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협회중앙회(KTA)가 4월13일부터 4일간 열리는 ‘2023 내나라 여행박람회’ 슬로건 후보를 모집한다.2023 내나라 여행박람회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4월13일부터 16일까지 열린다. 이번 박람회의 주제는 ‘우리 동네 탐방, 소소한 지역살이 여행’으로 지역 체류와 로컬 여행, 소도시 여행을 콘셉트로 한다.관광협회중앙회는 박람회 홍보를 위해 주제와 콘셉트에 맞는 다양한 공모전을 진행한다. ▲슬로건 ▲사진‧영상 ▲여행상품 공모전을 통해 박람회를 구성할 콘텐츠를 국민과 함께 만들어간다는 계획이다. 가장 먼저 진행되는
한국관광스타트업협회가 2023년 사업계획과 비전을 발표했다. 네트워킹을 강화하고 임직원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진행하는 한편 회원사 혜택도 강화해 근육을 키우겠다는 계획이다.한국관광스타트업협회는 지난 17일 신년회를 열고 올해 사업계획과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한국관광스타트업협회는 조찬모임, 총회 등을 비롯해 각종 네트워킹 모임을 월1회 정기적으로 갖고, 지역 행사와 팸투어도 진행하며 상‧하반기에 각각 CEO 워크숍을 개최할 예정이다. 스타트업에게 필요한 정보 공유와 네트워킹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돕겠단
서울특별시관광협회(STA)가 한국과 타이완 상호 관광 발전에 힘쓴 타이완관광청 서울사무소 황이평 전 소장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STA 양무승 회장은 1월13일 타이완관광청 서울사무소를 찾아 황 전 소장에게 감사패를 전했다. 황 전 소장은 지난 8년간 국내 여행사와 긴밀하게 협력하며, 서울빛초롱축제와 로드쇼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한국과 타이완 간의 관광 활성화를 이끌었다. 황 전 소장은 "타이완도 현재 코로나19로 타격받은 관광업계를 위해 정부 차원에서 다방면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한국 관광객 유치를 위해 신규 노선 추진 등
광주광역시관광협회 선석현 신임회장이 ‘관광산업 생태계 복원’과 ‘든든하고 튼튼한 협회 만들기’에 협회 운영 철학의 방점을 찍었다.광주시관광협회는 지난 17일 회장 이·취임식을 열고 제13대 선석현 회장 체제 개시를 공식화했다. 이날 정길영 전임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관광산업은 5대 중심 산업으로서 지역 경제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특히 인바운드 부문은 수출산업과 같은 효과를 안겨준다. 그러나 무안국제공항은 코로나 이후에도 전국에서 유일하게 국제선 정기편이 없어 큰 문제가 아닐 수 없다. 신임회장과 새로운 집행부가 힘을 합쳐
한국여행업협회(KATA)가 2023년 중점 사업을 통해 포스트 코로나 여행산업의 재도약을 모색한다.KATA는 지난 11일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여행업 위상 제고를 위한 국제교류 협력 사업 ▲여행시장 활성화 지원 사업 ▲여행업 경쟁력 강화 사업 ▲여행업 종사자 역량 강화 사업 4가지 부문에 걸친 ‘2023년 중점 추진 업무 계획’에 대해 설명했다.이날 KATA 오창희 회장은 “지난해 신년 기자간담회와 비교해 여행산업을 둘러싼 제반 환경과 여건이 개선돼 매우 기쁘다”라며 “아웃바운드 분야는 코로나19로 인한 기존의 걸림돌 대부분이
한국과 아세안간 실질적인 관광협력 방향을 모색하는 장이 마련됐다. 한-아세안센터가 1월11~13일 '한-아세안관광기구 워크숍'을 개최한다.이번 워크숍은 한국과 아세안의 관광협력을 제고하고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첫날에는 한국관광공사, 한-아세안센터, 아세안관광기구 관계자들이 모여 최신 관광정책과 전략 우선순위를 직접 공유했다. 세 기관이 지난해 성과와 올해 계획을 소개한 뒤, 아세안 10개국이 개별적으로 관광산업 현황과 협업분야에 대해 간략하게 발표했다. 둘째날에는 한-아세안센터와 아세안관광기구가 상세 협력사항과
한국여행업협동조합(트래블쿱)이 공유여행 플랫폼 트래블코업의 모바일 앱 '티코업'을 론칭했다. 티코업은 '함께 만드는 공유여행'이라는 뜻의 트래블코업을 함축한 명칭이다. 구글플레이와 앱스토어에서 티코업을 설치하면 올해 1월까지 별도의 수수료 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트래블쿱은 "팬데믹을 지나는 동안 여행업의 가장 큰 변화는 구조조정 등으로 멈춰버린 오프라인 여행사의 공백을 대형 소셜커머스와 OTA 플랫폼이 대체한 것"이라며 "여행소비자는 이미 대형 플랫폼에 적응했고 그 점유율은 올해 더욱 확대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트래블코업은 여행자
서울시관광협회(STA)가 새해 관광산업 생태계 복원과 재도약을 위해 중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다짐했다.STA 양무승 회장은 지난 2일 오전 열린 시무식에서 “우리 협회는 코로나19 장기화 과정에서도 안정된 운영을 통해 협회의 기능과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온 모범을 보였고, 특히 지난해는 ‘1019 전국관광인 총궐기대회’ 등 회원사 회복지원에 직원 모두가 팔을 걷어붙였던 매우 의미 있는 한해였다”며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어 “올해는 관광산업 생태계 복원을 위해 유관기관과의 유기적 협력을 통해 관광산업이 직면한 위기를 해결할
한국여행업협회(KATA)가 우리은행과 업무협약을 맺고 우리은행의 BSP 관련 서비스를 회원사에게 안내해 이용 활성화를 꾀하기로 했다.양측은 12월28일 우리은행 본점에서 KATA 오창희 회장과 우리은행기업그룹 조병규 부행장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BSP정산은행으로서 우리은행이 수행하고 있는 BSP 관련 서비스를 BSP여행사에게 안내해 이용 활성화를 꾀한다는 방침이다.우리은행은 과거 하나은행이 수행했던 IATA BSP항공권판매대금정산은행(Clearing Bank)
대한중소여행사협동조합(KTAC)이 지난 12월15일 제1회 정기총회를 열고 회원사 수익 창출을 위한 내년 계획을 공유했다. KTAC은 올해 8월 설립된 중소여행사들의 협동조합이다. 조합원의 경쟁력 확보를 목표로 중소여행사의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힘쓰고 있다. KTAC 김경달 이사장은 "다양한 채널을 통해 조합원의 민원을 정부 및 지자체에 건의하고 회원사들의 비즈니스 기회를 확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라며 "특히 다양한 정부지원사업에 대한 정보를 조합원에게 제공하고,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절차 간소화 등을 지원 중"이
인바운드 시장 활성화를 위한 여행업계의 발걸음이 분주해졌다.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여행업협회(KATA)는 지난 13일 공동으로 롯데호텔서울에서 ‘힘내자! 한국관광 상품개발 상담회’를 열고 인바운드 수용태세 강화를 모색했다. ‘2023~2024 한국방문의 해’를 앞두고 외국인 관광객 유치 준비와 관광업계의 인적 교류, 생태계 복원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KATA 오창희 회장을 비롯해 한국호텔업협회 유용종 회장, 한국관광통역안내사협회 박인숙 회장 등도 참석했다.KATA 오창희 회장은 “지난 3년간 코로나19로 여행업계는 힘든 시간을 보
2023년 관광 트렌드는 ‘나’라는 키워드에 초점이 맞춰질 전망이다.한국스마트관광협회(KOSTA)가 2023년 관광 트렌드를 전망했다. KOSTA 이영근 명예회장은 ‘현재’와 ‘나’의 행복을 2023년 관광 트렌드를 이끌 키워드로 꼽았다. 이어 가족 중심에서 개인 중심으로 트렌드가 옮겨가자, 관광 콘텐츠들이 변화하고 있다고 전했다. 혼자 가도 좋은 가성비 숙소, 혼자 가도 즐거운 파티 등 개인의 행복에 중점을 두기 시작했다는 설명이다. 특히 경주시는 혼자서도 즐길 수 있는 콘텐츠들을 강화한 상태다.ESG 트렌드는 더 성장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