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 정상 2곳이 만나 특별한 워크숍을 진행했다. 스위스 융프라우철도와 오스트아 솔덴 베르그철도(Bergbahnen Solden)는 지난달 25일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워크숍을 열었다. 이 자리에서 동신항운 송진 대표이사와 솔덴 베르그철도 그레고 후터(Gregor Huter) 세일즈 매니저는 여행업계 관계자들에게 융프라우철도와 오스트리아 외츠탈(Otztal), 솔덴 등의 최신 소식을 공유했다. 솔덴은 오스트리아 티롤주 외츠탈에 속해 있는 곳으로 스키로 유명하다. 9월부터 이듬해 5월까지 빙하스키지역인
유레일패스가 여행자의 경비 부담을 또 한 번 낮췄다. 유레일패스는 올해 최대 37%까지 일괄 인하돼 기존에도 합리적인 가격을 자랑했는데, 10월10일까지 글로벌패스에 대해 추가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최저가 151유로부터며, 12월15일까지 여행할 수 있다. 유럽의 가을과 겨울은 저렴한 항공 및 숙박 요금으로 성수기보다 저렴한 가격에 여행할 수 있어 가성비가 높다. 유럽 국가 내 이동을 위한 교통 수단 예약에 대한 부담도 낮고, 관광지 입장에서도 시간을 줄일 수 있다. 게다가 12월에는 대부분의 주요 유럽 여행지에서 화려한
허츠(Hertz) 렌터카가 국적 FSC와 손잡고 렌트 요금 할인 및 마일리지 특별 적립 프로모션을 12월31일까지 진행한다. 허츠 렌터카는 델타항공, 루프트한자독일항공 등의 외국 항공사, 호텔·리조트 등과도 다양한 제휴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아시아나항공 클럽 회원에게는 더블 및 트리플 마일리지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미국, 캐나다, 유럽, 호주, 뉴질랜드에서 3~4일 차량 이용 시 10% 추가할인 혜택과 기본 500마일리지에 500마일리지를 더 준다. 5일 이상 차량 이용 시 1,000마일이 추가로 적립되는 트리플 마일리지 혜택
알라모렌터카 한국 총판이 미국과 캐나다 가을 렌터카 여행을 위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미국 지역 차량 무료 업그레이드 이벤트는 9월1일부터 10월31일까지 일반 세단 등급에 한해 중소형(Compact) 예약 시 중형(Midsize)으로, 중형(Midsize) 예약 시스탠다드(Standard)로 업그레이드 혜택이 적용된다. 차량 대여는 9월1일부터 12월19일까지다. 알라모렌터카 한국 총판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에서 쿠폰 번호 ‘ALAMO1909’를 입력하면 자동으로 적용된다. 해당 이벤트는 온라인 선결제 상품 ‘지금 결제’에는 적
코레일관광개발은 8월30일 서울 본사에서 ‘제1회 기차여행을 보여주SHOW! 영상공모전’ 우수작 23편을 발표하고 시상했다. 이번 공모전은 ‘레일 위에서 만나는 행복스토리’를 주제로 총 상금 1,219만원을 걸고 6월부터 8월까지 56일 동안 프로부문과 일반부문으로 나눠 진행됐다. 접수된 206편을 대상으로 심사를 벌여 최종 23편을 우수작으로 선정했다. 코레일관광개발은 홈페이지와 공식 SNS,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수상작을 홍보해 기차여행의 즐거움을 알린다는 계획이다. 코레일관광개발 김순철 대표이사는 “보다 행복한 기차여행이 될
유레일이 올 가을 낭만적인 유럽의 가을을 만끽하기 위해 베네룩스 여행을 제안했다. 유레일패스를 활용해 기차로 각 도시를 이동하면 짧은 시간 안에 효과적인 여행이 가능하다. 벨기에 브뤼셀-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브뤼셀-룩셈부르크 룩셈부르크시티 각각 약 1시간50분, 약 3시간20분밖에 걸리지 않는다.특히 주요 도시뿐만 아니라 근교 여행도 주목해야 한다. 중세시대의 원형을 간직한 벨기에 겐트, 네덜란드 특유의 분위기가 매력적인 델프트 등이다. 겐트는 브뤼셀에서 30분이면 갈 수 있는데, 고풍스러운 분위기와 대비되는 트렌디한 레스토랑, 카
알라모렌터카가 온라인 선결제 시스템 ‘지금 결제’를 8월19일 오픈했다. ‘지금 결제’ 시스템은 하와이 지역 렌터카 이용 고객에 한해 우선 운영한다. 기존에는 현지 결제만 가능했지만 이제는 온라인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에서 바로 결제가 가능하다. 렌터카 차량 선택 후 예약 단계에서 ‘지금 결제’를 선택하고 ‘지금 결제 금액’을 확인한 후 카드로 결제하면 된다. 요금제에 포함되지 않은 추가 옵션과 편도 이용 요금은 현지에서 별도로 결제하면 된다. 다만 지금 결제를 통해 차량을 예약하더라도 차량 픽업시 보증금 결제가 진행되기 때문에 반
유럽 철도 여행에도 선진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프랑스와 독일에서는 새로운 철도 노선 개통 및 기차역 리노베이션을 통해 현대화를 꾀하고 있고, 실물 티켓으로만 가능했던 철도 여정도 e-티켓으로의 전환이 이뤄지고 있다. 이에 맞춰 레일유럽은 3월 론칭한 B2B 전용 유럽 철도 e-티켓 발권 시스템인 ERA를 하반기에 본격화할 예정이다. 보다 빨라지고 편리해지는 유럽 철도 시장과 레일유럽의 B2B 전용 철도 상품 발권 시스템인 ERA에 대해 살펴봤다. ●유럽 기차 여행 더 빠르게‘짧게, 더 자주’ 떠나는 최근 여행 트렌드에
유럽의 정상, 융프라우가 겨울 시즌을 공략한다. 융프라우철도는 지난 20일 여행업계 관계자 대상 워크숍을 통해 겨울 시즌 즐길 수 있는 스포츠와 액티비티, 최신소식 등을 소개했다. 한국에서 융프라우 VIP 패스 판매량은 2012년부터 매년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융프라우 철도에 따르면 지난해 VIP 패스 전체 판매량은 3만3,309개를 기록했으며 그중 여름 VIP 패스는 2만7,779개, 겨울 VIP 패스는 5,530개로 집계됐다. 동신항운 송진 대표는 “올해 1~7월까지 융프라우 VIP 패스 판매량이 융프라우 열차 패스 판매량
허츠 렌터카가 괌·사이판 지역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한국인 여행객만을 위한 특별 프로모션으로 2020년 3월31일까지다. 프로모션에 따라 괌·사이판 지역 렌터카 예약자에게 차량손실면책을 고객 책임액 $1000 한도로 제공하며, 공항세 및 차량 등록세를 면제해준다. 또한 추가 운전자 1인, 아동용 카시트 1개 및 부스터 시트 1개를 무료로 제공한다. 모든 차량 등급에 적용 가능하며 운전자는 만 1년이 지난 유효한 국내 운전 면허증을 소지해야 한다. 허츠 렌터카는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8월31일까지 세계 각 지역에서 요금 할인
하와이 알라모아나 센터가 로버츠 하와이 고객 컨시어지 서비스를 지난 13일 시작했다. 로버츠 하와이 고객 컨시어지 서비스는 이른 아침 공항에 도착한 여행객들을 위한 교통 서비스로 호놀룰루 국제공항과 알라모아나 센터를 연결한다. 셔틀 버스를 타고 이동해 알라모아나 센터의 프라이빗 라운지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쇼핑을 즐길 수 있는 서비스다. 라운지는 알라모아나 센터의 에바윙, 스트리트 레벨 1층에 위치해 있다. 수하물 보관과 무료 와이파이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제공한다. 셔틀 버스를 예약한 고객들은 추가 비용 없이 컨시어지 서비스를 이용
알라모렌터카가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휴가비 지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8월31일까지며 지난 7월 진행된 여름휴가 맞이 고객감사제 1탄의 성원에 힘입어 기획됐다. 보다 많은 고객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당첨 인원을 크게 확대하기도 했다. 이번 이벤트는 대여일 기준 7월24일부터 8월31일까지 하와이와 캐나다 지역의 렌터카 이용 예정인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알라모렌터카 한국총판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통해 단일 예약 기준 하와이 렌터카 1일, 캐나다 렌터카 3일 이상 이용 시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캐나다 이용
경상북도가 지역의 우수한 철도 인프라를 활용해 녹색관광의 선도 모델사업으로 추진해 온 ‘경북 나드리 열차’가 이용객 110만명을 돌파하며 국내 대표 테마열차로 자리매김했다. 경북 나드리 열차는 경북도와 코레일 공동 협력사업으로 2009년부터 시작해 접근성이 열악한 경북 북부지역의 관광활성화를 도모하고,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 시대에 부합하는 철도관광의 선도 모델사업으로 정착했다. 2009년 12월부터 올해 5월까지 이용객 110만명을 기록했다.경북 나드리 열차는 4량 1편성 RDC동차(193석)로 특수 제작된 관광열차로, 카페칸과
허츠(Hertz) 렌터카가 이탈리아에서 뉴트로 스타일의 전기차 컬렉션을 선보이고 자동차의 발상지 독일에서는 고품격 프리스티지 차량 컬렉션을 출시한다. 허츠 렌터카는 이탈리아에서 60년대를 풍미한 ‘피아트 500 스피아기나’를 뉴트로 스타일로 새롭게 탄생시킨 클래식 전기차 컬렉션을 선보인다. 빈티지에서 발랄한 감성의 친환경 컨버터블로 탈바꿈한 피아트 500은 후륜 구동 전기 모터와 자연 소재 노끈으로 직접 짠 시트, 전통을 계승한 차체 디자인과 환상적으로 어우러진 휠이 특징이다. 이 뉴트로 차량은 이탈리아 컬렉션 확장의 일환으로 이탈
허츠 렌터카가 미국·캐나다 지역에서 1일 요금 무료 및 20달러 추가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만 6일 이상 렌트시 1일 요금 무료 혜택과 만 5일 이상 렌트시 20달러 추가 할인 혜택을 8월31일까지 제공한다. 차량 픽업은 9월30일까지며 모든 차량 등급을 대상으로 한다. 유럽 지역에서는 6월30일까지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네덜란드, 벨기에, 스페인, 룩셈부르크 등 허츠 직영 영업소에서 중급 이상의 차량을 6일 이상 렌트시 1일 요금 무료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호주·뉴질랜드에서 8월31일까지 만 4일 이상 렌트시 2
유레일이 난치병 아동을 위한 기관 ‘메이크어위시(Make-A-Wish)’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메이크어위시는 난치병 아동들의 소원을 이뤄주는 ‘소원 성취’ 전문기관이다. 유레일은 7월16일까지 여행자들이 유레일 글로벌패스를 구매하면 1장당 메이크어위시와 국경없는의사회에 15유로(약 2만원)를 기부하며 유레일패스 구매자들에게는 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올해 유레일은 메이크어위시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난치병으로 투병 중인 전 세계 아동들의 삶을 변화시킬 25가지 소원을 이루어줄 예정이다. 미국 메이크어위시 재단의 CEO 겸 이사장 리
야놀자와 코레일이 여행·레저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식은 지난 18일 서울 강남구 야놀자 사옥에서 코레일 조형익 여객사업본부장과 야놀자 이수진 총괄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양사는 ▲철도승차권 예약발매시스템 실시간 연동 ▲종합 여행 플랫폼 공동 개발 ▲콘텐츠 간 크로스 부킹 UI/UX 개발 ▲인프라를 활용한 국내 관광 활성화 도모에 협력하기로 했다. 우선, 야놀자 앱에서 코레일 승차권 예매가 가능해진다. 국내 여행을 위해 숙박시설부터 레저, 액티비티, 코레일 승차권까지 야놀자 앱에서 한 번에 예매할
기차여행의 즐거움을 나만의 영상으로 뽐낼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코레일관광개발은 6월17일부터 8월11일까지 ‘레일 위에서 만나는 행복스토리’를 주제로 ‘2019 기차여행 영상공모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철도와 영상을 좋아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출품영상을 지정된 해시태그(#)와 함께 본인 계정의 SNS에 업로드 한 뒤, 해당 게시물 URL링크 주소를 코레일관광개발 여행몰 홈페이지(www.korailtravel.com)에 접수하면 된다. 출품작은 해상도 1920x1080픽셀(Full HD), 30초~1분30초 분량의 영상물
200만회 이상 다운로드 기록을 보유한 유레일의 앱, 레일플래너가 여행자 친화적으로 또 한 번 개편됐다. 이번 업그레이드를 통해 사용자 친화적 UI, 유레일패스 소지자 혜택 찾기, 주요 국가 열차 온라인 예약 등으로 유럽 기차 여행 계획을 더 쉽게 계획하고,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게 됐다. 열차 시간표 검색을 비롯한 여러 기능들을 와이파이 없이도 이용할 수 있도록 개편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우선 UI 개선으로 열차편 검색 시 유레일 네트워크에 포함된 기차만 검색 결과에 보이게 됐으며, 좌석 추가 예약이 필요한 경우 첫 결과
알라모렌터카 한국총판 ‘하와이 주차비 지원 이벤트 2탄’을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올 초 진행된 하와이 스포츠카 주차비 지원 이벤트에 대한 고객들의 큰 반응에 이어 기획됐으며, 세단 등급으로 변경돼 보다 많은 고객들이 이용할 수 있게 됐다. 5월31일까지 하와이에서 2일 이상 소형등급(Economy)을 제외한 세단 등급을 이용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차량 이용 후 알라모렌터카 한국총판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 이벤트 페이지의 ‘응모하기’ 버튼을 클릭하고 예약번호와 이름, 핸드폰 번호를 기재하면 응모가 완료된다. 이벤트 응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