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센티브 유치 많아 기분 좋은 한 달 ‘한가위만 같아라’ 풍요로운 계절 가을, 특히 10월엔 대형단체가 많이 들어와 이래저래 분주하고 마음도 흐뭇하다. 이번 주에도 일본, 중국·동남아 모두 수학여행을 비롯한 여러 단체들이 들어온다.주요 인바운드 여행사들을 통해 본지가 매주 알아보고 있는 주간 유치예정 외래객 현황에 따르면, 오는 16일부터 22일까지 일본에서는 총 2만5702명이 방한할 예정이다. 이번 집계에서는 자체 사정으로 한국관광, 파나여행, 호도투어 등 3개 여행사가 빠진 점을 고려하면, 지난주와 비슷하거나 더 많아진 것
"-수학여행 단체 등으로 물량 늘어난 10월KTB투어, (구)대한여행사가 돌아왔다. 이번 주부터 집계에 다시 참여하게 됐으며, 수학여행 단체 등에 힘입어 1위로 전격 복귀했다. 이달 6~8일 연휴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이 시기를 피한 수학여행 단체가 9일부터 대거 들어오면서, 일주일간 유치 예정 인원수가 더 많이 늘었다. 일본은 또 단풍관광 및 산악회 등으로 방한하는 수요까지 더해 10월 한 달 동안은 선전할 전망이다.본지가 인바운드 주요 여행사들을 통해 집계한 오는 9일부터 15일까지 외래객 유치 예정 인원에 따르면, 일본에서는
"2006년 7월 이후로 출국카드 작성이 폐지되면서 내국인 출국자의 행선지별 집계가 되지 않게 됨에 따라 한국관광공사에서는 주요국 관광부 또는 관광청에서 집계한 한국인 입국 통계를 수집해 제공하고 있다. 하지만 국가별 업무 방향에 따라 집계가 되지 않는 곳도 많으며 그 자료의 정확성에 대해서도 검증할만한 방안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일부 국가에 대해서나마 대략적인 수치를 추정할 수 있는 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 ⓒ 여행신문(www.traveltimes.co.kr)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중국 국경절 효과로 단체 두루 포진 일본 수학여행의 시기가 도래했다. 10월 한 달 동안은 수학여행 수요를 위한 전세기 운영이 정해져 있는 상태여서, 물량 자체는 안정적인 원군을 얻은 셈이다. 중국은 올해 춘절 및 노동절과 마찬가지로 연휴 특수란 말이 아쉬운 상황이다. 그래도 전반적으로 단체가 꾸준히 있어, 겨울이 오기 전 단비와 같은 역할을 한다.본지가 주요 인바운드 여행사를 통해 자체 집계하고 있는 주간 외래객 입국 예정에 따르면 오는 10월2일부터 10월8일까지 일본에서는 총 2만348명이 방한할 예정이다. 10월이 도래함
"-4개 공항 탑승률 70% 웃돌아-6개 공항 모두, 전월대비 상승지난 8월, 지방공항이 웃었다. 8월 지방출발 국제선의 전체 탑승률은 70.3%로 지난 7월의 63.7%에 비해 6.6% 상승한 결과를 나타냈다. 각 공항별로는 김해가 72.2%, 제주 65.1%, 대구 70.9%, 광주 70.8%, 청주 72.7%, 양양 69.7%를 기록해 6개 공항 모두 전월 대비 상승했다. 지방공항 국제선의 전체 공급좌석수는 66만7533석으로 전달에 비해 대략 2만석 가량이 증가한 반면 탑승인원은 41만명에서 5만여명 상승한 46만9397석으
"-집계 기준상 분산됐으나, 전반적 증가세중국은 10월1일 국경절 연휴가 있어 그나마 숨통이 트였다. 하지만 단거리 여행일정을 고려하면 이번 집계 기준에 10월1일까지 밖에 포함이 안 돼 확 느낄만한 수치는 아니다. 동남아에서는 대만이 한국과 마찬가지로 추석연휴가 있지만, 역시 집계 기준상 비껴 있는 상태다.본지가 주요 인바운드여행사들을 통해 자체 집계하고 있는 주간 외래객 유치 예정에 따르면 오는 9월25일부터 10월1일까지 일주일동안 일본에서는 총 1만8799명이 방한할 예정이다. 연휴 끝이라 수요가 여전히 적은 편이지만, 가을
"-중국동남아에서 세린여행사 물량 회복 반가워 여름 늦은 휴가도 끝나고 비수기가 도래했다. 개별여행객은 어느 정도 유지된다고 해도, 특히 패키지 여행객수가 확 줄어드는 때이다. 인센티브나 이벤트 등을 통해 단체가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 대체로 급격한 감소세를 보였다.본지가 주요 인바운드여행사들을 통해 집계하고 있는 주간 외래객 유치 현황에 따르면,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일본에서는 총 1만4416명이 입국 예정이다. 전주와 비교해 5000명 이상이 감소했다. 중국·동남아 그나마 사정이 나은 편이다. 전주보다 다소 늘어난 1232명
"-인,아웃바운드 비해 항공권 순위 변동 적어 2007년 7월부터 금액을 기준으로 순위를 매긴 결과 일반여행업체 중 내국인 해외 송객 실적 1위 업체는 1107억3427만1000원을 기록한 하나투어로 인원수를 기준으로 했을 때나 순위는 변함이 없었다. 그리고 그 뒤를 모두투어, 롯데관광, 자유투어, 여행사닷컴이 이었다. 하지만 지난 6월 인원을 기준으로 했을 때 4위를 차지했던 온라인투어는 7월에는 14억6183만6000원의 금액이 감소되며 7위로 내려갔으며 6위를 차지했던 여행사닷컴은 5위로 올라섰다. 9위를 차지했던 세중나모여행
"-연휴 및 인센티브 기대하는 시기 이제부터는 인센티브 유치전이다. 여름 휴가도 어느 정도 마무리를 짓고, 주요 연휴 외에는 사실상, 박람회 및 인센티브 단체를 유치한 여행사가 그 주에 두각을 나타내게 마련이다. 본지가 주요 인바운드 여행사를 통해 매주 집계하고 있는 외래객 유치 현황에 따르면, 일본에서는 오는 11일부터 17일까지 일주일 동안 총 1만9292명으로 집계됐다. 실질 물량이 줄었다기보다, 유치인원이 많은 대한여행사 KTB투어스와 H.I.S코리아가 집계에서 빠진 탓이다. 평소의 실적을 고려하면, 전주와 비슷한 2만300
"2007년 8월 현재 전국 관광사업체 총 숫자는 1만3463개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7월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집계한 자료 총 관광사업체 수인 1만3448개에서 15개 증가한 수치다. 8월에는 국외여행업 5705개, 국내여행업 4157개, 일반여행업 676개로 여행업체 총 개수는 1만538개로 집계됐다. 여행업체 총 개수는 지난 6월과 비교했을 때 180개 감소한 수치로 지난 7월과 비교했을 때에는 6개 감소했다. 관광숙박업 분야에서는 총 703개의 업체가 집계됐으며 월별 증감이 없는 가운데 유일하게 대구가 7월과 비교했을 때 6
"-중국·동남아 방문객 확연히 줄어 늦은 여름휴가가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일본에서는 인센티브보다는 개별여행 및 개별패키지여행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중국·동남아는 상대적으로 여행인원이 줄어든 상태다. 그래도 가을에는 각종 회의와 교류활동이 다채로운 편이어서 인센티브 숫자도 다수 늘어 본격화되면 숫자가 다시 늘어날 전망이다.본지가 주요 인바운드 여행사를 통해 자체 집계하고 있는 주간 외래객 입국 예정에 따르면, 오는 9월4일부터 9월10일까지 일주일 동안 일본에서 총 2만2937명이 방문할 예정이다. 전 주 보다 약 10
"-6월대비, 공급좌석 및 여객수 모두 증가-중국 심양, 지방공항에서 높은 실적 보여지난 7월 지방공항에서 출발한 국제선 탑승률은 전체 63.7%로 총 64만4964좌석이 공급됐고 이 가운데 41만750석이 소비됐다. 각 공항별로 살펴보면 김해는 36만1077석 공급, 23만6949석 소비(탑승률 65.3%), 제주는 19만6856석 공급, 11만9178석 소비(탑승률 60.4%), 대구는 4만3839석 공급 2만7049석 소비(탑승률 61.5%), 광주는 1만8982석 공급 1만2033석 소비(탑승률 63.3%), 청주는 2만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