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가 삼일절을 맞아 하이에어와 울릉도·독도 상공을 비행하는 무착륙 관광비행 상품을 선보인다.‘하늘에서 만나는 울릉도/독도 무착륙비행’은 김포공항을 출발해 울릉도와 독도 상공을 비행한 후 다시 김포공항으로 돌아오는 일정이다. 3월1일 오전 10시 김포공항을 출발해 12시30분에 김포공항에 도착한다. 우리나라 땅 독도를 직접 내려다보며 애국심을 고취할 수 있는 여행으로 의미를 더한다. 이번 상품은 하나투어닷컴에서 9만9,000원의 가격으로 선착순 45명 한정으로 예약할 수 있다.하나투어는 ‘하늘에서 만나는 울릉도/독도 무착륙비행’
노랑풍선이 안전을 고려해 개선한 호주 패키지 상품들을 출시했다. 호주는 지난해 12월부터 입국 조건을 단계적 완화하고 있는 국가다. 노랑풍선은 호주 패키지 상품의 최소 출발 인원을 기존 8인에서 2인으로 변경하고 쇼핑센터 방문 횟수도 최소화했다. 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현지에서 코로나19 검사를 위한 자가진단키트와 귀국시 필요한 PCR 검사비용(AUD$79, 한화 약 6만8,000원)도 지원한다.‘쇼핑·옵션NO! 자유시간YES! 시드니 7일’ 상품은 새롭게 선보이는 신규일정으로 SNS에 인증사진을 업로드 하기 좋은 맛집 및 뷰포인트가
교원KRT가 신학기 및 봄을 맞아 ‘카카오톡플러스친구 추가’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번 이벤트는 코로나19로 인해 여행은 물론, 친구들과 마음껏 뛰어놀지 못한 교원KRT 고객 자녀를 위한 것이다. 오는 2월27일까지 교원KRT 카카오톡플러스친구를 추가한 선착순 2,000명에게 블랙야크키즈 온라인몰 20%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교원KRT 홈페이지 신규 가입 회원에게도 교원KRT에서 사용 가능한 1만 마일리지를 적립해준다. 자세한 사항은 교원KRT 홈페이지 내 이벤트 코너에서 확인할 수 있다.교원KRT 관계자는 “고객들이 카카오톡 플러스친
몇몇 주요 여행사들의 새로운 사령탑이 윤곽을 드러냈다. 하나투어는 1월31일부로 김진국 대표이사가 사임하며 송미선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된 상태다. 하나투어 관계자에 따르면 하나투어는 최근 김진국 전 대표이사의 뒤를 이를 신임 대표이사를 물색하는 가운데 권희석 수석부회장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권희석 수석부회장은 2008년부터 2011년까지 박상환 회장과 공동으로 하나투어 대표이사를 역임했고 이후 부회장, 수석부회장으로 하나투어 경영‧관리에 기여해왔다. 대표이사 역임 당시 신사업을 확대하고 리더십을 발휘해 사내
김진국 전 하나투어 대표이사가 노랑풍선에 합류한다. 노랑풍선은 김진국 전 하나투어 대표이사를 노랑풍선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하고 오는 3월25일 정기주주총회에서 결정지을 예정이다. 여행시장 정상화를 앞둔 중요한 시점에 업계 전문가 영입을 통해 경쟁력을 키우겠다는 전략이다.김진국 신임 대표이사 내정자는 서강대학교 경영대학원을 졸업하고 캐세이퍼시픽항공 여객판매부를 거쳐 2004년 하나투어 전략기획실로 자리를 옮겼다. 이후 글로벌경영관리본부장직을 맡아 코스닥 상장사 최초로 런던증권거래소 상장에 성공하며 글로벌 비즈니스 확대에 힘써왔다. 또
인터파크투어가 태국·필리핀 패키지 상품을 20만원대의 파격적인 가격으로 선보였다. 양국 간 자가격리 해제시 떠날 수 있고, 유동적으로 취소나 변경이 가능한 조건이다.태국과 필리핀은 2월부터 백신 접종을 완료한 외국인 여행객의 입국을 자가격리 없이 허용하는 여행지로 향후 해외여행이 본격적으로 재개될 경우 많은 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예측되는 목적지다. 인터파크투어는 해외입국자의 국내 자가격리 의무와 코로나19 확산세를 모두 고려해 양국 간 자가격리 해제시 출발 가능한 조건으로 상품을 출시했다. 양국 간 자가격리가 해제되기 전까지는 고객
하나투어가 경상남도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웰니스 여행상품을 선보였다.하나투어는 경남관광재단, 경상남도와 함께 ‘경상남도 웰니스 여행’ 기획전을 열고 함양 개평한옥마을, 통영 나폴리농원, 산청 동의보감촌, 거창 하늘호수, 합천 해인사, 거제 한화리조트 벨버디어 등 경상남도 6개 지역의 웰니스 관광지를 한데 모아 소개하고 있다. 하나투어는 오는 21일까지 진행되는 이 기획전을 통해 숙박과 입장권을 결합한 티켓텔, 당일로 다녀올 수 있는 버스투어, 숙박을 포함한 버스투어 등의 여행상품을 선보인다.대표 상품으로는 ‘[웰니스][티켓텔]
가이드가 현지에서 실시간으로 워킹 투어를 진행하는 '현지 LIVE ON 랜선투어' 기획전이 열린다.인터파크투어는 그동안 가지 못했던 해외 여행지를 퇴근 후 집에서 편하게 랜선 투어할 수 있는 기획전을 선보인다. 현지 전문 가이드가 스토리텔링을 곁들여 재밌고 맛깔나게 해설을 할 예정이다. 실제 해외에 있는 것 같은 현장감도 느낄 수 있으며, 양방향 소통이 가능해 질문도 그때그때 할 수 있다. 한 투어당 90분간 진행되며, 가격은 1만6,900원이다.대표 랜선 투어는 tvN 스페인 편에 등장했던 프로 가이드의 바르셀로나
홈쇼핑에서 사이판 여행 상품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교원KRT에 따르면 지난 2일 롯데홈쇼핑에서 특별 판매한 ‘무격리 사이판 여행’ 상품이 방송 1시간 만에 6,700건의 콜수를 기록했다. 이는 교원KRT가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홈쇼핑에서 사이판 상품을 판매했을 당시의 평균 콜수의 3배 이상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이번에 교원KRT가 판매한 사이판 상품은 2월 내 티웨이항공 전세기를 이용하는 100% 출발이 확정된 상품으로, 목‧일요일에 출발하는 4박5일 상품과 목요일 출발하는 3박4일 상품으로 구성됐다. 숙소는 켄싱턴 호텔
코로나 시대 억눌린 해외 허니문 수요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혼인 건수는 매년 감소하고 있지만, 해외입국자 자가격리 조치 완화 등으로 수요가 몰릴 것이라는 기대다. 연초부터 봄·가을 웨딩 시즌을 노린 허니문 기획전과 웨딩박람회가 이어졌다. 교원KRT는 '그래도 허니문' 기획전을 통해 몰디브, 하와이, 칸쿤 허니문 상품을 판매 중이며, 허니문여행사 팜투어는 주말마다 꾸준히 신혼여행박람회를 진행하고 있다. 이외에도 전국 각지에서 2월에도 웨딩박람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팜투어 관계자는 "지난해 10~11월 박람회 방문자 수가 코로나 이전
하나투어 김진국 대표이사가 1월31일 부로 사임했다. 하나투어는 김진국 대표이사가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했다고 3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하나투어는 김진국, 송미선 각자 대표이사 체제에서 송미선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됐다.업계에서는 연초부터 김진국 대표의 거취를 둘러싸고 여러 가지 '썰'이 나돌았다. 특히 노랑풍선 대표이사로 자리를 옮기게 될 것이라는 소문이 파다했으나 하나투어와 노랑풍선 측은 이에 대해 "결정된 것이 없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2월3일 현재까지도 노랑풍선 측은 "공식적으로 결정된 것이 없다"고 답변했다. 한편 하
인터파크투어가 국내 숙박 PC와 모바일 페이지 UI/UX를 전면 개편했다. 해외여행 대안으로 국내 호캉스 중심의 여행 인기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고객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다. 인터파크투어는 이번 개편을 통해 △편의성 확대를 위한 주요 카테고리 아이콘화 △크로스세일을 위한 연계 상품 카테고리 강화 △숙박 편의시설 이미지 및 정보 업그레이드 △비교 검색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국내숙박 첫 화면의 경우 그동안 인기 상품과 프로모션 위주로 안내했다면 이제는 ‘호텔’, ‘리조트’, ‘펜션’, ‘풀빌라’ 등 원하는 숙소 유형,
하나투어가 베트남 부동산 대기업을 만났다. 하나투어는 노바 그룹의 계열사 노바 서비스(Nova Service)와 전략적 업무제휴를 위한 양해각서를 지난 21일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베트남 남부 지역의 관광 인프라 확충 및 양질의 상품과 서비스를 공급하고 더 나아가 양국간 관광산업 발전에도 이바지할 것을 약속했다. 노바 서비스는 베트남에서 호텔, 골프장, 놀이공원 등의 관광 인프라 사업을 하는 곳으로, 향후 5년 내 호텔 68개, 골프장 2개, 놀이공원 6개, 식당 533개 등을 추가로 설립할 계획이다. 하나투어는
노랑풍선이 격리 없는 호주 패키지 여행상품을 출시했다.호주는 지난해 12월15일부터 부분적 트래블 버블을 시행하면서 코로나19 백신접종을 완료한 한국인에게 격리 없는 입국을 허용했다. 별도의 PCR검사 없이 자가진단키트를 이용한 신속항원검사만으로 호주 입국과 격리 없는 여행이 가능하다.노랑풍선은 이를 반영해 다양한 호주 패키지 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호주 패키지 예약자를 위해 현지 코로나검사를 위한 자가진단키트와 호주 내 유료 PCR검사 비용을 한시적으로 지원한다. 또한, 소그룹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최소 4인 출발로 변경해 가
오미크론 여파로 잠시 멈춰섰던 동남아 여행이 다시 열리고 있다. 싱가포르는 여행안전권역(VTL) 항공권 판매를 재개했고, 태국은 2월부터 전역 무격리 입국을 재시행한다. 다만 해외입국자 10일 격리 조치가 완화 또는 폐지되지 않는다면 얼어붙은 수요는 좀처럼 회복되지 않을 전망이다. 1월21일부터 싱가포르 VTL 항공편 신규 예약 및 출발이 가능해졌다. 앞서 오미크론 확산에 따라 12월23일부터 1월20일까지 한-싱가포르 노선 VTL 항공편 신규 예약 및 출발이 일시 중단된 바 있다. 해당 기간 동안 12월22일 이전 예약자들만 싱가
코레일관광개발이 탄소중립을 위해 그린경영을 실천하기로 다짐했다.코레일관광개발은 지난 21일 ‘탄소중립 및 에너지 절약 실천을 위한 그린경영 선포식’을 열고 2050년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그린경영을 실천하기로 했다. 탄소중립은 인간 활동에 의한 온실가스 배출을 최대한 줄이고, 남은 온실가스는 흡수·제거해 실질적 배출량을 제로(Zero)화 한다는 개념이다. 코레일관광개발은 3단계 실천과제 목표로 ▲그린 캠페인 ▲그린 업무환경 ▲그린 리모델링을 수립하고 이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코레일관광개발 정현우 대표는 “탄소중립은 지속 가능
제주를 중심으로 올해도 국내여행 홈쇼핑은 계속된다. 판매 실적은 기대 이상이지만, 방송비 부담을 낮추고 고객층을 확대하기 위해 대체 채널을 모색하는 움직임도 이어지고 있다. 국내여행 홈쇼핑은 이제 자리잡은 모양새다. 지난해 주요 여행사와 호텔들이 잇따라 국내상품 홈쇼핑에 뛰어들었고, 대규모 판매가 가능하다는 장점을 바탕으로 방송을 이어오고 있다. 오미크론으로 해외여행이 사실상 중단되며, 국내여행 외에는 딱히 돌파구가 없다는 점도 한 몫 했다. 1월만하더라도 보물섬투어(8일, K쇼핑), 노랑풍선(12·14일, 롯데원티비), 롯데관광(
노랑풍선이 한국정보인증과 업무협약을 맺고 전자계약 서비스 싸인오케이를 도입해 친환경 페이퍼리스(Paperless) 업무를 실시한다.노랑풍선은 한국정보인증이 제공하는 싸인오케이 도입을 통해 페이퍼리스 구현과 업무시간 단축 등 긍정적인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페이퍼리스 업무협약을 통해 업무용 종이 문서를 전자형태로 전환한 후 종이 사용을 줄여나간다. 영업 계약, 총무, 인사 등 회사 내에서 발생하는 대부분의 종이 문서를 전자화해 관리하고 파트너사 및 고객과의 계약까지 페이퍼리스 범위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지난 18일 진행
내일투어가 다가오는 봄을 기다리며 얼리버드 봄 유럽 여행 기획전을 오픈했다.이번 기획전에서 내일투어는 프라하, 로마, 바르셀로나, 런던, 파리 등 유럽의 인기 도시 상품을 특가 99만원부터 선보인다. 90일 전 예약 시 1인 최대 10만원까지 추가 할인해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내일투어는 프라하 7일 상품을 추천했다. 프라하와 온천이 유명한 도시 카를로비 바리, 붉은 지붕이 특징인 도시 체스키 크룸로프 등 프라하 근교 도시까지 둘러볼 수 있는 상품이다.설 연휴 기간에 여행 계획이 있는 고객을 위한 ‘설 연휴 기획전’도 진행 중이다.
모두투어와 갤러리K가 ‘고품격 미술 테마 콘셉트 여행상품’을 선보이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지난 19일 진행된 업무 협약식에서 두 회사는 여행과 미술을 결합한 여행상품을 공급하고 지원·운영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모두투어는 한국 미술의 세계화를 목표로 미술 발전 및 대중화를 선도하는 기업 갤러리K와 손잡고 여행에 예술적 가치를 더한 상품들을 출시한다. 오는 5월 ‘여행과 예술의 첫 번째 만남 홍콩’을 시작으로 이탈리아, 스페인, 뉴욕 등 여러 도시를 활용한 다양한 콘셉트의 고품격 미술 테마 여행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