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품 서비스 강화 …‘FIT 강한 여행사’로-TNT투어 단품 사업권 인수…영역 확장-규슈서 해외 가족워크숍 성공적 마무리 ‘일본전문 여행사’에서 ‘종합여행사’로 자리 잡아가는 창립 16주년의 여행박사. 여행박사의 황주영 대표를 만나 얼마 전 마무리 한 전 직원 가족 해외 워크숍과 향후 종합여행사로서 여행박사의 방향에 대해 들었다. -얼마 전 여행박사의 연례행사인 ‘가족 워크숍’을 마무리했다. 소감은시원하다(웃음). 전 직원 가족 워크숍은 여행박사에서 매년 진행하는 행사 중 가장 큰 행사다. 여행박사 직원뿐만 아니라 가족
비엣젯항공(VJ)이 한국 GSA로 대주항운을 선정하고 9월1일부터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했다. 지난 8월31일, 비엣젯항공은 한국 GSA 론칭 기념회를 갖고 한국 시장에 대한 비전을 제시했다. 비엣젯항공 드엉 빈 인터네셔널 세일즈 담당자를 만나 GSA 선정 과정 및 향후 계획에 대해 들었다. -8월 계약 체결, 시장 기대감에 선정 오래걸려-“VJ 대표하게 될 GSA, 판매 채널 PSA도 중요”-인천-하이퐁 구간 12월 주4회 일정 첫 취항-한국 GSA 선정 과정이 관심을 모았다비엣젯항공은 한국 시장에 대한 기대가 높다.
-9월 코스피 상장 앞둬, 올해 배당금 3% 예상 -“여행업과 달라 생소했지만 경영 지식 쌓아”-국내 3성 호텔 공급 부족, 선제적 투자 필요 모두투어리츠가 오는 9월13일 상장을 앞두고 있다. 모두투어리츠는 지난 2014년 1월 모두투어가 최대 주주가 돼 설립된 부동산투사회사다. 발족 이후 스타즈호텔 명동 2개소와 동탄 1개소를 오픈하는 등 운영에 가속도를 냈고, 국토부 인가획득(2014년 2월) 이후 3년이 채 되기도 전에 코스피 상장을 앞두고 있다. 모두투어리츠 설립부터 현재까지 일선에서 성장과정을 지켜본 모두투어리츠 우준열
진짜 감동은 작은 재료에서 온다미식 여행의 달인 박준우 맛있게 먹고 마시고, 푹 자는 것이 여행의 전부라는 남자. 그에게 들은 미식 여행 노하우. 달인은 음식에 대한 관심을 직업으로까지 발전시킨 경우다. 음식에 관심을 갖게 된 특별한 계기가 있나? 계기라기보단 학창 시절을 벨기에에서 보냈기 때문인 것 같다. 고등학교 2학년부터 10년을 벨기에서 살았다. 유럽인들은 전반적으로 먹는 것에 대해 이야기하는 걸 좋아한다. 음식에 대한 정보나 지식이 없어도 자신이 먹어 봤던 것, 좋아하는 것에 대해 늘 대화한다. 그 속에 살다 보니 자연히
-드림크루즈·몰디브관광청 GSA 선정-장기적 계획으로 동반성장·비전 공유 S마케팅은 2008년 설립 이후 현재 클라이언트는 총 9개로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올해만 드림크루즈와 몰디브관광청 한국사무소 GSA도 맡았다. 단발성 프로젝트가 아니라 장기적인 목표와 계획 아래 비전을 공유하고 있다는 S마케팅 장은아 이사를 만났다. -S마케팅 클라이언트를 소개해 달라S마케팅은 2008년 법인 설립 이후 호텔&리조트, 크루즈, 관광청 등의 홍보·세일즈·마케팅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2009년 아웃리거리조트그룹 한국사무소를 시작으
-중국어 가이드들 위한 구심점으로 결성 1주년-쇼핑페널티·단체인두세 등 현안 해결에 초점 유자격 중국어 관광통역안내사로 구성된 ‘한국중국어관광통역사협의회(한중협)’가 7월27일로 설립 1주년을 맞았다. 영어·일본어·중국어 등 전체 관광통역안내사의 구심 단체로서 ‘한국관광통역안내사협회(한통협)’가 운영되고 있는 상황에서 중국어만 독립한 것이어서 그 행보에 관심이 많았다. 한중협 박성란 회장을 만나 지난 1년을 되짚고 향후 계획을 들었다. -문화체육관광부의 사단법인 설립 인가를 받은 ‘한통협’이 운영되고 있는 상황에서 별
-체계적 시스템 기반으로 ‘공간’ 효율성 높여-중국어 버전 출시, 외국인 관광객 유치 노력 야놀자가 중소숙박시설의 표준화, 체계화를 구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러브모텔이라는 이미지를 벗고 안전하고 편안한 ‘공간’을 제공하겠다는 의지도 높다. 숙박 가맹사업 5년 만에 전국 가맹점 100개 돌파했으며 지난 7월에는 호텔 당일 예약 플랫폼 ‘호텔 나우’를 인수하는 등 공격적인 사업 확장도 돋보인다. 야놀자 이수진 대표를 만나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들었다. -중소 숙박시설의 표준화는 어떤 의미인가여행에서 가장 기본적으로 필
세부퍼시픽항공(5J)이 약 17년 동안 이어왔던 GSA 체제에서 오는 10월1일부터 직영 지사 체제로 운영된다. 한국지사 초대 지사장으로는 기존 GSA인 글로벌에어시스템에서 근무했던 강혁신 지사장이 임명됐다. 갑작스러운 체제 변경의 배경과 새로 구축되는 한국 지사의 영업 시스템에 대해 물었다. -10월 5J 한국지사 공식 출범, 11명 직원 구성-“ADM 계약 지양하고 FIT 비중 50%까지 확대”-지방 홀세일 운영, 서울 및 패키지 편중 완화 -세부퍼시픽항공(5J)과 인연이 깊다GSA인 글로벌에어시스템에서 세부퍼시픽
말레이시아관광청 사이드 무하질 자말루릴(Syed Muhadzir Jamalluil) 한국사무소장 -말레이시아 취항 항공사 8개…방문객 급성장-문제는 코타 쏠림…다른 목적지 주목 못 받아-페낭·말라카·조호바루 등 연결 패키지 개발 지난 6월9일 말레이시아관광청에 새 한국사무소장이 부임했다. 취임한지 두 달이 되던 날, 한국 시장에 대한 그의 생각과 앞으로의 계획을 들었다. -최근 1~2년 사이 한국에서 말레이시아 여행 시장이 급격히 성장했다. 한국 여행자들에게 사랑받는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2015년 말레이시아를 찾
-(주)여행 설립… B2B·B2C 판매 전략 분할 체제 돌입-남미 항공 활용, 쿠바·페루 FIT 위한 단품 공급 집중 미주 전문여행사 비욘드코리아가 여행 홀세일 전문기업 (주)여행을 설립했다. (주)여행은 그동안 비욘드코리아에서 맡아 왔던 콘도르트래블, 볼리비아 아마소나스 항공, 페루비안 에어라인을 비롯해 카리브해 리조트&호텔 등의 GSA 및 PSA 업무를 전담할 예정이다. B2B와 B2C 판매 전략을 바꾼 비욘드코리아·(주)여행의 김봉수 이사를 만나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들었다. -(주)여행을 설립하게 된 계기는그동
-콜센터·OP 등 관련 인력 확충 중-홀세일이나 그룹 판매 계획 없어-검색부터 결제기능까지 간편하게-로컬항공사와의 글로벌제휴 활용 익스피디아가 한국 시장에서도 본격적인 항공권 판매를 예고했다. 2011년 호텔 예약을 앞세워 한국에 진출한 이후 5년 만이다. 그동안 몇몇 항공사의 항공권은 판매해 왔지만 본격적으로 항공사 확대를 통해 공급량을 늘리겠다는 계획이다. 한국 시장의 특성을 반영한 GDS 시스템 구축, 항공사 제휴 등의 움직임도 분주하다. 익스피디아 코리아 항공담당 양박사 이사를 만났다. -한국 진출한 지 5년이
-1회로 그치지 않는 아닌 상시 소통 체제의 구축-B2B 박람회 필요성 공감, 임기동안 방법 연구-항공, 면세점도 참여해 관광산업 파이 키워야 문화체육관광부가 지난 4월 관광정책실을 신설했다. 관광산업 진흥을 위한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시행하는 우리나라 관광정책의 컨트롤타워인 셈이다. 이 부서의 초대 실장에 여행업계 인사가 발탁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6월8일 초대 관광정책실장에 대한항공 한국지역본부장과 롯데관광개발 대표이사를 역임한 황명선 실장을 임명했다. 업무 파악 등으로 분주한 50일을 보낸 황명선 실장을 지난달 28일 만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