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마카오와 트래블포트 코리아가 공동으로 GDS갈릴레오 예약 발권 프로모션 시상식을 개최했다. 인터파크트리플이 전체 노선과 경유 노선 최다 판매 여행사로 선정됐다.에어마카오는 4월12일 에어마카오 한국지사에서 예약 발권 프로모션 시상식을 열었다. 이번 프로모션은 2월13일부터 3월24일까지 6주 동안 에어마카오의 인천-마카오 노선 증편과 관련한 이벤트 및 신규 경유 노선 마카오-자카르타‧쿠알라룸푸르 취항 기념으로 마련됐다. 갈릴레오 시스템을 통해 예약 발권한 에어마카오 PNR을 대상으로 전체 노선 최다 판매와 경유 노선 최다 판매,
오직 여성 골퍼들을 위한 특별한 도쿄 골프 여행 상품이 나왔다.글로벌 골프테크기업 AGL은 일본 아코디아골프와 함께 ‘레이디스 골프 데이(Ladies’ Golf Day)’ 상품을 판매하기 시작했다. 레이디스 골프 데이 상품은 약 170개 골프장을 소유·운영하고 있는 아코디아골프가 오직 한국 여성 골퍼 40명을 위해 최초로 론칭한 상품이다. 6월4일에 인천공항에서 출발해 일본 도쿄의 인기 골프장 3곳을 4일 동안 총 63홀 라운드하는 일정으로 구성됐다.이번 상품에서 방문하는 골프장 3곳은 모두 현지에서도 인기가 높으며 나리타공항과 가
에어프레미아가 한국관광공사 뉴욕지사와 함께 4월6일부터 13일까지 7박8일 일정의 팸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팸투어는 뉴욕 지역 주요 여행사 9곳의 대표들을 초청해 한국의 매력을 재발견하고 미래 여행 상품 개발 방안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뒀다.팸투어 참가자들은 에어프레미아의 뉴욕-인천 노선을 이용해 인천국제공항에 도착, 송도 컨벤시아, 인스파이어리조트 등을 방문해 한국의 현대적인 모습을 경험했다. 이어 전주와 여수에서 한옥마을, 팔복예술공장, 덕진공원, 하멜등대, 오동도 등을 둘러보며 한국의 전통과 자연을 만끽했다. 특히 인천과 여수
중국여행이 살아날 조짐이다. 여행업계는 2분기부터 중국여행 수요 회복을 기대하고 중국여행 패키지 상품 라인업을 강화하고 있다. 항공사들도 중국 노선 운항에 적극적인 태도다.■ 기지개 핀 중국여행 수요여행업계는 올해 중국여행 수요 회복에 긍정적인 전망을 내놨다. 올 하계시즌 중국 노선 확대에 따라 항공 좌석 공급이 큰 폭으로 증가하면서, 중국여행 수요에도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국토교통부는 올 하계시즌 231개 노선을 주 최대 4,528회 운항한다고 밝혔다. 그중 중국 노선 운항횟수는 주1,020회로 22.5% 비중이
미국령에 속하는 괌‧사이판‧하와이 섬들의 걱정이 깊어지고 있다. 항공 공급의 회복세가 비교적 더디고 수요 또한 기대치를 밑돌아서다.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하계시즌 주당 국제선 운항횟수는 2019년의 98%까지 회복될 전망이다. 지난 동계시즌에는 약 93% 수준에 달했다. 하지만 모든 노선이 고르게 회복세라고 볼 수는 없다. 한국인 여행객의 인기 목적지인 괌‧사이판‧하와이 노선의 회복률은 평균을 하회하고 있다.항공정보포털시스템의 항공통계를 살펴보면 올해 1분기 괌‧사이판‧하와이 노선 출‧도착 운항편수는 각각 1,475편, 618편,
노약자와 장애인 등 관광 취약계층이 대한민국 인구의 29%를 차지하는 가운데, 모두가 누릴 수 있는 무장애 관광 환경 조성을 위한 인프라 구축도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그러나 소프트웨어 측면으로도 개발의 범위가 더 넓어져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4월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우리나라 무장애 관광 현황을 살폈다.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장애인 130만명을 비롯해 고령자와 임산부, 영유아 동반 가족 등 관광 취약계층은 1,512만9,000명으로 우리나라 전체 인구의 29%를 차지한다. 2025년 이후부터는 초고령 사회 진입에 따
외국인 환자를 국내로 유치하는 의료관광업계에도 걱정의 그림자가 드리웠다. ‘전공의 파업’이 장기화 국면에 접어들면서 수술 일정에 변수가 발생할 수 있다는 불안감 때문이다. 의대 2,000명 증원에 반발한 의료계의 파업이 지난 2월 말부터 두 달 가까이 이어지고 있다. 사직서를 내고 의료 현장을 떠난 전국 수련병원의 전공의는 1만명을 넘어섰다. 정부와 의료계 간의 입장 차가 쉽게 좁혀지지 않자 의료공백에 대한 불안감은 의료관광업계로도 번지고 있다.외국인 환자를 전문으로 유치하는 의료관광 전문 업계에 따르면 이번 전공의 파업에 따른 직
베트남 푸꾸옥 여행의 절반은 숙소에서 결정된다. 푸꾸옥 최남단에 자리한 프리미어 빌리지(Premier Villige)가 럭셔리 풀빌라로 한국시장 마케팅을 강화한다.고급 휴양지로 조용한 유명세를 타고 있는 베트남 푸꾸옥. 계획적으로 개발된 휴양지답게 럭셔리 호텔과 리조트에 대한 선택지가 다양하다. 그중에서도 프리미어 빌리지는 베트남 썬 그룹이 소유하고 아코르 그룹이 위탁 운영하는 대규모 풀빌라 단지다. 바다로 돌출해 있는 옹 도이 곶(Mui Ong Doi) 전체를 200여개 풀빌라로 꾸며 프라이빗한 휴식을 보장한다. 빌라 타입은 아늑
리조트월드크루즈가 7월12일부터 8월27일까지 여름휴가 시즌을 겨냥해 대만을 출발해 일본 규슈와 오키나와를 기항하는 신규 일정을 3월26일 발표했다.지롱(기륭)과 가오슝을 모항으로 일본 규슈의 구마모토, 가고시마, 사세보, 나가사키 그리고 오키나와의 나하, 미야코지마, 이시가키가 포함된 2박, 4박, 5박의 크루즈 일정이다. 지난해 대만에서 출발한 리조트월드원호의 운항은 홍콩과 마카오, 동남아시아, 한국 등에서 많은 관광객을 유치했다. 리조트월드크루즈 마이클 고(Michael Goh) 사장은 ”지롱과 가오슝에서 출발하는 총14회 일
중국의 경기 침체 속에서도 청명절 연휴 기간(4월4일~6일) 동안 중국인 관광객의 1인당 지출액이 2019년 수준을 넘어섰다.이번 청명절 기간(4월4일~6일) 동안 중국인 여행자들이 76억 달러(한화 약 10조3,000억원)를 지출한 것으로 나타나 관광 지출 회복세에 청신호가 켜졌다고 로이터통신 및 중국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이번 연휴 1인당 지출액은 435위안(한화 약 8만원)으로 2019년 동기대비 101.1%에 달했다. 중국 현지 증권사들은 올해 설 연휴, 춘제의 평균 관광 지출액은 2019년 대비 각각 96.5%, 90.5
모두투어와 에어프랑스-KLM이 ‘지속 가능한 항공 연료(SAF, Sustainable Aviation Fuel) 사용 확대를 위한 파트너십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SAF 프로그램’은 에어프랑스-KLM이 SAF 사용 활성화와 탄소 배출 감축을 위해 지난 2021년부터 전 세계 기업 및 여행사를 대상으로 실시 중인 친환경 프로그램으로 모두투어는 작년 2월 한국 여행사 최초로 구매 계약을 진행한 바 있다. SAF는 폐식용유, 생활 폐기물 등 친환경 원료를 활용해 기존 화석 연료 대비 최대 80%까지 탄소 배출량을 감축할 수 있다.이번 협
에어서울이 트립닷컴과 제휴를 맺고 항공권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특전을 제공한다.에어서울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자사 홈페이지 통해 항공권을 구매한 고객들에게 트립닷컴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에어서울 주요 노선의 호텔 할인쿠폰과 주요 여행지 입장권 할인쿠폰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제휴처로는 일본 도쿄타워(일본 도쿄), 오사카성과 우메다타워(이상 일본 오사카), 바나힐(베트남 다낭)등 일본과 베트남의 대표 관광지들이 다수 포함돼 있다.이번 프로모션은 4월30일까지 진행되며, 해당 항공권의 탑승기간은 4월11일부터 7월20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