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S와 협업으로 TW 전세기 띄워-한국에만 ‘플래티넘 카드’ 특전 선봬-“사드로 침체…자리 잡아야 할 단계” 하이난 하이커우의 대표적인 리조트 ‘미션 힐스 하이커우(Mission Hills Haikou)’. 리조트뿐만 아니라 월드 클래스 골프 코스와 테마타운, 아시아 최대 규모의 온천 단지와 쇼핑몰까지 갖춘 미션 힐스 하이커우의 한국사무소는 마케팅하이랜즈가 맡고 있다. 설립 1주년을 향해가는 마케팅하이랜즈 최주열 대표를 만나 지난 1년과 현재,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들었다. -마케팅하이랜즈에 대해 소개해달라해외 리
-2014년 모바일 팀 꾸리고 전문성 키워-능동적 업무 처리·다양한 시도…효율↑ 여행박사가 모바일 팀을 꾸리고 모바일 강화에 힘쓴 지 약 2년 6개월. 소비자의 모바일 활용도가 높아지는 만큼 모바일 팀의 능력 역시 빛을 발휘하고 있다. 여행박사 모바일 팀 박지훈 과장을 만났다. -모바일 팀을 꾸리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타사와의 차별화를 꾀하기 위해서다. 모바일 팀은 2014년 12월에 처음 생겨났다. 비슷한 시기에 생활 전체적으로 모바일의 활용도가 높아졌고, 모바일 웹을 통한 소비자들의 유입이 증가하는 모습도 보였다.
-평균 탑승률 85% 목표, 다양한 상품 개발 중-중국·동남아… 제3국 수요 노려 데일리 증편도 지난 7월1일 한국과 멕시코를 잇는 하늘길이 처음 열렸다. 아에로멕시코는 인천-멕시코시티 직항을 통해 관광산업뿐만 아니라 양국간의 무역·경제 교류를 활성화하는 데에 사명감을 갖고 운영에 임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또한 신규 취항과 동시에 한국지사장을 선임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 신용진 신임 지사장을 만났다. -취임을 축하한다. 소감은 7월1일부로 정식 발령을 받았다. 멕시코와 한국은 물론 중남미에서 최초의 직항인
창간 25주년 특집-동행 사반세기16년6개월간의 HOT Interview 여행신문의 간판 인터뷰 코너인 [HOT Interview]는 2001년 새해 시작과 함께 선을 보였다. 매주 화제가 된 인물이나 화두로 부상한 이슈와 관련된 인물을 만나 궁금증을 신속하게 해소했다. 인터뷰 대상자 개인이나 개인사보다는 그가 몸담고 있는 분야와 조직, 관련 현안에 초점을 맞췄다. 2000년대 뉴밀레니엄 시대의 우리나라 여행산업 발전사와 발자취가 고스란히 담겨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HOT Interview]는 여행신문 2001년 1월1일자를 시
타이 에어아시아 엑스 나다 브라나시리(Nada Buranasiri CEO)“경쟁은 규모보다 속도…다각적으로 변하는 ‘여행’의 개념에 발 맞춰야”-온라인·모바일 ‘셀프 체크인’ 등 기술 변화 적극-개선해야 하는 문제점 무엇인지 항상 민감해야-사회에 새로운 기회 제공하는 것 ‘항공사’의 일 저비용항공사 시장의 대표 기업인 에어아시아는 유연성과 기동성으로 설명할 수 있다. 아시아를 중심으로 각 나라에 에어아시아 브랜드를 설립하며 시장을 확장했고, 단거리와 장거리 브랜드를 따로 운영하며 사방팔방으로 뻗어나갔다. 보다 친근하고 세태에 맞는
익스피디아 캐서린 소(Cathering So) 동북아시아 총괄대표(general manager)개개인과 소통하는 손바닥 크기의 여행 코디네이터 지향 -전 세계 여행객의 행동 패턴을 꿰뚫는 빅데이터 분석력이 강점-근육 떨림으로 예약 단계별 소비자 스트레스까지 측정해 반영-엔지니어만 5,500명…모바일·메시징·머신 러닝 등 3M에 주목 1. 익스피디아가 지금까지 보여 준 혁신을 뒷받침하는 원동력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익스피디아 경쟁력의 핵심은 기술(Technology)과 혁신(Innovation)이다. 초창기 익스피디아는 1996년 마이
한국의 여행산업이 급변하고 있다. 시장이 커지면서 글로벌 기업의 한국 진출도 이어지고 있다. 여행 산업은 그 어느 산업 분야보다 빠르게 국가 간의 장벽이 사라졌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글로벌 기업과 토종 기업의 구분은 이미 의미가 없다. 여행신문은 창간 25주년을 맞아 주요 글로벌 여행기업의 본사 임원들과 인터뷰를 했다. 인터뷰는 본사 차원의 관심사와 현황, 정책 등을 파악할 수 있도록 공통 질문을 바탕으로 서면으로 진행했다 씨트립 순 페이쥔(Sun Peijun) 글로벌 비즈니스 부문 마케팅 총괄“소비자의 결정을 돕는
-58년 관광업계 발 들여 근 60년 종사-공로 인정받아 금·은탑산업훈장 수상 관광업계 1세대로 꼽히는 서울항공여행사 정운식 회장이 6월30일부로 업계를 은퇴했다. 정운식 회장은 근 60년 동안 관광업에 몸 담으며 관광시장의 시작부터 지금까지의 모든 역사를 함께해 온 산 증인이다. ‘여행업계 대부’라고 불렸던 사나이, 정운식 회장을 만났다. -은퇴를 결정했다사실 은퇴를 생각한 것은 지난해부터였다. 1958년부터 지금까지, 거의 60년이란 시간 동안 관광업계에 소속돼 활동해왔지 않나. 2016년 연초에는 허리 수술을 받으
-올해 200만 목표 초과달성 예상-양국 지역편중 해소 등은 숙제 한국여행업협회(KATA)와 타이완관광협회(TVA)가 함께 주최하는 KATA/TVA 한-타이완 관광교류회의가 올해로 32회를 맞았다. 이번 회의를 위해 한국을 찾은 타이완광광협회와 타이완 항공사, 여행사 관계자들은 6월22일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에서 저녁 환영만찬을 시작으로 23일에는 한-타이완 관광교류회의를 갖고 한국과 타이완의 관광교류 발전을 모색했다. 타이완관광협회 예쥐란(Yeh Chu-Lan) 회장을 만나 인터뷰를 했다. - 관광교류회의가 32회
-태국, 여성과 무슬림 여행객 빠르게 증가-최대 시장 중국, ‘밀레니얼’ 새롭게 주목-올해 한국인 지출액 목표 하루 5,500바트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태국을 방문한 외국인관광객 총 수는 1,460만명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 기준 3.2%가 늘어난 것이다. 태국은 올해도 관광대국으로서 한 발짝 나아가고 있다. 지난 6월 태국 치앙마이에서 개최된 타일랜드 트래블 마트+ 2017에서 태국관광청 란쭈엇 텅룻(Ms. Runjuan Thongrut) 동아시아 지국장을 만나 태국 여행 시장에 대해 들어봤다. -올해 시장 상황
-한·일 크루즈서 파티·콘서트-젊은여행객과주재원 주 타깃현대아산이 13년 만에 크루즈 사업을 재개했다. 코스타 크루즈의 코스타 빅토리아호 전세선 계약을 맺고 부산항을 모항으로 7월27일, 31일 총 2회 운영한다. 하지만 국내에서 운항하는 크루즈치고는 다소 파격적이다. 이번 크루즈에서는 매일 밤 풀사이드 DJ 파티가 열리고 콘서트도 펼쳐진다. 파티 콘셉트의 테마 크루즈 상품을 기획한 현대아산 관광사업팀 장우석 과장을 만나 이야기를 들었다. -이번 코스타 빅토리아호 전세선에 대해 소개해 달라현대아산은 지난 4월 초 코스
-법정관리 감독원 3명과 경영 상황 점검-7월 중 인사 조정, 인건비 부담 줄여…-퇴직자에게 4년 간 연봉의 80% 보장해 알리탈리아항공 조르지 빌체스 CCO가 6월20일 처음 서울을 방문해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알리탈리아항공은 지난 5월2일부로 약 6개월간 법정관리에 들어간 상태다. 법정관리 기간 동안 새로운 파트너사를 찾고 인사 조정 등 비용 부담을 줄여 재기하겠다는 계획이다. 알리탈리아항공의 현 상황과 앞으로의 비전 및 구상에 대해 들었다. -지난 5월2일부로 법정관리에 들어간 상태다. 현재 상황에 대해 이야기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