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관광협회가 창립 62주년을 맞아 임직원들이 모인 가운데 기념행사를 열었다.서울시관광협회는 관광진흥법에 따라 1961년도 설립된 우리나라 최초의 관광산업 관련 민간단체다. 우리나라 관광산업 발전에 역할을 톡톡히 해왔으며, 특히 서울관광 활성화와 진흥에 지난 62년간 힘써왔다.서울시관광협회 박정록 상근부회장은 “코로나 3년의 극복 과정에서 보여준 실사구시와 호연지기 정신이 앞으로도 서울시와 거버넌스를 통해 관광산업 생태계 복원과 서울관광의 조속한 시장 정상화에 큰 역할을 하고 있는 만큼, 더욱 힘차게 100년을 향해가자”고 다짐했
11월16일 인천송도컨벤시아에서 ‘2023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KOREA MICE EXPO 2023)가 개최된다.코리아 마이스 엑스포는 MICE 박람회로 올해 23회째를 맞았다. 11월16~17일 양일간 인천송도컨벤시아에서 진행된다.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는 문화체육관광부 주최하고, 한국MICE협회와 인천관광공사 주관 및 인천광역시,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한다. 올해부터 민간이 주도하고 공공이 지원하는 형태로 변화한 것이 특징이다.올해 박람회의 주제는 ‘다양성과 확장을 품은 미래로!’다. MICE는 대표적인 융합 산업으로 불린다. 하나
서울시관광협회가 관광 전문가 양성을 통해 코로나19로 무너진 관광산업의 조기 정상화와 고품격 서울관광 풍토 조성을 위해 나섰다.서울시관광협회는 9월7일부터 11월2일까지 종 8주간 ‘서울관광 리더십 아카데미-2023 최고경영자 과정’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관광산업 CEO를 대상으로 ▲관광 트렌드·전략 ▲경영 리스크 관리 ▲로컬 관광·콘텐츠 개발 ▲관광시장 다변화 등을 전달해 관광 전문가로서의 전문성을 갖추도록 하는 데 주력했다.서울시 조성호 관광정책과장은 2일 진행된 수료식에서 “코로나 팬데믹을 끝내고 새로운 관광의 패러다임을
중국 충칭시 문화여유위원회가 10월31일 간담회를 개최, 국내 아웃바운드 여행사 관계자들과 국제 관광 재개 이후 한-중 관광교류 확대 전략에 대해 논의했다.간담회에는 충칭시와 국내 아웃바운드 여행사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해 충칭시의 관광자원과 향후 여행상품 개발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이날 환영사를 맡은 충칭시 문화여유위원회 주모 당위위원은 “한국과 중국은 우방국가로서 양국의 문화 관광 교류는 꾸준히 심화 발전해왔다”라며,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됐던 한국과 중국의 관광교류를 국제 관광이 재개된 시점에서 다시 한번 이어가고자 한다
한국여행업협회(KATA)가 10월26일 ‘2023년 투어리즘 엑스포 재팬’에 참가해 관광업계 및 유관기관 등과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KATA는 일본 오사카 인텍스에서 개최된 일본 최대 박람회인 ‘2023년 투어리즘 엑스포 재팬’에 참가해 상담 및 판촉활동을 펼쳤다. 특히 KATA 오창희 회장과 일본여행업협회 다카하시 히로유키 회장은 양국 민간이 앞장서 관광교류를 지속 확대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또 일본 시장 상황 공유와 방한시장 확대를 위한 네트워킹을 진행했다.업계 간담회에서 KATA 오창희 회장은 “코로나로 인해 일본 인바운드
서울시관광협회는 서울시 및 서울관광재단과 공동으로 올 한 해 서울 관광의 발전과 진흥에 기여한 이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포상하는 ‘2023 서울관광대상’의 수상 후보자를 공개 모집한다.수상 후보자 자격은 서울 관광 발전에 기여한 개인, 기업, 단체·기관이다. 시상 분야는 ▲관광업계 ▲관광 홍보 ▲관광지원 등 3개 분야로, 총 12명 내외의 수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후보자 접수는 오는 11월9일까지 서울시관광협회 우편 또는 이메일로 가능하다.서울시관광협회 박정록 상근부회장은 “5년차를 맞은 서울관광대상 시상제도는 서울관광인의 참
관광·레저산업인적자원개발위원회(관광·레저ISC)가 '2024 NCS 기업활용 컨설팅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이 사업은 전문 컨설턴트가 기업을 방문해 기업 현황과 직무를 분석하고, 역량 모델링 도출 및 체계적인 인사관리 방법론 등의 설계를 돕는다. 컨설팅 유형으로는 ▲기본형 ▲활용형 ▲임금체계 개편형이 있으며, 생산성 향상과 이직률 감소 등 기업 경쟁력 강화를 돕는다. 신청 자격은 상시근로자 30~300명 내외 규모의 중소·중견 기업이며, 선착순으로 모집할 계획이다. 전액 무료로 진행된다.관광·레저ISC는 이번 사업의 대표
한국여행업협회(KATA)가 ‘2023 여행불편신고처리 사례집’을 발간·배포 했다.‘2023 여행불편신고처리 사례집’은 여행불편처리센터의 노하우를 여행서비스업 종사자에게 제공하기 위해 제작됐다. 2019년부터 4년간의 여행불편처리센터 분쟁처리 현황과 조정 사례가 수록됐으며, 한국소비자원 등 유관기관의 사례와 법원의 판결, 여행 관련 주요 법, 규정 등을 담고 있다.KATA는 최근 여행업 환경 변화에 따른 여행상품의 질적 제고와 여행 피해 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대처가 요구되는 상황에 사례집이 널리 활용되길 기대하고 있다. 또 지자체,
‘부산 원아시아 페스티벌’ 기간에 관광기념품 공모전 수상작을 홍보하는 장이 마련된다.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협회중앙회는 ‘2023부산 원아시아 페스티벌(10월21일~10월22일)’과 연계해 부산아시아드 주경기장과 부산항 북항 제1부두에서 ‘대한민국 관광공모전(기념품 부문) 수상작 K-마켓’ 홍보 판매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3부산 원아시아 페스티벌은 ‘2023~2024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K-컬쳐 관광이벤트 100선’에 선정됐다.이번 K-마켓에서는 대통령상에 선정된 쌀 꽃 생막걸리 키트, 기와 무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한국관광공사 퇴직자 모임인 '관우회'가 1983년 ASTA(미주여행업협회) 서울총회 개최 40주년 기념행사를 10월16일 개최했다.1983년 열린 ‘제53차 ASTA 서울총회’는 정부부처의 전폭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성공적으로 개최돼 KAL기 격추 사건으로 냉각된 국제관계를 개선하는 데 크게 이바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호텔, 여행사 등 한국 관광시장의 서비스 수준을 한층 향상하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이번 행사는 당시를 회고하고 교류하는 자리로, 관광공사 퇴직자 및 현직자 60여명이 참석했다.한국관광공사 김장실 사장은 “ASTA
한국여행업협회(KATA)가 당진항만관광공사와 당진 관광 활성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KATA와 당진항만관광공사는 지난 12일 업무협약을 맺었다. 양 기관은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공동 마케팅, 상호 기관 연계 관광상품 개발과 홍보, 발전 방안 마련 등에서 함께 힘쓸 예정이다.당진항만관광공사 이범재 사장은 “당진에는 유네스코 인류 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돼 있는 기지시 줄다리기 축제와 가톨릭 성지로 유명한 솔뫼성지 등이 있다”라고 당진의 관광자원을 소개하고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당진 관광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이 활발하게 이뤄지기를
부산시가 10월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관광 홍보마케팅 축제 ‘제24회 부산국제관광전(BITF2023)’을 개최한다.올해로 24회를 맞이하는 부산국제관광전은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광역시관광협회와 코트파가 주관한다. 변화된 관광 트렌드에 맞춰 여러 나라의 생생한 문화와 여행 관련 다양한 정보를 한자리에서 보고 즐기며 체험할 수 있다.40여개국 250여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다채로운 프로그램들과 이벤트들이 운영될 예정이다. 야경관광을 소재로 한 부산홍보 부스를 포함해 ▲각 지역의 매력적인 관광명소를 소개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