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중저가 숙박시설 인증제도…교육과 홍보, 저리융자 등 혜택한국관광공사는 7월19일까지 우수 중저가숙박시설 브랜드 ‘굿스테이’ 신규 업소 신청을 받는다. 굿스테이는 우수 중저가 숙박시설 확보를 위해 2005년 도입된 제도로 6월 현재 전국 564개 업체가 지정돼 운영되고 있다. 굿스테이로 지정된 업체는 굿스테이 브랜드 로고 사용, 운영자와 종사원 교육, 온·오프라인 홍보, 시설 개보수 자금 저리 융자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2년 동안 지정 자격이 유지되며, 그 이후에는 매년 갱신심사를 통해 연장 여부가 결정된다.
-6월29일부 제4대 대표로 취임김병태 전 BT&I여행사(현 SM C&C) 대표가 6월29일부로 서울관광마케팅(주)의 4대 대표이사 사장으로 취임했다. 김병태 신임 대표이사는 휘문고와 성균관대 및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20여년간 BT&I여행사를 비롯해 클래식 음악 아카데미인 풍월당, 김종영미술관 등 관광·문화 분야에서 다양한 업무를 수행했다. 서울관광마케팅(주)은 김병태 신임 대표이사의 취임에 따라 서울시와 함께 MICE산업 육성과 외래관광객 유치 확대를 통한 관광도시 서울의 경쟁력 확보에 역량을 집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여행업협회(KATA)는 지난달 30일 롯데호텔에서 ‘여행사 친화적 항공사’ 시상식을 개최, 종합 부문 5개 항공사, 지역별 4개 항공사, 분야별 5개 항공사를 시상했다. 이번 시상제도는 항공사와 여행사 간의 협력과 상생 기반 강화를 위해 KATA가 올해 처음 도입했다. 여행사의 관점에서 항공사의 업무협력 및 서비스 품질을 평가해 우수항공사를 선정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한방위-8개 지자체, 버스자유여행상품 운영 협약-당일·1박2일 상품 구성해 다양한 수요 대응할 것(재)한국방문위원회가 8개 지자체와 외래 관광객이 손쉽게 지방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 ‘서울-타 시도 간 버스 자유여행상품 운영’ 사업 업무 협약을 지난 1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서울특별시를 비롯해 강원도, 충청권관광진흥협의회(대전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 충청북도, 충청남도), 전라남도, 경상북도 등 8개 지자체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것으로 이날 협약식에서는 본격적인 사업 전개를 앞두고 사업추진 방향 및 세부 실행계획 등을 협의했다.
-8월19일부터 설립 가능…지역협회와 중복-지역협회 대응책 모색 “보완 관계도 가능” ‘지역관광협의회’ 설립 근거를 담은 관광진흥법 개정안 시행일이 오는 8월19일로 다가오면서 관광 관련 기존 협회 및 단체의 역학구도에 어떤 여파를 미칠지 관심사로 부상했다. 지역 관광진흥을 위해 새롭게 도입한 제도지만 그 역할과 기능이 기존의 지역별관광협회와 상당 부분 중복되기 때문이다.국회 발의 후 근 2년 만에 지역관광협의회 설립조항을 신설한 관광진흥법 개정안이 오는 8월19일부터 시행된다. 이번에 신설된 관광진흥법 제48조의9는 ‘관광사업자,
-KATA-그리스 관광교류 확대 간담회 개최…그리스 여행 안전성 홍보 강화 등 요청한국여행업협회(KATA)와 그리스 관광부는 지난 10일 서울롯데호텔에서 간담회를 열고 양국간 관광교류 확대방안을 논의했다.그리스 관광부 엘레나 코운토라(Elena Kountoura) 장관직무대행은 “한국과 그리스는 문화, 역사, 예술적으로 조예가 깊다는 공통점을 가진 국가”라고 언급하며 그리스 관광 홍보 방안에 대한 조언을 요청했다. KATA 측 참석자들은 한국에서 그리스의 불안정한 정치·경제 소식이 자주 보도되는 점을 들어 그리스 여행의 안전을 정부
-교육여행 현안 발굴 및 발전 모색한국여행업협회(KATA)가 협회 내에 새롭게 ‘교육여행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다. KATA는 지난 15일 교육여행 전문업체들과 간담회를 열고 교육여행 현안 발굴 및 발전방안 모색을 위한 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오케이교육여행 김종필 대표를 주축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이날 KATA 양무승 회장은 교육여행 시장의 변화에 적극 대응해 나가도록 참여와 협력을 당부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교육여행 전문업체 14개사가 참여했다.
한국관광공사가 공석인 사장을 공개모집 한다. 지난 4월 변추석 전 사장이 퇴임한 후 3개월만이다. 관광공사는 지난 19일 사장추천위원회 회의를 열고 7월2일까지 사장을 공모하기로 결정했다. 임기는 3년(경영실적 평가 결과에 따라 1년 단위 연임 가능)이며 지원서와 자기소개서, 업무추진계획 및 방법 등이 담긴 직무수행계획서 등을 관광공사 임원추천위원회 사무국에 제출하면 된다. 033-738-3142
-전체 관광업종 대상으로 신용보증 지원-여행공제회 확대·개편 계획 두고 논란여행사 대상 ‘여행공제회’를 전체 관광업종 대상으로 확대 개편해 영세 관광사업체의 신용·대출보증을 지원하겠다는 정부 계획의 실현 가능성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 그동안 여행사들이 적립한 공제회 적립금을 타 업종을 위해 사용하겠다는 것이냐며 여행업계는 반대 목소리를 내고 있다.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15일 메르스(MERS) 관련 관광업계 지원방안을 발표하면서 공제제도를 개선해 영세업체의 신용부담을 완화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관광협회중앙회 산하 여행공제회를 국제회
-트래블프레스 소재필 발행인 공로 -1990년부터 2015년까지 매년 발행한국국제관광전(KOTFA) 조직위원회는 지난 1990년부터 2015년까지 25년 동안 코트파 공식 일간신문인 ‘KOTFA Daily News’를 한 해도 거르지 않고 발행한 공로로 트래블프레스 소재필 발행인에게 ‘특별 공로 감사패’를 수여했다. 코트파 개최에 맞춰 타블로이드판 24~32 페이지 전면 칼라 규모로 공식일간신문을 25년 동안 한 해도 거르지 않고 발행해 코트파의 발전은 물론 아·태 지역 관광 발전 및 교류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KATA-중국여유국 10일 간담회 개최…하반기 민관합동 중국방문단 파견 추진한국여행업협회(KATA)와 중국국가여유국 방한홍보단은 지난 10일 삼성동 오크우드에서 ‘한-중 관광교류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서 KATA 김병삼 실장은 “세계보건기구(WHO)는 메르스로 인해 한국 여행을 자제할 정도는 아니라고 발표했으며, 한국 정부도 관광객 안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있다”고 강조하고 중국인 여행객들의 변함없는 한국방문을 당부했다. 또 ‘2015 중국 방문의 해’를 맞아 올해 하반기 민관합동 중국방문단 파견을
“방문객 80% 아시아권, 시장 확장돼”아세안 사무국 에디(Mr. Eddy Krismeidi Soemawilaga) 보좌관 아세안을 방문하는 관광객은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지난 2013년 1억만명을 넘어섰고, 2014년에는 1억0,500만명을 기록하고 있다. 아세안을 방문하는 총 여행객 중 80%는 아시아권 여행자들이다. 아세안 국가 내 여행자들이 55%를, 아세안을 제외한 한국, 중국, 일본, 인도 등 아시아 국가들이 25%를 차지하고 있다. 아세안 국가들에게 아시아가 중요한 이유다. 이에 맞춰
-한-아세안센터 주최아래 관광 트렌드 짚어-김영선 사무총장 “관광 플랫폼 역할할 것”한국과 아세안 10개국의 관광 교류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이 지난 6월16일 개최됐다. 한-아세안센터가 주최한 ‘2015 한-아세안 관광 워크숍’이 그것이다. 이날 워크숍에는 10개 아세안 회원국의 대사관 및 관광청 관계자를 비롯해 항공사, 여행사, 학회 전문가 등 8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해 정보를 얻고 의견을 교환했다. ‘아세안의 재발견-창조관광시대, 여행 패러다임의 전환’을 주제로 열린 이번 워크숍은 현재의 시장 트렌드를 짚어보고 앞으로의 전략을
-사무실 이전과 함께 조직개편 단행…박정록 사무처장 임명 서울특별시관광협회가 사무실 이전과 함께 조직개편을 단행했다.서울시협은 지난 15일 서울 종로 세림빌딩 8층으로 사무실을 이전하고, 기존 2국4팀 체제에서 1처2본부5팀제로 직제를 개편했다. 사무처 및 본부제 도입, 팀 세분화를 통해 업무 집중력 강화를 꾀했다고 서울시협은 설명했다. 목적사업과 수익사업의 명확한 업무분장 및 전문화를 유도하기 위해 ‘경영지원본부’와 ‘대외사업본부’를 신설했으며, 단위조직 업무 활성화 및 효율화를 위해 5팀으로 팀을 세분화했다. 사무처는 박정록 처
-문화체육관광부 제각각 영문표기 일원화다음 중 ‘한강’을 영어로 적는다면 정답은 무엇일까. ▲Han River ▲Hangang ▲Hangang River. 지금까지는 셋 다 정답이었다. 그러나 앞으로는 ‘Hangang River’가 정답이다. 중구난방으로 표기되던 우리 지명 및 문화재명 표기가 일원화된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관부)는 국토교통부, 문화재청, 서울시, 관광공사 등과 함께 도로·관광 안내표지판, 지도 등에서 사용되는 지명, 문화재명 등 우리말 명칭에 대해 통일된 영문 번역 표기를 사용하기로 합의했다고 지난 17일 밝혔
-문턱 높은 특별융자는 ‘그림의 떡’-경영난 처했는데 유급휴직 가능?정부의 메르스(MERS) 관련 관광업계 지원방안을 보다 현실성 있게 보완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관련 협회들을 중심으로 건의에 나설 전망이다.지난 15일 정부가 ‘메르스 대응 및 관광업계 지원방안’을 발표한 데 맞춰 각 협회들도 후속 대응책 마련에 나섰다. 전국 지역별관광협회 회장단 협의회는 지난 16일 서울에서 긴급모임을 갖고 메르스 관련 여행업계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대응책을 모색했다. 서울시관광협회는 이날 회원 여행사들을 방문해 메르스로 인한 애로사항을 듣고
-KATA·관광공사 주한네팔대사에게 전달…“네팔에 큰 도움”한국여행업협회(KATA)와 한국관광공사는 네팔 대지진 피해 위로성금 8,038만원을 주한네팔대사관에 전달했다.양측은 지난 9일 오후 2시 주한네팔대사관을 방문해, 네팔 대지진 피해자를 위로하고 한국·네팔 양국 간 여행교류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KATA 회원사와 관광공사가 모금한 성금 8,038만원을 카만 싱 라마(KAMAN SINGH LAMA) 주한네팔대사에게 전달했다. 네팔은 천혜의 자연경관을 갖고 있는 국가이자 트레킹 마니아를 비롯해 많은 한국인 여행객이 선호하는 관광
-서울호서전문학교 초청 특강 진행…강서우체국과 평생교육 협약 서울호서전문학교 주1일 학사학위과정은 5월19일 이상신 서울 강서우체국장을 초빙해 특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상신 국장은 6회에 걸쳐 국무총리표창과 장관표창을 받은 바 있다.이번 특강은 강서우체국과 서울호서전문학교가 평생교육 및 우정사업 발전을 위해 5월14일 맺은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행복하십니까’를 주제로 한 특강에서 이상신 국장은 “부족한 점을 파악하고 그것을 이겨내려고 도전하는 사람이야말로 위대한 인재”라며 “학업의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학생
-IATA 공인 교육센터와 연계 프로그램…6월13일 입시설명회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가 ‘항공경영 석사과정’을 새롭게 개설하고 컨벤션 이벤트 경영학과의 ‘의료관광·항공경영 전공’의 석사과정 수강자를 모집한다. 오는 6월13일 오후 1시30분부터 한림국제대학원 1관에서 입시설명회를 실시할 예정이다. 원서접수 기간은 6월25일까지며 전형일은 27일, 합격자 발표는 7월3일이다. 자세한 사항은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 홈페이지 및 교학과(www.hugs.ac.kr, 02-3453-933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신설된 항공경영 전공은 세계 각국
-크리테오코리아, 국내 여행업계 대상 세미나 개최크리테오코리아(www.criteo.com/kr)가 지난 27일 프랑스대사관에서 국내 여행업계 주요고객을 대상으로 ‘크리테오 Lunch and Learn’ 세미나를 개최했다.크리테오 관계자는 “여행업계는 크리테오의 핵심 사업 영역인 모바일 분야의 쇼핑 비중이 높아지고 있는 대표적인 업계”라며 “여행업계 고객들을 위한 크리테오만의 차별화된 솔루션을 소개하고 고객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크리테오는 이날 세미나에서 디지털 마케팅 업계 및 온라인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