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무원판공청은 최근 ‘국무원판공청 2007년 부분 휴일 안배에 관한 통지’를 발표했다. 각 지구, 각 부분은 이에 맞춰 생산, 휴가 및 교통운수 등에 대한 스케줄을 조정하게 된다.우선 1월1일 휴일인 ‘원단’은 1월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쉬게 된다. 법정공휴일은 1월1일인데, 12월30일 토요일과 12월31일 일요일에 근무하고 이를 신년 연휴로 돌려 운영한다.춘절연휴는 2월18~24일까지로 정했다. 18~20일은 법정공휴일에 해당하며, 17일과 25일에 대신 출근해 근무한다. 5월1일 노동절 연휴는 5월1~7일까지 휴가다.
"2007년 호주 테니스 오픈은 ‘멋진 세상(It’s a wonderful world)’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1월15일부터 28일까지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다. 호주 오픈은 영국의 윔블던 테니스, US오픈, 프랑스 오픈과 더불어 4대 그랜드 슬램 중 하나. 특히 프로 테니스계의 판도를 가늠케 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총상금 2,000만 호주달러가 걸려 있는 이번 대회에는 우리나라의 이형택 선수와 조윤정 선수가 출전해 세계 정상급의 테니스 스타들과 격전을 벌인다.- ⓒ 여행신문(www.traveltimes.co.kr) . 무단
"-3월부터 음료 및 액체 기내반입 제한호주연방정부가 내년 3월31일부터 항공 보안 규정을 강화해 음료 및 액체성분의 기내 반입을 제한한다. 이 같은 결정은 8월 영국 항공기 테러기도 이후 호주 국민과 호주를 방문하는 내·외국민들을 액체 폭탄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조치로, 액체 성분 기내 반입 제한은 이미 영국을 포함한 유럽 각국과 캐나다, 미국 공항 등 에서 실시되고 있다.이에 따라 크림, 음료, 향수, 스프레이, 젤, 치약 등 소규모 화장용품 등은 각자 최대 100밀리리터 용기에 넣거나 최대 1리터 투명 비닐봉투 안에 넣어 밀봉
"- ‘에비타’ 티켓 증정피지관광청에서는 지난 15일부터 한 달간 크리스마스를 맞아 뮤지컬 ‘에비타’ 티켓을 증정하는 온라인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피지미(Fiji Me)를 첫 단어로 해 피지와 관련된 삼행시를 지어 피지관광청 네이버 카페 이벤트란에 덧글을 달면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당첨자는 카페 공지사항을 통해 발표되며 1인당 2매의 뮤지컬 에비타 티켓이 주어진다. 한편 오는 31일까지 인터파크를 통해 뮤지컬 ‘에비타’를 예매하고 공연 관람평을 남긴 고객 중 가장 많은 추천을 받은 1명에게 3박5일 피지관광상품권이 제공된다
"-하나투어, 1월9일부터 총 10회 운항-GE 양측 제휴 추진, 정기편도 기대 부산과 타이완 카오슝을 잇는 전세기가 최초로 운항된다.하나투어는 오는 1월9일부터 2월10일까지 부흥항공(GE)을 이용해 부산-카오슝 노선에 단독 전세기를 운항한다고 밝혔다. 매주 화·목요일 주 2회씩 총 10회 운행할 예정이다.부산과 카오슝을 잇는 하늘길이 열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어서 부산지역 여행업계는 남다른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이번 전세기가 향후 정기편 개설의 발판이 될 수도 있다는 기대가 나오고 있을 정도다.부흥항공 공석 사장은 “부산과 카오
"하이난의 호라이즌 리조트&스파는 12월31일 ‘연말 바비큐 뷔페 디너’를 개최한다. 라이브 밴드와 전통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번 연말 디너는 아룡만 대양이 보이는 야자수 열대가든에서 진행된다. 이번 뷔페 디너에서 바비큐를 준비하는 ‘하이난 헛’ 레스토랑은 메뉴선별부터 재료와 조리법까지 한국인의 입맛을 고려했고, 한글 메뉴판을 준비하는 등 한국인에게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연말 바비큐 뷔페 디너’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최소 3일 전까지 예약을 완료해야 하며, 골드카드 고객은 약간의 추가비용만 내면 참가할 수 있다. 02-7
"-왈츠와닥터만 커피박물관 금요 이벤트 금요일 저녁, 연인 또는 지인들과 분위기 있는 나들이를 즐기고 싶다면 북한강변 남양주 종합촬영소 맞은편에 위치한 왈츠와닥터만 커피박물관을 찾아보자. 커피의 역사와 일생, 문화를 만나볼 수 있는 왈츠와닥터만 커피박물관에서는 금요일 저녁마다 2층 닥터만콘서트홀에서 클래식음악회와 와인파티를 마련한다. 오는 22일에는 피아니스트 야로슬라브 푸가치가 들려주는 크리스마스 음악회가 기다리고 있다. 또 29일에는 소프라노 박성희, 클라리넷 이재성, 첼로 구자은이 전해주는 송년음악회를, 내년 1월5일에는 테너
" 대구시의 밤거리가 반짝거린다.대구시는 연말연시를 맞아 오는 18일부터 내년 설 연휴까지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동대구로, 달구벌대로 등 주요 장소에 야간조명을 설치해 약 5시간여씩 밝힌다. 특히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종각 주변에는 높이12~23m, 연장 158m 규모의 화려한 루미나리에 조명을 설치해 제야의 타종식 등 각종행사의 분위기를 북돋울 계획이다.또 대구의 관문도로인 동대구로 상공회의소~범어네거리 구간 중앙분리대 히말라야시다 105그루에는 수목 투광등을 설치하고, 달구벌대로 봉산육거리~계산오거리 구간 중앙분리대 느티나무 60
"○…경주힐튼호텔은 저녁 만찬과 클래식 콘서트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크리스마스 디너 클래식 콘서트’를 12월 24일(일) 오후 6시부터 대연회장 그랜드볼룸에서 마련한다. 약 2시간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클래식 콘서트에서는 에릭사티의 ‘짐노페디’, 모차르트 오페라 마술피리 중 ‘Pa, Pa, Pa’, 베르디 오페라 춘희 중 ‘프로방스의 바다와 땅’, 베르디 오페라 리골렛토 중 ‘여자의 마음은 같아’, 영화 타이타닉 OST ‘My heart will go on’을 소프라노 양원윤, 바리톤 김유환, 보이 소프라노 정대균의 목소리로 들려
"-(주)하나강산, 크리스마스, 해돋이 상품 신년사업계획과, 망년회 등으로 분주했던 11월과 12월을 마무리하고, 일상으로부터 벗어나 휴식할 수 있는 여행을 떠올리게 되는 때이다. (주)하나강산은 겨울여행의 백미로 꼽히는 눈꽃열차, 추위를 몰아내는 온천, 대게 등을 맛보는 맛기행, 신년맞이 일출 등을 엮은 국내여행 상품을 기획판매하고 있다.지난 주말, 오랜만에 소복이 내린 눈이 겨울 정취를 더하고 있다. 아름다운 눈꽃과 겨울을 만끽할 수 있는 추천여행지로는 강원도 제격이다. 대관령과 오대산의 눈꽃을 즐기는 상품은, 첫날 설악산 눈꽃
"-앙코르-경주세계문화엑스포2006 집계-다채로운 이벤트로 재방문객 비율 높아 앙코르-경주세계문화엑스포2006이 지난 11일 입장객 10만명을 돌파하며 대성황을 이루고 있다.엑스포 조직위에 따르면 지난달 21일부터 캄보디아 앙코르와트 일원에서 개최되고 있는 앙코르-경주세계문화엑스포2006이 개막후 21일만에 10만명의 관람객이 다녀갔다. 이는 전야제 2천여명, 국제 연 페스티벌 3천명, 앙드레김 패션쇼를 관람한 2천명 등 7천명을 제외한 수치이다. 관람객 10여만 중 약 9만7000여명이 캄보디아 국민으로, 다시 이 중 80%가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