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아세안이 만나 초개인화 시대 지속가능한 여행의 미래를 살폈다. 한-아세안센터가 8월22일 ‘한-아세안 관광 세미나’를 개최했다.포스트 코로나 시대 여행 트렌드의 변화에 주목했다. 한-아세안센터 김해용 사무총장은 “한국과 아세안의 관광객은 더 이상 환경을 훼손하지 않으면서도 개인화되고 독특한 여행경험을 모색하고 있다”라며 “지속가능한 관광 발전과 한-아세안 협력강화에 이번 세미나가 도움이 될 것”이라며 환영사를 전했다. 주한아세안협의체 의장인 송칸 루앙무닌톤 주한라오스대사는 “디지털 전환이 빠르게 전개되며 전 세계 여행 패턴을
동해시가 서울 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섰다. 동해시는 동해문화관광재단과 함께 지난 15일 라마다서울동대문에서 서울 소재 여행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2022 동해시 관광 홍보 설명회’를 열고 동해시 관광자원을 홍보했다. 동해시의 5대 권역별 복합관광사업은 권역마다 테마가 달라 다양한 매력의 동해를 경험할 수 있다. ▲무릉권역 웰니스관광 ▲추암권역 일출과 야간경관 관광 ▲천곡권역 감성관광 ▲묵호권역 해양레저관광 ▲망상권역 산림 해양 복합관광이다.동해시청 김향미 관광마케팅팀장은 환영사에서 “동해시는 5대 권역별 관광사업을 추진해 관광트렌드
한-아세안센터가 4월27일 ‘디지털 마케팅 강화 전략’을 주제로 ‘2022 한-아세안 역량강화 워크숍’을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홍보 전략 및 관광객 유치 방안을 논의하며 여행의 미래를 살폈다. 세션1. 디지털 관광트렌드 | 메타버스는 여행업의 또 다른 기회유니티코리아 김범주 본부장기존에 없었던 공간이나 서비스가 생겨나는 것은 큰 기회다. 미국 리서치 기업인 가트너(Gartner)는 2026년까지 전 세계 인구의 25%가 적어도 1시간 이상 메타버스에서 생활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현재 인터넷상에 존재하는 콘텐츠들
국내 여행지를 취재해 홍보하는 온라인 기자단에 도전하세요!한국관광공사는 국내 여행지를 소개·홍보하는 온라인 기자단 ‘트래블리더’와 ‘다님’을 모집한다. 트래블리더는 참신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국내 숨겨진 여행지를 소개하는 대학생 SNS 기자단으로, 이번 14기는 32명 내외를 선발한다. 특히 올해는 영상을 통해 생생한 여행정보를 전달하고 코로나 시대 안심하고 여행할 수 있는 여행지와 안전한 여행방법을 소개하는 역할을 강조할 예정이다. 모집기간은 2월7일부터 3월10일까지다. 올해 6기를 맞은 다님은 지역별·테마별 고품질 콘텐츠 확
'현재 나의 행복과 취향에 초점을 맞춘 여행'이 내년 국내관광의 핵심 키워드가 될 전망이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14일 최근 3년간 소셜·이동·교통·소비 빅데이터와 전문가 심층인터뷰, 여행소비자 설문을 기반으로 한 '2022 국내관광 트렌드'를 발표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2021년 관광 트렌드 기조가 유지되는 가운데, 개인화와 파편화 등 변화된 삶의 형태가 여행에도 영향을 미쳤다. 여행행태는 ▲여행취향의 다양화 ▲여행거리의 확장 ▲즉흥여행 ▲여행루틴 등 개인의 취향을 경험하고 기록하는
서울특별시관광협회(STA)는 지난 2일 라마다서울동대문호텔에서 ‘서울관광 리더십 아카데미- 2021 최고경영자 과정’ 수료식을 열고 48명의 수료생을 축하했다. 이번 아카데미는 9월7일부터 11월2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8주간 관광산업 CEO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힐링&치유, 관광트렌드&전략, 경영 리스크 관리, 로컬 관광&콘텐츠 개발, 관광시장 다변화, 홍보마케팅, 스마트관광&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플랫폼 비즈니스 8개의 카테고리별 교육을 통해 전문성을 강화하고 환경 변화에 대한 대응력을 키우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번 교육 참가
여행업계 디지털 마케팅 강화를 위한 웨비나가 열린다. 한-아세안센터가 '디지털 마케팅 강화 전략'을 주제로 를 9월10일 개최한다. 이번 웨비나는 한국관광공사와 여행전문 매거진 가 공동 주관하며, 코로나19 이후 가속화되고 있는 디지털화 현상 안에서 한-아세안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출구 전략을 모색한다. 웨비나는 크게 ▲관광 시장의 뉴노멀 : 코로나19 대응 정책 및 향후 과제 ▲디지털 마케팅 전략 적용 사례 2개 세션으로 나눠 진행된다. 관광 시장의
글로벌 모빌리티 플랫폼 ㈜무브와 경희대 스마트관광연구소가 스마트 관광 분야 상호협력을 위한 산·학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측은 무브(MOVV)의 데이터기반 스마트 모빌리티 시스템과 경희대 스마트 관광연구소가 보유한 빅데이터 분석역량과 전문성을 결합하여 국내 스마트관광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양 측은 ▲관광객 경험 향상을 위한 콘텐츠 모델 개발 ▲관광 빅데이터 분석 ▲모빌리티 연계 스마트관광 콘텐츠 개발 ▲산학 활성화를 위한 지식교류 등을 적극 지원하기로 뜻을 모았다. 무브는 전용기사 전용차량의 프라이빗
경희대학교 미래관광연구회가 다년간 연구한 관광트렌드와 데이터 분석을 통해 얻은 10개의 키워드를 소개한다. 를 3월26일 출간한다.는 기존의 패러다임을 벗어나 기술의 발전과 관광객의 심리, 소비패턴의 변화를 접목한 관광의 미래를 제시한다. 관광 키워드는 ▲코빗트립(COVID19+Trip) ▲유트로(Youtube+Travel(Trend)+Video Log) ▲모빌루션(Mobility+Revolution) ▲마싸현싸(마음은 인싸인데 현실은 아싸인 이들의 삶과 여행법)
한국관광공사 32개 해외지사가 세계 관광트렌드를 직접 취재하고 이를 두 권의 책으로 엮었다.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출간된 책이다. 코로나 시대 새로운 관광에 관한 현실적 아이디어와 미래를 생각해 볼 수 있는 사례들을 다뤘다는 평가다. 최근 주목받는 자연친화 관광을 비롯해 웰니스 관광, 새로운 여행법, 관광자원 개발, 역사·문화 체험관광 5개 분야로 나눠 9개의 테마로 구성했다. 해외지사별로 32개 사례들을 담았다.올해 처음 출간된 은 코로나로 침체된 관광산
서울특별시관광협회(STA)가 2019 서울 호스피탤리티 아카데미 교육 과정을 진행한다. 아카데미는 9월 중순부터 관광산업 최고경영자 과정 2기와 관광 스타트업 글로벌 리더 과정으로 나누어 동시에 운영된다. 관광산업 최고경영자 과정 2기는 9월24일 입교식을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 총 8주간 55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이번에는 1기와 달리 ‘2019 한국경제 이슈와 호스피탤리티 기업의 대응’, ‘관광 新소비트렌드와 초융합 전략’ 등 관광산업을 둘러싼 거시적 환경변화의 흐름을 읽고 대응할 수 있는 주제의 강의가 보강된다. 또
‘오창희호 KATA’가 출범 첫 해의 핵심 사업을 향해 항해를 시작했다.한국여행업협회(KATA)는 지난 6일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제10대 임원 취임식’을 열고 오창희 신임 회장을 사령탑으로 한 KATA의 출항을 공식화했다. KATA 오창희 회장은 소통과 협력을 강조했다. 오 회장은 “우리 여행업계 발전을 위해 회원과 소통하고, 임원들과 함께 열려 있는 변화된 협회를 만들겠다”며 “경기침체와 관광트렌드 변화, 글로벌OTA의 업권 침해 등 여행업계를 둘러싼 환경이 결코 만만치 않으며, 이를 타개하기 위해 협회를 중심으로 회원사의
경기관광공사가 ‘권역별 협력관제’ 도입을 통해 시군 협업체계 강화에 나섰다. 경기공사는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양평 블룸비스타에서 도-시군-공사 합동으로 관광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도와 시군 등이 민선 7기 경기도 관광정책 방향과 트렌드를 공유하고 향후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후석 문화관광국장을 비롯해 시군 관광정책 소관 실국장 및 관광관련 담당자, 전문가 등 140여명이 참석해 소통했다. ‘4차 산업혁명과 관광트렌드’, ‘축제기획과 브랜딩’ 등 실무진에 도움이 될 만한 특강도 이뤄졌다. 경기관광공사 유
"-내년, 봉우리 연결하는 300m 다리 건설-“한국 관광객의 요구 만족을 위해 최선”한국인이 가장 선호하는 중국 목적지 중 하나인 장자지에가 더 많은 한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지 정부는 새로운 여행상품, 서비스 개선, 고급호텔 신축, 관광명소 건설 등을 계획 중인 상태다. 지난 21일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개최된 ‘중국 장자지에 여행교류좌담회’에서 시 정부는 한국인의 성원에 감사하고, 관광객이 요구하는 바를 적극 수용하고 발전시키겠다는 입장을 표했다. 장자지에인민정부 청딴펑 부시장은 “한국은 국외
"국내관광활성화를 위해 지난 2004년 올림픽공원에서 약 100개 부스 규모로 조촐하게 시작된 ‘내나라여행박람회’가 올해 10회째를 맞았다. 10년 만에 코엑스 3층 전관을 사용하고 300여개 단체, 500여 부스가 참가하는 대규모 박람회로 성장했다. 한국관광협회중앙회 남상만 회장이 그동안의 성과와 향후 계획 등을 밝혔다. -10년만에 비약적 발전 일궈-아시아 최대 박람회로 육성-내박 10회를 맞은 소감은 어떤가?내나라여행박람회는 불과 10년 만에 코엑스의 한 층을 모두 메우는 규모로 발전했다. 지금까지 안정된 성장을 위해 달려왔다
" 고품격 여행시장의 성장 上레드오션에서 허우적대는 여행사, VIP를 향해 쏴라 여행객은 점점 남과 다르고, 나만이 경험할 수 있는 특화된 여행상품을 원하고 있다. 이러한 요소에 따라 패키지보다는 자유여행이 선호되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고품격 상품의 판매도 늘어나고 있다. 여행사 역시 소위 ‘1만원 떼기’로 불리는 저가 패키지 시장보다 단가가 높은 고품격 상품 시장에 관심을 두고 있다. 벌써 많은 업체가 프리미엄 브랜드를 출시해 적극적인 시장공략에 나서는 상황. 고품격 상품의 등장배경과 어려운 사항과 향후 전망에 대한 여행사의 시
" 고품격 여행시장의 성장 下요트, 특급호텔 파티 등 … 대중에 확산돼‘기회’ ■까다로운 고객관리에 골치문제는 또 있다. 한국관광공사의 ‘고부가가치 관광상품 개발 관련 보고’에 따르면 고품격 상품은 쇼핑 등에서 수익이 줄어드는 경향이 있어 랜드사에서 회피하게 된다. 통상적인 국내 랜드사의 수수료가 10-15% 수준이라면 랜드사 간의 경쟁 심화로 고품격 상품에서도 마진 없는 판촉이 이뤄지는 모습이다.수익률 외에 고객관리도 일반 상품에 비해 훨씬 까다롭다. 일반적인 시선과 달리 고품격 상품 구매자는 비용을 높게 지불한 만큼 조금이라도
" 여행콘텐츠 재료는 참 신선한데…‘돈 되는’ 요리법 아는 사람 많지 않아“이제 우리에게 팩트(Fact)들이 너무나 넘쳐난다. 팩트들을 스토리로 문맥으로 엮어내지 못하면 팩트는 증발된다” 의 저자 다니엘 핑크여행업계는 넘쳐나는 여행 정보(팩트)를 접하지만 정작 많은 여행업계 관계자들은 “여행 콘텐츠 사업으로 성공한 사례가 없다”며 지레 그 좋은 기회를 포기하곤 한다. 지난 15일 한남국제대학원대학교에서 열린 제3회 한림-동아 여행문화콘텐츠포럼은 공급자의 시각에서 ‘어떻게 여행콘텐츠를 제대로 가공하고 여행업계의 수익원으로 삼을지’에
"-알버타 다양한 액티비티로 관광객 유혹-아시아시장 ‘주목’ 직항개설 위해 노력로키산맥의 본고장, 캐나다 알버타주가 보다 다채로운 테마로 무장하고 여행객을 유혹한다.지난주 개최된 ‘쇼케이스 캐나다 2006’ 행사 참석차 한국을 방문한 알버타주관광청 데릭 콕-커(Derek Coke-Kerr·사진) 청장은 알버타주의 최신 관광트렌드로 단연 다양한 액티비티를 꼽았다. 로키로 상징되는 알버타의 대자연을 활용한, 트레킹·스키·골프 등 갖가지 스포츠 체험을 적극 홍보해 나갈 방침이다. 이같은 활동의 일환으로 알버타주관광청 한국사무소는 최근 총
"-우수여행상품 선정…독특한 체험상품 강세강원도가 도를 목적지로 하는 우수여행상품 10개를 선정하고 집중 육성할 방침이라고 지난달 29일 밝혔다. 도는 지난 7월10일부터 8월10일까지 강원관광상품공모전을 실시한 결과 총 40개 상품이 접수됐으며, 이 가운데 순위 구분 없이 10개 상품을 선정해 발표했다. 선정된 상품으로는 하나강산의 ‘강원도의 힘! 웰빙청정약초 슬로우푸드 & 심마니체험’, 롯데관광개발의 ‘강릉·영동지역 가족체험여행’, DMZ관광의 ‘군인과 함께하는 두타연 민통선 트레킹’ 등의 상품이 지역특색을 살린 체험 프로그램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