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항공이 동남아‧호주 등 주요 노선과 인기 노선 25개를 대상으로 특가 프로모션을 준비했다.2월7일부터 3월6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싱가포르를 비롯한 동남아, 몰디브, 호주 노선에 혜택이 적용되며, 탑승 기간은 상가포르‧동남아‧몰디브 노선이 9월30일까지, 호주 노선이 5월1일~9월30일까지다. 다만 5월1~7일과 7월1일~8월6일, 9월30일 호주 노선 탑승이 불가해 실질적인 탑승 기간은 5월8일부터 시작된다.한편 싱가포르항공의 마일리지 프로그램인 크리스플라이어 회원이라면 누구나 기내에서 2시간 무료 와이파이를 즐길
싱가포르항공이 새로운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을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공개했다.싱가포르항공은 새로운 캠페인 ‘월드 클래스 탑승을 환영합니다(Welcome to World Class)’를 선보였다. 이번 캠페인에는 여행 전반에 걸쳐 탁월한 고객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약속을 담았다.싱가포르항공의 약속은 90초 분량의 캠페인 영상에서 객실 승무원이 전 세계 사람과 문화를 경험하는 모습을 통해 알 수 있다. 고객과 끈끈한 유대, 뛰어난 공감과 신뢰를 토대로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싱가포르항공이 진행한 브랜드 인지도 심층 조사
2023년 주요 항공사들은 항공 수요에 대해 낙관적인 전망을 내놨다. 이에 따라 다양해진 고객의 취향을 반영해 보다 나은 경험을 위한 서비스를 강화하는 데 초점을 둔다. 신기종을 적극 투입하고,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한편 파트너사들과의 협업도 강조했다. 사우디아항공주4회로 증편, 수요 증가 기대사우디아항공은 지난해 8월16일 한국 노선에 재취항해 주3회(인천-리야드-제다) 운항하고 있으며, 투입기종은 보잉 787-900 드림라이너다. 올해는 코드쉐어 등을 통해 서울과 부산, 광주, 제주 등으로 운항 노선을 점차 확대할
싱가포르항공이 인천-싱가포르 노선을 증편하고 부산-싱가포르 노선 운항을 재개한다.싱가포르항공은 2024년 3월까지 아시아 지역 노선을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회복하기 위한 계획을 발표했다. 내년 3월부터 10월 사이 인기 노선들에 대한 수요를 고려해 2023년 3월 타이베이 노선 증편을 시작으로 태국(방콕), 일본(후쿠오카‧나고야‧오사카), 베트남(하노이‧호찌민), 말레이시아(쿠알라룸푸르), 필리핀(마닐라), 캄보디아(씨엡립) 등 아시아 주요 도시를 잇는 항공편 운항을 확대한다. 특히 인천-싱가포르 노선 증편과 부산-싱가포르 노선
스타얼라이언스(Star Alliance)가 2022년 스카이트랙스 월드 에어라인 어워즈(Skytrax World Airline Awards)에서 최우수 항공사 동맹체로 선정됐다.스타얼라이언스는 아시아나항공, 에어캐나다, LOT폴란드항공, 루프트한자독일항공, 싱가포르항공, 터키항공, 타이항공, 유나이티드항공 등 26개 항공사로 구성된 세계 최대 항공사 동맹체다. ‘항공업계의 오스카’라고도 불리는 스카이트랙스 월드 에어라인 어워즈의 수상 항공사는 전세계 고객 투표를 통해 선정된다. 이번 설문조사(2021~2022년)에는 총 100개국
스카이트랙스(Skytrax) 어워즈의 수상 항공사 내역이 발표됐다. 카타르항공이 올해의 항공사 1위를 차지했다. 카타르항공은 2011~2012년, 2015‧2017‧2019‧2021년에 이어 올해도 선정돼 7번째 수상을 기록했다.항공사‧공항 전문 평가 기관 스카이트랙스는 전 세계 승객과 전문가의 평가를 통해 수상자를 결정한다. 2021년 9월부터 2022년 8월까지 300개 이상의 항공사를 대상으로 승객과 전문가들이 기내 시설과 항공 서비스 등을 평가했다.2022 올해의 항공사 1위인 카타르항공에 이어 ▲싱가포르항공 ▲에미레이트항공
싱가포르항공이 리용태트(Lee Yong Tat) 한국지사장을 선임했다고 19일 밝혔다. 리용태트 신임 지사장은 2005년 로열티 마케팅 사원으로 싱가포르항공에 입사한 이후 네트워크 수익관리 부서 그룹 관리자 및 동남아시아 지역 마케팅 매니저로 근무하며 폭넓은 경험을 쌓았다. 2010년 인도 동부, 2013년 인도네시아 수라바야, 2015년 중국 동부 지역 매니저를 역임하며 서비스 업무를 총괄했다. 2018년에는 필리핀지사장직을 역임하며 필리핀 내 세일즈 및 운영을 맡은 바 있다. 싱가포르항공은 리용태트 지사장이 본사와 해외지사에서
코로나19 재유행이 지속되면서 탑승자 확진으로 인한 항공권 취소 사례도 늘어나는 추세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등은 확진자 본인뿐만 아니라 동반 가족의 취소수수료도 면제해 고객 편의를 높이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여행 제한 조치가 점차 완화되고 항공편이 늘어나면서 해외 가족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이 많아졌다. 가족 중 확진자가 발생해 떠나지 못할 경우, 현재 대부분의 항공사들이 확진자 본인에 한해서만 취소수수료를 면제해주고 있다. 여행객들은 불가피한 상황임에도 동반 가족 몫으로 상당한 금액의 취소수수료를 떠안아야 하는 것이다. 이에
타이드스퀘어가 국제항공운송협회(IATA)의 ARM index-system provider for sellers(이하 ARM index)로 인증 변경을 완료하고, 하반기 현황 및 계획을 발표했다.ARM Index는 IATA 주도하에 개발된 항공권 예약, 발권, 취소를 위한 차세대 항공 플랫폼인NDC(New Distribution Capability)의 새로운 이름이다. 2021년 11월부터 명칭이 변경됐다. 타이드스퀘어는 이미 2018년에 ‘NDC Capable Level 3’를, 2019년에 ‘NDC Aggregator Level
노랑풍선이 발리 풀빌라 허니문 기획전을 진행한다.이번 상품은 4박6일 일정으로 대한항공 또는 싱가포르항공을 이용한다. 싱가포르항공을 이용할 경우, 싱가포르를 경유하면서 하루 동안 자유 일정이 추가되어 5박7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예약 가능 기간은 12월20일까지, 출발 기간은 9월부터 내년 6월까지다.특히 대한항공 직항편 탑승객에게 귀국 시 발리 응우라 라이 공항에서 VIP 샌딩서비스를 선보인다. VIP 샌딩서비스는 늦은 밤 출국하는 고객을 위해 발리 공항에 위치한 ‘노보텔 에어포트’의 객실을 제공하는 혜택이다. 호텔 레스토랑에서
4월 싱가포르 노선 여객 수와 탑승률이 전월대비 껑충 상승했다. 4월1일부터 싱가포르는 모든 국가의 백신 접종 완료자를 대상으로 입국 요건을 완화했고, 특히 국제선 운항을 전면 확대했다.한국공항공사의 항공통계에 따르면, 2022년 4월 싱가포르 여객 수는 전월대비 63.1% 증가한 3만4,405명을 기록했다. 지난해 11월 한국과 여행안전권역(VTL)을 맺은 후 최고치로, 2021년 11월부터 2022년 3월까지 월별 여객 수는 1만~2만명대를 유지했다. 싱가포르 노선 4월 전체 탑승률은 전월대비 29%p라는 높은 증가세를 보이며
싱가포르항공은 6월29일 토파스와 함께 NDC(New Distribution Capability)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했다.싱가포르항공의 공동 NDC 온라인 세미나에는 150명이 넘는 여행사 직원들이 온라인으로 참석했다. 토파스는 싱가포르항공 NDC 예약 발권시 6월7일부터 카드 결제가 가능해졌다는 점을 알리며, 토파스 SellConnect(셀커넥트)의 검색조건에서 ‘전체 요금(All Fares)’ 선택 후 NDC 콘텐츠를 예약 발권하는 방법에 관해 설명했다. 2022년 상반기에는 GDS(Global Distribution Sy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