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동절·어린이날 수요 집중 봄의 절정인 5월, 노동절과 주말, 어린이날이 겹친 황금연휴의 특수도 끝난 것인지 인바운드 수요가 급격히 줄었다. 화창한 날씨가 매력적이고 전국 각지에서 축제도 많이 열리는 5월 초, 한 주 사이 인바운드 수요가 급감한 것은 여행사 입장에서도 맥이 빠지는 상황.일본, 중국, 동남아 가릴 것 없이 전반적 하향세를 보였다. 일본 인바운드는 한진관광이 지난주 대비 2배 이상을 모객한 2540명을 기록해 1위를 차지했으며 체스투어즈도 700명이 늘어난 2274명을 모객해 2위에 올랐다. 지난주 2274명을
"3월 인천공항을 이용한 항공사들의 탑승률은 예년만 못했다. 항공 운항수는 총 1만4569대로, 항공 공급은 전체 357만8774석, 이 가운데 246만9803명이 탑승, 3월 전체 탑승률은 68.7%를 기록했다. 올해 1, 2월 각각 73.3%, 74%를 기록한 데 비해 4% 이상 낮고 또 지난해(2007년 3월) 70.2% 보다도 떨어진 수치다. 이 결과는 우리나라 경제 상황 악화와 더불어 불안전하게 급등했던 환율과 유가 등의 여파로 해외여행에 대한 비용 부담이 높아진 탓으로 분석된다. 1~2월간 진행된 겨울 전세기가 3월을 전
"- 지난주 대비 회복세 보인 인바운드시장 지난 주 큰 폭으로 떨어졌던 일본인바운드가 회복세를 보였다. 중국과 동남아도 소폭 증가하며 하락에 브레이크를 걸었다. 지난주 2만 명 선을 무너뜨리며 큰 폭으로 떨어졌던 일본인바운드는 이번 주 2만2530명으로 다시 상승하는 모습이 나타났다. 이것은 특별한 호재가 나타났다기 보다는 수학여행과 인센티브가 증가하는 시기적인 현상으로 보인다. 지난 주 2274명을 유치했던 세일관광은 이번주에 3495명을 모객하면서 1위로 다시 올라섰다. KTB투어는 1499명에서 2배 가까운 3029명을 모객하
"한국일반여행업협회가 발표한 2008년 2월 여행사 실적 통계에서 ‘오케이투어’는 인원, 금액 모두 전년대비 300% 이상 성장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오케이투어는 지난 2월 한 달간 대대적인 인사개편 감행으로 분위기를 전환, 대폭 성장한 결과를 내놓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오케이투어 이성근 상무는 “설 연휴 전에 조직개편을 끝낸 후 1일 실적이 1000명을 연속 돌파해 내부적으로 파티를 했었다”며 “직원 수는 전년대비 15명 정도 적은 수였지만 심화학습 등 영업력 강화가 모객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이
"- 일본, 중국, 동남아 동반 하락 때 이른 더위가 찾아온 4월 말, 인바운드 시장이 감소세로 돌아섰다. 지난주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던 일본 인바운드는 2만5859명에서 이번주 1만9506명으로 큰 폭으로 감소했다. 전반적인 하락 속에 체스투어즈의 약진이 돋보인다. 지난주 2626명을 모객해 5위를 기록했던 체스투어즈는 이번주 2916명을 모객해 1위에 올랐다. 지난주에 이어 2위를 유지한 세일관광도 836명이 줄어든 2274명의 일본 관광객을 유치했다. 지난주 3222명 이상을 모객해 1위를 기록했던 롯데관광은 절반가량이 줄어든
" 지난 2월 지방공항에는 총 3238대의 비행기가 취항, 약 59만3500개의 항공 좌석이 공급된 가운데 약 39만4250명이 탑승했다. 평균 탑승률은 66.4% 정도. 1월 대비 운항 일수가 적고 겨울 전세기 운항이 끝나는 시기여서 항공 운항 횟수는 무한공항이 1월 161대에서 83대로 감소하는 등 크게 줄어든 양상을 보였다. 각 공항별 탑승률은 김해공항 68.7%, 제주공항 59.2%, 대구공항 65.5%, 광주공항 61.8%, 청주공항 77.3%, 무안공항 63.4% 등이다. 대체적으로 베트남, 홍콩 등 동남아 노선이 80~
"-일본 2주 연속 상승, 순위변동 커이번 주는 일본인바운드의 상승곡선이 가파르다. 반면, 중국과 동남아 인바운드는 상승폭이 꺾인 모습이다.일본 인바운드는 지난 주 2만4104명에서 이번주 2만5859명으로 상승세를 보였다. 5위권 내에서만 1583명이 지난 주 대비 증가되는 모습이었다. 지난주 1위였던 세방이 4위로 내려갔고, 4위였던 롯데관광이 3222명으로 1위에 올랐다. 또 세일관광은 지난주 2177명에서 이번주 3110명으로 933명을 더하며 2위에 올랐으며, KTB투어는 711명을 더하며 지난주 5위에서 3위로 뛰어올랐다
"- 일본 최대 2000명, 동남아 최대 3배 증가 일본과 중국·동남아 인바운드는 지난주보다는 상승곡선을 그렸으나 여행사별 순위변동이 큰 편이다. 일본 인바운드는 지난주 2만875명에서 이번주 2만4104명으로 상승세를 보였다. 5위권 내에서 2개 업체가 1000명에서 최대 2000명까지 추가 모객했고, 하위권도 몇몇 업체를 제외하고는 최대 560명까지 추가했다. 특히 세방여행사는 3238명을 모객하면서 1위를, 롯데관광은 3038명을 모객하면서 2위를 기록했는데, 각각 지난주보다 1430명, 2270명을 추가한데다 지난주 5위에서
" 한국관광공사가 주요목적지 관광청으로부터 취합한 목적지별 한국인 입국 통계 자료에 의하면 지난해 발리와 마카오가 비약적인 증가를, 호주와 뉴질랜드가 감소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발리는 지난해 전년대비 49.5% 증가한 13만4454명의 한국인이 입국해 가장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으며 마카오도 38.5% 증가한 22만5417명을 기록, 꾸준한 성장세를 보였다. 이외에도 중국(21.8%), 홍콩(21.9%), 일본(22.8%) 등 동복아 지역이 동남아 목적지에 비해 안정적인 성장세를 기록했으며 북마리아나제도의 사이판(30.7%)도 눈
"- 일본·중국·동남아 상승세 주춤인바운드 시장이 지난주 환율영향을 받는 듯 보이다가 다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일본 인바운드는 지난주 2만7317명에서 이번주 2만875명으로 감소했다. 특히 5위권 내 여행사들의 변화가 큰데, 기존 1위 자리를 지키면서 선두를 달리던 HIS코리아가 이번주 2695명으로 지난주보다 1456명 감소하면서 4위로 떨어졌고, 세방여행사도 1694명으로 지난주보다 1139명 감소하면서 3위에서 5위로 떨어졌다. 하위권 여행사들도 마찬가지로 한두 개 업체를 제외하고는 큰 폭으로 하락했다. 그나마 상위 3개
"지난 2월 인천공항을 출발한 국제선의 전체 탑승률은 74%로 1월(73.3%)과 비슷한 수준이었지만 전년 동기(71.1%)에 비하면 3% 가량 오른 성과를 기록했다. 특히 연중 가장 짧은 달, 2월에는 항공 요금이 낮을수록 탑승률에서는 우위를 나타냈다. 겨울 성수기를 맞아 동남아 노선 탑승률이 비교적 높은 가운데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과 경쟁했던 스카이스타항공은 98.2%로 최고 탑승률을 기록했다. 이와 함께 겨울 인기 목적지 위주로 11개 항공사 운항이 90% 이상의 높은 탑승률을 보였다. 이들 지역은 동남아(푸켓, 하노이, 호
"- 대부분 인바운드 여행사 지난주대비 성장 인바운드 체감수치가 확연히 떨어진 가운데, 환율이 오름세를 보이면서 1달러=1,000원=100엔 시대에 돌입해 인바운드 시장의 기대치가 다소 높아졌다. 일본 인바운드 시장은 3주 만에 2만명대 중반을 넘어 지난주 2만2213명에서 이번주 2만7317명을 기록했다. 일본 지역은 몇몇 모객감소를 보인 곳도 있지만, 대부분의 여행사가 200명~1200명가량 증가한 모습을 보였다. 상위 5개 여행사는 물론, 하위권의 여행사들도 상당수의 모객이 증가했다. HIS코리아가 3264명으로 1위를, 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