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t, Shop, Run’ 프로모션…여행사·호텔과도 협업-엑스포 규모 확대, 레이싱 종료 후 비치 바비큐 파티 지난 8월 유나이티드항공이 3년간 괌 국제 마라톤 타이틀 스폰서로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내년부터 ‘괌 국제 마라톤’ 대회명이 ‘유나이티드항공 괌 마라톤(United Airlines Guam Marathon)’으로 변경된다. 괌 스포츠 이벤트 벤 퍼거슨 총괄자를 만나 새로운 모습의 유나이티드항공 괌 마라톤에 대해 살펴봤다. -유나이티드항공과 스폰서 계약을 체결한 배경은괌 국제 마라톤은 ‘관광
-항공사·관광청·여행사 등과 협업… 신목적지 개발-아난타라 유럽 진출, 동부산에 아바니 호텔 오픈지난 7월 마이너 호텔이 한국사무소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홍보·마케팅 활동을 시작했다. 태국 태생의 브랜드인 마이너 호텔은 총 6개의 호텔 브랜드를 보유, 아직 한국 시장에 잘 알려지지 않은 브랜드도 적극 알리겠다는 계획이다. 지난 5일 서울을 방문한 마이너 호텔 스테파니 라구에뜨(Stephane Laguette) 아시아 세일즈&마케팅 총괄 부사장을 만나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들었다. -이번 방한 목적은한국 출국자 수는 매년
올해 오픈 7주년을 맞이한 제이파크 아일랜드 세부(JPark Island Resort and Waterpark Cebu)가 새로운 시작을 알린다. 제2의 제이파크 아일랜드 운영 계획을 구체화한 것이다. 단일 리조트 공급자에서 그룹사로 발돋움이 시작된 셈이다. 제이파크 아일랜드 저스틴 위 회장과 서면으로 인터뷰를 진행했다. -세부 객실 확충, 천명 수용 연회실 갖춰… 내년 1월 착공-“글로벌 마켓, 법인 비즈니스, 프리미엄 가족까지 아울러” -2009년 임페리얼 팰리스 세부 리조트로 개관해 7주년을 맞았다. 2014년에는
-제주 토종 여행사로 창립 27주년 맞아-“보다 더 제주적인 맛·향·색 정립할 것” 9월20일로 창립 27주년을 맞은 (주)뭉치는 제주 토박이가 세운 제주 토종 여행사다. 1990년 김영훈 대표는 제대로 된 제주여행을 만들겠다는 각오로 집을 나와 제주도를 샅샅이 탐험하기 시작해 6개월 3일만에야 귀가했다. 그 결과물이 바로 뭉치다. ‘뭉치’는 ‘뭉치다’에서 따온 말로 ‘관광으로 뭉치자’는 의미를 담았다. 뭉치 설립의 기반이 된 6개월 3일 간의 제주도 탐험은 지금까지도 뭉치의 중심 뼈대로 자리 잡고 있다. 그만큼 뭉치의 여행은 남다
-1~8월 이스탄불 국제공항 환승객 1,900만명, 7.2% 증가-신목적지 발굴… GDS·여행사와도 공동 프로모션 지속 올해 상반기 터키 시장은 극심한 보릿고개를 겪었다. 특히 인천-이스탄불 노선을 운항하는 터키항공이 직접적인 타격을 받을 것이라 예상했다. 하지만 터키항공은 오히려 이를 전화위복의 기회로 삼고 이원구간 판매 강화, 각종 프로모션 등을 통해 지난해보다 더 높은 실적을 달성했다. 터키항공 무함메드 파티 둘마즈(Muhammed Fatih Durmaz) 한국지점장을 만나 위기를 어떻게 극복하고 있는지, 또 앞으로의 계획은
-작년 한국인 방문객 9% 성장…전체 성장 웃돌아-시장 잠재력 크고 양국 협업 의지 강해 “긍정적” 풍차와 튤립의 나라 네덜란드가 한국 여행시장을 다시 노크했다. 10여년 만이다. 지난 9월28일, 서울을 처음 방문한 네덜란드관광청 요스 브랑켄 청장을 만났다. -이번 한국 방문 목적은?한국-네덜란드 수교 55주년 기념행사 참석 차 네덜란드 총리, 경제사절단과 함께 왔다. 네덜란드 관광을 홍보하기 위해 한국 정부와 여행업계 주요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오늘(9월28일) KLM네덜란드항공과 함께 조찬 세미나를 열었다. 네덜란
홍콩관광청이 지난 10월1일부로 지사 설립 10주년을 맞았다. 강산이 변한다는 10년, 홍콩 여행 시장도 지난 10년 동안 규모부터 세세한 콘텐츠까지 변하지 않은 것이 없다. 9월27일, 홍콩관광청 권용집 지사장을 만나 그동안의 이야기와 앞으로의 기대를 들어봤다. -10월1일부 한국지사 오픈 10주년 맞아-관광객수 2배 늘어, 트렌드는 ‘다변화’-저성장, 재방문 대비 정보 차별화 관건 -지사 오픈 10주년이다 홍콩관광청 한국지사가 지난 2006년 10월1일에 문을 열었다. 1994년부터 대행사를 운영해 오다가 한국 시장
-UNWTO와 MOU 체결, 지속가능성 강조-인바운드 여행 모바일플랫폼 10월말 오픈 내년은 UNWTO가 지정한 ‘지속가능한 관광의 해’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 서울공정관광국제포럼(SIFT)에서는 서울관광마케팅(주)이 UNWTO와 MOU를 맺고 주민과 관광객이 상생하는 환경을 만들어갈 것을 약속했다. 서울관광마케팅(주) 김병태 대표이사가 업계관계자와 시민들의 동참을 요구하며 강조한 것은 공정성과 지속가능성이었다. -제1회 공정관광국제포럼을 개최했다. 관광에서도 공정성이 강조될 시기가 온 건가?집안 마다 가훈이 있듯
-카카오톡·한식 등 한국 마켓 특화 서비스 지향-유럽 찍고 다시 장거리… 이원구간 영역 확대 에어프랑스KLM이 지난 7월18일 새로운 사령탑으로 이문정 한국지사장을 선임했다. 이문정 지사장은 유나이티드항공, 에어아시아X에서 수 년 간 풍부한 경험을 쌓은 베테랑이다. 앞으로 에어프랑스KLM을 진두지휘하게 된 이 지사장을 만나 포부를 들었다. -에어프랑스KLM 한국지사의 사령탑이 됐다. 소감은이전에도 UA, 라스베이거스관광청, 에어아시아X에서 세일즈 및 마케팅 업무를 담당해왔기 때문에 특별히 달리진 점은 없다. 다만 좋은
산드라 도이그 알베르디Sandra Doig Alberdi 관광처 최고 책임자 페루에서 한국 마켓은 매년 두 자릿수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그룹보다 FIT시장이 크게 증가하고 있기도 하다. 젊은 여행객 유치를 위해 소셜미디어에 다양한 콘텐츠를 노출하고 여행사 및 항공사와 상품 개발을 위한 협업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도 강하다. 페루관광청 산드라 도이그 알베르디 관광처 최고 책임자를 만났다. -2015년 한국인 방문객 2만3,094명, 34% 증가-입찰 및 블로거 팸투어 등 업계와 협업 마케팅 -2014년부터 한국에
와그(WAUG)는 ‘Where are u(you) going’의 약자다. 지난해 9월 베타 서비스를 시작으로 국내 및 아시아 지역의 현지투어와 각종 액티비티, 패스 등을 판매하는 업체다. 오픈한 지 1년이 채 되지 않았지만 SNS에서 젊은 사람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다양한 콘텐츠와 투어 상품을 소개해 입소문을 타고 있다. 와그 선우윤 대표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 봤다. -예약건수 1년 사이 200개→3,500개… 17배 성장 -액티비티도 당일 예약 가능, 시스템 간소화 추구 -와그에 대해 소개해 달라 ‘와그(WAUG)’는
-단품 서비스 강화 …‘FIT 강한 여행사’로-TNT투어 단품 사업권 인수…영역 확장-규슈서 해외 가족워크숍 성공적 마무리 ‘일본전문 여행사’에서 ‘종합여행사’로 자리 잡아가는 창립 16주년의 여행박사. 여행박사의 황주영 대표를 만나 얼마 전 마무리 한 전 직원 가족 해외 워크숍과 향후 종합여행사로서 여행박사의 방향에 대해 들었다. -얼마 전 여행박사의 연례행사인 ‘가족 워크숍’을 마무리했다. 소감은시원하다(웃음). 전 직원 가족 워크숍은 여행박사에서 매년 진행하는 행사 중 가장 큰 행사다. 여행박사 직원뿐만 아니라 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