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 참가자 : 김기남, 김선주, 이지혜, 류한상, 황정일, 방금숙, 박정은, 심항아 기자 ㅣ -내년엔 직원도 ‘상장’ 덕 볼까올해 키워드가 코스닥 상장일 만큼 업계 내서 상장이 화제가 됐는데요. 겨울철 지갑 열기가 무서워진 업계 관계자들, 상장을 통해 사장들은 억, 억 소리 나지만 정작 직원들이 받은 혜택이 없다는 데 불만이 터져 나오고 있습니다. 이들은 상장 후 다음에 회사가 돈을 벌면 주식 배분을 할 거라고 말하지만 왜 상장을 하면서 미리 직원들에게 배당을 할 생각은 못하는 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전합니다. 내년 초 상장을
"-BIE항공, 장자지에 신상품 설명회 성황 -내년 1월 장자지에-구천동간 도로 개통 중국 지역에서 최고 인기 관광지로 손꼽히는 장자지에가 아시아 제일의 동굴이라고 불리는 ‘구천동’과 신비한 협곡 ‘평호’ 등 원시적 비경을 간직한 새로운 관광 매력을 더해 리피터들의 구미를 당길 것으로 보인다. 중국 민항대리점 (주)BIE항공은 중국 후난성 자자지에의 서선여행개발(주)와 공동으로 지난 18일 프레지던트호텔 19층에서 ‘장자지에 신상품 출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를 위해 중국에서 서선여행개발의 위리 사장 등 홍보단 7명이 방
"(3) M&A시장의 동향(가) 세계화와 세계 M&A동향오늘날 기업은 ‘세계화’라는 추세 속에 경쟁이 세계로 확대되고 있다. 이러한 기업 간 경쟁의 글로벌화로 기업이 경쟁력을 높이고 기업가치를 높이는 수단으로 M&A를 선택하고 있다. 즉 M&A는 기업이 ‘세계적 경쟁력’ 확보의 수단으로 단기간 내에 성장하고 가치를 높이는 데 가장 효과적인 수단으로 인식되고 있는 것이다.미국 회계법인인 KPMG 보고서에 따르면 2004년 1월부터 11월까지 세계적으로 거래가 성사된 M&A 시장가치는 총 1조 5,360억 달러로 2003년 같은 기간
"우송 정보대학이 겨울 방학을 맞아 국제항공운송협회(IATA) 운임 발권 특별 과정을 개설했다. 지난 18일부터 오는 1월23일까지 5주간에 걸쳐 164시간 동안 우송정보대학 관광외국어관에서 실시되는 이번 교육 과정은 국제항공운송협회(IATA)운임, 발권과 전산예약 장치(GDS)예약, 전자 발권 등으로 구성돼 있다.교육과정은 국제항공운송협회로부터 공인교육기관으로 인정을 받은 우송대학 홍기봉 교수의 강의로 진행되며 교육 과정을 75% 이상의 출석율과 70% 이상의 성적으로 수료하게 되면 국제항공운송협회 공인교육기관장 수료증과 GDS
"7개 외국어(영어, 중국어, 일어, 독일어, 프랑스어, 러시아어, 스페인어)로 동시통역이 가능한 외국어통역 도우미폰이 남산에 설치됐다. 서울시는 지난 11일부터 외국인 관광객을 위해 N서울타워, 케이블카 매표소, 남산한옥마을 등 5개소에 외국어통역 도우미폰을 설치하고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남산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이 많지만 의사소통이 원활하지 못해 N서울타워 외에는 남산의 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다”며 “내년 5월말까지의 운영결과를 바탕으로 다른 공원 등으로 확대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외국어통역 도우미폰은 민
"여행검색 포털 ‘여행가자’는 연말연시를 맞이해 베이징 왕복항공권 및 현금처럼 사용가능한 트래블포인트를 경품으로 증정하는 두 가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첫 번째 이벤트는 ‘월페이퍼 다운받고 여행가자’로 로그인 후 여행하고 싶은 곳의 월페이퍼를 다운받으면 추첨을 통해 1등 여행 가이드북, 2등 영화예매권 2매, 3등 트래블포인트 등을 제공한다. 이벤트는 2007년 1월10일까지 진행하며, 당첨자는 1월11일 홈페이지에 공지한다. 이벤트 종료 후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1명에게 베이징 왕복항공권 2매를 증정한다. 두 번째 이벤트는 ’크리
"-내년 1월10일부터 2월말까지 개최-한국인 대상 ‘고량주’ 선물 이벤트 중국 베이징 인근의 용경협에서 내년 1월10일부터 2월말까지 빙등제가 열려 화려한 얼음 궁전을 연출할 예정이다. 올해로 21번째를 맞는 용경협 빙등제는 총 16만㎡의 면적에 400여 얼음 예술품이 형형색색의 조명 아래 펼쳐져 진풍경을 선보인다. 용경협 한국대표부인 화연중국문화원(www.huayuan.co.kr)측은 “북방 지역에서 유일하게 남방의 산수를 경험할 수 있는 보기 드문 곳으로 계절에 따라 아름다운 풍광을 감상할 수 있다”며 “특히 웅장한 얼음과 눈
"-항공권 절반가량이 발권한 것으로 나타나-국외여행업체 집계할 수 있는 시스템 절실지난 10월 해외로 나간 전체 출국자들의 약 1/3 가량이 한국일반여행업협회(KATA)를 통해 집계된 업체들을 통해 출국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관광공사가 집계한 자료에 의하면 지난 10월 전체 출국자수는 98만4649명인데, KATA가 집계한 자료에 의하면 10월 실적보고 업체 총 83개사의 전체 송출인원은 32만2773명에 이른다. 또한 이들 업체들의 항공권 판매실적은 44만4688명으로 전체 출국자의 절반에 다소 못 미치는 숫자가 이들 일반여행업
"제주특별자치도와 한진그룹 계열인 한국공항(주) 간의 먹는샘물 제2차 법정공방에서 재판부는 한진의 손을 들어줬다. 광주고등법원 제주부는 15일 한국공항이 제주도를 상대로 제기한 ‘지하수 반출허가처분 중 부관 취소‘소송 항소심 공판에서 지난6월 원고패소 1심판결을 취소하고 승소판결을 내렸다.재판부는 결정문을 통해 “제주도가 제주국제자유도시특별법에 근거해 제출한 보존자원 반출허가처분에 관한 부관은 행정목적을 위해 필요한 정도를 과도하게 넘어섰다”고 밝혔다. 또 “공익에 비해 한국공항이 침해받는 사익이 너무 커 비례의 원칙에 반한다며 원
"제주특별자치도는 현재까지 국제대회 30개를 포함해 국내.외 스포츠 대회 108개를 유치했다고 밝혔다.특징별로는 국제대회의 경우 ‘세계청소년 월드컵 축구대회’가 내년 8월에 ‘세계보디빌딩선수권대회’가 11월에 열릴예정이며, 30여개국이 참가하는 ‘제7회 제주국제생활체육 태권도대회’가 7월에 열린다. 국내대회의 경우 ‘제21회 문화관광부장관기 전국고교 종합체전이 열리는 것을 비롯해,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초.중.고. 대학과 일반부가 참가하는 춘계 전국여자축구대회가 열리고, 골프 꿈나무들의 잔치인 제9회 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 전국주니어골
"-이동, 음식 등 여행하기 편리한 파타야 추천 대전 우리투어는 지난 1997년 문을 연 이래 꾸준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 2년 새에는 호돌이인도차이나, 팜투어, 퍼시픽스타 등과 대전지사 계약을 맺고 네트워크 확장에도 공을 쏟고 있다.우리투어 신동춘 사장은 “특정 지역이나 특정 상품에 주력하기보다는 각 여행사들이 의뢰해오는 상품에 맞춰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고 말했다. 관광상품 가운데 자신있게 추천하는 목적지는 파타야다. 신 사장은 “해외에 나가면 의사소통도 불편하고, 음식도 맞지 않게 마련인데 파타야는 타지역에 비해
"-프로그램 개발 따른 일반인 팸투어 실시전라북도가 추진 중인 관광산업 활성화 방안인 F-TOUR 상품 프로그램 개발 사업이 일반인 팸투어를 통해 마무리 점검에 들어갔다.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1박2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이번 팸투어는 수도권에 거주하고 있는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장수, 진안, 무주군의 관광상품을 검증하기 위해 시행됐다. 특히 이번에 실시되고 있는 F-TOUR 프로그램 팸투어는 지난 9월28일 1차 중간 보고회에서 발표된 F-TOUR 100대 관광상품을 중심으로 실시됐는데, 테마형 관광상품은 명소, 문화, 레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