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A로 직접 예약, 라운지 이용객 중 절반은 한국인 -객실·야외수영장·레스토랑 레노베이션으로 변화 시도 올 한해 괌을 방문한 한국인 수가 50만 명을 돌파했다. 전체 마켓 중 일본 다음인 2위에 해당한다. 매년 성장을 거듭하다보니 한국인 여행객을 잡기 위한 괌 호텔들의 노력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 8일 한국을 방문한 아웃리거 괌 비치 리조트 스티브 솔베르그(Steve Slberg) 총지배인에게 최근 소식과 한국인 여행객들의 특징에 대해 들었다. -몇몇 특정 호텔로의 수요가 집중되어 있다. 아웃리거 괌 비치 리조트만
-투자회사 GNI 그룹 계열사 … 내년 매달 14회 홈쇼핑-여행다단계 ‘월드벤처스’ 롤모델로 큐디 시스템 운영-단거리 이어 장거리 팀원 충원해 내년 중 안정화 기대 더좋은여행이 본격적인 활동에 시동을 건다. 지난 12월20일에는 사무실을 확장 이전하고, 기념식도 가졌다. 현재 40명 가량인 직원은 2017년 70여명으로 충원할 계획이다. 더좋은여행이 경쟁에 전면적으로 뛰어들면서, 업계에서는 더좋은여행에 대한 궁금증도 커지고 있다. 정건호 전무이사를 만나 더좋은여행에 대해 들어봤다. -사무실을 확장 이전했다회사는 지난 2
누구나 여행을 꿈꾸지만 누구나 쉽게 갈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거동이 불편하거나 시력을 잃었다거나 또는 소리를 들을 수 없다면 더욱 그렇다. 게다가 몸이 불편한 이들에게 한국은 여행하기 특히 어려운 나라다. 그래서 ‘모두를위한관광’이라는 이름을 걸고 장성배 대표가 나섰다. 휠체어가 다닐 수 있는 길, 차량, 식당, 호텔 객실까지 세심하게 파악해 외국인 여행자들을 위한 여행을 만들었다. ㈜모두를위한관광 장성배 대표를 만나 장애인 여행에 대해 들었다. -휠체어 이용 지체장애 및 노약자에 초첨-해외 장애인 전문 여행사에 홍
-한국, 인·아웃바운드로 성장하는 시장-라운지·기내서비스 등 충성 고객 확보지난 8월 제임스 콘린 지사장이 캐세이패시픽항공 한국 지사의 새로운 수장으로 부임했다.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홍콩의 항공 시장에서 캐세이패시픽이 갖춘 경쟁력과 앞으로의 계획을 물었다. -3개월 간 지켜본 한국 시장은 어떠한가?비즈니스적으로 한국은 성장하는 시장이다. 경제·정치적 이슈가 있는 상황 속에서도 지난 2년 동안 아웃바운드는 평균 18%씩 성장했다. 이런 부분은 캐세이패시픽에도 좋은 기회다. 한국 관광을 목적으로 한 인바운드 수요 역시 긍정적이다. 한
캐나다관광청 한국사무소에 2016년은 기쁜 일들의 연속이었다. 본청에서 한국시장을 직접 총괄하고 있는 존 마멜라 부사장이 최근 한국을 방문했다. -9월까지 33% 성장, 전년보다 예산 50% 더 투자-2017년 캐나다 150주년, 연중 내내 축제 분위기 -2016년 한국 시장에서의 성과는캐나다관광청이 마케팅 활동을 하고 있는 11개 해외 마켓 중 한국시장은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마켓 규모로는 7위지만 성장률로는 1위다. 유효한 통계가 집계된 2016년 9월까지 누적 성장률은 숙박한 방문객 수(Overnight
(주)미방항운의 행보가 심상치 않다. 지난 11월 오만항공 GSA, 메가 몰디브 PSA를 맡은데 이어 최근에는 미얀마항공과도 PSA를 체결했다. (주)미방항운은 아직 한국에는 직항이 없는 오프라인 항공사들이지만 오늘이 아닌 내일을 위한 비즈니스에 가치를 두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PR·마케팅 전문 회사로서 해외 진출도 계획 중이다. (주)미방항운 홍찬호 대표를 만나 앞으로의 포부에 대해 들었다. -강력한 ‘영업' 기반에 마케팅 지원사격 강점-PR·마케팅 전문 기업 육성, 해외유통망 확대-미방항운이 가진 프로퍼티
오는 12월29일 브루나이로 향하는 정기성 전세기가 첫 날갯짓을 시작한다. 로얄브루나이항공은 2017년 12월28일까지 1년 간 주2회 규모로 전세기를 운항할 예정이다. 인천-브루나이 정기성 직항 전세기는 2008년 1월부터 10월까지 모두투어가 아시아나항공으로 운항한 이후 8년 만이다. 이번 전세기 좌석에 대한 판매를 맡은 (주)샤이닝투어 박현규 대표를 만나 운영 계획에 대해 들었다. -브루나이에도 한류 열풍, 인바운드 공략-에이전트 대상 팸투어 및 골프대회 계획-항공·호텔·지상 등 여행사별 맞춤 판매 -로얄브루나이
-12% 수수료 지속…높아질 수도, 향후 우수 대리점 초청 ‘팸투어’KRT 여행사 중국팀이 전국 중소 여행사를 대상으로 패키지 상품에 한해 최소 12% 상품 수수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해당 제도를 신설한 KRT 여행사 중국사업부 정두한 부장을 만나 이야기를 들었다. -대리점 수수료 12%는 비교적 파격적인 정책이다. 시작하게 된 배경이 무엇인가발단은 아버지를 생각하는 ‘아들의 마음’에서 시작했다. 부친은 충주에서 약 40년 이상 여행사를 운영하고 있다. 얼마 전 중소 여행사의 고충을 털어놓으며 여행사를 접겠다고 말씀하시더라. 아버
불황 속에도 여전히 뜨거운 곳은 역시 오키나와다. 지난해 일본을 방문한 한국인 400만명 중 약 8%에 해당하는 33만2,800명이 오키나와를 찾았다. 오키나와현 오나가 다케시 지사를 만나 오키나와의 매력이 무엇인지, 앞으로 한국 마켓을 어떻게 전망하는지에 대해 들었다. -2015년 한국관광객 33만2,800명, 73.2%↑-이시가키·미야코지마 섬 등 주변섬 마케팅 -오키나와 관광시장에서 한국 마켓의 규모는지난해 오키나와를 방문한 외래여행객은 167만명으로 집계됐다. 그중 한국인은 33만2,800명으로 전년대비 73.
한국관광공사의 출국통계에 따르면 올해 베트남을 찾은 한국인 관광객 수가 지난 8월 100만명을 돌파했다. 주요 거점 중에서도 관광지가 집중돼 있는 하노이는 단연 폭발적인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하노이관광청은 지난 11월 초 하노이 지역 관광을 홍보하기 위해 처음으로 팸투어를 진행하고 하노이 관광업계와의 간담회를 개최하며 관광 분야 개발을 위한 적극적인 의지를 드러냈다. 베트남 하노이 현지에서 하노이관광청(Hanoi Department of Tourism) 도딘홍(Do Dinh Hong) 청장과 만나 이야기를 들었다. -
-떼제베 리리아(TGV Lyria) 이자벨 앙브호지알리(Isabelle Ambrosiali) 해외 마켓 세일즈 부장떼제베 리리아는 프랑스와 스위스 철도청이 합작 투자해 만든 초고속 열차다. 지난해 유럽을 제외한 해외 마켓에서 한국이 33% 마켓 점유율을 나타내며 1위를 차지했다. 올해 초 해외 마켓 영업 부서를 설립해 적극적인 세일즈 활동을 펼치겠다는 의지도 나타냈다. 지난 15일 방한한 떼제베 리리아(TGV Lyria) 이자벨 앙브호지알리(Isabelle Ambrosiali) 해외 마켓 세일즈 부장에게 영업 구상에 대해 들었다.
홍콩관광청이 새로운 브랜드 ‘Best of All, It's in HK’을 론칭했다. ‘홍콩사람처럼’ 홍콩을 여행하는 콘셉트의 새로운 브랜드 론칭과 함께 아시아 최초 마스터 오브 와인 ‘지니 조 리(Jeannie Cho Lee)’ 교수가 한국을 방문했다. 아시아 최대 와인 허브 홍콩에서 와인을 즐겨야 하는 이유를 지니 조 교수에게 들었다. -홍콩에서 와인을 주목해야 하는 이유가 있나2008년 홍콩정부가 80%에 달했던 와인 세금 정책을 폐지했다. 홍콩정부기관에서 발표한 자료를 살펴보면 와인세금을 폐지한 후 홍콩 와인산업뿐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