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 춤부터 폴란드식 피자빵까지 … 5월6일, 대사관 주최 폴란드의 날폴란드의 전통 노래와 음식, 미용 등을 즐기고 왕복항공권의 행운까지 누리는 특별한 하루. 주한폴란드대사관(이하 대사관)이 5월6일 오전 10시부터 7시간 동안 서울 청계광장에서 ‘제3회 폴란드의 날' 행사를 진행한다. 대사관은 폴란드의 문화와 언어를 알리고, 독특한 제품들을 홍보할 예정이다. 도자기 그릇과 아로니아, 생수, 미용 제품을 소개하고,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즐기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행사에서는 폴란드의 피자빵이라고 알려진 자피에칸카와
-모래언덕에 설계해 세련미 강조-카지노·인피니티풀 갖춘 리조트 가족이라도 여행 취향은 다를 수 있다. 아빠는 골프를 좋아하고 엄마는 휴양을 원한다면? 베트남 더 그랜드 호트램 스트립 리조트&더블러프G.C가 해결책이다. 더블러프G.C는 호치민에서 남쪽으로 약 2시간 거리의 호트람 종합관광단지에 위치한다. 더 블러프 호트람 스트립 골프 코스는 호트람 해안가 절벽 50m를 따라 이어진다. 그렉 노먼이 설계한 골프 코스로 2016년 골프다이제스트에서 선정한 세계 100대 골프장 중 74위로 선정됐고 두 번의 오픈 챔피언쉽이 이곳에서 열렸다
-퍼시픽링스, 5월6일부터 멤버십 회원 초대 -골프연계 여행상품 등 경제효과 약 200억퍼시픽링스 인터내셔널이 중국인 3,000여명을 제주에 초청한다. 퍼시픽링스 인터내셔널은 ‘제주 프로젝트 설명회’를 진행하고 골프와 연계한 제주 여행상품을 소개했다. 지난 24일 라마다 프라자 제주호텔에서 열린 행사에는 퍼시픽링스 인터내셔널 래리 왕(Larry Wang) 대표, 퍼시픽링스 코리아 여인창 대표, 관광협회 관계자, 호텔 및 골프장 담당자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제주 프로젝트는 오는 5월부터 9월까지 5개월 간 퍼시픽링스 인터내셔널의
-페이스북 오픈 기념 이벤트…차량 직접 고르는 서비스 소개허츠(Hertz) 코리아가 페이스북 페이지를 오픈하고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5월13일까지 진행되는 이벤트는 허츠 코리아 페이스북을 방문해 좋아요를 누르면 응모 완료된다. 추첨을 통해 아메리카노 기프티콘 100개를 증정한다. 허츠 페이스북을 팔로우하면 당첨 확률이 높아지며 당첨자는 5월15일 발표한다. 허츠 코리아는 페이스북을 통해 허츠의 다양한 프로모션과 서비스를 고객에게 소개할 계획이다. 허츠는 지난해부터 고객이 직접 차량을 선택할 수 있는 ‘얼티메이트 초이스(Ultim
중국의 금한령과 북핵 위기감이 고조된 상황에서 고전했던 인바운드 시장이 성장세로 돌아섰다. 지난해 3월 말부터 중국인 관광객이 급감하면서 전체 인바운드 시장은 1년 동안 마이너스 성장을 면치 못했다. 하지만 지난 3월 방한 외래관광객은 136만6,100명을 기록하면서 1년 만에 전년 동월 대비 10.7% 성장했다. 가장 큰 수확은 단연 중국 인바운드 시장이다. 한중 관계가 점진적으로 개선되고 한반도 정세가 안정되면서 지난 3월 중국인 여행객들은 40만3,413명 방문하면서 전년 동월 대비 11.8% 성장률을 나타냈다. 중국단체관광이
터키항공 지난 20일 광화문 빌딩으로 사무실을 확장 이전했다. 주소 :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149 광화문 빌딩 20층연락처 : 02-3789-7055
위동항운이 지난 20일 마리나센터에서 최장현 사장의 이임식과 전기정 신임 사장의 취임식을 진행했다. 2011년부터 위동항운의 사장직을 맡아 온 최장현 사장의 뒤를 이어 4번째로 위동항운을 이끌게 된 전기정 사장은 취임사에서 “위동항운의 희망찬 항해에 다 같이 승선해 주길 바란다”며 “앞으로 활기 넘치는 위동, 모두가 근무하고 싶은 위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전기정 사장은 1987년 고려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32회로 공직에 입문한 뒤 OECD 프로젝트 매니저, 대통령 비서실 경제수석실 행정관, 해양수산부 해운물
-관광공사 33년 근무로 전문성 키워… 5월1일 ‘서울관광재단’ 출범5월1일 공식 출범하는 서울관광재단 초대 대표이사에 이재성 전 한국관광공사 부사장이 선임됐다.서울시는 4월23일부로 이재성 전 한국관광공사 부사장을 서울관광재단 초대 대표이사로 임명한다고 밝혔다. 이재성 대표이사는 33년 동안 한국관광공사에서 근무하며 모든 본부장직을 두루 역임하는 등 관광분야 전문성과 리더십, 글로벌 감각을 갖춘 적임자라고 판단했다고 서울시는 설명했다. 서울시는 올해 3월 서울관광재단 임원모집 공고를 냈으며, 임원추천위원회를 구성해 후보자에 대한
-페낭에 말린도에어로 전세기 추진 중… 좌석 주도권 확보 및 시장 선점 노려말레이시아 페낭이 올 여름 전세기 시장 진입을 준비하고 있다. 대형 여행사들이 앞다퉈 전세기 진행을 거들고 있다. 바탐에 이어 페낭까지, 인도차이나 내 새로운 지역을 조명하려는 시도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패키지 수익성을 확보할 수 있다는 매력과 여행지 다변화를 통한 상품 강화 목적이다. 간헐적으로 직항 전세기가 운영됐던 페낭이 올해 다시 주목받는다. 2015년 대한항공의 페낭 전세기 이후 전세기 운항이 전무했고, 취항을 위한 움직임도 크지 않았던 것을 반추
-이대로면 올해 3천만명 돌파2018년 내국인 출국이 3,000만명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정부가 지난 23일 발표한 3월 출국 통계에 따르면 올해 3월 출국자 수는 225만2,565명으로 2017년 3월에 비해 16.1% 늘어났다. 3월까지 1분기 누적 출국자 수도 743만354명으로 작년 1분기에 비해 91만명이상 증가했다. 성별로는 여성이 47.3%, 남성이 46.9%, 승무원 5.8%로 여성의 해외 출국이 계속해서 강세를 이어갔다. 2,650만명으로 사상 최고를 기록한 2017년에 비해서도 두 자릿수의 증가가 이어지면서 지금
-6월1일~3일, 사흘간 업스트림 뮤직 페스트+서밋-플레이밍 립스부터 싱어송라이터까지 다양한 공연시애틀이 들썩인다. 라이브 공연과 컨퍼런스를 연계한 새로운 타입의 음악 축제 ‘업스트림 뮤직 페스트+서밋’이 6월1일부터 3일까지 시애틀에서 열릴 예정이다. ‘업스트림 뮤직 페스트+서밋’은 지난해 3만명 이상의 관람객을 유치하면서 시애틀 대표 음악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올해는 약 200개의 세계적인 뮤지션 팀들이 대거 참여하며 다채로운 장르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그래미 어워드 수상 이력의 록밴드 ‘플레이밍 립스(Flaming
-뉴질랜드 히피 트랙 및 황가누이강 카누…3~6일 코스로 희귀 동식물 관찰도 가능 뉴질랜드관광청이 청정한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트레킹 코스를 소개했다. 우선 ‘히피 트랙(Heaphy Track)’은 남섬 북서부의 웨스트코스트에 카후랑기 국립공원(Kahurangi National Park)에 위치한 대표적인 82km 트레킹 코스로 뉴질랜드의 ‘그레이트 워크’ 중에서도 가장 길다. 짧게는 3~4일에서 길게는 5~6일이 소요되는데, 히피 강 하구와 거칠고 광활한 서해안 바닷가의 짜릿한 절경을 감상할 수 있어 장거리 트래킹 여행자들에게
-현지 업체 9곳 참여 비엔나 로드쇼 2018 … 핀에어, 헬싱키-비엔나 매일 2회 운항모차르트의 음악을 들으며 합스부르크 왕가의 유산을 둘러볼 수 있는 여행지, 비엔나. 비엔나관광청과 핀에어는 8개의 현지 업체와 여행업 관계자 60여명을 초청해 지난 16일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비엔나 로드쇼 2018’을 진행했다.비엔나는 관광지로서 다양한 매력을 지니고 있는데 특히 음악을 빠트릴 수 없다. 비엔나에서는 매일 밤 적어도 한 개 이상의 음악 행사가 진행되고, 콘서트홀에서는 모차르트의 클래식과 슈트라우스 시대의 명곡들을 선보인다.
-“따뜻한 봄 맞을 것, 전력 다해 관광 활성화하겠다”-백두산 그리고 여름 피서지… 현지 여행사도 참여중국 북동부를 아우르는 지린성(길림성)이 한중 여행 교류 확대를 위한 시동을 걸었다. 사드 문제로 인한 양국간의 긴장 상태가 와해됐고, 이에 따라 관광 교류 또한 다시 활성화 될 수 있다는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지린성관광발전위원회(이하 지린성여유국) 및 지린성 내 여행사 관계자 10여명은 지난 4월11일부터 14일까지 한국에서 지린성의 관광자원을 알리기 위한 ‘길림문화주’ 행사를 갖고 이와 같은 의견을 피력했다. 4월12일에는 국
-보홀에 세부 리조트 2배 규모 착공…내년 400실 규모로 1차 오픈 예정 제이파크 아일랜드가 필리핀 보홀에서 두 번째 리조트의 공사 시작을 알렸다. 제이파크 아일랜드의 모기업인 PBXT그룹은 지난 14일 필리핀 보홀 팡라오 섬(Panglao Island)에서 제이파크 아일랜드 저스틴 위(Justin Uy, 사진) 회장, 필리핀 관광청 캐서린 카스트로(Katherine Castro) 차관, 필리핀 경제구역 채리토 플라자(Charito Plaza) 의장, 보홀 에드가 차토(Edgar Chatto) 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이파크 아
타이완관광국이 올해 관광 부문 5대 전략을 발표했다. 많은 부분이 한국 정부의 관광산업 발전 추진 방향과 유사하다. ▲시장 다변화 부문에서는 우선 동북아, 신남향, 유럽-미국 및 중국 등 목표 시장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마케팅을 벌인다. 또 지방정부와 공동으로 각 지역의 깊이 있고 다양한 여행상품을 개발, 주요행사와 결합해 해외 여행객을 지방으로 유인한다. ACC아시아 크루즈 연맹과 공동으로 크루즈 여행 상품의 다양성을 강화해 시장규모를 확장한다. ▲국민여행 활성화 부문에서는 도시 관광 마케팅을 강화해 특색 있는 관광 행사를 추진하기
3월16일 트럼프 미 대통령이 미국과 타이완의 국가 간 고위 인사 교류를 허용하는 ‘타이완여행법’에 최종 서명함에 따라 중국은 ‘하나의 중국’ 원칙을 위배하는 내정간섭이라고 강하게 반발했다. 이에 양안 관계 및 미-중 관계 악화가 우려되고 있다. 미국은 1979년 중국 수교(타이완 단교) 이후 타이완과는 비공식적 외교 관계만을 유지했으나 이번 법안으로 고위 공직자의 상호 방문을 비롯해 외교, 안보, 경제 분야 협력이 강화된다. 타이완 차이잉원 정권은 지난 2016년 5월 출범이후 타이완을 방문하는 중국인이 급감해 중국관광객 의존도를
중국 신에너지 자동차업체 비야디(BYD)가 지난 10일 제주도에서 전기버스(eBus-7) 운영을 시작했다. 이번에 투입된 전기버스는 총 20대로 우도 등 제주도의 관광지에서 섬 일주 여행버스로 사용된다. 주제주도 펑춘타이 총영사는 버스 인도식에서 “이번 전기버스 투입은 제주도의 녹색관광, 탄소 제로의 섬 건설 발전에 부합하는 것”이라며 “제주도를 넘어 한국 대중교통 전기화 추진에 중요한 의미가 있고 향후 경제 기술 협력에도 힘을 보탤 것”이라고 설명했다.전기버스가 정식 운영을 시작하면서 비야디의 전기버스 분야 시장 점유율이 제주도에
씨트립이 스코틀랜드에 첫 해외 콜센터를 설립한다. 씨트립은 지난 11일 “이번 콜센터 설립으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급성장하고 있는 아웃바운드 시장의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씨트립은 2016년 스코틀랜드 기반의 스카이스캐너를 120억위안(약 2조 547억원)에 인수한 이후부터 에딘버러에 콜센터 설립을 계획했다. 씨트립 제인 선(Jane Sun) 최고경영자는 스코틀랜드 자치정부 니콜라 스터전(Nicola Sturgeon) 제1장관과의 회동에서 씨트립은 지속적으로 해외 투자를 이어갈 것이라고
-중국 본토 최초로 경마, 스포츠복권 등 허용 -국제관광섬 목표로 시범 자유무역지역 지정 하이난이 부흥에 성공할 수 있을까. 중국 정부가 중국 본토에서는 최초로 하이난에서 경마와 스포츠복권 등 도박을 허용하고 수상 스포츠도 지원한다. 이외에도 비자 규정 완화, 신공항 건설로 하이난을 개방경제, 자유무역, 국제관광의 중심으로 키울 생각이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따르면 하이난은 국제관광섬을 목표로 했음에도 지난해 외국인관광객이 100만명(총 관광객 6,700만명)에 그치고, 1인당 국내 총생산이 중국 31개 지방 중 22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