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가 공식인증예약센터 영업 재개율이 74%에 달한다고 15일 밝혔다. 하나투어는 여행 재개 속도에 맞춰 변경된 CI 컬러에 맞춰 제작된 새로운 유니폼을 입고 공식인증예약센터 및 대리점을 방문하는 등 직접적인 현장 영업활동에 집중하고 있다.하나투어 영업본부는 현장 영업을 강화하며, 공식인증예약센터 매출 증대를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운영한다. 현장의 고객과 영업채널을 위한 특화되고 경쟁력 있는 전용상품 기획 및 제공, 인센티브 프로세스 개선, 하나팩 2.0 중심의 새로운 상품 교육 프로그램 정기적 실시, 지방 출발 여행상품의 경쟁
참좋은여행이 2022 카타르 월드컵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경기 직관 상품을 출시했다.상품은 11월23일 출발해 1차전 우루과이전과 2차전 가나전을 보고 오는 7일 일정과 11월27일 출발해 2차전 가나전과 3차전 포르투갈전을 직관하는 일정으로 총 2가지다. 가격은 11월23일 출발 상품이 653만원, 28일 출발 상품은 683만원이다.상품에는 인천-두바이 왕복항공권과 월드컵 2경기 입장권, 4성급 호텔 숙박비, 두바이에서 카타르 도하까지 이동하는 항공 셔틀(1시간20분) 등이 포함돼 있다. 가이드와 전용차량도 준비되며
한진관광이 크로아티아 자그레브 직항 전세기 상품을 출시했다. 2018년 이후 약 4년 만에 출시하는 크로아티아 직항 전세기 상품이다.한진관광의 이번 상품은 크로아티아를 비롯해 발칸 3개국을 두루 여행할 수 있는 코스로 구성됐다. 크로아티아 1개국 일주를 비롯해 크로아티아‧슬로베니아 발칸 2개국 여행, 여기에 보스니아를 추가한 발칸 3개국 여행 등 정통부터 품격까지 다양한 상품이 준비됐다. 여행 출발일은 9월30일, 10월7일, 14일, 21일 총 4회다. 크로아티아 1개국 일주 일정에는 두브로브니크 성벽 투어, 스르지산 전망대 등의
노랑풍선이 하나카드와 손잡고 ‘할인을 칠하다’ 프로모션을 전개한다.노랑풍선은 여행객들이 부담 없이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하나카드와 함께 ‘할인을 칠하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6월15일부터 8월15일까지 총 9주에 걸쳐 진행한다. 혜택 대상은 노랑풍선 홈페이지 및 앱을 통해 하나카드로 여행 상품을 결제한 고객이다.해외 패키지여행 상품 및 자유여행(항공, 호텔, 투어&액티비티) 등 여행 상품을 결제한 고객에게 최대 7%의 즉시 할인 또는 캐시백, 하나머니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해외 패키지 상품과 해외 항공권에
한진관광이 신규 브랜드 ‘여담(여행을 담다)’의 발전을 위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한진관광은 여담 운영협의체를 구성해 6월9일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여담 운영협의체 구성을 위해 골드캐년투어, 한누리역사탐방, 하이호주, 트레바코리아, 크루즈 얼라이언스 총 5개 기업을 참석 입점사 자격으로 초청했다.이날 정기회의에는 한진관광 안교욱 대표를 비롯해 김민수 수석부장, 정규원 판매팀장을 비롯한 여담 팀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이번 회의를 통해 여담 여행 상품 개선점과 새로운 아이디어, 업계 동향 등에 대한 의
모두투어가 ‘모처럼 두근두근’ 캠페인을 진행한다.이번 캠페인은 출입국 관련 방역 기준이 완화되고 항공운항이 속속 재개되는 가운데 본격적인 여름휴가 시즌을 앞두고 마련됐다. 우선 모두투어는 신한카드와 청구할인 이벤트를 6월30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국내/해외여행 상품, 호텔을 예약하고 기간 내 신한카드로 결제한 고객을 대상으로 결제액의 7% 청구할인을 적용받을 수 있다. 50만원 이상 결제시 3만5,000원, 300만원 이상 결제시 최대 21만원을 할인 받게 된다.동남아 전세기 상품을 비롯해 몽골, 홋카이도 상품은 최대 10
하나투어ITC에 따르면 최근 국제선 정기편 운항이 확대되고 해외입국자 격리 의무가 해제되면서 MICE 행사 중심의 방한 외국인 단체관광이 재개되고 있다.하나투어ITC는 하나투어의 인바운드(외국인의 국내여행) 전문 여행사로 국내 패키지여행과 개별자유여행 그리고 해외 기업체의 국내 MICE 행사 등을 기획‧운영하고 있다. 하나투어ITC의 데이터를 살펴보면 코로나19 이전에는 중국, 동남아 지역의 패키지 여행이 주를 이뤘던 것과 달리 최근에는 유럽과 미주 지역을 중심으로 MICE 행사 문의와 예약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국내에서 개
최근 주요 여행사들의 매출액이 빠른 회복세를 보이고 있지만 모객량이나 수익은 그에 비례하지 않아 마냥 좋아할 수만은 없는 상황인 것으로 나타났다.주요 여행사들에 따르면, 3월21일 백신 접종을 완료한 해외입국자에 대한 자가격리 조치가 해제된 이후 매출액이 빠른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다. 한 여행사는 5월 항공권 매출액이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5월 대비 약 65%까지 회복했을 것으로 잠정 집계했다. 하지만 판매량으로는 2019년 5월의 약 30% 수준에 불과해 판매액과 판매량간 괴리가 컸다.이는 항공, 호텔, 버스, 식사, 가이
마케팅하이랜즈가 친여행사 정책으로 본격적인 베트남 시장 회복을 모색한다. 6월8~10일 부산·광주·서울에서 ‘빈펄 로드쇼 2022(Vinpearl Roadshow 2022)’를 개최했다. 호텔·리조트 GSA 경험을 바탕으로 여행사 친화적 행보를 이어간다. 마케팅하이랜즈 최주열 상무는 “2022년 첫 베트남 호텔·리조트 로드쇼를 열게 돼 영광"이라며 “오랜기간 하드블록을 운영해 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여행사들의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보다 편리하게 상품을 판매할 수 있도록 여행사 친화적 정책을 펼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해외리조트의 경우
인터파크투어가 제주항공 전세기로 떠나는 필리핀 보홀 상품을 출시했다. 여행자의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자유여행 상품과 패키지 상품을 모두 준비했다. 개별 여행객을 위한 자유여행 상품은 항공권 구매 시 숙소 왕복픽업 서비스와 라운지 이용권(놀자 스테이션)을 제공한다. 리조트와 마사지∙호핑투어 등 현지투어도 할인된다. 패키지 상품의 경우 노옵션∙노쇼핑은 물론 선택관광을 자유시간으로 대체해 여유로운 일정을 보장한다. 호핑투어, 전신 마사지가 포함되며 상품에 따라 반딧불투어 또는 보홀 데이투어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일정은 3박4
야나트립이 ‘제10회 코리아호텔쇼’에 참가해 두바이 호텔을 홍보한다.야나트립은 6월16일부터 18일까지 코엑스 D홀에서 열리는 제10회 코리아호텔쇼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무료 사전 등록 기간은 15일까지다. 야나트립은 부스참가와 더불어 16일 오후 1시와 18일 오후 1시부터 약 1시간 동안 오픈마케팅 스테이지도 진행한다. 오픈마케팅 스테이지를 통해 두바이 호텔과 중동에서 열리는 호텔쇼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야나트립은 부스와 오픈마케팅 스테이지를 통해 두바이의 호텔 3곳을 소개한다. 소개할 호텔은 팔라초 베르사체 두바이, 아르마니
한진관광이 업계 내 상생 협력을 도모하기 위한 크루즈여행 상품 온라인 설명회를 성료했다.크루즈 여행의 메리트가 집중 조명되면서 크루즈여행 수요 증가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이 대두되고 있다. 이에 한진관광은 5월24일 서울 중구 소공동 소재 본사에서 스카이파트너(대리점)와 제휴 거래처를 대상으로 비대면 크루즈 상품 설명회를 진행했다.이번 설명회에는 서울·경기를 포함한 전국 36개 업체가 참여했다. 한진관광은 짧은 차량 이동거리, 저렴한 비용, 충분한 휴식 시간, 여행 짐 간소화 등 크루즈여행의 매력을 자세히 소개했다. 특히 코로나19
일본여행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주요 여행사들은 적극적으로 일본 모객에 나섰고, 국적 LCC를 중심으로 노선 회복 움직임도 활발하다. 다만 실제 출발은 7월에나 가능할 전망이다. 비자 발급에 약 3주가 소요되는 데다 이제 막 현지 여행수칙 등이 마련되는 단계이기 때문이다.일본은 6월10일부터 단체 관광객의 입국을 허용했다. NHK 등 일본 현지 언론이 지난 7일 보도한 일본관광청의 단체관광 관련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여행사 예약, 인솔자 동행, 마스크 착용, 코로나 치료비 보장 보험 가입 동의 등이 조건이다. 인솔자는 여행자의 교
KLM네덜란드항공(KLM)이 비즈니스 클래스와 이코노미 클래스 중간에 해당하는 ‘프리미엄 컴포트’ 클래스를 새롭게 도입한다고 밝혔다.KLM의 프리미엄 컴포트 클래스는 이코노미 클래스보다 편안한 좌석과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월드 비즈니스 클래스에 비해 저렴하다. KLM은 실속과 프리미엄 서비스를 동시에 추구하는 승객들의 특성을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프리미엄 컴포트 클래스는 보잉 787-9, 787-10, 777-200, 777-300 기종에 도입되며, 기종에 따라 각 항공기에 21~28개의 좌석이 설치된다. 프리미엄 컴포트 클
하나투어가 SK텔레콤과 제휴해 여행 구독 서비스를 시작했다.T우주의 구독 패키지 상품 ‘우주패스 ALL’은 매달 구독자에게 아마존 해외 직구 무료 배송서비스 및 11번가 포인트 등 기본혜택과 더불어 제휴사 1곳을 추가할 수 있는 서비스다. 하나투어는 5월27일부터 T우주의 ‘우주패스 ALL’ 패키지 카테고리에 입점해 여행 구독서비스를 시작했다.‘우주패스 ALL’에서 하나투어를 구독한 이용자는 구독자 전용 여행 콘텐츠인 웹진 ‘하나 Original’을 매달 받아볼 수 있다. 이 웹진은 하나투어의 전략여행상품 ‘하나 Or
6월에 접어들며 여행업계 광고‧프로모션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코로나19 관련 조치들이 완화되는 추세인데다 여름 성수기 진입 전 수요를 선점하겠다는 의지가 반영된 결과다. 대중에게 인지도가 높은 연예인을 모델로 섭외하고 각종 캠페인과 기획전, TV광고에 예산을 쏟는 여행 기업들이 두드러지게 늘었다.최근 여행기업들을 대표하는 모델도 각양각색이다. 자사의 브랜드 비전과 전략,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선택이 돋보였다. 하나투어의 경우 배우 김태리를 모델로 발탁했다. 그동안 하나투어의 주요 타깃이 중장년층 여성이었던 만큼 대표
인터파크와 트리플이 살림을 합친다. 양사는 각각 이사회를 열고 양사 합병 안건을 통과시켰다고 8일 밝혔다. 양사는 주주총회 등 제반 절차를 7월 말까지 마무리할 예정이며, 합병기일은 8월1일로 계획하고 있다.인터파크는 지난해 10월 야놀자가 지분 70%를 인수하면서 올해 4월부터 야놀자의 자회사로 편입됐고, 트리플은 2020년 12월 야놀자로부터 100억원의 투자금을 유치한 바 있다. 이번 합병 후 존속법인은 인터파크가 된다. 그동안 인터파크의 새로운 리더로 트리플 최휘영 대표가 거론되어 왔지만 새로운 법인명과 경영진은 아직 확정되
일본 정부의 방일 패키지여행 허용 발표 후 일본여행 예약률이 크게 증가했다.하나투어는 일본 정부가 일본여행 재개를 발표한 5월27일 이후 일본여행 상품 예약률이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하나투어에 따르면 지난주(5월30~6월5일) 일본 패키지 예약은 5월 3주차(5월16~22일) 대비 887.3% 증가했고, 5월 4주차(5월23~29일) 대비 283.8% 증가했다.전체 예약 중 일본이 차지하는 비중도 크다. 지난주 일본 예약은 전체 예약률 중 24.3%를 차지했다. 5월 3주차 2.1%와 5월 4주차 6.0% 대비 크게 상승했다. 지역
내일투어가 유럽, 미국, 하와이의 특가상품을 선보였다.내일투어의 유럽상품은 선착순 특가 239만원부터 시작하며, 출발 확정 상품으로 준비했다. 주목할 상품은 ‘스위스 일주 금까기’이다. 알프스 3대 영봉과 테마 열차를 타고 일주하는 상품으로 하이킹과 기차여행이 포함돼 스위스의 아름다운 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미국 단체배낭 비바체 16일’ 상품은 7월6일 단 하루만 출발한다. 뉴욕, 워싱턴, 로스앤젤레스, 라스베이거스, 샌프란시스코 등 미국의 주요 도시를 한 번에 다녀올 수 있다. 전 일정 전문인솔자가 동행해 장거리 도시 이동도 안
노랑풍선이 8일 저녁 8시부터 이랜드몰 라이브딜을 통해 ‘사이판 올인클루시브패키지 여행 상품’을 선보인다.사이판 올인클루시브패키지 여행 상품은 4일, 5일 두 개 일정으로 구성됐다. 제주항공을 이용해 오전 출발편으로 현지에서의 알찬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숙소는 사이판 내 유일한 프리미엄 올인클루시브 5성급 리조트인 켄싱턴호텔이다. 사이판 켄싱턴호텔은 프라이빗 비치와 키즈풀, 키즈슬라이드 등 테마 별 워터파크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초호화 유람선을 형상화한 호텔 외관과 전 객실 오션뷰를 통해 이국적인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다.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