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 ▶ KE 공동운항 사용제한 안내중화항공(CI)은 하계시즌 중 10월30일과 31일에는 현행 중화항공 운임으로 대한항공(KE) 공동운항 항공편(CI9065/9064, CI9067/9066)을 사용할 수 없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10월29일까지는 기존처럼 제한 없이 공동운항편(CI9037/9036, CI9039/9038)을 사용할 수 있다. 이후 동계시즌부터는 공동운항편 관련 사용규정이 별도로 신설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CZ▶ 베이징-이스탄불 운휴 중국남방항공(CZ)은 최근 이스탄불에서 잇달아 발생한 테러사건으로 인한 수요 급감에
-종합 1위 ‘에미레이트 항공’ 선정 … 이코노미클래스 3개 순위 휩쓴 OZ스카이트랙스(Skytrax)가 분야별 우수 항공사를 선정하고 지난 6월12일 ‘2016 스카이트랙스 세계항공대상(2016 Skytrax World Airline Award)’ 시상식을 열었다. 우리 국적 항공사 중에는 아시아나항공이 3개 부문의 최고 항공사로 선정됐으며, 에어아시아도 4개 분야에서 상을 수상했다. ‘올해의 세계 10대 항공사(Top Ten airlines of 2016)’에는 중동 및 아시아권 항공사의 활약이 두드러졌다. 에미레이트항공이 1위
-KATA ‘여행사 친화적 항공사’ 시상-123개 여행사가 82개 항공사 평가해 여행사 친화적인 정책을 펼쳤다는 평가를 받은 20개 항공사가 여행사들과 한 자리에 모여 상생과 협력 의지를 다졌다. 한국여행업협회(KATA)는 지난달 28일 롯데호텔에서 ‘2016 여행사 친화적 항공사’ 시상식을 개최, 여행사들의 평가를 거쳐 여행사 친화적 항공사로 선정된 20개 항공사를 시상했다. 종합부문 대상의 영광은 대한항공(KE)이 차지했다. 대한항공 서울여객지점 박요한 지점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향후 여행사 협력 및 지원 정책을 지속 강화하겠
-10월23부터 인천-LA 주7회 취항-UA항공기 교체 맞물려 공급 감소싱가포르항공(SQ)이 10월23일부터 인천-샌프란시스코 노선을 인천-로스앤젤레스로 목적지를 변경한다. 이번에 인천-로스앤젤레스에 투입되는 항공기는 기존 인천-샌프란시스코 노선에 투입됐던 B777-300ER로 동일하며 주7회 운항할 예정이다. 싱가포르항공은 그간 싱가포르 출발 홍콩, 인천 경유 샌프란시스코 노선을 운항해왔다. 유나이티드항공이 9월8일부터 인천-샌프란시스코 노선에 B787-900을 투입하면서 좌석수가 122석 줄어든 데다 싱가포르항공마저 샌프란시스코
AA 마일리지 적립 방식 변경아메리칸항공(AA)의 마일리지 적립 방식이 8월1일부터 새롭게 변경된다. 기존 비행 거리의 100% 마일 적립 방식에서 구매한 항공 요금(공항세 제외, 유류할증료 포함) 및 회원 등급에 따라 차등 적용하는 방식으로 변경된다. 적용시점은 2016년 8월1일 탑승기준부터다. 미화 1달러당 적립 마일은 엘리트 회원 등급 AAdvantage 일반회원 5마일, Gold 7마일(40% 보너스), Platinum 8마일(60% 보너스), Executive Platinum 11마일(120% 보너스)이다. SQ 세일즈
싱가포르관광청(STB)이 북미와 유럽의 회의·인센티브 그룹 유치를 위해 싱가포르항공 및 창이공항과 합작으로 새로운 인센티브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시작했다. In Singapore Incentives & Rewards(INSPIRE)라는 새 프로그램은 할인된 그룹 항공료와 더불어 싱가포르 전통 지역문화체험이나 초고층에서 즐기는 칵테일파티 투어 등 12개 활동 중 1개를 선택해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현재 중국과 인도의 인센티브 그룹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으나 향후 북미, 유럽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최소 20명 및 3박
-싱가포르항공, 목장 체험 활동 싱가포르항공(SQ)이 지난 5월28일 종로장애인복지관과 함께 시각장애아동 가족들을 초청해 ‘아주 특별한 하루’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총 27명의 시각장애아동과 형제자매, 34명의 싱가포르항공 임직원들은 경기 모산 목장을 찾아 아주 특별한 하루 행사를 가졌다. 송아지 우유 및 건초주기, 젖소 착유, 치즈 만들기, 아이스크림 만들기 등의 체험 활동이 진행됐다. 체험 활동이 진행되는 동안 참가 어린이의 부모들을 대상으로 영화 관람 기회 및 점심 만찬이 제공되기도 했다. 싱가포르항공 시아 치 첸 지
-10월부터 비엔티안, 루앙프라방 노선 운영…싱가포르항공, 동남아 전지역 네트워크 확보싱가포르항공(SQ)의 자회사인 실크에어(MI)가 오는 하반기 라오스 지역에 신규 노선을 개설한다. 이에 싱가포르항공은 실크에어를 포함해 동남아시아 내 모든 국가에 취항하게 되며, 전 세계 100개 이상의 도시를 연결한다. 실크에어는 오는 10월31일부터 싱가포르-비엔티안(라오스)-루앙프라방(라오스)-싱가포르를 잇는 왕복 노선에 취항한다. 주3회(월·목·토요일) 일정으로 운항하며, 비즈니스 클래스와 이코노미 클래스를 갖춘 A320을 투입한다. 싱가포
아직은 낯선 노쇼 페널티 김- 에어부산도 노쇼 페널티를 도입하기로 했고 진에어는 인상하기로 결정했다.양- 노쇼 페널티를 도입한다고 해서 항공사가 실질적으로 수익을 얻는 부분은 크지 않은 것 같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전체 수익의 1~5% 정도에 불과할 것으로 예상했다. 사회적인 분위기에 따라 예약문화 정착 차원에서 도입한 거라고 한다. 실제로 LCC의 경우 국제선 노쇼는 많지 않다고 한다.김- 항공료가 상대적으로 높은 FSC와 낮은 LCC의 경우는 조금 차이가 있다. 에어부산, 진에어 같은 LCC의 경우 국제선도 저렴한 편이어서 경우
-유럽 내 총 20개 노선에서 실시싱가포르항공(SQ)이 루프트한자 그룹과 함께 총 20개 이상의 유럽 노선에서 공동운항을 실시한다고 지난 4월19일 발표했다. 지난 2015년 11월 양 항공사 간의 협약을 바탕으로 이번 공동운항이 구체화됐다. 이를 통해 싱가포르에서 출발한 여행객은 루프트한자 및 스위스 항공 운항 노선을 통해 독일, 스위스, 오스트리아, 벨기에 내 14개 도시를 여행할 수 있게 된다. 이번 공동운항을 통해 싱가포르항공은 독일 뮌헨을 기점으로 8개의 독일 국내선(뮌헨-베를린, 브레멘, 쾰른, 뒤셀도르프, 함부르크, 하
-4월부터 건강식으로 꾸민 ‘딜리셔스리 홀섬’ 선보여-싱가포르발 노선부터 시작, 지역 확대 운영 준비 중싱가포르항공(SQ)이 이달부터 건강식으로 꾸려진 기내식 프로그램인 ‘딜리셔스리 홀섬(Deliciously Wholesome)’을 선보였다. 싱가포르발 일부 노선 및 창이공항 내 실버크리스 라운지에서 딜리셔스리 홀섬이 우선 서비스 되고 있고, 서비스 지역을 계속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딜리셔스리 홀섬은 비행의 피로를 해소할 수 있도록 필수 비타민 및 무기질 등 다양한 영양 요소들을 균형있게 담았다. 싱가포르항공의 ‘국제요리 자문단’
-LCC 위탁수하물 관련 면책조항 시정-항공권 취소수수료 약관도 직권조사공정거래위원회가 항공사 불공정 약관을 겨눴다. 위탁수하물 관련 저비용항공사(LCC)의 불공정 약관을 시정한 데 이어 각 항공사의 취소수수료 약관에 대해서도 직권조사를 실시한다.공정위는 지난 5일 “위탁수하물 파손 및 분실과 관련한 이스타항공과 에어부산의 불공정 약관도 시정 완료함으로써 수하물 파손과 관련한 5개 국적LCC의 항공사 면책 약관을 모두 시정했다”고 밝혔다.공정위에 따르면 2015년 3월 제주항공의 위탁수하물 파손에 대한 면책 조항을 시정한 이후 진에
-싱가포르 출발, 5월2일부터 주3회…4월10일까지 프로모션 진행스쿠트항공(TZ)이 오는 5월2일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에 직항 노선을 개설한다. 이번 항로는 스쿠트항공의 첫 중동 노선이다. 새롭게 개설되는 싱가포르-제다 노선은 주3회(월, 목, 토요일) 일정으로 운영된다. 싱가포르에서 오후 4시40분에 출발해 제다에 오후 8시40분에 도착하며, 복편은 오후 9시50분에 출발해 싱가포르에 12시15분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투입 기종은 보잉 787으로, 총 335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노선은 기존 싱가포르항공이 두바이를 경유해 제
-3월 초 항공기 인수, 암스테르담에 투입…향후 미주 노선 확장위해 신규 도입 박차싱가포르항공(SQ)이 지난 3월2일 A350-900 항공기를 인수하고 오는 5월9일부터 싱가포르-암스테르담 노선에 투입한다. 해당 기종을 장거리 노선에 중점 투입해 네트워크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싱가포르항공은 에어버스 본사에서 A350-900 항공기를 인수하고 3월3일 싱가포르에서 인수 기념식을 가졌다. 신규 항공기는 장거리 운행에 앞서 승무원 훈련을 위해 아시아 일부 노선에 시범 운항된다. 이어 5월9일부터는 싱가포르-암스테르담 노선에 본격적으로
-4월1일 예정서 6월말까지 유예…부킹클래스별로 적용방식 달라아시아나항공(OZ)이 국제선 노쇼 페널티(No-show Penalty) 전면시행에 앞서 유예기간을 설정했다. 본지 3월7일자 기사 참고아시아나항공은 출발일 기준 4월1일부터 6월30일까지 3개월 동안 국제선 노쇼 페널티 부과를 유예한다고 지난달 말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당초 4월1일부터 ‘국제선 항공권을 발권한 고객 중 항공기 출발 시간 이전까지 항공권 취소 통보를 하지 않는’ 노쇼 행위에 대해 건당 10만원(해외 100달러)의 페널티를 부과할 예정이었다. 유예 기간을
▶ VN 부산-호치민 일부편 취소베트남항공(VN)은 항공기 스케줄 조정으로 일부 항공편이 취소된다고 밝혔다. 3월30일 호치민-부산(VN424), 3월31일 부산-호치민(VN423), 4월3일 호치민-부산(VN424), 4월4일 부산-호치민(VN425) 운항편이 취소된다. ▶ QR·EK·ET 출발 게이트 변경카타르항공(QR)은 3월27일 출발편부터 인천공항 출발 터미널이 기존 터미널2에서 메인 터미널(10~50대 게이트)로 변경된다고 안내했다. 에미레이트항공(EK)도 3월26일부터 인천공항 출발 게이트가 기존의 탑승동에서 여객터미널
싱가포르항공(SQ)이 한국지사 신임 지사장으로 시아 치 첸(Seah Chee Chian·사진)을 선임했다. 시아 치 첸 신임 지사장은 지난 2008년 기술서비스 엔지니어로 싱가포르항공에 입사해, 다이렉트 세일즈 이그제큐티브, 동남아 마케팅 매니저, 인도 남부지역 매니저를 역임했다.
-SQ, 컴패니언 앱 출시해 콘텐츠 검색 지원-재생목록 미리 설정하면 탑승 후 바로 실행싱가포르항공(SQ)이 탑승 전부터 기내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는 ‘컴패니언 앱(Companion App)’을 선보인다. 컴패니언 앱은 탑승 예정 항공편에서 제공하는 영화 및 음악 콘텐츠를 사전에 확인하고, 희망 재생목록을 구성할 수 있는 서비스다. 탑승 후에는 앱에 저장된 데이터를 기내 무선인터넷을 통해 싱가포르항공의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인 ‘크리스월드’와 연결할 수 있고, 좌석 모니터를 조작할 수 있다. 미리 설정한 희망 재생목록을
-아시아나 등 10개사 3월부터 C카운터로 일원화-에어캐나다·유나이티드항공 등은 변화 없어항공동맹체 스타얼라이언스(Star Alliance)가 미국 로스앤젤레스(LA) 공항의 탑승수속 카운터를 ‘C카운터’로 일원화해 이용객 편의 증진을 도모했다.아시아나항공이 속한 스타얼라이언스는 3월부터 LA국제공항 톰 브래들리 터미널(Tom Bradley International Terminal)을 이용하는 모든 회원사의 탑승수속 카운터를 ‘C 카운터’로 일원화하고 자동화 서비스를 확대 시행했다고 밝혔다. 스타얼라이언스는 탑승권과 수하물 태그 출
-관산회, 북한산에서 2016년 시산제-110명 참석…여행사·항공사 등 후원‘관광인 산악회(관산회, 회장 동원여행사 김창균 대표)’가 2016년 관광인들의 안전산행과 관광산업 발전을 기원했다. 관산회는 지난 12일 북한산에서 월례산행에 이어 시산제를 열었다. 약 110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구기파출소에서 출발해 북한산 사모바위까지 산행했으며, 시산제를 통해 한 해의 안녕과 발전을 기원했다. 이번 행사는 하나투어와 모두투어, 아시아나항공과 싱가포르항공, 프레지던트호텔 등이 후원 및 협찬했다. 아시아나항공 문명영 한국지역본부장도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