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이 2023년 별도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6조5,321억원, 영업이익 4,007억원, 당기순이익 239억원을 기록하며 대한항공, 에어부산, 제주항공, 진에어 등 국내 항공사들과 함께 최대 실적 릴레이에 합류했다.아시아나항공의 매출은 여객 사업이 견인했다. 아시아나항공은 LA, 뉴욕 등 미주 노선을 강화하고, 멜버른, 치앙마이, 코타키나발루 등 다양한 노선에 부정기 편을 운영한 한편 일본 노선에 중‧대형기를 투입, 증편 운항하는 등 공급을 확대하는 데 무게를 실었다. 그 결과 여객 사업 매출은 전년대비 90% 증가한 4조2
2024.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