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동반 테마여행에 대한 MZ세대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하나투어는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총 30건의 전문가 동반 테마여행을 진행했다. 그중 2030세대의 예약은 상반기에만 전년동기대비 2배에 가까운 성장을 보였다. 하나투어는 "출사, 봉사, 축구 등에서 확장한 10여 가지의 다양한 테마형 상품이 MZ세대 사이에서 빠르게 입소문이 퍼졌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미술, 트레킹, 음악 페스티벌, UFC, 유럽 축구 등 MZ세대 관심사와 여행을 결합했고, 팬층이 두터운 작가, 유튜버 등 해당 분야 전문가들과와의 동행으로 차별화를
해외여행수요를 잡기 위해 모두투어와 LG유플러스가 손을 잡았다. 모두투어는 8월2일 LG유플러스의 오프라인 매장 내에 '숍인숍' 형태로 입점할 수 있도록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해외여행 수요 증가에 발 맞춰 양사가 같은 공간에서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고 시너지를 창출하고자 추진됐다. 그 결과 9월 LG유플러스 장항동_라페스타점(일산동구 직영점) 내에 모두투어가 입점할 계획이다. 고객은 패키지 여행상품 관련 상담과 함께 해외여행에 필요한 로밍 등 통신 서비스 상담을 한 번에 받을 수 있게 된다. 앞
노랑풍선이 10월 황금연휴에 부산에서 편하게 출발할 수 있는 해외여행 상품을 모았다. '부산에서 떠나는 베스트 여행' 기획전을 오픈했다. 노랑풍선은 오는 10월에는 추석 명절을 비롯해 개천절, 한글날까지 연휴가 이어져 연차를 적절하게 사용할 경우 최장 12일간의 휴가를 떠날 수 있어 국내보다는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여행객들의 문의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인기 여행지로는 짧은 비행시간과 엔저 현상으로 합리적인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일본과 동남아시아 휴양지로 손꼽히는 베트남, 필리핀, 태국, 라오스 등이 꼽힌다.
하나투어 송미선 대표이사가 ‘쿨코리아 챌린지’에 참여해 에너지 절약에 일조했다.쿨코리아 챌린지는 에너지 절약 국민 캠페인으로 간편한 옷차림을 통해 체열을 낮춰 냉방 에너지를 절약하자는 취지로 시작됐다. 챌린지 참여자에게 지목받는 릴레이 형식으로 이뤄지며, 최근 각계 리더들이 앞장서 참여를 장려하고 있다. 송미선 대표는 직원들과 함께 간편복을 착용하고 챌린지에 동참했으며, 다음 릴레이 주자로 교촌에프앤비 윤진호 대표이사를 지목했다.한편, 하나투어는 유연한 조직문화 및 효율적 업무환경 조성을 위해 근무복장 자율화를 시행해왔다. 최근에는
하나투어가 8월8일 ‘섬의 날’을 맞아 국내의 아름다운 섬 여행상품을 추천했다.하나투어는 국내 대표 섬인 울릉도를 비롯해 홍도·흑산도, 백령도·대청도 여행을 추천했다. ‘울릉도 3일‘ 상품은 독도 관광 및 족욕체험 일정까지 포함된다. 특히 육로 일주 A코스와 B코스로 두 차례에 걸쳐 관광을 진행한다. ‘홍도·흑산도 3일‘ 상품은 내륙 버스투어로 이뤄지며, 전망대와 유람선을 통해 절경을 관람할 수 있다. ’백령도·대청도 3일’ 상품은 유람선을 타고 백령도의 수려한 풍광을 감상하며, 콩돌해변, 대청도 모래사막 등을 둘러본다.하나투어 관
하나투어가 15년 전통의 국내여행 브랜드 ‘내나라여행’의 ‘한국일주’ 상품을 재론칭한다.내나라여행은 하나투어가 2007년 출시한 프리미엄 국내여행 브랜드로 한국의 각 지역을 여행할 수 있는 상품이다. 내국인 뿐만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에게도 인기를 끌며 연간 1만명의 고객을 유치하기도 했다. 상품은 여행에만 집중할 수 있게 올인클루시브 패키지로 이뤄졌으며, ‘한국일주’ 상품은 코로나로 중단된 이후 고객 요청의 증가로 재론칭이 결정됐다.한국일주 상품은 각 지역의 특급 호텔에서 숙박하고, 지역의 별미를 맛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전주,
교원투어 ‘여행이지’가 예비 신혼부부를 위한 ‘여행이지 허니문 초대전’을 진행한다.이번 허니문 초대전은 허니문을 계획 중인 예비 신혼부부에게 맞춤 상담 서비스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초대전은 오는 26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교원투어빌딩 15층에서 진행된다.여행이지는 이날 상담을 통해 고객에게 꼭 맞는 허니문 상품을 추천하는 한편 맞춤 상품을 원하는 고객에게는 일정과 여행지, 항공사, 호텔 등급, 여행 테마, 인솔자 동행 여부 등을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서비스를 제공한다.특히
여행사들의 항공권 취소‧변경 시스템이 도마에 올랐다. 주말‧공휴일 등을 비롯해 여행사 영업시간 이외에는 항공권 변경‧취소가 불가하다는 점이 허점으로 지적됐는데 이에 대해 여행사들은 난색을 표했다.한국소비자원과 공정거래위원회는 여행사를 통한 항공권 구매에 대해 소비자 피해 주의보를 지난 2일 발령했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2022년 1월부터 2023년 6월까지 접수된 항공권 관련 피해구제 신청 1,960건 가운데 여행사를 통해 구매한 항공권 피해가 67.7%로 항공사를 통한 피해보다 더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한국소비자원은 여행사에
한진관광이 창립 62주년을 맞아 대리점 대상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이번 프로모션은 대리점들의 상품 판매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8월 한 달간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한진관광이 선정한 패키지 상품을 판매할 경우 추가 커미션을, 매출액 및 판매 목표 인원을 달성할 경우에도 상금을 지급한다. 또한 인센티브 단체 모객시 인원에 따라 추가 상금을 지급하기도 한다. SKY 파트너 대리점에게는 패키지 상품과 항공권 판매 순위에 따라 푸짐한 상품도 제공하며, 신규‧휴면 판매 대리점에서 패키지를 예약할 경우 추가 커미션을
모두투어가 코스닥 상장 18주년을 맞았다.모두투어는 지난 2005년 7월26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모두투어는 지난달 26일 우종웅 대표이사와 우준열 전무를 비롯해 주요 경영진과 임직원 30여 명과 함께 코스닥 상장 18주년 기념행사를 열었다. 모두투어 우준열 총괄 본부장은 “모두투어는 상장사로서 기업의 영속성과 성장성 등의 미래가치 향상을 위해 노력해왔다”며 “여행업을 선도해온 국내 대표 기업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모두투어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최고의 여행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한편 모두투어는 지난
노랑풍선이 신라면세점의 여행 플랫폼 '신라트립'에 단독 입점했다. 신라트립은 해외에서 사용이 가능한 교통패스, 액티비티, 현지투어, 입장권 등의 여행상품을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지난 2019년 론칭했다. 팬데믹으로 2021년 11월부터 임시 중단됐으나 해외여행 수요 회복에 따라 노랑풍선과 손잡고 8월1일 재오픈했다. 현재 모든 상품을 노랑풍선에서 제공하고 있으며, 액티비티 상품만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플랫폼으로 재단장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들이 다채로운 여행경험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
노랑풍선이 제주항공을 타고 부산에서 출발하는 사이판 여행상품을 모아 '다시 여기 사이판' 기획전을 진행한다.노랑풍선은 다채로운 사이판의 매력을 담아 이번 기획전을 마련했다. 오는 10월까지 부산에서 주4회 출발하는 항공편 중 자유롭게 선택 가능하며, 사이판 인기 리조트인 ▲PIC 리조트 ▲월드 리조트 ▲켄싱턴 호텔 ▲하얏트 호텔 중 원하는 곳을 골라 숙박할 수 있다. ‘PIC 리조트+GOLD카드 FLEX 5일’ 상품의 경우 사이판 아일랜드 관광과 자유 일정을 포함했다. PIC 리조트 슈페리어 객실에서 전 일정 숙박하며 40여가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