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가을 한국을 찾는 외국인에게 특별한 한국 문화 체험 기회를 선사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2023-2024 한국방문의 해’를 기념해 9월1일부터 11월12일까지 ‘코리아 버킷리스트(KOREA Bucket List, Make it Happen!)’ 온오프라인 프로모션을 전개한다.이번 프로모션은 K-팝, 뷰티, 푸드 등 인기 한국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해 외국인 관광객이 가을철 여행 목적지로 한국을 선택하도록 유인하는 데 초점을 뒀다. ▲리그오브레전드(LoL) 프로게이머들과의 한국 PC방 즐기기 ▲창덕궁 달빛기행, 템플스
티몬이 국내외 가을여행 상품을 엄선해 9월 한 달간 ‘가을여행강추’ 기획전을 진행한다. 가을여행강추 기획전은 카테고리별 전문 MD가 큐레이션한 2,000여개 특가 상품을 ▲레저&야외활동 ▲늦캉스 ▲해외여행 ▲문화생활 등 테마별로 구분했다. 지난 6일 국내여행 상품으로는 금호리조트 화순/설악/통영 키즈플러스 패키지,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 오션월드 1인 종일권+구명재킷 무료대여 혜택, 제주 원더아일랜드 입장권 등의 특가를 선보였고, 해외여행 상품으로는 NHN여행박사와 '베트남 여행 올인데이'를 개최해 다낭·나트랑·푸꾸옥 등 인기
글로벌 호텔 그룹 래디슨 호텔이 호텔 포트폴리오 확장 정책의 일환으로 최근 동남아시아와 태평양의 인기 여행지에 새로운 호텔을 개관했다. 한국 GSA로 와이비(WHYB)를 선정하고 홍보·세일즈를 전개한다. ■전 객실 오션뷰, 래디슨 블루 리조트 깜란(Radisson Blu Resort, Cam Ranh)래디슨 블루 리조트 깜란은 깜란국제공항에서 차로 10분 거리에 위치한다. 객실, 스위트룸, 빌라 등 292개의 객실을 비롯해 스파, 컨벤션 시설을 갖췄다. 전 객실이 바다를 향하는 오션뷰로, 기본 타입인 디럭스룹이 45㎡부터 시작한다.
스몰월드는 일본 도쿄와 인접한 아리아케 지역에 위치한 총 면적 7,000㎡의 아시아 최대 규모 미니어처 테마파크다. 교육과 놀이를 결합한 ‘에듀테인먼트(Edutainment)’ 테마파크라고 보면 된다.1/80 크기의 미니어처를 8가지 콘셉트로 상시 전시하고 있다. 일본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한국인들이 많은데, ‘에반게리온 격납고’와 ‘세일러문’ 전시관도 만나볼 수 있다. 우주선 발사 과정 등 전시된 미니어처가 실제로 움직인다는 점이 흥미롭다. 특히 나만의 미니어처 만들기 체험을 추천한다. 출산 전후로 제작하거나 부모님이 돌아가시기
에어부산이 중국인 방한 단체관광 재개에 따라 향후 중국인 승객 증가에 기대감을 표했다. 에어부산이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에어부산 부산·김포발 제주행 항공편을 이용한 외국인 탑승객 수치를 집계한 결과 중국인이 가장 많았다. 중국인 비율은 약 24%로 1위, 미국인은 약 17%로 2위를 차지했다. 아시아권에서는 중국 다음으로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비아시아권에서는 미국인 다음으로 호주, 캐나다 국적자가 많았다. 아시아권과 비아시아권 국적 비율은 6:4 수준으로 근거리의 아시아권 관광객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현
여행업계가 올 가을·겨울 사이판 여행을 위한 혜택을 선보이고 있다. 제주항공은 9월25일 오후 5시까지 사이판 항공권 할인 판매를 진행한다. 탑승기간은 9월11일부터 내년 1월31일까지며, 항공운임에 따라 최대 5만원 할인코드도 제공한다. 마리아나관광청과 함께 사이판 현지 호텔·리조트와도 제휴했다. 크라운 플라자 리조트 사이판, 사이판 월드리조트, 켄싱턴호텔 사이판, PIC사이판, 코럴 오션 리조트 등에서 이용 요금 할인, 픽업·센딩 서비스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현재 제주항공은 사이판 노선을 인천 출발 주14회, 부산 출발 주4회
주한베트남관광청대표부와 베트남 부동산 개발업체 노바그룹이 베트남 관광 활성화를 위해 손을 잡았다. 양측은 8월31일 베트남 노바월드 판티엣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주한베트남관광청대표부는 한국인들이 노바랜드의 관광 콘텐츠를 방문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관광상품 소개 ▲SNS 및 언론과 미디어를 통한 홍보 마케팅 사업 ▲네트워크를 활용한 마이스 관광사업 추진 및 인센티브 관광 유치 ▲한-베 양방향으로 사용 가능한 모바일 결제 플랫폼 ‘관광페이’ 홍보 및 제휴 협력 ▲건강·뷰티·골프 아카데미 공동 개발 ▲노바랜드 그
부산관광공사가 아시아태평양·유럽 지역 MICE 행사 유치에 적극 나선다. 부산관광공사는 9월5일부터 8일까지 해운대국제회의복합지구 및 부산일원에서 해외바이어 20여명을 대상으로 밋인부산(Meet In Busan)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도시홍보설명회와 2일간의 팸투어로 진행되며, 팬데믹으로 부진했던 MICE 인센티브 행사 유치를 위해 부산관광공사가 아시아·태평양지역과 유럽의 주요 바이어를 선별해 부산으로 초청했다. 부산관광공사 관계자는 "팬데믹으로 수년간 부진했던 글로벌 인센티브 행사 고객 유치를 위해 적극 나설 것
노랑풍선이 현대홈쇼핑을 통해 새로운 제주 여행상품을 선보인다. 노랑풍선은 9월4일, 12일, 19일 저녁 10시40분에 '천년의 섬 비양도 서프라이즈 테마파크' 상품 홈쇼핑을 진행한다. 외돌개, 무지개 해안도로, 광치기해변, 송악산 둘레길, 이호테우 해수욕장, 사려니숲길 등 기존 제주도 패키지 상품에 있는 핵심 관광지 외에도 ▲천년의 섬이라 불리우는 '비양도' ▲생활 속의 잡동사니나 망가진 기계 부품을 이용한 정크 아트를 감상할 수 있는 '서프라이즈 테마파크' 등 새로운 여행지를 추가했다. 고등어조림, 돔베고기, 흑돼지 고사리 불고
일본 오이타현이 지난 2월에 이어 다시 한국을 찾았다. 오이타현 인지도를 높이고 가을·겨울시즌 관광객 유치에 힘쓸 계획이다. 8월30일 서울프레지던트호텔에서 열린 오이타현 한국관광 상담회에서 오이타현 상공관광노동부 와타나베 오사무 관광국장을 만났다. -한국을 찾은 이유는.지난 2월 일본 입국 규제가 완화된 이후 처음으로 오이타현 단독 한국관광 상담회를 실시했다. 코로나 이후 회복 조짐을 보이던 한일 양국 여행업계의 좋은 정보 교환의 장이었다. 한국인 방일 여행객이 증가하는 가을·겨울시즌 상품 조성 시기에 맞춰 오이타현을 방문하는 관
누구나 가는 뻔한 관광지보다는 특별한 경험이 좋고, 환경과 지역사회의 미래를 위해 지속가능한 여행을 하고 싶다면 아세안을 주목하자. 한-아세안센터와 아세안 10개국이 꼭 가봐야 할 지역관광지 50선을 소개한다.지난 8월23일 ‘2023 한-아세안 관광 세미나’에서는 지속가능한 한-아세안 관광을 위해 지역관광 활성화에 대한 정책과 경험이 공유됐다. 한-아세안센터는 여행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아세안 각국의 새로운 관광지를 발굴하고 소개했다. 지역 속으로 들어가 새로운 문화를 탐구하고자 하는 여행자들이 만족할 만한 아세안 여행지 50곳이
서울 관광산업 생태계 복원과 재도약을 위한 ‘서울관광 재도약 결의대회’가 열린다.서울시관광협회(STA)는 8월30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9월1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세빛섬 플로팅 아일랜드 컨벤션에서 ‘서울관광 재도약 결의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팬데믹 3년 동안 누적된 관광산업 피해를 하루빨리 극복하고 생태계를 조속히 복원해 서울관광이 재도약할 수 있다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서다. 이를 위해 K-콘텐츠를 활용한 관광산업의 재도약을 모색하는 특별 강연과 외국인 관광객 3,000만명 시대를 위한 과제를 논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