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한-사우디아라비아 수교 60주년을 맞아 사우디아라비아 인바운드 시장 확대를 위한 마케팅이 본격화됐다.한국관광공사는 한-사우디 수교 60주년을 맞아 15일 사우디 수도 리야드, 16일 사우디 상업도시 제다에서 ‘Travel to Korea Begins Again!’을 주제로 ‘한국관광 홍보 로드쇼’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는 코로나 이후 중동에서 처음 개최된 대규모 기업 간 마케팅 행사였다. 현지 여행업자·언론인 등 유관인사 200여명이 행사장을 방문해 방한관광 재개에 대비한 한국여행 신규상품 개발, 대규모 모객 캠페인 전
서울시와 주한외국관광청협회(안토르)가 해외여행 재개에 따른 관광교류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서울시관광협회(STA)는 서울시 주최로 지난 11일 주한외국관광청협회와 간담회를 열고 ▲서울페스타 2022 ▲청와대 개방 관련 다양한 관광콘텐츠 ▲2022 서울의료관광 트래블마트 등을 소개하고, 외국관광청의 관심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주한외국관광청협회는 아웃바운드 관광 활성화를 위한 주한외국관광청협회 차원의 제도 개선 노력에 서울시도 함께 해줄 것을 부탁했다.서울시 최경주 관광체육국장은 “엔데믹 시대를 맞아 관광이 재개되는 상황에서 지자체 최
서울시관광협회(STA) 양무승 회장이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정책 제안서를 전달했다.STA는 지난 11일 양무승 회장과 8개 업종별 위원장으로 구성된 ‘서울시협 위원장단’이 서울시장실을 방문해 오세훈 시장과 ‘서울관광 회복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서울 관광업계의 회복 준비상황과 현안을 공유하고, 회복 초기단계에 주력해야 할 여러 지원책들에 대해서 논의했다. 업종별로도 업종 특성에 맞는 애로사항 해결방안을 제시했으며, 서울시의 선제적 지원에도 감사의 뜻을 전했다.오세훈 시장은 “코로나 팬데믹 장기화로 인한 서울 관광업계의
삶은 여행과도 같습니다. 여행은 우리 인생을 다독입니다. 여행 같은 삶의 여정에서 나와 네가 만나고 우리가 됩니다. 그 속에서 교류하고 공감하며 이해합니다. 가 여행(Travel)과 인생(불어 Vie)에서 출발하고 올곧이 그곳을 지향하는 이유입니다. 2005년 5월, 여행신문은 일반인을 위한 여행잡지 를 창간했습니다. 여행산업과 여행자 모두를 아우르는 여행전문 미디어로서 입지를 한층 넓혔습니다. 는 ‘성공한 도전’이 되었습니다. 감각적인 편집 디자인과 트렌디한 여행 콘텐츠로 MZ세대부터 중장
대한민국 문화관광축제 분야의 청년인재 양성을 위한 ‘청년 축제 현장 연수생(축제인)’ 모집이 시작됐다.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지자체 축제에 대한 청년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관련 업무 수행을 위한 실무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축제인’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연수생으로 선발되면 기초역량을 배양하는 5일 간의 교육을 거쳐 축제를 주관하는 지자체 또는 축제 전담기구에 4개월 간 현장 배치돼 축제 기획과 운영, 홍보 등 실무경험을 쌓는다. 연수 기간 동안 일정 수준의 급여와 함께 전문가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한 지도와 상담도
관광약자를 위한 청와대 관람 셔틀버스가 무료로 운영된다.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관광약자를 위해 청와대 관람 셔틀버스를 무료로 5월10일부터 22일까지 운행한다고 밝혔다. 셔틀버스는 서울다누림미니밴과 서울다누림버스로 휠체어 리프트 장비가 완비돼 있어 장애인·노인·임산부 등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서울광장-청와대 순환 노선과 경복궁역-청와대 순환 노선 2개를 주말을 포함해 매일 오전 10시부터 운행한다. 청와대 관람 시간은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로, 청와대 본관, 영빈관, 녹지원, 상춘재 등을 자유롭게 관람하고 사진도
아시아나항공이 유럽 노선 정상화에 속도를 낸다.아시아나항공은 5~7월 유럽 노선을 순차적으로 확대한다고 9일 밝혔다. 현재 2개 노선 주6회 운항 규모를 매월 확대해 7월에는 6개 노선 주17회 규모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5월에는 ▲인천-프랑크푸르트 노선을 5월28일부터 주1회(주4회→주5회) 증편하고, ▲인천-런던 노선 역시 5월30일부터 주1회(주2회→주3회) 증편한다. 6월에는 파리 노선과 로마 노선을 2년 3개월 만에 재개한다. ▲인천-로마 노선은 6월18일부터 주2회(화·토) 운항하며, ▲인천-파리 노선은 6월22일부터 주
한국여행업협회(KATA)가 여행사를 위한 관광객 전용 코로나 검사센터를 열었다.KATA는 삼광의료재단과 손잡고 회원사를 위한 내외국인 관광객 전용 코로나 검사센터를 9일 개소했다. 내외국인 관광객에게 코로나19 검사 편의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회원사의 여행상품 판매를 활성화하고 재도약 기반을 조성하는 데 도움을 준다는 목적이다.검사센터는 서울 강남 소재 삼광의료재단 내에 마련됐다. 연중무휴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주말·휴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고객 편의를 위해 향후 전국 거점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
트래블프레스(Travel Press)가 32년 동안 이어온 서울국제관광전(SITF, 옛 KOTFA) 공식 일간지 발행을 올해도 지속한다.트래블프레스는 6월23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22 서울국제관광전(SITF)의 공식 일간신문 ‘SITF Daily News’를 4일 동안 매일 발행해 행사장은 물론 항공·여행업계에 배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트래블프레스는 1990년부터 지난해까지 한 해도 거르지 않고 32년 동안 국제관광박람회 일간지를 발행해왔다. 올해 SITF 일간지는 지자체 관광지 및 여행상품 소개, 인터
1992년 7월10일 창간호 이후 30년, 여행신문은 멈추지 않았습니다. 숱한 어려움에도 물러서지 않고 지금까지 1978호에 달하는 신문을 발행했습니다. IMF외환위기, 미국 9·11 테러, 세계 금융위기, 동일본 대지진, 사스, 메르스…. 돌이켜보면 여행산업을 송두리째 흔든 대형 악재들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코로나19는 그중 최악입니다. 인쇄비조차 충당되지 않는 심각한 상황이지만 정상적으로 매주 발행을 지속했습니다. 오히려 온라인 여행신문을 데일리 체제로 강화했습니다. 이렇게 힘들 땐 잠시 쉬어가도 욕할 사람 없다는 위로, 꿋꿋하
한국관광협회중앙회(KTA)는 5월 한 달 동안 KTX신경주역 맞이방에서 ‘대한민국 관광공모전 기념품 부문 수상작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전시회는 ‘2022 스마트관광도시 조성사업’ 대상지역으로 선정된 경주시에서 진행된다. KTX신경주 역사를 통해 경주시를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관광공모전 기념품 부문 수상작인 우수 관광기념품과 다양한 콘텐츠를 홍보한다는 계획이다. 전시품은 2020년도 및 2021년도 대한민국 관광공모전 기념품 부문 수상작이다. 한국의 역사·문화·자연·관광지 등 매력적인 콘텐츠를 소재로 한 다양한 관광기념품을
세계적인 인기 스포츠리그인 프리미어리그(EPL) 팬들을 대상으로 한 한국관광 홍보마케팅이 펼쳐진다.한국관광공사는 한국관광 명예홍보대사인 손흥민 선수의 소속 클럽인 토트넘핫스퍼FC가 오는 7월 방한하는 기회를 활용해 다각적인 한국관광 홍보 활동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4월 중순부터 5월까지 토트넘 홈구장에서 펼쳐지는 4차례의 프리미어리그 경기 동안 전광판을 통해 손흥민이 등장하는 한국관광 홍보 영상 ‘This is my Korea, What’s yours?’를 띄운다. 또한 경기장 LED 패널로는 ‘Travel to Korea B
완주군이 MZ세대 공략을 위해 서울 종로 한옥카페를 찾았다.완주군은 오는 10일까지 열흘 동안 MZ세대들의 인기 공간이 밀집돼 있는 서울 종로구 익선동의 한옥카페 공간에서 완주를 알리는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不(불) 완전한 주말’을 주제로, 완전하지는 않지만 서울 속에서 차 한 잔에 담은 완주의 향과 맛, 그리고 멋이 완주로 이어지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는 설명이다.완주여행 가이드북 개정판 출판도 기념했다. 책 속에 담아낸 완주 구석구석의 로컬 감성여행지와 청년들의 문화 활동 공간과 스토리를 담아 전시했
서울관광재단과 메콩지역관광청(Destination Mekong)이 4월28일 업무협약(MOU)을 맺고, 서울관광 해외홍보 및 지속가능한 관광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메콩지역관광청은 인도차이나 반도를 관통하는 메콩강 6개국을 관할한다. 캄보디아, 중국 윈난성 및 광시주앙 자치구, 라오스, 미얀마, 태국, 베트남 6개국 및 지역을 단일 관광지로 홍보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은 코로나19 이후 방한 해외 관광객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상호 협력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측은 동남아 현지에서 서울관광 설명회와 미디어 콘퍼런
올해 들어서도 여행사 수 감소세가 지속됐다. 여행업 분류체계가 변경되면서 국내여행업 등록업체 수가 크게 줄어든 게 가장 큰 여파를 미쳤다.한국관광협회중앙회(KTA)가 4월 말 발표한 ‘2022년 1분기 전국 관광사업체 현황’에 따르면, 2022년 3월31일 기준 여행업 등록건수는 2만197건으로 전년동기대비 1,638건, 전분기대비 709건 줄었다. 2021년 4분기에 이어 이번에도 감소세가 지속됐다.여행업 등록건수 감소는 2021년 9월 여행업 세부 분류체계가 기존 ‘일반여행업, 국외여행업, 국내여행업’에서 ‘종합여행업, 국내외여
7대1의 경쟁률을 뚫고 140개 관광벤처가 새로 선정됐다.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관광 분야의 혁신적인 사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2월4일부터 3일8일까지 진행한 ‘제13회 관광벤처사업 공모전’을 통해 총 140개 사업을 최종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최근 밝혔다. ▲예비관광벤처(예비창업자) ▲초기관광벤처(창업 3년 이하) ▲성장관광벤처(창업 3년 초과 7년 이하) 3개 부문에 988명이 참여해 7:1의 경쟁률을 보였다. 심사를 통해 예비관광벤처 35개, 초기관광벤처 70개, 성장관광벤처 35개 사업이 선정됐다. 선정된 관
전국 시티투어를 카카오T에서 확인하고 예약할 수 있게 됐다.한국관광공사와 카카오모빌리티는 4월29일 ‘지역상생 및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카카오모빌리티가 운영하는 카카오T 플랫폼을 활용해 국내여행 편의성을 제고하고 지역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로 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현재 지역마다 별도 운영되고 있는 시티투어 정보와 예약 채널을 카카오T 앱의 셔틀항목에서 통합 제공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시티투어 노선과 운영시간 정보를 한눈에 확인하고 예약과 결제까지 가능한 시스템을 신설해 운영할 예정이다. 양사는 올해 초
여행신문의 영향력과 파급력은 온·오프라인을 망라해 막강하고 촘촘합니다. 30년 동안 그 어떤 역경에도 멈춤 없이 발행한 ‘여행신문 지면’은 그 자체로 우리나라 여행전문지의 역사이자 상징입니다. ‘여행신문 온라인 데일리’는 매일 신속하게 최신 뉴스와 이슈를 전해드리며, 매주 월·목요일 발송하는 ‘여행신문 뉴스레터’ 역시 높은 오픈율과 클릭률을 자랑합니다. 일반 소비자에게도 빠르고 광범위하게 도달합니다. 여행전문지로서는 유일하게 우리나라 양대 포털사이트인 네이버·다음과 모두 뉴스검색 제휴를 맺고 실시간으로 기사를 송출하고 있습니다. 네
방한여행시장 재개 기반을 다지기 위해 열린 인바운드 교류회가 참석자들로 북적이며 성황을 이뤘다.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여행업협회(KATA)가 관광업계의 방한관광 재개 준비를 지원하기 위해 4월27일 개최한 '다시, 함께! 인바운드 여행업계 교류회'에 인바운드 업계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하면서 오랜 만에 활기가 감돌았다. 행사장에는 인바운드 시장 재개에 대한 기대감이 가득했다.KATA에 따르면, 오전과 오후 2부로 나눠 진행된 이날 행사에 사전 등록을 마친 숙박업·면세점·버스회사·지자체 등 70여곳 약 200명이 셀러로 참가했으며, 인바운
토요일 저녁 부산 용두산공원에서 시원한 ‘비어 콘서트’가 열린다.부산관광공사는 부산 야간 관광 활성화를 위해 용두산공원에서 비어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용두산 비어 콘서트’는 4월30일을 시작으로 5월7일, 14일 3회에 걸쳐 오후 7시부터 부산타워 앞 광장 무대에서 개최된다. 일자별로 다양한 밴드들이 공연을 펼쳐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부산타워를 운영하는 BN그룹에서 방문객들을 위해 맥주 프로모션과 함께 다양한 먹을거리를 유료로 판매한다. 부산 출신 아티스트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