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골든위크(4월27일~5월6일) 동안 일본인 아웃바운드 관광객 수요 선점을 위한 K-관광 로드쇼를 개최했다.한국관광공사는 3월19일부터 24일까지 일본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3개 도시에서 ‘한국으로의 한 걸음’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K-관광 로드쇼를 진행했다. 3개 도시의 일반 소비자 6만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엔시티 위시(NCT WISH), 배우 배인혁 등과 함께 하는 한국관광 토크쇼 ▲국내 지자체 및 관광벤처기업 등 유관 업계 홍보부스 ▲한국여행, 음식, 뷰티 등을 주제로 다채로운 체험 콘텐츠 등
한국관광공사가 독일 베를린에서 5일~7일 사흘간 개최된 베를린 국제관광박람회(Internationale Tourismus Börse Berlin 2024, ITB 박람회)에 참가해 방한관광 홍보 마케팅을 전개했다.ITB 박람회는 매년 3월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 국제관광박람회로 올해 170개 참가국의 약 10만명이 참여했다. 한국관광공사는 ‘한국방문의 해’ 2년 차를 맞아 ‘K-컬처 관광이벤트 100선’과 지역별 체험 이벤트를 운영했다. 특히 여행사, 관광벤처기업 등 국내 여행업계에 총 26개 상담부스를 제공해 비즈니스 상담회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지난 20일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2023 관광벤처의 날’ 행사를 개최하고, 관광 부문에서 혁신적인 성과를 창출한 관광기업을 선정해 시상했다.올해 3회째를 맞이한 관광벤처의 날은 ▲관광벤처 공모전 ▲관광 글로벌 챌린지 프로그램 ▲관광 액셀러레이팅 ▲관광 플러스팁스 ▲관광기업 혁신바우처 총 5개 지원 사업의 11개 부문에서 34개 기업을 시상했다. 수상 기업은 공사가 지원하는 관광벤처기업 중 매출실적, 고용 창출 ,관광산업 기여도 등 성과평가를 통해 결정됐다.수상 기업 중 ▲트립비토즈 ▲짐캐리 ▲레인
한국관광공사는 여러 사이트에 분산된 관광산업 관련 정보와 지원사업, 협업 채널 등을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관광산업 특화 플랫폼 ‘투어라즈’를 올해 4월 오픈했다. 투어라즈는 관광산업에 필요한 A부터 Z까지 모든 것을 담았다는 의미다. 투어라즈를 110% 잘 이용할 수 있는 활용백서를 공개한다.●관광업계를 위한 지원 모음집한국관광공사가 여행업계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는 다양한 사업을 알고 싶다면 사업소개 메뉴를 클릭해 보자. 현재 진행하고 있는 사업에 대한 소개와 지원 내용, 신청 절차 등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사업 참여
문화체육관광부가 한국관광공사와 국내 관광벤처기업의 일본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5일 도쿄 시부야에 해외 관광기업지원센터(Korea Tourism Startup Center)를 개소했다.도쿄 관광기업지원센터는 지난해 8월에 개소한 싱가포르에 이은 2번째 해외 거점으로, 국내 관광벤처기업의 현지 시장 진출을 돕는다. 20석 규모의 사무공간과 회의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현지 사업 연계 지원, 시장조사, 홍보마케팅 등을 포괄적으로 지원한다. 아울러 5일 개소식과 함께 열린 사업 교류 행사에는 일본 관광청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
부산시가 10월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관광 홍보마케팅 축제 ‘제24회 부산국제관광전(BITF2023)’을 개최한다.올해로 24회를 맞이하는 부산국제관광전은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광역시관광협회와 코트파가 주관한다. 변화된 관광 트렌드에 맞춰 여러 나라의 생생한 문화와 여행 관련 다양한 정보를 한자리에서 보고 즐기며 체험할 수 있다.40여개국 250여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다채로운 프로그램들과 이벤트들이 운영될 예정이다. 야경관광을 소재로 한 부산홍보 부스를 포함해 ▲각 지역의 매력적인 관광명소를 소개하는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관광벤처의 협업과 성장을 위한 ‘2023 관광기업 이음주간’을 개최한다.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18일부터 22일까지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관광스타트업과 지자체, 여행업계, 국내·외 투자자 등 3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지역 기반 협업 ▲호텔 및 호스피탈리티 산업의 혁신 ▲관광기업의 투자유치 확대 총 3가지 주요 주제를 중심으로 진행될 전망이다.행사 2일차부터 4일차까지는 전문가 강연, 관광스타트업 데모데이 및 B2G 상담회 등이 서울 신사동 행사장에서 진행된다. 특히
트래블테크 기업 오예커뮤니케이션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제14회 관광벤처사업에서 성장관광벤처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2011년부터 시작된 관광벤처사업은 관광 분야의 혁신적인 사업 아이디어를 발굴해 육성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예비관광벤처(예비 창업자), 초기관광벤처(창업 3년 이하), 성장관광벤처(창업 3년 초과 7년 이하) 총 3개 부문에 923곳이 참가했다. 이 중 서류심사와 발표심사를 거쳐 예비관광벤처 35개, 초기관광벤처 70개, 성장관광벤처 35개가 최종 선정됐다. 선정된 관광벤처기업은 최대 1억원의 사업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차세대 관광산업을 선도할 혁신 관광기업을 발굴, 육성하기 위해 ‘2023 관광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관광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은 창업 3년 이내 초기 관광기업을 대상으로 단기 고속성장을 지원하는 민간투자 연계형 전문 보육 지원 프로그램이다. 한국관광공사는 사전에 선정한 액셀러레이터 씨엔티테크, 엠와이소셜컴퍼니, 와이앤아처와 함께 공모를 통해 30개 기업을 선발한다.선정된 기업은 6,000만원의 사업화 자금과 창업분야 전문 프로그램, 공사 보유 관광산업 네트워크·빅데이터·지식 인프
문화체육관광부가 2023년을 관광대국으로 가는 원년으로 삼고 K-컬처와 관광을 융합한 매력적인 관광콘텐츠를 적극 발굴·육성한다. 올해 5,465억원 규모의 관광기금 융자를 시행하고 이차보전 방식을 도입하는 등 업계 지원도 이어간다.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1월17일 국내 관광업계·지자체·지역관광공사·관광벤처기업 등을 대상으로 2023년 사업계획 설명회를 개최했다. 한국을 ‘세계인의 버킷리스트 국가’로 만들기 위해 ▲관광시장 회복 및 재도약 ▲한국관광 매력 및 편의 제고 ▲미래 관광산업 선도기반 구축에 중점을 뒀다. 2023-2
관광의 날을 맞아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한 관광인들을 격려하고 함께 재도약을 다짐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최고격인 금탑훈장은 올해도 빈자리여서 아쉬움은 남았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제49회 관광의 날’을 맞이해 9월27일 ‘관광으로 행복한 국민, 재도약의 관광산업’이라는 주제로 기념식을 열고 관광진흥유공자 22명에게 정부포상을 수여했다. 이번 포상에서 최고 훈격인 은탑산업훈장은 (주)서울프린스호텔 남상만 회장에게 돌아갔다. 남 회장은 한국관광협회중앙회장(2009~2015년)과 서울시관광협회장(2006~2021년)을 지내며 민관공조를 통한
관광의 날을 맞아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한 관광인들을 격려하고 함께 재도약을 다짐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제49회 관광의 날’을 맞이해 9월27일 오전 11시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관광으로 행복한 국민, 재도약의 관광산업’이라는 주제로 기념식을 열고 관광진흥유공자 22명에게 정부포상을 수여한다. 이번 포상에서 최고 훈격인 은탑산업훈장은 (주)서울프린스호텔 남상만 회장에게 돌아갔다. 남 회장은 한국관광협회중앙회장(2009~2015년)과 서울시관광협회장(2006~2021년)을 지내며 민관공조를 통한 관광 진흥에 앞
관광스타트업, 지자체, 여행업계가 함께하는 협업의 장이 마련됐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9월19일부터 23일까지 '2022 관광기업 이음주간(Tourism Connect Week)'을 개최한다. 올해 2회째를 맞이한 '관광기업 이음주간'에서는 ‘참여, 연결, 혁신 : 미래관광 1.0’을 표어로 정하고 관광벤처기업이 만들어나가는 새로운 관광의 미래를 미리 만나볼 수 있도록 힘썼다. 관광산업의 대전환 시기에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고 생태계 혁신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특히 관광분야 국내 대표 유니콘 기업(기업가치 1조원 이상 비상
국내 유망 관광벤처들의 해외 진출을 돕는 거점이 싱가포르에 들어선다.한국관광공사는 국내 유망 혁신관광 벤처기업들이 해외에서 새로운 사업 기회를 창출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8월31일 싱가포르 중심업무지구(CBD)에 ‘관광기업지원센터(KTSC, Korea Tourism Startup Center)를 연다고 밝혔다. 상시 상담서비스 등을 통해 관광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관광기업지원센터는 현재 부산·인천 등에 4개소가 설립돼 있다. 해외 설립은 이번이 처음이다.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국내 관광벤처기업들 상당수가 해외시장 진출을
한국관광스타트업협회(KOTSA)가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부울경관광벤처협의회와 손을 잡았다.KOTSA와 부울경관광벤처협의회는 동남권 관광벤처기업의 성장과 지역관광 활성화에 뜻을 모아 업무협약을 맺었다. 지난 13일 양 단체는 부산에 위치한 부산유라시아플랫폼에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식에는 KOTSA 배상민 회장과 부울경관광벤처협의회 신성재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KOTSA와 부울경관광벤처협의회는 관광벤처기업의 성장을 위해 ▲관광기업 간의 인프라 및 인적 공유 ▲KOTSA 회원사 동남권 지역 진출 시 부울경관광벤처협의회의 지
한국관광공사가 항공업계와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한국관광공사는 지난 19일 한국공항공사 및 9개 항공사(에어로케이, 에어부산, 에어서울, 에어프레미아, 이스타항공, 제주항공, 진에어, 티웨이항공, 플라이강원)와 ‘관광-항공업계 공동 지방공항 및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서울 동대문 JW메리어트호텔에서 체결했다고 전했다.이번 협약은 코로나19 이후 국제관광 재개 국면을 맞아 지방공항을 활용한 지역관광 활성화를 추진하기 위해 관광·항공업계가 손을 맞잡은 결과다. 각 사는 함께 ▲지방공항 활용 방한관광 마케팅
7대1의 경쟁률을 뚫고 140개 관광벤처가 새로 선정됐다.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관광 분야의 혁신적인 사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2월4일부터 3일8일까지 진행한 ‘제13회 관광벤처사업 공모전’을 통해 총 140개 사업을 최종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최근 밝혔다. ▲예비관광벤처(예비창업자) ▲초기관광벤처(창업 3년 이하) ▲성장관광벤처(창업 3년 초과 7년 이하) 3개 부문에 988명이 참여해 7:1의 경쟁률을 보였다. 심사를 통해 예비관광벤처 35개, 초기관광벤처 70개, 성장관광벤처 35개 사업이 선정됐다. 선정된 관
광주광역시·울산광역시·경상북도(경주)·전라북도(전주)에도 관광기업지원센터가 새롭게 들어선다.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2022년 지역 관광기업지원센터 구축 대상지’로 이들 4곳을 선정하고, 올해 각각 국비 10억원을 지방비 균형 매칭 방식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3월31일 밝혔다. 4개 신규 지원센터는 약 3개월의 인프라 구축 과정을 거쳐 7월경 개소할 예정이다.지역 관광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2019년 시작된 이 사업을 통해 현재까지 부산, 인천, 대전·세종, 경남 4곳에 지원센터가 마련됐다. 서울까지 포함하면 총 5곳이다
한국관광공사가 우수 ICT인력의 업계 진입을 도와 관광업계 디지털 전환과 재도약을 지원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관광업계 ICT인력 신규채용 지원사업' 기간을 올해 11월까지로 연장했다. 여행업 등록업체 또는 관광벤처기업의 ICT인력(콘텐츠 기획, 디지털 마케팅, 앱 개발 등) 신규 채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1인당 월 최대 200만원의 지원금을 지급한다. 지원 인원은 여행사 규모별로 상이하다. 소형여행사 2명, 중형여행사 5명, 대형여행사 10명까지로, 2개월 이상 근로계약을 체결해야 하며 4대보험 가입은 필수다. 지
마이리얼트립이 워케이션 시장을 공략한다. 마이리얼트립은 워케이션 스타트업 (주)오피스(O-PEACE)에 제주 지역 서비스의 다양화와 B2B 사업 확장을 목표로 전략적 투자를 진행했다. 투자 규모는 비공개로 진행됐다. 워케이션은 일(Work)과 휴가(Vacation)를 더한 여행 형태로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라 근무 방식이 변하면서 정착되고 있는 트렌드다. 근로자들의 리프레시와 유연 근무를 위한 방안으로 워케이션 제도를 도입하는 기업과 관공서, 단체들이 늘어나며 새로운 형태의 복지 체제로도 떠오르고 있다. 오피스는 ‘어디서든 일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