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0월말 이후 동계시즌부터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이하 T2)에 스카이팀 7곳의 항공사가 추가된다. 인천국제공항공사(이하 인천공항공사)는 아에로멕시코(AM), 알리탈리아항공(AZ), 중화항공(CI),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GA), 샤먼항공(MF), 체코항공(OK), 아에로플로트러시아항공(SU)이 T2로 이전한다고 지난 1일 밝혔다. 즉, 올해 안으로 기존 대한항공(KE), 에어프랑스(AF), 델타항공(DL), KLM네덜란드항공(KL)을 포함해 총 11개의 항공사가 T2를 이용한다. 인천공항공사는 올해부터 2021년까지 예정된
2018.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