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一丁 韓明錫 여행신문 회장의 빈소가 마련된 강남삼성의료원에는 지난달 26∼28일까지 관광업계, 서울법대동문, 육군종합학교 동기생, 법무부 등 평소 고인과 가깝던 관계인사들의 조문이 줄을 이었다. 조문객 중에는 한국관광공사 李庚文사장을 비롯해 관광업계 원로인 金一煥교통신문회장, 薛國煥대한여행사회장, 吳世重세방여행회장, 金基炳롯데관광회장, 항공업계에서는 朴三求아시아나항공사장, 서울법대동기생인 李相運회장, 琴震鎬의원 그리고 6.25전쟁당시 육군종합학교 25기 동기생으로서 43년만에 북한을 탈출한 趙昌浩씨 등이 참석, 고인의 명복을
1997.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