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리얼트립이 ‘2022 연말 세일 겨울 유럽 최저가 대전’을 실시한다.겨울에 인기 있는 유럽 도시의 투어와 티켓 상품을 최저가로 제공한다. 상품은 몽생미셸 투어, 바티칸 투어, 가우디 투어, 몬세라트 투어, 해리포터 스튜디오, 런던 축구 티켓, 스위스 패스 및 액티비티 등 300여개다.마이리얼트립은 예약한 상품이 최저가가 아닐 경우 차액 2배를 보상하고, 프로모션 대상 도시 상품 구매시 5,600여개 유럽 상품에 적용 가능한 다양한 할인 쿠폰팩을 증정한다. 또 추첨을 통해 30일간 유럽 전 지역에서 사용 가능한 유럽 유심 무료 증
전 세계 쇼핑 축제가 된 ‘블랙 프라이데이’를 앞두고 여행업계도 통 큰 혜택을 선보이고 있다.모두투어는 올해 12월30일까지 연중 최대 규모의 할인 행사인 ‘블랙프라이데이’ 파격 세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Black Friday 메가 세일’이 기재된 모든 상품에는 최대 10만원 즉시 할인과 매주 월요일 10시 쏟아지는 ‘선착순 4종 할인쿠폰팩’ 이벤트에서 최대 10만원 중복 사용이 가능한 할인 쿠폰과 ‘모두페이 1.5% 즉시 할인’ 등의 결제 혜택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블랙프라이데이 기간에만 진행되는 ‘타임딜’과 ‘선착순 한정’
한 해 동안 수고한 수험생들에게 여행업계가 응원과 격려를 보낸다. 할인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통해 여행과 미식 혜택을 선보인다. 참좋은여행은 ‘수능 끝, 여행시작’ 이벤트를 수능 당일 11월17일 저녁 6시 오픈했다.수능 수험표 증빙이 가능한 수험생, 또는 수능을 보지 않았더라도 2023년에 20살이 되는 2004년 출생자에 한하며 이벤트 혜택은 해외여행시 매너팁 용으로 요긴한 미화 1달러 7매가 들어 있는 달러포켓을 1,000명에게 선착순 지급한다. 또 유럽과 동남아, 일본, 미주, 국내여행 등 39개 여행상품에 각자 다양한 추가
하나투어가 라이브커머스 채널 ‘하나LIVE’를 강화한다. 하나투어는 하나LIVE 론칭 1주년을 맞아 정규 방송을 확대하고 임직원 쇼호스트를 활용하는 등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지난해 11월부터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한 하나LIVE는 최신 여행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콘텐츠와 경쟁력 있는 가격의 국내외 기획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하나LIVE는 1년간 총 54회 방송했다. 올해 1월부터 현재까지 누적 시청자수 93만명, 누적 방송 조회수 140만회를 기록 중이다. 그중 조회수가 가장 많았던 방송은 ‘메이
참좋은여행이 올해 가장 사랑받은 여행상품 100개를 모아 ‘베리굿100 페스티벌’을 11월30일까지 진행한다.베리굿100 페스티벌은 참좋은여행이 해마다 겨울 성수기를 앞두고 개최하는 인기 여행상품 모음전으로 유럽과 아프리카, 동남아, 일본, 몽골, 미주, 남태평양 등의 세계여행과 제주, 여수, 포항 등 국내 여행상품 100개를 하나의 화면에 모아 판매하는 이벤트다. 주요 여행상품으로는 ▲이탈리아 스위스 9일 ▲남프랑스 일주 10일 ▲동유럽 발칸 5개국 13일 ▲이집트 일주 10일 ▲나트랑 자유여행 5일 ▲코타키나발루 골프 5일 ▲오
프랑스 오베르뉴론알프(Auvergne Rhone Alpes) 지역이 한국시장 인지도 제고에 나섰다. 한국 여행업계와 적극 협력해 장기체류 단독상품도 개발한다. 10월26일 한국을 찾은 프랑스 오베르뉴론알프 지역관광청 로랑 코르미에(Laurent CORMIER) 대표를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오베르뉴론알프에 대해 간단히 소개해 달라.프랑스 남동부에 위치한 오베르뉴론알프는 스위스, 이탈리아와 국경을 접하고, 남쪽으로는 프로방스 지역이 펼쳐진다. 주도인 리옹은 파리에서 TGV로 2시간 거리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리옹 구시가
스위스 코르바취(Corvatsch)‧디아볼레짜(Diavolezza)‧레갈프(Lagalb) 다니엘 부트(Daniel Bott) 세일즈 매니저 코르바취와 디아볼레짜, 레갈프 산은 럭셔리 휴양지로 알려진 생모리츠와 매우 가깝다. 생모리츠는 영국 왕실 가문이 스키 휴가를 위해 찾을 만큼 유명한데, 폴로 매치 등 고급 스포츠의 놀이터이기도 하다. 코르바취와 디아볼레짜, 레갈프 산은 호수를 품고 있고 다른 지역의 산보다 더 탁 트인 뷰를 자랑한다. 지난 약 3년 동안 해외여행객의 발길이 줄었지만 그 사이 스위스 현지인들의 여행지로 활발해졌다.
스위스 리기 바넨 AG(Rigi Bahnen AG) 로저 조스(Roger Joss) 세일즈 총괄리기산은 코로나19 전 스위스 현지인들의 방문 비중이 60%, 해외여행객 비중이 40%로 현지인들의 선택을 더 많이 받은 곳이다. 매년 약 50만명의 스위스인들이 리기산을 찾았고, 그래서 내수 시장을 더 중요한 마켓으로 여겼다. 한국에서 전통적인 수학여행지로 경주를 꼽는다면, 스위스에서는 리기산을 꼽는다. 하지만 균형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앞으로 해외여행객의 유치도 중요하다고 판단하고 적극적인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특히 한국 시장은 리기산을
스위스 여행 박람회(STE, Switzerland Travel Experience)에 코로나 이후 최다 인원이 운집해 성황을 이뤘다.지난 20일 서울에서 열린 스위스 여행 박람회에는 스위스 지역 관광청, 산악열차, 케이블카 등 17개 현지 업체들이 코로나19 이후 최대 규모로 참석했다. 이들은 한국 여행업계 관계자들과 1대1 비즈니스 미팅을 가지며 신규 소식을 전했다.이번 박람회에 참가한 스위스 현지 파트너사들이 발표한 주요 신규 소식으로는 ▲취리히 공항-인터라켄 직통 열차 12월 오픈 ▲파노라마 요트 사파이어 오디오 가이드 크루즈
2020년 12월5일, 스위스 융프라우요흐로 오르는 새로운 길이 열렸다. 그린델발트 터미널과 아이거글렛쳐를 잇는 아이거 익스프레스가 개통된 것. 여기에 융프라우 VIP 패스를 활용하면 보다 효율적으로 여정을 즐길 수 있다. 융프라우철도 우어스 케슬러(Urs Kessler) CEO를 만나 융프라우 여행법을 물었다. -아이거 익스프레스에 대해 소개해 달라.그린델발트 터미널(943m)에서 아이거글렛쳐(2,320m)까지 단 15분 만에 연결하는 최첨단 삼중 케이블 곤돌라다. 아이거글렛쳐역에 하차하면 융프라우요흐행 열차로 환승할 수 있는데,
스카이트랙스(Skytrax) 어워즈의 수상 항공사 내역이 발표됐다. 카타르항공이 올해의 항공사 1위를 차지했다. 카타르항공은 2011~2012년, 2015‧2017‧2019‧2021년에 이어 올해도 선정돼 7번째 수상을 기록했다.항공사‧공항 전문 평가 기관 스카이트랙스는 전 세계 승객과 전문가의 평가를 통해 수상자를 결정한다. 2021년 9월부터 2022년 8월까지 300개 이상의 항공사를 대상으로 승객과 전문가들이 기내 시설과 항공 서비스 등을 평가했다.2022 올해의 항공사 1위인 카타르항공에 이어 ▲싱가포르항공 ▲에미레이트항공
해외여행 대신 국내여행으로 발길을 돌리는 ‘유턴족’이 등장했다. 호텔스컴바인이 유턴족을 위해 해외 감성이 물씬 나는 국내 이색적인 호텔들을 소개한다. █ 파리지앵 감성 물씬, 레스케이프 호텔서울 도심에서 프렌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곳이 있다. 레스케이프 호텔은 19세기 프랑스 감성의 고급 부티크 호텔로 프랑스 역사 중 가장 화려했던 시기인 벨 에포크 시대의 우아함과 화려함을 경험할 수 있다. 로비로 올라가는 엘리베이터에서부터 불어 안내방송이 나와 프랑스 현지에 온 듯한 착각이 든다. 객실은 고급스러운 앤티크 가구들과 레스케이프 특
최근 해외 여행지를 배경으로 한 TV 프로그램이 방송을 통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예능 프로그램부터 연애, 먹방, 캠핑 등 프로그램 콘셉트도 다양하다. 여행업계는 코로나19와 관련된 제한들이 완화되는 시점과 맞물리며 방송 효과를 기대한다는 분위기다.여름을 기점으로 tvN , , iHQ , SBS 등 여러 프로그램에서 태국, 스위스, 이탈리아, 베트남 등 다양한 해외 여행지들을 소개했다. 9월과 10월부터 새롭게 방영될 프로그램도 다수다. 9월16일부터 쿠팡플레이에서 선보
노랑풍선이 분석한 여행 트렌드에 따르면 7~8월 여름휴가는 동남아가, 추석 연휴 등 대체휴무가 있는 9~10월에는 유럽과 같은 장거리 여행지의 인기가 높았다.노랑풍선은 포스트코로나를 대비해 온라인 웹로그 데이터를 활용해 고객의 수요를 예측하고, 여행 희망 지역이나 출발 시기 등 니즈를 파악할 수 있는 여행 트렌드를 분석했다. 8월 간 노랑풍선의 PC와 모바일 유입량은 전월대비 약 70%가 증가했다. 노랑풍선은 7월에는 코로나19 재유행으로 감소추세를 보였지만, 확진자 증가세가 둔화하자 8월 초부터 유입량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여름휴
교원투어 여행 전문브랜드 여행이지가 MZ세대를 겨냥한 개인 맞춤형 테마 여행상품 ‘MZ PICK’을 선보인다.여행이지의 ‘MZ PICK’은 ‘내가 Pick 한 나만의 여행’이라는 테마를 바탕으로 개인의 취향을 중요시하는 MZ세대의 특성을 반영해 기획됐다. 상품 개발을 위해 팀장은 물론 팀원도 모두 MZ 세대가 맡아 전담 TF팀을 구성하고, 6개월 동안 40개의 테마 여행상품을 개발했다. ‘MZ PICK’은 ▲익사이팅 ▲먹킷 ▲쇼핑 ▲호캉스 4가지 테마로 이색 여행을 제안한다.‘익사이팅 PICK’은 트레킹 등 현지 문화 체험과 액티비
노랑풍선이 오늘밤 8시부터 1시간 동안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이탈리아&스위스 일주 패키지 여행’을 선보인다.이번 라이브커머스는 가을·겨울 시즌에 떠나기 좋은 유럽 상품을 선정해 진행하는 세 번째 네이버 쇼핑라이브로, 유럽 특화 가이드와 함께 이탈리아·스위스 주요 도시 및 관광 명소를 둘러보는 패키지 상품을 소개한다. 로마, 폼페이, 피렌체, 베니스, 밀라노 등 이탈리아의 특색 있는 도시와 스위스 루체른, 그린델발트, 인터라켄, 취리히 등이 포함된다.일정은 8일과 9일로, 9월3일부터 내년 3월31일까지 출발 기간이 넉넉하다.
세계 각국이 코로나19 관련 입국 제한 조치를 완화하는 데 가속도를 내고 있다.8월17일 기준 외교부가 발표한 ‘코로나19 확산 관련 각국의 해외입국자에 대한 조치 현황’을 살펴보면 총 132개 국가‧지역 중 여전히 입국 금지 조치를 유지하는 국가‧지역은 40개다. 이중 26개국은 백신 접종자에 한해 조건부 입국을 허용해 사실상 입국을 전면 금지한 나라는 18곳이라고 볼 수 있다. 이중에서도 중국과 일본을 제외하면 입국 전면 금지 조치를 취하고 있는 나라‧지역 대부분은 태평양제도의 섬들로 한국인 방문률이 낮은 지역인 것으로 나타났다
스위스정부관광청은 세계적인 테니스 선수이자 스위스 공식 홍보대사인 로저 페더러가 추천하는 기차 여행 ‘스위스 그랜드 트레인 투어(Grand Train Tour of Switzerland)’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지난 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한국인 여행객들에게 스위스 청정 자연을 기차로 즐기는 방법을 소개하기 위해 기획됐다.캠페인 영상은 1,280km의 기차 여정을 통해 알프스 산맥을 따라 펼쳐진 11개의 커다란 호수, 4개의 공식 언어권, 5개의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감상하는 ‘스위스 그랜드 트레인 투어’를 소개한다. 투어는 스위
여행신문이 창간 30주년을 맞아 한국관광공사와 공동으로 엔데믹(감염병 주기적 유행) 시대 여행의 모습을 살폈다. 여행신문은 2002년부터 매년 설문조사를 통해 소비자들의 여행 패턴과 트렌드를 읽고 있다. 특히 올해는 각국이 국경개방에 속도를 내고, 국제선 복원도 본격적으로 진행되는 시점이어서 소비자들의 여행심리를 더욱 면밀히 들여다봤다. 이번 조사는 4월29일부터 5월29일까지 여행신문·트래비 홈페이지, SNS 채널을 통해 온라인 조사로 실시됐으며, 해외여행 경험이 없는 소비자(6.8%)부터 10회 이상 다녀온 매니아(24.4%)까
장거리 여행이 강세다. 유럽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굳건하게 선호도 1위 자리를 지켰다. 전체 응답자 중 전년대비 2.7%p 증가한 34.8%가 유럽여행을 선택했다. 유럽이 국경 개방에 적극 나선 결과로 파악된다. 미주도 29%의 응답률을 기록하며 선호 여행지 2위로 올라섰다.●인기 순위 뒤바뀐 유럽, 북유럽 순위권에 자리스위스(20.1%)가 지난해에 이어 1위를 지키며 저력을 보여줬다. 2위로 올라선 프랑스를 9.1%p 따돌렸다. 스페인이 인기 여행지 3위에 안착했고, 영국, 이탈리아, 그리스 등이 뒤를 이었다. 1위를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