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이 서울에서 봄을 즐기고 힐링도 할 수 있는 호캉스 기획전을 개최한다.노랑풍선은 4월30일까지 ‘Flex 호캉스 인 서울’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호캉스 족이 가봐야 하는 서울 호텔 15개를 선보였다.페어몬트앰배서더서울은 여의도에 위치한 5성급 호텔이다. 한강과 도심의 전경이 한눈에 들어와 여유로운 호캉스를 즐길 수 있다. 페어몬트 골드 룸 이용 시 전용 라운지와 올인클루시브 이용이 가능하다. 그랜드하얏트서울의 객실에서 편안하게 벚꽃이 흩날리는 풍경을 보거나, 남산 소월길을 따라 걸으며 봄의 낭
글로벌 테마파크들이 한국에서 개장하면서 인터파크가 입장권 판매에 나섰다.인터파크는 레고랜드와 디스커버리 네이처스케이프의 공식 입장권 판매를 시작했다. 관람객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레고랜드)는 5월5일 어린이날 개장을 앞두고 있다. 레고랜드는 강원도 춘천시 중도에 위치해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40여개의 놀이기구와 어트랙션,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쇼를 선보인다. 1만5,000개의 레고 모델들도 전시될 예정이다.경기도 화성시 동탄에 있는 실내 테마파크 디스커버리 네이처스케이프는 3월26일에 개장했다. 디스커버리 네이
외국인의 한국 입국 절차가 완화되고 있지만 인바운드 회복은 먼일이다. 도착 후 PCR검사 등 입국 정책이 다른 국가에 비해 여전히 까다롭고, 호텔·차량 등 국내 관광 인프라 정비도 시급하다. 하반기 이후에나 인바운드 시장 회복을 기대할 수 있다는 목소리도 높다. 4월1일부터 46개 국가의 무사증·사증면제 입국이 재개됐다. 2020년 2월 코로나19 여파로 무사증 입국 제도를 중단한 이후 가장 큰 규모의 동시 완화다. 이에 따라 무사증 입국 대상은 총 96개국으로 늘어나 코로나 이전 수준(112개국)에 가까워졌다. 무사증 입국이 시작
여름 성수기를 기점으로 베트남 여행시장 회복에 속도가 붙는다. 하나투어가 7~9월 다낭 전세기를 띄우고 여름 시즌과 추석 연휴를 공략한다. 하나투어는 7월20일부터 9월10일까지 주2회 패턴으로 에어부산 인천-다낭 단독 전세기를 띄운다고 11일 밝혔다. A321-200 기종이 투입되며, 수요일 출발은 3박5일, 토요일 출발은 4박6일 일정이다. 하나투어는 "다낭은 2019년 베트남 예약 중 53%를 차지했으며, 가족여행·패키지여행·개별자유여행 등 다양한 여행수요를 충족하는 동남아 대표 휴양지로 기대를 모으는 곳"이라고 전했다. 대표
허니문 인기에 힘입어 인터파크투어가 오프라인 허니문 초대전을 연다.인터파크투어는 오프라인 허니문 초대전을 개최할 예정이다. 4월1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에서 허니문 상품 안내 및 전문가 상담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각종 특전 제공과 함께 방문 및 예약 사은품을 증정한다. 예복·예물·한복·예단업체와 연계한 혜택도 마련했다.오프라인 행사와 더불어 온라인 허니문 행사도 준비했다. 언택트로 허니문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안심숙소 가족여행 클럽메드’ 기획전을 진행한다. 기획전에서는 올인클루시브 클럽메드 상품을 특가로 판매한
최근 여행업계가 발표하는 해외여행 예약률과 매출액에 오해의 소지가 크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일각에서는 해외여행 수요가 상당히 늘었다는 데는 동의하지만, 여행업계의 현실과 동떨어진 과장된 수치가 혼란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고 경고한다.3월21일부로 백신접종을 완료한 해외입국자에 대한 자가격리 조치가 해제되면서 해외여행 심리는 달아올랐다. 자가격리가 해외여행의 걸림돌 중 하나였던 만큼 격리 조치를 해제한다는 발표 직후 소비자들의 해외여행 문의는 늘어났다. 오랜만의 활기에 주요 여행사들은 3월 한 달 내내 격리 해제 조치 이전과 이후
노랑풍선이 포스트코로나 여행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조직을 전면 개편했다.노랑풍선은 김진국 신임 대표이사 취임(3월31일) 이후 첫 조직 개편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새로운 경영 전략에 맞춰 각 사업부의 전문성과 조직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다. ▲재무본부 ▲경영기획본부 ▲상품영업본부 ▲온라인사업본부 ▲IT본부 총 5개의 사업본부로 재편했다.노랑풍선은 지난해 오픈한 OTA 플랫폼을 기반으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온라인사업본부와 IT본부를 신설했다. 온라인사업본부 산하에는 상품기획과 전략수립, 판매채널 다변화를 위해 온라인판
베트남 격리 의무가 면제되면서 모두투어가 다낭 상품을 선보였다.모두투어는 비엣젯항공을 이용하는 베트남 다낭 상품을 출시했다. 다낭 상품은 4월29일부터 5월22일까지 수요일 3박5일, 금·일요일 4박6일 주3회 출발한다. 대표 관광형 상품은 ‘모두좋아한다낭, 다낭·호이안·바나힐 3박 5일’이다. 다낭 시내에 위치한 5성급 호텔에 숙박하며, 전신 마사지와 마블 마운틴, 시내 관광, 세계 6대 해변 미케 비치 관광, 바나힐 관광 등이 특전으로 제공된다.대표 휴양형 상품은 ‘언택트휴양, 다낭 빈펄 남호이안 리조트 4박5일·5박6일’로 2
중소여행사들이 여행 재개를 위해 뭉쳤다. 전국적인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경쟁력을 강화하고 한목소리를 낼 계획이다. 한국중소여행사연합회는 4월6일 광주광역시위원회를 시작으로 전국 15개 지역위원회 출범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5~6월 충청, 7월 서울·경기 등 올해 중 차례로 출범식이 예정돼 있다. 지역위원회는 지역별로 100개 업체를 선정해 회원제로 운영할 예정이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정부의 중소여행사 온라인 유통 플랫폼 활성화 사업도 함께 소개됐다. 전국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중소여행사 생존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국내외 상
교육여행연구소와 KKday가 함께 교육여행 활성화를 모색한다. 교육여행연구소와 KKday는 4월4일 '교육여행분야 상호 협력 및 교사 전용 여행상품 유통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교육여행연구소 이용찬 대표와 KKday 한국지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협약식에서 양사는 상호 협력 및 공동 성장을 위한 노력을 약속했다. KKday 한국지사 권진호 본부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아시아권역 내외국인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테마 여행상품을 개발하고, 양사 채널을 통한 프로모션 및 공동 마케팅을 통해 위드 코로나 시대 교육관
태국 전문 여행사 몽키트래블이 B2B 전용 패키지를 출시하고 여행사에게 커미션 10%를 제공한다. 태국여행이 시작됐지만 타일랜드 패스 및 입국 직후 PCR검사 신청 등 입국을 위해 준비해야할 사항은 여전히 많다. 몽키트래블은 이 점에 착안해 현지 네트워크 및 전문성을 바탕으로 B2B 전용 태국 패키지를 만들었다. 몽키트래블 관계자는 "그동안 태국 호텔·골프·투어 티켓 등의 단품을 모두 직계약 및 직영 운영하며, 원천공급자이자 판매자로서 FIT 고객들의 수요에 맞춰 상품을 제공해 왔다"며 "출입국 시 필요한 절차를 한 번에 묶은 패키
하나투어가 해외여행 중 코로나19 확진시 현지에서 격리로 인해 발생하는 비용을 지원한다. 다만 기획여행상품 등급인 프리미엄, 스탠다드, 세이브에 맞춰 지원 내용을 차등 적용한다. 우선 항공권의 경우 현지 격리로 인해 귀국일을 변경해야 한다면 1회에 한해 재발권을 지원한다. 귀국일 변경이 불가한 항공권은 신규 발권으로 진행하는데, 프리미엄과 스탠다드 상품 예약시 100%, 세이브 상품은 50% 지원한다.여행자보험으로 지원받기 어려운 숙박 및 체류비도 지원한다. 숙소는 1박당 프리미엄 150달러, 스탠다드‧세이브는 100달러 한도 내에
하나투어가 ‘월간! 19투어’ 4월 도시로 대구광역시를 선정했다. ‘월간! 19투어’는 하나투어와 한국관광공사가 매월 국내 도시 한 곳을 선정해 여행콘텐츠와 상품을 소개하는 기획전이다. 올해 네 번째 도시로 대구광역시가 선정됐으며, 4월1일부터 5월18일까지 대구 여행 활성화를 위한 통합 마케팅 캠페인을 진행한다.하나투어는 ‘설레는 봄, 내 마음 콩닥콩닥 대구’ 기획전을 통해 대구지역 봄철 여행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호텔과 관광지 이용권을 결합한 ‘티켓텔’을 특가에 선보인다. 가족여행객에게 추천하는 호텔 숙박권과 이월드 자유이용권
모두투어가 필리핀관광부와 함께 필리핀 여행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모두투어 유인태 사장과 필리핀관광부 베르나데뜨 로물로 푸얏 장관이 3월31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만나 필리핀 여행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1시간가량 진행된 면담에서 베르나데뜨 로물로 푸얏 장관은 ▲필리핀 현지 방역관련 준비상황(WTTC 인증 표준 프로토콜 적용) ▲양국 백신 접종에 대한 상호 인증 제도 도입 ▲한국 여행객을 위한 입국 절차 간소화 등 여행 재개를 위해 필리핀 정부가 준비한 부분을 설명했다. 유인태 사장은 여행 재개를 위한 안전과
노랑풍선이 사회 취약 계층 및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힘쓴다. 노랑풍선은 4일 사단법인 행복 일자리 운동본부에서 PC기부 행사인 ‘노랑풍선 행복드림’ 캠페인을 진행했다.‘노랑풍선 행복드림’ 캠페인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 취약 계층과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사무용 PC 100여대를 전달했다. 노랑풍선 사회공헌담당 박상욱 팀장은 “공유가치 창출과 이해관계자 간 동반성장이라는 사회공헌 사업목표에 따라 이번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여러 이웃과 함께하는 사회를
코레일관광개발이 공정거래위원장 표창을 받았다.코레일관광개발은 지난 1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된 ‘제21회 공정거래의 날’ 정부포상에서 공정거래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코레일관광개발은 기업 내 ▲공정거래 제도 발전 ▲갑을관계 개선 ▲대중소 기업간 상생협력 ▲공정거래 자율준수 문화 확산 등 공정경제 구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고 설명했다. 코레일관광개발은 그동안 기업민원 보호장치, 계약 시 이해충돌 방지 제도, 인지세 공동납부 등을 통해 청렴한 계약문화를 확립했으며,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는 소기업·소상공인 임대료
교원KRT가 4월5일부터 총 40개의 국내외 패키지 상품과 항공 상품을 타임딜 특가로 선보인다.교원KRT는 4월 한 달간 매주 화요일 오전 11시마다 인기 여행상품을 최대 30만원 할인해 선착순 400명에게 판매한다고 전했다. 이번 타임딜 행사는 ‘이제는, 월간 해외여행’ 콘셉트로 진행되며, 매주 각각 다른 여행상품을 공개한다. 교원KRT는 행사상품을 ▲괌·사이판 ▲동남아 골프 ▲유럽 ▲국내여행 ▲동남아 인기 여행지 등으로 구성했다. 4월5일에 공개되는 여행상품은 괌·사이판 패키지, 필리핀의 세부·마닐라·클락 골프 상품, 이탈리아
하나투어가 4월1일부로 2022년 정기 인사를 단행했다.이번 정기 인사에서 육경건 대표이사는 부사장에서 사장으로 승진했다. ▲류창호 상무(A)는 전무로 ▲김창훈 상무(B)는 상무(A)로 ▲이진호 상무보, 장정윤 상무보는 상무(B)로 승진하는 등 임원 7명을 포함 총 188명의 임직원이 승진했다.한편 하나투어는 박상빈 경영관리부 부서장을 경영기획본부 본부장, 이진호 재무관리부 부서장을 재무본부 본부장으로 발령하고(1월1일부), 류양길 서울영업부 부서장을 대리점영업본부 본부장(3월1일부), 김태권 R&D센터 센터장을 IT본부 본부장으로
웹투어에서 항공권을 구매하면 최대 2만원을 페이백 받는다.웹투어는 자사 라이브 커머스 ‘최저가 라이브’ 방송을 통해 4월4일 오전 10시부터 한 시간 동안 페이백 행사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라이브 방송을 하는 동안 진에어 항공권을 구매하면 최대 2만원 상당의 투어캐쉬를 적립해 준다. 또 김포-울산‧포항‧사천 노선을 50% 할인해 판매할 예정이다. 페이백 이벤트 참여 방법은 라이브 방송에서 진에어 항공권을 구매하고 채팅창에 항공예약번호를 입력하면 된다. 신규 회원은 2만원, 기존회원은 1만원의 투어캐쉬를 지급받는다. 신규회원은 4월1
롯데관광개발이 3일 밤 9시35분부터 현대홈쇼핑을 통해 북유럽 10일 여행 패키지를 선보인다.이번 상품은 롯데관광개발이 3월21일부터 시행된 해외입국자 격리 면제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프리미엄 북유럽 패키지로, 노팁·노옵션·노쇼핑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여행 지역은 덴마크, 노르웨이, 스웨덴, 핀란드까지 4개국이다. 국가 간 항공기로 이동하며 불필요한 버스 이동은 줄이고 엄선된 체인 준특급호텔 및 지역 특색이 묻어나는 노르웨이 산장 호텔 숙박 등을 통해 여행의 만족도를 높였다. 또 덴마크 코펜하겐과 노르웨이의 오슬로를 오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