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은 A330-300 항공기를 도입해 베이징, 상하이, 방콕으로의 새로운 날개를 추가했다.지난 20일 인천-호치민 구간 첫 비행을 시작으로 세 노선에 투입된 A330-300은 아시아나 창립 18년 만에 100번째로 운항되는 항공기로 프리미엄 비즈니스 클래스 시트와 개인AVOD(Audio Video Demand), 미니 바 등을 장착한 첨단 기종이다. 이번 항공기 도입으로 아시아나가 보유한 A300기종은 총 5대로 늘어나게 됐으며, 현재 에어버스 21대, 보잉 38대로 총 59대의 항공기를 보유하고 있다.아시아나는 첫 10
"일사모가 지난 21일 서울 무교동에서 뭉쳐 다사다난했던 병술년을 마감하는 자리를 가졌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은 일사모 송년회에는 패키지여행사 외에도 개별여행사, 랜드사, 관광청, 신문사 등 300명에 달하는 많은 참가자들로 인해 보다 풍성한 참가가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일사모 회장 및 임원진 이취임식도 거행돼, 이정보 모두투어 차장에 이어 김원중 범한여행 일본팀장이 회장으로 취임, 새롭게 일사모를 이끌게 됐다. 일본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인 일사모는 2004년부터 패키지여행사 일본팀장 및 팀원들을 주축으로 친목 도모와 업무 공
"▲김보영 이탈리아관광청 소장 ▲김복주 캔싱턴 호텔 소장 ▲ 김성근 에스피뚜르네트워크 이사 ▲ 홍기정 모두투어 부사장"
"세중나모여행은 지난 19일 업종을 현재 ‘정보처리 및 기타 컴퓨터운영 관련업’에서 ‘여행알선, 창고 및 운송관련서비스업’으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이는 한국표준산업분류의 업종분류에 따른 것으로 대부분의 여행사들이 운수업종으로 분류돼 있다. 세중여행은 세중나모와 합병 이후 절차에 따라 IT업을 유지해 왔으나 이번에 신청을 통해 운수업으로의 변경을 마쳤다. 현재 세중나모여행의 여행부문과 IT부문이 차지하는 비율은 대략 8:2 정도인 것으로 알려졌다. 세중여행의 이진국 상무는 “2007년에는 패키지 분야를 키워내겠다는 것이 세중의 목표”
"한국관광협회중앙회(회장 신중목)는 오는 28일 오전 11시 프레지던트호텔 18층 ‘동해’에서 중앙회 임원, 문화관광부 관광국장, 관광국 정책팀장, 유관기관 및 단체의 대표, 언론사 관계자, 업계 대표등이 참석한 가운데 ‘관광산업경쟁력 강화 대책에 따른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지난 14일 정부가 발표한 ‘관광산업경쟁력 강화 대책’을 놓고 민관이 부문별 협력방안과 추진 방안을 협의할 예정이다.- ⓒ 여행신문(www.traveltimes.co.kr)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10개 회원사 120여 명 참가 스카이팀(Sky Team) 항공 회원사들이 한 자리에 모여 2007년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항공 동맹체 스카이팀은 지난 19일 서울 밀레니엄힐튼호텔에서 ‘연말 사은의 밤’ 행사를 개최, 스카이팀 아메리카 패스(Sky Team America Pass), 스카이팀 유럽 패스(Sky Team Europe Pass), 스카이팀 세계일주 등의 스카이팀 상품을 소개하고 대리점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스카이팀 아메리카 패스(Sky Team America Pass)는 아에로멕시코, 컨티넨탈항공, 델타항공, 노
"-우리사주대상 노동부장관상 수상 -유니세프에 500만원 성금 쾌척 모두투어가 지난 21일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06년도 우리사주 대상’에서 노동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우리사주 대상은 기업복지를 증진하고 노사협력과 생산성 향상에 기여한 기업을 발굴하고 홍보하기 위해 노동부가 올해 처음 도입한 수상 제도. 우리사주제도 이해 및 확산 노력, 회사지원, 우리사주운영현황, 목적달성 노력, 경영개선 효과, 기업고유 특징 등 6개 부문에 대한 추진 실적을 주로 심사한다. 우리사주 대상기업으로 선정되면 정부에서 모범 기업으로 3년간 인증
"-김희순 부장, 이사 발령내일여행은 2007년 1월2일자로 김희순 부장을 이사로 승진 발령하는 등 총 13명에 대한 정기 인사를 단행했다. 내일여행측은 “이번 인사 조치는 고객 가치 경영을 통한 글로벌 리딩 여행업체로 도약키 위한 초석이며, 지난해보다 두 배 가량 늘어난 수치로 수익 극대화에 따른 성과가 반영됐다”고 밝혔다.김희순 부장은 “그동안 내실 다지기에 충실히 했으니 2007년에는 비약적인 성장과 한 단계 도약을 위한 초석을 다지는 시기로 삼겠다”며 “내일여행이 변신하는 모습을 지켜봐달라”고 강조했다. 인사내용은 다음과 같
"▲김기욱 시소 커뮤니케이션 대표 ▲박은범 서진항공 이사 ▲이종철 하나여행사 사장 ▲최정학 호도투어 부사장"
"▲한국일반여행업협회 정우식 회장의 차녀 재원씨가 12월23일(토요일) 낮 12시 호텔 홀리데이인 서울(구, 마포가든호텔)에서 임성혁씨의 장남 진우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롯데관광 김기병 회장의 차남 한준씨가 12월23일(토요일) 낮 12시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이만득씨의 장녀 은희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 주한외국관광청협회(이하 안토르)는 지난 12일 저녁 6시30분부터 서대문 프레저 플래이스 레지던스에 위치한 유니온 스퀘어에서 송년모임을 개최하고 2007년 안토르 신임 회장에 말레이시아관광청 압둘 무탈립 아왕을 추대했다. 이날 행사에는 안토르 소속 관광청 임직원 및 항공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으며 2006년 한해동안 수고한 임원진에게 감사패를 수여하는 행사도 마련됐다. 압둘 회장은 “안토르 회장으로서 주한관광청의 위상을 높이고 한국 여행시장의 성장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 여행신문(www.tr
"-신입사원 입문과정 성료하나투어는 지난 11월27일부터 12월15일까지 공채 24기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신입사원 입문과정’이 성공적으로 완료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입사한 신입사원 95명은 32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됐으며 ‘CEO의 만남’을 시작으로 국내집합교육, 상하이 합숙교육, 대리점 체험, 온라인 교육 등 다양한 교육과정을 수행하고 하나투어에 첫발을 내딛게 됐다.하나투어는 이번 24기 신입사원 입문과정부터 하나투어 e-러닝센터를 통한 온라인교육을 병행하고 있어 온라인으로 대체할 수 있는 문서작성법, 상품교육 등을
" 지난 6월 대한항공 수선화회가 주최했던 봉사활동 기금마련 일일호프의 판매수익금과 기타 기부금을 포함한 기금전달식이 지난 13일 대한항공 본사에서 진행됐다. 기부금은 총 757만6,500원으로 판매수익금 350여만 원과 각종 여행사에서 기부한 성금 267여만 원, 수선화 회비 139여만 원이 포함된 금액으로 이는 열린사회 북부시민회와 노원 아동청소년 네트워크에 기부됐다. 열린사회에서는 이 기금을 아동청소년 주거환경 개선을 목표로 한 모자가정의 집수리, 전세·월세 지원 등에 사용할 예정이며, 노원 네트워크에서는 편부모가정, 조부모가
"남아프리카항공사(SA)가 사무실을 확장, 이전했다. 이용하던 순화빌딩 내 5층에서 16층으로 이전했으며 전화번호와 팩스번호 등은 기존과 동일하다. 서울특별시 중구 순화동 5-2 순화빌딩 1605호. 전화 02-775-4697 팩스 02-778-6128"
"업투어의 ‘서울영화 이벤트’가 오는 1월12일부터 새로운 시스템으로 옷을 갈아입는다. 기존의 이벤트는 업투어에서 자체 선정한 하나의 영화만을 신청 받았으나, 새로 바뀐 시스템은 7시~9시 사이 서울극장에서 상영하는 영화 중 자신이 보고 싶은 영화를 직접 선택해 업투어 홈페이지(www.uptour.co.kr)에 신청하는 방식이며, 신청마감은 이벤트 전일 저녁까지다.업투어 관계자는 “새롭게 변경될 영화 이벤트는 여행업계 종사자들이 좀 더 다양한 영화를 즐길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혔다”며 시스템 변경의 이유를 밝혔다. 02-771-
"▲계명문화대학 관광레저학부 정찬종 교수의 차녀 고은씨가 12월16일(토요일) 오후 5시30분 한강호텔웨딩홀(1층 다이아몬드 홀)에서 고성환씨의 장남 륜혁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02-444-6611"
"-세관 ‘현금카드 활용 세금납부시스템’ 도입해외여행자의 휴대품 통관시 면세범위 초과 물품에 대한 세금납부 방법이 한층 편리해졌다.인천공항세관과 김포세관은 12월1일부터 ‘현금카드를 이용한 세금납부시스템’을 도입해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제도는 해외여행자가 면세범위를 초과해 반입한 물품에 대해 세금을 납부해야 하는 경우 소지한 현금이 세금보다 부족한 여행자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종전에는 해외여행자의 면세범위(1인당 미화 400 달러) 초과물품에 대해 세금을 부과한 경우 현금이 부족한 여행자는 환영홀로 나가 현
"한국과 중국, 일본 3개국의 대표 관광연구 기관들이 힘을 모으기로 했다. 한국문화관광정책연구원(원장 송재호)과 중국 사회과학원 관광연구센터, 일본교 통공사 등 3국 연구기관은 지난 5일과 6일 양일간 제주신라호텔에서 ‘제1회 동북아시아 지역의 관광협력 방안 모색을 위한 한.중.일 관광포럼’을 갖고 제주선언문을 채택, 조인했다. 이번 제주 선언문은 지난 7월에 열인 제1회 한.중.일 관광장관회의에서 채택된 ‘홋카이도 선언’ 의 구체적 실천전략 마련을 후속 조치. 3국은 이번 선언문에서 “동북아 지역 에서 관광산업의 잠재력에 대한 인
"여행인 산악 모임인 TMC 산악회가 오는 12월16일(토) 북한산에서 2006년을 마무리하는 송년 산행을 실시한다. 이번 송년 산행은 오전 9시30분 북한산 구기터널 파출소 앞에서 시작해 대남문, 삼호바위, 승가사를 거쳐 다시 구기터널로 돌아오는 코스다. 약 3시간30분 정도 걸릴 것으로 예상되며, 산행이 끝나면 오후 1시부터 터널 앞 식당에서 송년회가 열릴 예정이다. 산행에 참가하지 못할 경우 바로 송년회 장소로 와도 무방하다. TMC 측은 겨울 산행이니 만큼 보온과 방한을 염두에 둘 것을 회원들에게 당부하는 한편 해의 마지막인
"한국관광협회중앙회(회장 신중목)는 지난 5일 제주 서귀포 KAL호텔에서 ‘제 10차 국회문화관광산업연구회 세미나’를 개최하는 자리에서 국회문화관광위원회 조배숙 위원장, 국회문화관광산업연구회 권오을, 배기선 공동대표, 원혜영 책임연구위원, 채수찬 책임연구위원, 한나라당 김영선 의원, 한나라당 엄호성 의원, 열린우리당 오제세 의원, 부산광역시관광협회 고광철 회장, 대전광역시관광협회 유창복 회장 등 10명을 중앙회 고문으로 위촉했다. - ⓒ 여행신문(www.traveltimes.co.kr)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