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호텔 영업의 아킬레스건 중의 하나인 인바운드는 최근 몇 년간 힘든 현실이었다. 그나마 내국인이 숨통을 조금 열어줬다.반면 몇 년간 한국과 일본의 관광교역 현황을 지켜보면 당황스러움을 감출 수 없었다. 2011년 동일본 대지진 영향으로 165만명이 일본을 방문한 것을 시작으로 200만명대를 유지하던 한국인 숫자는 2015년부터 급격히 늘어나 2018년 753만명을 기록했다. 이상현상이지만 단순 수치의 증가세 말고 다른 각도에서 현상을 바라볼 필요가 있었다. 일본을 찾는 한국인들은 다른 나라에서는 발견할 수 없는 고도의 FIT 패
4명의 여행 전문가가 캐나다를 여행했습니다.각자 다른 경험을 했지만, 캐나다는 ‘역시’라는 결론이더군요.대자연, 문화, 사람 등 캐나다의 모든 것은 아름다웠습니다.그들이 이야기하는 “내겐 너무 특별한 캐나다”를 감상하시죠. 출연진 손고은 : 여행은 그녀의 일이며 취미다. 7년차에 접어든 여행 전문기자전명진 : 포토그래퍼, 그리고 인기 팟캐스트 '탁PD의 여행수다' 진행자김물길 : 세상을 여행하며 그림을 그리는 화가이며 '아트로드'의 저자태원준 : 여행작가, 베스트셀러 '엄마, 일단 가고 봅시다
캐나다를 못 가 본 사람은 있어도ㅁ 캐나다를 싫어하는 사람은 보지 못했습니다.이 나라가 전달해 주는 포용력은 대자연에도, 문화에도, 사람에도 녹아 있죠.잊지 못할 감성 여행의 스토리와 그 장소들을 모두 담아봤습니다.4명의 여행 전문가들이 나누는 캐나다 이야기에 빠져 보시죠. 출연진 손고은 : 여행은 그녀의 일이며 취미다. 7년차에 접어든 여행 전문기자전명진 : 포토그래퍼, 그리고 인기 팟캐스트 '탁PD의 여행수다' 진행자김물길 : 세상을 여행하며 그림을 그리는 화가이며 '아트로드'의 저자태원준 : 여행작
구 부가가치세법(2013. 6. 7. 법률 제11873호로 전부 개정되기 전의 것, 이하 같다) 제11조 제1항 제4호 및 같은 법 시행령(2012. 2. 2. 대통령령 제23595호로 개정되기 전의 것, 이하 같다) 제26조 제1항 제1호 (나)목은 영세율이 적용되는 사업의 하나로 ‘사업서비스업’을 규정하고 있다. ‘사업서비스업’의 범위에 관해서는 구 부가가치세법 제1조 제3항, 제5항 및 같은 법 시행령 제2조 제1항, 제3항에서 규정하고 있다. 구 부가가치세법 시행령 제2조 제1항은 과세대상 사업으로 ‘사업서비스업’ 외 14개
‘츠타야(TSUTAYA)’ 서점을 운영하는 컬처 컨비니언스 클럽 주식회사(CCC)의 마스다 무네아키 CEO는 1983년 3월 오사카 히라카타에 츠타야 서점 1호점을 오픈한다. 현재 츠타야는 일본 내 1,500여개의 점포와 7,000만 명에 달하는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일본 최대의 서점이다. 츠타야 서점 1호점을 오픈할 당시 마스다 무네아키는 ‘하드보일드 영화의 팬이라면 레이먼드 챈들러의 소설도 좋아할 것이다. 그리고 그 주인공이 좋아하는 차분한 느낌의 재즈를 듣고 싶어 할지도 모른다. 그렇다면 하나의 상점에서 그것들을 모두 구입할
한국에서 가장 가까운 미국, 괌은 이제 가족여행지를 넘어 MICE 여행지로 거듭난다. 괌정부관광청은 6월26일부터 7월1일까지 ‘2019 괌 MICE 팸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팸투어에는 괌정부관광청이 MICE 행사 유치를 확대하기 위해 처음으로 마련한 MICE 트래블 마트 일정도 포함됐다. 6월28일 진행된 MICE 트래블 마트에는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등 여행사 MICE 담당자들과 미디어 등 18명이 참여해 괌 호텔, 투어, 레스토랑, 대학 등 24개 현지 업체들과 비즈니스 미팅을 갖고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눴다. 괌정부관
근로기준법은 사용자가 갑작스레 근로자를 해고해서 근로자가 겪게 될 생활상 불이익을 방지하고, 전직도 준비할 수 있도록 제26조에 해고의 예고 규정을 두고 있다.해고의 예고 규정에 따르면, 사용자가 근로자를 해고하려면 30일전에 해고예고를 하거나 통상임금 30일분 이상의 금액에 해당하는 해고예고수당을 지급해야 한다.먼저 30일 전에 해고예고를 하려는 경우 주의해야 할 사항은 다음과 같다. 해고예고 통지는 상대방에게 도달한 때로부터 효력이 발생하며, 해고예고기간은 통지 당일을 계산하지 않고 그 익일부터 계산한다. 따라서 10월1일자로
여로롱 삼인방이 만장일치로좋아하는 여행지는 바로 홍콩!취향을 저격하는 사소한포인트들을 나누어 보았어요홍콩의 어떤 것이우리의 마음을 사로잡았을까요? 출연 : 차민경 기자, 김예지 기자, 강화송 기자제작 : 혜린
비 온 후 그 국수집 국물이 유독 진해진다는 걸 알게 된 날이었습니다. 파스텔 대문이 좋아 몇 번이고 맴돌다, 평소보다 알딸딸하게 마셔 버렸죠. 하루가 낮과 밤으로 나뉘는 것, 그것은 싱가포르에선 축복이나 다름없습니다.트래비매거진과 금손남친이 함께 싱가포르를 여행 했습니다. 싱가포르에서는 이들처럼, 그 여정을 독자분들게 소개합니다. Director 김경식 / 인스타그램 @Kyung6Film Model 김보라 / 인스타그램 @Wanna._b 취재협조 싱가포르관광청
유니홀리데이가 7월8일부터 새로운 사무실로 이전한다. 서울시 중구 서소문로 106 동화빌딩 14층(04513)
랜드사는 업종분류 상 여행업 및 기타 여행보조 서비스업에 해당한다. 따라서 설령 외국에서 외화수입이 있더라도 영세율이 적용되지 않는다(전자세원과-169, 2013.6.13.). 국세청 과세기준자문위원회는 “여행업을 영위하는 자가 국내에서 국내사업장이 없는 비거주자 또는 외국법인에게 여행업 및 기타 여행보조 서비스업에 해당하는 용역을 제공하고, 그 대금을 외국환은행에서 원화로 받거나 기획재정부령으로 정하는 방법으로 받는 경우 해당 용역은 「부가가치세법 시행령」 제26조에 따른 그 밖의 외화획득 재화 및 용역 등의 범위에 포함되는 용역
얼마전 시애틀 본사로 출장을 가게 되었다. 이번에도 주중에는 출장 업무를 보고 그 전후 주말에는 시애틀과 근교를 여행 한 후 돌아왔다. 이렇게 미국 혹은 유럽 등으로 장거리 출장을 떠나는 경우 보통 미리 출발하거나 출장 업무가 끝난 후 이어지는 주말까지 현지에서 머물며 짧게나마 여행을 하는 기회로 삼고 있다. 물론 지금 근무하는 회사가 업무 특성 상 여행을 장려하고 있기 때문인 것도 있지만 꼭 여행 관련이 아니더라도 주변의 다른 업종에 종사하는 친구들도 이와 비슷한 이야기를 할 때가 많다. 근래 만난 친구 한 명도 베트남 하노이로
괌정부관광청이 MICE 목적지로서 괌을 알린다. 괌정부관광청은 6월26일부터 6일간 괌 국내 주요 MICE 담당자들과 미디어 등 총 18명을 초청해 ‘2019 괌 MICE 팸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팸투어에서 참가자들은 MICE에 최적화된 괌 주요 호텔을 돌아보고 박물관 투어 및 트래블 마트에 참여하는 시간을 가졌다. 28일 괌 박물관에서는 호텔 및 리조트, 렌터카, 여행사, 쇼핑몰, 대학, 레스토랑 등 괌 현지 파트너사 20여 곳이 참가해 괌 MICE 여행에 대한 비즈니스 상담과 네트워킹이 이루어졌다. 괌정부관광청 필라 라구아나(
▶인도네시아 신규지역 설명회일시 : 7월3일 오전 11시~오후1시30분장소 : 웨스틴조선호텔 코스모스룸문의 : indonesia.travel.korea@gmail.com▶멜리아 호텔 세일즈 미션일시 : 7월5일 오전 10시20분~오후 4시장소 : 뱅커스클럽문의 : Norah.kim@melia.com▶2019 밋 타이완 로드쇼일시 : 7월15일 오전 10시~오후 2시장소 : 롯데호텔 서울 2층 에메랄드룸문의 : 02-777-8178
베트남관광청이 6월26일 63컨벤션센터에서 ‘베트남 관광, 문화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베트남관광청이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한 한국 설명회로, 베트남 문화체육관광부 응옝 옥 티엔(Nguyen Ngoc Thien) 장관, 문화체육관광부 김현환 관광부소장, 베트남 축구국가대표팀 박항서 감독 등이 참석했다. 차민경 기자 cham@traveltimes.co.kr
●세계 최대 항공우주박람회 ‘파리에어쇼’여름에 접어든 6월의 파리치고는 꽤나 선선하다 싶었는데, 파리에어쇼의 개막식이 열린 6월17일 르부르제공항의 분위기는 완전히 달아올라 있었다. 강렬한 햇살때문일까 아니면 올해로 53회를 맞는 파리에어쇼의 비즈니스 열기 때문일까? 1909년 이래 매 홀수년에 개최되는 파리에어쇼는 세계 최대 규모의 항공우주 박람회다. 파리와 북쪽의 샤를드골공항 사이에 위치한 르부르제 공항은 세계 최초로 대서양 단독비행에 성공한 린드버그가 착륙한 곳으로도 유명하지만, 현재는 항공관련 행사가 주로 열리는 ‘특별’ 공
회사들은 보통 직원들이 다른 직업을 가질 수 없도록 이른바 ‘겸직 금지’ 조항을 두고 있다. 다른 활동을 할 경우 회사 본업에 악영향을 줄 것이 우려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요즘에는 ‘평생직장’은 없다고들 하고, 2~3가지 직업을 갖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다. 특히 누구나 인터넷을 통해 쉽게 할 수 있는 블로그, 유튜브, SNS 등의 활동으로 부가 수입을 창출하는 경우가 늘고 있어, 이에 대한 인사관리 기준을 정립할 필요가 있다.개별 근로계약이나 취업규칙에 ‘겸직 금지’ 조항을 두고 있다고 하더라도, 직원이 이를 위반하고 무단으로 겸
# TV를 시청하다 남극 관련 프로그램을 본 안전 씨. 남극 여행을 하는 외국 관광객들을 보니 가보고 싶어진다. 막상 가려고 하니 먼 거리도 거리지만 가는 절차가 더 궁금하다. 남극은 국가가 아니니 비자는 필요 없을 것 같은데 남극 여행을 사전에 허가 받아야 하는지, 허가가 필요하다면 어느 부처의 승인을 받아야 하는지도 의문이다. (YTN 해외안전 여행정보)# 남극을 여행할 때는 외교부 장관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우리나라는 1989년 23번째로 남극 조약 협의 당사국 지위를 획득해 남극 운영에 있어 직접적인 발언권을 행사하고 있다
회사들은 보통 직원들이 다른 직업을 가질 수 없도록 이른바 ‘겸직 금지’ 조항을 두고 있다. 다른 활동을 하는 경우 회사 본업에 악영향을 줄 것이 우려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평생직장’은 없다고들 하는 요즈음, 한편에서는 투잡과 쓰리잡을 하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다. 특히 누구나 인터넷을 통해 쉽게 할 수 있는 블로그, 유튜브, SNS 등의 활동으로 부가 수입을 창출하는 경우가 늘고 있어, 이에 대한 인사관리 기준을 정립할 필요가 있다.개별 근로계약이나 취업규칙에 ‘겸직 금지’ 조항을 두고 있다고 하더라도, 직원이 이를 위반하고 무
어머! 이건 꼭 사야돼!...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사면 기분 좋은해외여행 쇼핑아이템, 기념품을 소개합니다.과연 여행기자 3인의 쇼핑 취향은? 출연 : 차민경 기자, 김예지 기자, 강화송 기자영상편집 : 이혜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