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이 자유여행객을 잡기 위한 대대적인 프로모션 ‘해외여행 리오프닝’을 진행한다.노랑풍선은 해외 입국자에 대한 자가격리 면제 발표 이후 해외로 떠나는 자유여행 수요가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로 해외여행에 제한이 없는 약 30여개의 국가를 대상으로 안전 여행 정보 및 각종 할인혜택을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노랑풍선에 따르면 자가격리 면제 발표 이후 40일이 지난 19일 기준 항공권 판매율은 전월 대비 약 2.5배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노랑풍선은 5월10일까지 ‘해외여행 리오프닝’ 기획전을 통해 8월31일까지 체크인을 하는 고
하나투어가 ‘몽골(Mongolia) 다시 만나는 설레임’ 기획전을 선보였다.몽골은 3월14일부터 코로나19 관련 모든 조치를 해제하는 등 백신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출입국 할 수 있다. 또한 최근 국토교통부의 운수권 배분 심의를 통해 인천-울란바토르 노선에 취항하는 항공사가 늘어나는 등 항공 공급석이 확대되면서 주목 받는 여행지다. 하나투어는 이번 기획전을 통해 몽골의 새로운 여행상품을 추천하고 여행 정보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그리고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진행해 출발 90일 전 예약할 경우 최대 20만원 할
대한항공이 미주 노선 취항 50주년을 맞이했다.대한항공은 1972년 4월19일 서울-LA 노선 첫 운항을 시작으로 50년 동안 미주 주요 도시를 취항하며 국가 간 경제, 문화 교류의 핵심 역할을 수행해왔다고 평가받는다. 이에 지난 18일 오후 에릭 가세티 LA 시장은 이와 같은 50년 간의 공로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대한항공에 감사패를 전달했다.대한항공은 1972년 4월 19일 오후 5시19분, 보잉707 제트 항공기로 김포공항을 출발해 도쿄, 하와이를 거쳐 LA까지 운항하는 태평양 횡단 첫 여객기 운항을 시작했다. 이는 대한민국
모두투어가 CJ온스타일을 통해 21일 밤 9시 괌 여행 상품을 판매한다.이번에 준비한 괌 여행 상품은 괌 숙박권 및 에어텔 상품으로 MZ세대를 공략한다. 숙박권은 괌을 대표하는 힐튼 호텔과 츠바키 호텔을 이용하며 31만9,000원부터 구매 가능하다. 투숙 가능 기간은 4월28일부터 9월30일까지다. 에어텔 상품은 1인 기준 성인 90만원, 소아 50만원 대로 오전 출발하는 제주항공을 이용해 출발 당일부터 꽉 찬 여행 일정을 계획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또 이번 상품에는 특전으로 공항과 리조트 간 송영서비스와 공항세를 포함하고 PCR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랑랑이 지난 14일 스위스 융프라우요흐에서 단독 피아노 연주회를 열었다.랑랑은 수많은 러브콜을 받는 클래식 연주자이자 피아니스트로 꼽힌다. 융프라우철도는 2007년부터 로저 페더러(테니스), 로리 맥길로이(골프), 린지 본(스키) 등 세계적인 스포츠 스타들을 초청해 풍성한 이벤트와 볼거리를 제공해오고 있다. 이번에는 스포츠와 함께 엔터테인먼트의 또 다른 한 축을 이루는 음악 분야에서 세계적 명성을 자랑하는 랑랑의 손을 잡았다. 이날 해발 3,454m의 Top of Europe-융프라우요흐 야외무대에서 공연을 펼친
6월1일부터 해외입국자에 대한 코로나19 진단검사가 기존 3회에서 2회로 줄어든다. 하지만 2년 동안 바닥을 찍은 여행‧항공 산업이 회복으로 가는 단계에서 완화 속도가 너무 느리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식당‧카페 등의 영업시간과 사적모임 인원, 행사‧집회, 종교활동 등 사회적 거리두기와 관련된 모든 조치는 18일부로 해제됐다. 25일부터는 영화관과 실내 스포츠 경기장에서도 식음료 섭취가 가능하다. 좌석 간 거리두기도 해제되므로 일상으로 바짝 돌아간 셈이다.출입국 제한 조치에 밀접한 영향을 받고 있는 여행‧항공 분야는 어떨까. 4월
뉴질랜드관광청이 후원하는 B2B 디지털 관광교역전 ‘트렌즈 커넥트(TRENZ Connect)’가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양일 간 진행됐다. 온라인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전 세계 여행업계 관계자 2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에서도 14개 업체, 16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트렌즈 커넥트는 뉴질랜드 현지에서 230여개의 여행업체와 전 세계 여행업 종사자가 만남의 시간을 갖는 인터랙티브 플랫폼이다. 매년 오프라인으로 개최되었던 뉴질랜드 최대 관광교역전 ‘트렌즈’의 온라인 버전인 셈이다. 이틀에 걸쳐 진행된 트렌즈 커넥트 행사는
아시아나항공이 코로나19 일상 회복을 염원하는 바이럴(viral) 영상 ‘탑승객을 찾습니다’를 선보였다. 이번 영상은 지난 2020년 유튜브 영상 시청 1,200만뷰를 돌파한 ‘여행이 떠났다’편의 후속작이다.1분 분량으로 구성된 이번 영상은 코로나19로 달라진 일상에 적응한 시민들의 모습을 마치 여행을 준비하고 있었던 손님들의 모습으로 표현했다. 특히 ▲배달음식을 통해 세계 요리를 섭렵한 가족 ▲밤새 OTT 시청을 즐기는 커플 ▲로드뷰를 통해 랜선 여행을 즐기는 남성 ▲비대면 수업으로 외국어 학습에 열중하는 여성 등 코로나19가 바
지속가능한 여행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강화되고 있다. 부킹닷컴이 발표한 ‘2022년 지속가능한 여행 보고서’를 살펴본 결과 여행객들이 여행 경험 전반에 걸쳐 보다 신중하고 의식 있는 선택을 하려는 욕구가 증가히는 추세인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보고서는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32개 국가 및 지역에서 3만명 이상의 여행객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를 바탕으로 작성됐다. 우선 이번 조사에서 한국인 여행객의 74%가 지속가능한 여행을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응답했으며, 절반(46%) 가까이는 근래 기후 변화에 관한 뉴스가 좀 더 지속가능한 여행을
여행업계가 팸투어로 고군분투 중이다. 코로나19 확진과 관련된 리스크 부담으로 진행 여부가 차일피일 미뤄지는가 하면 현지에서 확진자 발생으로 곤란한 상황에 처하기도 하는 등 여러 해프닝이 벌어지고 있다. 최근 여행업계 팸투어 현장의 이모저모를 살펴봤다. 결국 격리하고 말았네최근 한 해외 팸투어에 참가한 한국 참가자들은 현지 일정을 모두 무사히 보내고 귀국했는데, 불행인지 다행인지 참가자 중 일부가 귀국 1일차 코로나19 PCR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현지에서 귀국 48시간 전 받은 검사에서 ‘음성’ 결과가 나왔지만 귀국 후
최근 여행업계가 연예인을 비롯한 방송가로부터 다시 러브콜을 받기 시작했다. 정부의 방역 지침이 단계적 일상 회복 체제로 돌아섰고 입국 제한 완화와 국제선 운항 확대 등 해외여행 시장에도 활기가 생기면서다.주한외국관광청들은 최근 방송 협조 요청이 증가했다고 입을 모은다. 해외 촬영이 중단됐던 기간이 길었던 만큼 현지 상황을 잘 파악하고 있는 관광청의 도움이 필요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또 촬영과 휴가를 겸해 해외로 향하는 연예인들이 하나둘 늘어나며 이와 관련된 협찬 요청도 늘어났다는 분위기다. 특히 안정적으로 항공 운항이 이뤄지
사우디아라비아가 관광산업을 전략적 기간산업으로 삼고 경쟁력을 키운다. 2020년 6월, 역사상 처음으로 사우디아라비아관광청(Saudi Tourism Authority, STA)을 설립하고 이듬해 8월 전 세계 주요 국가 11곳에 해외지사를 오픈했다. 한국 시장은 이재숙 한국지사장이 이끈다. 사우디아라비아관광청 이재숙 한국지사장을 만나 사우디아라비아가 관광산업을 바라보는 시선과 경쟁력, 한국 시장에서의 전략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코로나19라는 위기 속에서 한국 시장에 진출했다. 소감은.사우디아라비아는 관광산업에서 한국 시장이 매
뉴질랜드관광청이 '100% 퓨어 뉴질랜드 스페셜리스트 프로그램(NZSP)'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벤트는 4월20일 오전 10시 줌(Zoom)으로 진행하는 온라인 교육부터 시작하며 약 30분간 스페셜리스트 프로그램에 대해 소개하고 이벤트를 안내할 예정이다. 또한 이벤트 기간인 4월20일부터 29일까지 모듈을 완료하거나 이수 후 스페셜리스트가 되는 참가자들에게는 축하 선물이 준비되어 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뉴질랜드 스페셜리스트 카톡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편 뉴질랜드 국경 개방을 기념해 진행하는 이번 스페셜리스트 프로그램
한진관광이 테마여행 플랫폼 ‘여담’을 그랜드 오픈하고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여담은 현지 고유의 문화, 나아가 해당 도시에서의 삶을 체험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여유롭고 깊게 보는 것이 여담이 추구하는 테마 여행의 목적이라고 볼 수 있다. 여담은 그랜드 오픈 일정에 맞춰 지난 11일부터 여러 가지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프로모션은 5월11일까지다.우선 여담 공식 홈페이지 가입시 네이버페이 2,000포인트를 선착순으로 지급한다. 기간 내 1인 1회 참여 가능하며 다계정 및 중복 참여는 불가능하다.또한 신규 및 기존 회원을 대상으
한-사이판 노선에 매주 1,962석이 공급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마리아나관광청에 따르면 총 5곳의 항공사가 한-사이판 노선을 운항하고 있으며, 월 7,848석이 여행자에게 열려 있다.한-사이판 노선은 지난해 국내 오미크론 전파로 12월3일부터 항공 공급석 70% 제한이 적용됐다. 하지만 지난달 24일 해당 조치가 해제되면서 4월부터 한-사이판 노선에는 매주 12편으로 100% 항공 공급이 확대됐다. 현재 한국과 사이판을 잇는 노선을 운항 중인 국내 항공사는 아시아나항공, 에어부산, 에어서울, 제주항공, 티웨이항공 5곳이다.아시
아시아나항공이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4월18일부로 전무 승진 4명, 신규 임원 직무대행 선임 8명 총 12명 규모다.아시아나항공은 신규 여객본부장에 두성국 전무, 신규 화물본부장으로는 원유석 전무를 승진 선임했다. 기존 류재훈 정비본부장은 전무로 승진했으며, 안전·보안담당 진광호 전무는 안전‧보안실장에, 경영관리본부장에는 조영석 상무가 선임됐다.이번 임원 인사에는 아시아나항공의 자회사 임원 인사도 함께 포함됐다. 아시아나세이버 상무로 아시아나항공 여객본부장 오경수 상무가 이동했고, 아시아나 IDT 2명, 에어부산 1명, 아시
노랑풍선이 GS홈쇼핑을 통해 ‘사이판 PIC 4일/5일’ 패키지 여행 상품을 선보인다.노랑풍선은 4월16일과 19일 밤 11시35분 방송에서 이번 상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아시아나항공 탑승으로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으며, 인천공항에서 오전에 출발하고 사이판에서 오후에 출발해 꽉 찬 일정의 여행을 할 수 있다.사이판 PIC 리조트는 사이판 최대의 워터파크를 보유한 올인클루시브 형태의 리조트로 액티비티풀, 레이지리버, 워터 슬라이드, 포인트 브레이크, 키즈풀 등 40여가지의 다양한 액티비티로 가족여행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상품
외교부가 전 국가‧지역 대상의 특별여행주의보를 4월13일부로 해제했다. 14일부터는 코로나19 이전처럼 각 국가별 안전여행 위험도에 따른 여행경보를 발령한다. 지난 2020년 3월23일 최초 발령 이후 약 2년 만이다.외교부는 지난 2년 여 동안 전 국가‧지역에 일괄적으로 특별여행주의보를 발령해왔다. 그 사이 백신 접종이 시작됐고 트래블버블 체결, 위드 코로나(단계적 일상 회복)로의 전환 등의 변화가 있었지만 특별여행주의보 체제는 단 한 번도 꿈쩍하지 않아 여행업계에 실망감을 안겼다. 하지만 지난달 21일부터 백신 접종을 완료한 해
하나투어가 국내관광 활성화 및 중소기업 상생지원을 위해 한국관광공사와 손을 잡았다. 하나투어는 지난 12일 한국관광공사와 국내관광상품 및 콘텐츠 공동 개발, 소규모 관광사업자와의 협업 구도를 통한 공동 성장 등을 추진하기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하나투어는 한국관광공사와 진행 중인 국내관광업 활성화 프로젝트 ‘월간19투어’를 확대하고 웰니스 사업을 연계한 국내관광상품 개발 등 지역관광 발전에 앞장선다. 한국관광공사는 하나투어의 관광상품 개발 관련 콘텐츠 제공 및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고 관광벤처, 지역관광기
아시아나항공이 국제선 운항 재개에 기지개를 켜며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먼저 ‘오즈 드림 쿠폰’ 이벤트를 통해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에서 국제선 항공권을 발권하는 고객들에게 3%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4월18일까지 인천에서 출발하는 국제선(일본 오사카, 후쿠오카, 나고야, 카자흐스탄 알마티, 중국 노선 제외) 왕복 항공권을 구매하는 아시아나클럽 회원 누구든지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으며, 탑승 기간은 5월1일부터 8월31일까지다(단, 로마 노선은 6월18일, 파리 노선은 6월22일 탑승부터 적용).또 25개월만에 운항을 재개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