 출시해 시너지를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온라인투어 장지환 전무는 “엔데믹 이후 증가하고 있는 여행 수요에 발맞춰 더피플라이프와 손잡고 고객 혜택 강화에 나섰다”라며 “앞으로 협업을 통해 양사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오는 27일 ‘2024 서울 MICE 지원 설명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이번 설명회는 지난 14일 서울시가 공고한 ‘서울시 마이스(MICE) 산업 지원계획’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들을 수 있는 자리다. 서울로 유치를 추진하거나 서울 개최가 확정된 MICE 행사의 주최자와 MICE 업계를 대상으로 진행한다.올해 특히 달라진 내용은 등급별 지원제도다. 개편된 기업회의·인센티브 지원과 체험부스 지원 및 고부가가치 단체 유치 확대 내용이 포함된 중대형 MICE 행사 지원의 강화이다. 기업회의·인센티브 지원은 기존
BSP항공권 판매수수료(Commission) 약관 조항을 둘러싼 법정 공방에서 공정거래위원회가 국제항공운송협회(IATA)에 패소했다. 한국여행업협회(KATA)는 “여행업계 입장에서 수용할 수 없는 부분들에 대해 다시 판단을 받아야한다”며 공정위의 대법원 상고를 촉구했다.KATA는 지난 6일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공정위의 불공정 약관 시정명령에 불복해 IATA가 제기한 소송에서 ‘시정명령 취소’ 결정으로 IATA의 손을 들어준 서울고등법원의 2월1일 판결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소송은 항공사들이 일방적으로 여행사 대상 항공권 판매
BSP항공권 판매수수료(Commission) 약관 조항을 둘러싼 공정거래위원회와 국제항공운송협회(IATA) 간의 법정공방에서 공정위가 패소했다.한국여행업협회(KATA)에 따르면, 서울고등법원은 지난 1일 공정위가 IATA에 내린 불공정약관 시정명령에 대해 IATA가 불복하고 제기한 시정명령 취소 소송에서 IATA의 손을 들어줬다. 1일 현재 양측에 판결문이 공식 전달되지 않아 ‘시정명령 취소’를 판결한 구체적인 이유와 배경은 파악할 수 없다. 공정위와 함께 이번 소송에 보조 참가한 KATA 관계자는 “IATA의 주장에 대한 공정위의
관광인들이 2024년 새해 힘을 합쳐 ‘관광대국’을 이루기로 다짐했다.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협회중앙회는 지난 18일 롯데호텔서울에서 ‘2024 관광인 신년 인사회’를 열고 관광산업 회복과 도약을 위한 의지를 모았다. 정부와 관광 기관 및 단체, 민간 관광사업체 등 2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특히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과 장미란 차관이 모두 참석해 관광산업에 대한 관심과 배려를 강조했다. 신년 인사회에 장차관이 모두 참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유인촌 장관은 축사에서 “(첫 장관직 수행 이후) 15년 만에 다시 이 자리
주요 관광 공직자들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속속 출사표를 던졌다.공직선거법상 국회의원 선거 후보 등록을 위한 공직자 사퇴 기한(선거 90일 전까지)을 하루 앞둔 지난 10일, 한국관광공사 김장실 사장이 총선 출마를 위해 사장직에서 물러났다. 김장실 사장은 9일 사내 게시판을 통해 퇴임 의사를 전한 데 이어 10일 원주사옥에서 퇴임식을 치렀다. 김 전 사장은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을 거쳐 제19대 국회의원으로 활동했으며, 2022년 10월 한국관광공사 사장으로 취임했다. 취임 1년 3개월 만에 총선 출마를 위해 관광공사 사령탑에서
2023년이 포스트 코로나19의 원년이었다면, 2024년 새해는 그동안 다진 기반을 발판으로 완전 정상화를 이루는 첫 해가 되어야 하겠다. 회복을 넘어 코로나19로 잃어버린 3년의 몫까지 온전히 되찾기를 바랄 뿐이다.지난해 이룬 결실은 값졌다. 11월까지 전년동기대비 293% 증가한 2,030만명이 출국해, 연간으로는 2,300만명에 육박할 전망이다.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1~11월)과 비교하면 77% 회복한 수치다. 11월까지 한국을 찾은 외래객도 999만명(276%↑)에 달해 연간 1,100만명 돌파를 기정사실화했다. 이
2023년 여행업계는 완전 회복을 넘어 코로나19로 잃어버린 3년(2020년~2022년)을 되찾기 위해 숨 가쁘게 질주했다. 비록 회복과 성장의 낙수가 고르게 퍼지지는 않았지만, 팬데믹 때보다 더 나빠질 게 없다는 시장 회복에 대한 확신과 믿음은 든든한 버팀목이 됐다. 여행신문 기사를 통해 포스트 코로나19 원년이었던 2023년을 되돌아봤다. ●진정한 포스트 코로나19여행시장 회복의 마지막 퍼즐로 여겨졌던 중국이 드디어 문을 열었다. 1월 해외 입국자에 대한 방역 규제를 완화한 데 이어 3월에는 중국 관광비자 발급을 재개했다. 이에
2022년 하반기부터 본격 재개된 해외여행 시장은 2023년 들어 세계보건기구(WHO)가 비상사태를 해제하면서 회복 속도를 더욱 높였다. 저가 출혈경쟁이 심해지고, 국내여행이 소외되는 등 갖은 명암도 있었지만, 여행산업은 정상화를 향해 멈춤 없이 전진했다. 여행신문 기사 50개를 통해 2023년 여행산업이 걸어온 길을 되짚었다. ●1 ~ 3월1.중국 국경 빗장 풀렸지만, 코로나19 확산세 걸림돌중국 당국이 1월8일부터 해외입국자 규제를 완화하기로 했지만, 중국 내 코로나19 유행으로 시장회복 기대감은 크지 않았다. 1월2일자2. 4
2022년 하반기부터 본격 재개된 해외여행 시장은 2023년 들어 세계보건기구(WHO)가 비상사태를 해제하면서 회복 속도를 더욱 높였다. 저가 출혈경쟁이 심해지고, 국내여행이 소외되는 등 갖은 명암도 있었지만, 여행산업은 정상화를 향해 멈춤 없이 전진했다. 여행신문 기사 50개를 통해 2023년 여행산업이 걸어온 길을 되짚었다. ●7 ~ 9월26. 살아나는 해외연수·인센티브…수익성·현지수배 ‘어려움’해외연수·인센티브 시장도 회복세를 보였다. 다만 여행사들은 수익성 악화와 현지 수배에 대한 어려움을 호소했다. 7월3일자27. 여행심리
(사)한국여행발전협회 제2대 회장으로 아름여행사 정후연 대표가 선출됐다. 현 협회의 전신인 ‘한국대표여행사연합’의 초대 회장이었고 현재 한국여행업협회(KATA) 국내여행부문 부회장을 맡고 있는 정후연 신임 회장은 회원사 확충을 통해 협회 위상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한국여행발전협회는 11월29일 서울 종로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제2대 회장으로 아름여행사 정후연 대표를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한국여행발전협회는 2012년 여수엑스포 송객 실적 1~3위였던 아름여행사, 코레일투어, 지구투어가 주축이 돼 결성된 국내전문여행사들의 모임 ‘한국대표
한국여행업협회(KATA) 오창희 회장이 2024년을 여행업의 강력한 성장 모멘텀으로 삼고, 임기 마지막 해를 최선을 다해 마무리하겠다는 뜻을 밝혔다.KATA는 11월28일 코리아나호텔에서 15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32기 정기총회를 개최, 2024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2023년도 결산의결권 위임(안) 안건을 의결했다. 이에 앞서 여행업 발전을 위해 애쓴 여행사 우수종사원 10명에 대해서도 표창했다.이날 KATA 오창희 회장은 “올해는 여행업 재활성화를 위해 각종 제도를 개선하고 환경을 재정비했으며, 국내외 유관단체
서울시관광협회가 상근부회장 회장권한대행 체제로 돌입한다.서울시관광협회 양무승 회장은 지난 27일 열린 ‘2023년도 제4차 이사회 및 정기대의원총회’에서 회장직 사퇴를 공식 선언했다. 당초 이날 총회에서는 양무승 회장이 6개월 전에 제출했던 사임서에 대해 의결할 예정이었지만, 양 회장이 회장직 사퇴를 선언하면서 철회됐다.이에 따라 향후 잔여임기 1년은 박정록 상근부회장의 회장권한대행 체제로 운영된다. 서울시관광협회 정관은 회장 유고로 인한 잔여임기가 1년 미만인 경우 보궐선거를 치르지 않고 비상권한대행 체제로 운영될 수 있도록 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