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이 ESG 활동의 일환으로 하와이관광청, 아시아나항공과 함께 ‘말라마 하와이 캠페인’에 동참한다. 하와이어로 배려·보호·존중의 의미를 담고 있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여행객이 현지에서 직접 말라마 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말라마 하와이 관광1일+자유5일’ 기획상품을 단독 출시했다.오는 10월까지 매주 월요일에 출발해 말라마 체험 투어와 자유 여행을 누릴 수 있는 세미 패키지 상품이다. 말라마 체험 투어는 영화 ‘쥬라기 공원’의 촬영지이자 푸른 초원이 펼쳐진 쿠알로아 랜치에서 ▲식목 ▲하와이 전통 오두막 ‘할레’ 청소 ▲칼로(
하나투어가 여행을 통해 나눔을 실천한다. 하나투어는 인플루언서 박현서가 동행하는 라오스 봉사 여행상품을 선보였다.‘[박현서와 함께하는] 라오스 봉사 여행 5일’은 라오스의 수도 비엔티엔과 소박한 힐링 여행지 방비엥에서 진행된다. 여행 중 봉사활동으로 현지인의 삶을 느껴보고 나눔을 실천하는 등 여행의 경험과 가치를 중요시하는 MZ세대의 여행트렌드를 반영한 상품이다.일정 첫날에는 현지 대형마트에서 봉사활동 물품을 구입하는 등 봉사활동을 준비하고 둘째날에는 방비엥 빈민촌에 위치한 작은 초등학교를 방문한다. 위생교육, 벽화그리기 등의 봉사
필리핀항공 직영 여행사 온필이 취미·여가 플랫폼 프립과 손을 잡고 필리핀 해양 액티비티 상품을 선보였다. 프리다이빙 상품은 9월29일에 출발해 필리핀에서도 손꼽히는 프리다이빙·서핑 성지인 코론에서 3박5일간 진행된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침몰한 난파선을 찾아 나서는 스켈레톤 렉(Wreck) 다이빙, 희귀 바다 포유류 듀공과 함께하는 펀 다이빙 등 이색 다이빙 포인트가 가득하며, 수영선수 출신 호스트가 다이빙 인생사진도 촬영해준다.서핑 상품은 10월5일 출발해 시아르가오에서 4박6일간 이어진다. 시아르가오는 연중 따뜻한 기온과 서핑
코로나19 재유행에 지방시장이 또 한 번 좌절했다. 모객 부진에 마이너스를 감수하고 초저가로 판매해도 문의·예약이 없는 데다 항공 운항이 잇따라 중단되고 있어서다. 지방공항 국제선은 빠르게 자취를 감추고 있다. 정기 노선은 기존의 절반 수준으로 감편하거나 운휴에 돌입했고, 전세기는 8월 중순부터 줄줄이 취소됐다. 국제선 확대에 힘을 쏟던 국적 LCC들도 코로나 재확산에 두 손을 들었다. 에어부산은 8월 중순부터 부산 출발 방콕과 다낭 노선을 각각 기존 매일, 주4회 운항에서 주2회로 감편했고, 부산-나트랑·코타키나발루 노선은 9월
모두투어가 10월부터 전 직원 정상 근무체제로 돌입한다. 2020년 2월 첫 휴직 카드를 꺼내든 이후 2년8개월 만이다.8월 현재 모두투어는 전체 직원 640여명(6월30일 기준) 중 65% 정도만 근무하고 나머지는 유급휴가를 병행하고 있는 상태다. 앞서 올해 초 모두투어 노조와의 협의를 통해 12월까지 휴직 제도를 이어가기로 했으나 엔데믹으로의 전환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확신으로 정상화에 대비하기 위해 10월부터 전 직원 복직을 결정했다고 19일 밝혔다.다만 모두투어는 휴직 기간이 길었던 만큼 조직문화 회복과 처우개선 및 보상에
태국의 대마초 일부 합법화와 관련해 일각에서 태국여행에 대한 지나친 불안감을 조성하고 있다는 업계의 지적이 높다. 패키지상품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구성하고 있고, 자유여행이더라도 여행자들의 주의가 필요한 건 사실이지만 대마가 들어간 음식과 상품을 현지에서 명확히 표기하기 때문이다.지난 6월 태국 정부는 대마 재배와 식용 등을 합법화했다. 이에 태국정부관광청은 7월14일 “향정신성 물질인 THC가 0.2% 이상 함유된 제품은 여전히 불법이며 공공장소 대마초 흡연도 금지하고 있다”라며 여행자들에게 대마 관련 규정을 숙지할 것을 당부했다.
인터파크의 신임 리더 자리에 최휘영 대표가 이름을 올렸다. 인터파크는 18일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어 최휘영 전 트리플 대표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신임 최휘영 대표는 연합뉴스, YTN 기자 출신으로, 10년 간의 기자 생활 이후 야후코리아에 합류해 포털 뉴스 서비스 구축에 기여했다. 2002년부터는 NHN에서 대표직을 역임하며 2000년대 네이버의 성장기를 이끌기도 했으며, 이후 2016년 초개인화 여행 플랫폼인 트리플을 창업, 운영해왔다.인터파크는 “최 대표의 플랫폼 산업 이해도와 여행산업에 대한 전문성이 인터파크의
노랑풍선은 ‘아시아나항공으로 떠나는 튀르키예(터키) 9일 일주’ 기획전을 10월31일까지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기획전은 아시아나항공 왕복 직항편을 이용해 편안하고 쾌적한 이동을 보장하며 탑승객은 약 8,000마일의 아시아나 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다. 출발 48시간 전부터 온라인으로 좌석 지정도 가능하다. 더불어 도시 간 이동시 국내선 항공편과 VIP 리무진 버스를 이용해 이동 시간을 20시간가량 줄였으며, 전 일정 특급호텔 및 온천호텔 숙박을 갖췄다.여행객은 9일 동안 ▲유럽과 아시아의 접점에 위치한 이스탄불 ▲과거와 현
현대드림투어의 유럽 철도 시스템 TRT(The Rail n Tel)가 9월까지 여행사 예약·발권프로모션을 진행한다. TRT 사이트를 통해 예약·발권을 완료한 여행사 직원에게 세 가지 혜택을 선물한다. 예약번호당 백화점상품권 5,000원을 제공하며, 그룹티켓을 발권할 경우 한 그룹당 상품권 1만원을 증정한다. TRT 온라인쿠폰 1매와 H-Point(현대백화점그룹 통합멤버십)도 적립된다. 업그레이드된 기능도 선보였다. 최근 사이트를 업그레이드해 온라인쿠폰과 H-Point 적립 시스템 연동이 가능해졌고, 오프라인으로 관리하던 쿠폰과 포인
현대드림투어가 7월25일부로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23 풍산빌딩 8층으로 이전했다.
하나투어가 강원도 소도시 여행 활성화를 위한 ‘놀러와 강원-안녕, SODOSI’ 기획전을 선보였다.하나투어는 강원도 특정지역에 편중된 관광수요를 분산시키고자 강원관광재단과 함께 인제, 화천, 철원, 양구 지역 상품으로 이번 기획전을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지역별 소도시 관광 콘텐츠를 활용해 지속가능한 여행의 가치를 전달하고 강원도 지역의 고른 발전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기획전 콘셉트는 강원도 소도시에서의 설렘 가득한 새로운 여행을 환영하는 의미로 ‘안녕, SODOSI’로 정했다. 그리고 인제, 화천 티켓텔과 철원, 양구 버스투어 상
서울에서 벨기에 맥주 축제가 열린다. 8월22일부터 딱 일주일 간 진행된다.인터파크는 ‘벨기에 플랜더스 맥주 축제’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벨기에 맥주축제는 매년 6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유럽 대표 축제 중 하나다. 특히 플랜더스는 브뤼헤, 겐트, 안트워프, 메헬렌, 루벤 등 유서 깊은 도시들이 있는 벨기에 북부지역으로, 수백 년 전통을 자랑하는 벨기에 대표 맥주들을 생산하는 곳이다. 인터파크는 브뤼셀공항, 벨기에 플랜더스관광청과 함께 벨기에 플랜더스 맥주 축제를 한국과 유럽 현지에서 동시에 선보인다. 축제는 8월22일
인터파크가 사우디아라비아관광청과 기획 상품을 출시했다.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패키지 상품은 5박6일, 4박7일 일정으로 사우디아항공 직항편을 이용한다. 일정은 전문 인솔자 동행 하에 수도인 리야드, ‘홍해의 신부’로 알려진 제다,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인 마다인살레가 위치한 알울라, 이국적인 해변을 즐기기 좋은 타부크 등 대표 도시들을 둘러보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또 디리야의 아트 투라이프 지구 관광 및 알울라 4륜구동 랜드크루져(사막체험) 등 단독 특전을 제공한다.인터파크는 신상품 출시를 기념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9월30일
노랑풍선이 김해공항에서 출발해 오사카와 후쿠오카로 향하는 ‘부산 to 일본’ 기획전을 선보인다.지난 6월 단체 관광을 통한 일본 여행이 재개된 이후 증가하는 수요에 맞춰 풍성한 일정과 다양한 테마를 담았다. 상품은 오사카와 후쿠오카 각각 8개씩 엄선해 3일과 4일 두 가지 일정으로 준비했다. 에어부산 직항편을 이용하며, 10월29일까지 출발하는 고객에게 개수에 상관없이 수하물을 30kg까지 부칠 수 있도록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노랑풍선이 추천하는 ‘오사카/나라/교토 OR USJ 3일’ 상품은 ▲오사카 최대 번화가인 도톤보리강 일대와
코로나19에 감염되고 나서야 기다렸던 해외여행을 떠나는 이들이 하나둘 등장하고 있다. 확진일로부터 10일 경과 40일 이내라면 입국시 음성확인서 면제 대상으로 귀국 불발에 대한 우려가 없기 때문이다. 7월 말 양성 판정을 받고 최근 격리해제된 A씨는 여름휴가 목적지를 제주에서 태국으로 바꿨다. 해외여행에 대한 열망이 있었지만 현지에서 감염돼 제때 한국으로 돌아오지 못할까 두려워 마음을 접었던 차였다. A씨는 "확진일로부터 40일이 지나기 전에 빨리 여행을 다녀오고자 예약을 서두르고 있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해외여행 커뮤니티에서는
노랑풍선이 현대홈쇼핑과 함께 광복절 77주년을 맞아 ‘울릉도+독도+관음도’ 여행상품을 출시했다. 광복절 당일인 15일 밤 10시부터 현대홈쇼핑 플러스샵 채널을 통해 상품을 소개했다.아울러 이번 방송을 통해 홈쇼핑 최초로 9월12일부터 울진 후포항에서 첫 출항하는 ‘썬플라워크루즈’를 단독 론칭한다. 썬플라워크루즈는 1만5,000톤급 대형 여객선으로 취항한 지 2년밖에 되지 않아 깨끗한 실내 환경을 유지하고 있으며 휴게실 및 수면용 좌석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약 4시간 30분 소요되는 쾌속선이라 파도에 강해 멀미를 최소화
노랑풍선이 하반기 예약 데이터를 분석해 해외여행 트렌드를 살펴봤다.우선 8월부터 10월에 출발하는 패키지 여행 상품에 대한 고객 트래픽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8월 다낭, 9월 큐슈, 10월 서유럽 지역에 대한 관심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베트남은 7월에 이어 8월에도 인기 지역 1위를 지키고 있는데, 코로나19 이전 대비 비슷한 수준의 상품가와 휴양지로서의 다양한 매력을 인기 요인으로 꼽았다. 9월 관심도 1위 지역 큐슈의 경우 노랑풍선에서 진행하는 단독 전세기 운영계획에 따라 홈쇼핑, 기획전 등을 통해 마케팅을 강화한 결과로
참좋은여행이 예비엄마를 위한 태교여행 ‘엄마가 행복하면 나도 행복해-사이판 아쿠아리조트 3박4일’ 상품을 출시했다.참좋은여행이 태교여행의 숙소로 아쿠아리조트를 택한 이유는 주변 환경과 리조트 시설 때문이다. 아쿠아리조트는 ‘시골에 있는 작은 집’이라는 사전적 의미의 코티지(cottage) 스타일 리조트다. 대규모 건물에 객실과 부대시설이 들어 있는 것이 아니라 2층짜리 단독 펜션 스타일의 건물이 여러 곳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객실은 원목을 주 소재로 하여 편안한 느낌을 주도록 배려했고 리조트 정원엔 3,000여 종의 꽃과 식물을 심
인도네시아 자카르타가 골프 목적지로서의 입지를 다진다. 자카르타관광청이 지난 4일 롯데호텔서울에서 ‘자카르타 골프 로드쇼’를 개최했다. 한국 여행업계와 만나 골프 목적지로서 자카르타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서다. 주한인도네시아 대사관 조아네스 에까쁘라세띠야 딴중(Joannes Ekaprasetya Tandjung) 참사관은 “자카르타 골프장은 훌륭한 시설을 갖춘데다 호텔과의 연계도 뛰어나며, 한국보다 가격경쟁력도 높다"고 설명했다. 이날 로드쇼에는 자카르타 현지 골프장 및 호텔 14개사 관계자 28명, 한국 여행업계 관계자 45명이 참
가벼운 트레킹과 다채로운 볼거리를 결합했다. 승우여행사가 프리미엄 국내여행 브랜드 '승우더하기'를 출시하고 다양한 시리즈 상품을 판매한다. 승우더하기는 문화자원, 자연, 미식, 휴양을 모두 즐길 수 있는 승우여행사의 국내여행 브랜드다. 기존 패키지여행에 여유를 더해 4일 이상의 일정으로 기획했으며, 넓은 우등버스로 이동하고 4성급 이상의 호텔 또는 리조트에 투숙한다. 쇼핑 및 옵션 관광, 가이드 팁 등 추가 비용을 제외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최소인원을 8명으로 줄여 출발 가능성을 높였다. 승우여행사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시니어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