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전문 여행사 이룸투어가 ‘2024 오거스타 마스터즈’ 참관 및 라운드 골프 여행 상품을 출시했다.미국의 골프 클럽 오거스타내셔널이 주관하는 오거스타 마스터즈는 미국 PGA 선수권 대회, 전미오픈 골프 선수권 대회, 전영오픈 골프 선수권대회와 함께 4대 메이저 대회 중 하나로 꼽힌다. 대회는 매년 4월 열리며 주로 세계적인 실력을 자랑하는 선수들을 중심으로 초청제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상품은 4월14일 열리는 ‘2024 오거스타 마스터즈’ 파이널 라운드를 참관하는 일정이다.파이널 라운드 참관뿐만 아니라 프리미엄 골프장에서의 라
하나투어가 웨딩·허니문 시즌을 맞이해 2024 봄‧가을 허니문 트렌드를 분석하고, 전문가 초청 박람회를 개최한다.하나투어 허니문 예약 분석에 따르면, 올해 웨딩 시즌인 봄(3~6월), 가을(9~11월) 허니문 인기 지역은 발리, 하와이, 몰디브, 푸켓, 코사무이 등 휴양지에 집중됐다. 특히 발리(42.1%)는 지난해에 이어 1위 허니문 여행지로 자리 잡았고, 하와이(19%), 몰디브(13.6%)가 뒤를 이었다.최근 허니문을 앞둔 예비부부들은 고급 리조트와 호텔들이 모여 있는 휴양지에서 양질의 서비스를 누리고 여유를 즐길 수 있는 형
올해 유럽과 미주 여러 노선에 신규 항공사들이 진입하면서 여행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지 관심이 큰 가운데 여행사들의 얼굴에는 기대와 걱정이 교차하고 있다. 다양한 항공 스케줄이 추가되고 직항의 편의성이 커졌지만 패키지 상품 개발을 위한 항공사의 그룹 좌석 지원이 호의적이지만은 않은 분위기여서다. 줄줄이 사탕처럼 신규 취항우선 미주 노선에는 5월17일부터 에어프레미아(YP)가 인천-샌프란시스코 노선을 주4회, 웨스트젯(WS)이 인천-캘거리 노선을 주3회 신규 운항한다. 또 티웨이항공(TW)이 올해 하반기 인천-밴쿠버 노선 운항을 준비
웰니스를 더한 여행은 부지런할 수밖에 없다. 지쳐 있던 건강 세포를 깨우는 동해의 여행법. ●물 좋고 공기 좋은 치유 센터 동해무릉건강숲 경이로운 기암절벽으로 둘러싸인 두타산. 최근에는 많은 사람들이 그림 같은 두타산의 풍경을 두고 ‘한국의 장자제(장가계)’라고 부른다. 그리고 두타산 속에는 자연이 만든 관광지, 무릉계곡이 있다. 동해무릉건강숲은 무릉계곡 입구에 위치한 일종의 치유 센터다. 환경성 질환을 예방하고 완화할 수 있는 편백 체험 및 찜질 시설을 갖춘 예방 센터로 다양한 건강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힐링 체험은 명
교원투어 여행이지가 노팁·노옵션·노쇼핑 구성으로 여행에만 집중할 수 있는 상품을 모은 ‘노노노’ 기획전을 3월31일까지 연다.기획전에서 만나볼 수 있는 단거리 여행지는 ▲장자제 ▲베트남 ▲타이완 ▲푸켓 ▲세부 ▲코타키나발루 ▲괌 ▲사이판 등이며, 장거리 여행지는 ▲스위스 ▲아이슬란드 ▲동유럽 ▲북유럽 등이다.먼저 ‘고품격 장자제 6일’은 중장년층 선호도가 높은 중국 장자제를 고품격으로 여행할 수 있는 단거리 상품이다.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하며, 전 일정 5성급 호텔에 숙박한다.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는 천문산, 천자산, 원가계 등 장자
노랑풍선이 패키지 여행사로는 최초로 롯데 프리미엄 아웃렛 내 오프라인 팝업스토어 ‘YOU LOVE 유럽♥노랑풍선’을 오픈한다고 23일 밝혔다.경기도 의왕시에 위치한 롯데 프리미엄 아웃렛 타임빌라스는 서울에서 가깝고 자연 친화적인 건축디자인으로 설계돼 가족 단위 고객들로부터 쇼핑과 나들이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차별화된 공간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2월23일부터 3월3일까지 10일간 진행되는 ‘YOU LOVE 유럽♥노랑풍선’ 팝업스토어는 스페인 바르셀로나를 대표하는 명소인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과 튀르키예 카파도키아를 상징하는 대형 열기
한진관광이 미국여자프로골프투어(LPGA) VIP 참관 일정을 포함한 프랑스 골프 테마여행 상품을 론칭했다. 이번 상품은 대회 기간 동안 LPGA 선수들이 숙박하는 5성급 리조트 숙박 일정을 모두 포함하고 있다는 점, 대회 참관 및 골프 라운드를 비롯해 프랑스·스위스 낭만 여행을 두루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포인트다.한진관광에 따르면 이번 상품은 인천에서 출발해 암스테르담 도착 후 제네바, 에비앙 전 구간을 비즈니스 클래스를 타고 방문하도록 구성됐다. 인천-암스테르담 왕복 구간은 대한항공 프레스티지석을, 암스테르담-제네바 왕복 구간은
인터파크가 전문 레슨과 여행을 결합한 ‘클래스홀릭’ 카테고리를 신설했다.신규 카테고리 클래스홀릭은 최근 선보인 취향‧취미 맞춤형 ‘홀릭’ 패키지 브랜드를 고도화하고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정 관심사에 대한 전문 커리큘럼과 체험에 여행을 연결한 중장기 프로그램으로 각 취미 생활에서 꿈꿔왔던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인터파크는 여행이 새로운 도전과 자기계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클래스홀릭을 통해 패키지여행의 패러다임을 전환하겠다는 계획이다.인터파크는 ‘클래스홀릭’의 첫 상품으로 9개월 코스의 ‘뮤지션
야놀자가 철도 여행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야놀자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하고 한국철도공사가 시행하는 ‘2024 여행가는 달 캠페인’에 참여, ‘3월 숨은 여행 찾기, 로컬 재발견’ 슬로건에 맞춰 철도 여행 혜택을 선보인다. 3월 말까지 야놀자 플랫폼에서 KTX 승차권과 국내 숙소를 묶음 구매시 승차권을 선착순으로 최대 50% 할인해준다. 기차 탑승일 기준 3월부터 4월14일까지 적용 가능하다. 또한 결합 할인 혜택을 제외한 KTX 결제 금액이 5만원 이상인 고객 대상으로 2,000원 상당의 리워드를 제공한다.
지난해 해외여행 시장은 분주하게 움직인 만큼 확실한 성적표를 받았다. 국내 상장 항공사들은 줄줄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고, 여행사들도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오랜만에 흐뭇한 실적을 낸 항공‧여행업계는 직원들과 성과급을 나누며 자축하고 있다.상장 항공사‧여행사들이 최근 공시한 잠정 실적(연결재무제표)에 따르면 대한항공, 에어부산, 제주항공, 진에어 등 국내 항공사들은 줄줄이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매출로 살펴보면 맏형 대한항공이 14조5,751억원으로 압도적으로 가장 많았고, 영업이익 1조5,869억원을 냈다. 이에 따라
내일투어가 티웨이항공과 함께 일본 사가 왕복 항공권 경품 이벤트를 2월29일까지 진행한다.이번 이벤트는 사가 개별자유여행 상품인 ‘우레시노 와라쿠엔 료칸 금까기’와 ‘사가 가라쓰 프리미엄 온천 금까기‘ 출시를 기념해 마련됐다. 참여를 원하면 내일투어 카카오 플러스 친구를 추가하고 사가를 여행하고 싶은 이유를 작성하면 된다. 총 2명을 추첨해 티웨이항공의 인천-사가 왕복 항공권을 증정한다.일본 규슈 북서쪽에 위치한 소도시 사가현은 온천과 도자기, 일본 3대 소고기인 사가규 등으로 유명한 대표적인 힐링 여행지다. 내일투어는 사가현의 매
통합교통플랫폼 무브가 ‘3월, 여행가는 달’ 캠페인에 참여, KTX와 연계교통상품 예매시 최대 50% 혜택을 제공한다.이번 캠페인을 통해 무브 이용자는 주말·주중 전 좌석 10% 할인은 물론, 추가로 카카오T포인트, 렌터카, 공항철도, 공항이동 등 다양한 교통 혜택을 선택해 돌려받을 수 있다.예를 들어 서울-부산 KTX 티켓을 평일 2인 왕복 예매하고 카카오T 포인트를 선택한 경우, 2만원권 포인트를 받아 카카오택시를 전국에서 이용할 수 있고, 추가로 무브 이용금액권 7만원대 쿠폰을 받게 된다.무브 최민석 대표는 “무브 KTX 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