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투어가 올해 국내 3위 종합여행사로 안착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7월19일 ‘2022 여행이지 성장 비전 간담회’를 개최하고 사업 방향과 중장기 비전을 제시했다.교원투어 장동하 대표이사는 “교원이 창립한 이래 ‘교원여행’을 두 번째로 설립했을 정도로 여행에 뜻이 많았고, 현재 교원그룹 내에서도 가장 많은 투자가 이뤄지고 있다”며 “올해를 도약의 원년으로 삼고 대대적인 홈페이지 개편, 패키지상품 다변화, 브랜드 홍보 캠페인에 이은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업계 3위권에 안착하겠다”고 밝혔다. 김명진 사업대표는 "현재 패키지 예약 기준
전세기 운항 승인 번복… 이유는 타당한가?손- 사이판 전세기는 출발일 1주일 전 결국 국토부의 승인을 받지 못했다. 승인했다가 하루 만에 번복한 경우는 드물다. 김- 다들 사이판 전세기 상품 진행 여부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였었다. 사이판과 비슷한 조건에 있는 목적지들도 마찬가지였다. 첫 여행 목적 전세기였던 만큼 상징성이 컸기 때문이다.손- 국토부에서는 절차 상 문제될 게 없어 승인했는데 질병관리청에서 브레이크를 걸었다는 후문도 있더라. 사실 이번 전세기 상품은 출입국 전후로 코로나19 PCR 테스트를 3번이나 받고, 음성 결과를
교원여행이 시니어 전문 여행 브랜드 ‘여행다움’을 론칭하고 시니어 특화 상품을 출시해 국내 여행 시장을 차별 공략한다. 여행다움은 여행에 테마를 더했다. 여행지를 훑는 단순 관광에서 벗어나 전문 스토리텔러가 전 일정 동반해 여행지에 담긴 역사와 유래 등 인문학적 해설을 제공한다. 전국 유명 관광지는 물론 곳곳의 숨은 명소를 발굴해 지역 전통문화를 함께 경험한다. 미식도 놓칠 수 없다. 모든 상품에 지역 대표 맛집을 필수 포함했다. 가을 시즌을 대비해 ‘양양 푸른자연 투어’, ‘포천 취중진담 여행’ 등 문화·예술·역사를 물씬 느낄 수
창간 25주년 특집-동행 사반세기16년6개월간의 HOT Interview 여행신문의 간판 인터뷰 코너인 [HOT Interview]는 2001년 새해 시작과 함께 선을 보였다. 매주 화제가 된 인물이나 화두로 부상한 이슈와 관련된 인물을 만나 궁금증을 신속하게 해소했다. 인터뷰 대상자 개인이나 개인사보다는 그가 몸담고 있는 분야와 조직, 관련 현안에 초점을 맞췄다. 2000년대 뉴밀레니엄 시대의 우리나라 여행산업 발전사와 발자취가 고스란히 담겨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HOT Interview]는 여행신문 2001년 1월1일자를 시
"-호주관광청, 소비자 조사 결과 발표…가족여행객 겨냥 대형프로모션 진행호주정부관광청이 최근 ‘한국 여행자 세분화 조사’ 결과를 실시한 결과, 모험 추구 성향과 가족여행 성향을 가진 소비자들이 호주 여행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관광청은 조사결과를 여행업계와 공유하는 자리를 갖고, 가족여행객을 겨냥한 대형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등 시장 활성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 8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업계 브리핑 세미나에는 여행사 60명을 비롯해 항공사, 주정부관광청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호주관광청 최승원 지사장은 “소비자 조사 자료는
"교원 그룹의 네트워크를 활용한 여행상품 방문판매를 시작한 지 한 달 정도가 됐다. 10여명의 ‘투어 프렌드(Tour Friend)’가 일단 서울을 중심으로 활동을 개시했는데 워낙 새로운 접근 방식이어서 그런지 고객들의 반응도 신선하고 긍정적이다. TF는 고객을 직접 방문해 맞춤여행 상담 등을 제공하며 직접 여행상품을 판매하는 직원이다.이번달 말에 TF를 추가로 채용하고 부산으로도 지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올해 중 100명 수준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아직은 개시한 지 한 달 정도밖에 안돼 구체적인 평가는 할 수 없지만, 일단 순조롭
"-신규 브랜드 ‘클럽 휴미락’출시 -TF 통해 방문 판매 여행서비스교원그룹 계열 여행사인 교원여행이 여행상품 방문판매 채널 구축과 신규 브랜드 ‘클럽 休味樂(휴미락)’ 도입 등을 통해 공격적인 행보를 예고했다. 교원그룹이 1985년 설립 이래 24년 동안 주로 방문판매(방판)를 통해 현재의 위치에 이르렀고, 그와 관련된 직간접적인 네트워크도 방대하다는 점을 감안하면 여행상품 방판이 몰고 올 여파도 작지만은 않을 전망이다. 교원 여행레저사업본부 곽봉근 상무를 만나 향후 교원여행의 행보를 짚어봤다.교원여행이 갖춘 역량과 기반을 더욱
"-사전준비로 협력업체 모집 교원여행이 협력업체 모집 및 선정을 위한 설명회를 오는 26일 오후 3시 교원여행 별관교육장에서 개최한다. 교원여행이 별도의 설명회를 마련하는 것은 처음으로, 그동안 내부 그룹사 관련 여행업무를 위주로 진행해왔던 사업 영역을 외부로까지 확대하기 위한 사전 준비 작업의 일환이다. 여행사업팀 김기준 과장은 “패키지사업을 하려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설명회를 통해 사업방향과 콘셉트가 맞는 업체들이 신청해주길 바란다”며 “기존에 거래하던 곳들도 있지만 더욱 다양한 아이디어를 얻고자 공개 협력업체 모집에 나서게 됐
"-어린이 대상 해외체험학습 캐릭터 마련 교원여행이 창립 10주년을 기념해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무료 청계천 투어’를 실시하는 한편 국내외 특가 상품을 출시한다.교원여행은 오는 5월11일 교원여행 창립 10주년을 기념해 5월6일 2회에 걸쳐 청계천 무료 투어 행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에 맞춰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1차(오전 10시~오후 1시)와 2차(오후 2시~오후 5시) 각각 30명씩 선착순으로 참가신청을 받는다.참가신청은 오는 4월1일 교원여행 홈페이지(www.goworld.c
"베트남 전문 랜드사인 VTB (Vietnam Travel Bureau)와 베트남항공은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 베트남 나트랑 팸투어를 진행했다. 베트남 남부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팸투어에는 본지를 비롯해 롯데관광개발, 포커스투어즈유유, 현대드림투어, 세방여행, 범한여행, 교원여행, 한진관광, 농협교류센터 등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일정 동안 동양의 나폴리라 불리는 나트랑의 관광매력을 체험했으며 나트랑 빈펄리조트(Sofitel Vinpear resort & Spa)의 상품성 등을 가늠했다. /김선주 기자 "
,"-서남아랜드·몽골 관광청 설명회몽골관광청과 서남아랜드가 ‘몽골, 바이칼 여행 설명회’를 28일 오후 3시 종로, 교원여행사 옆 구몬 빌딩 지하2층 강당에서 개최했다. 두시간여 진행된 이번 설명회에는 여행사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해 차세대 관광지로 주목받고 있는 몽골과 유라시아 내륙 최대의 호수로 꼽히는 바이칼 호수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 서남아랜드는 슬라이드 등의 자료를 준비해 다양한 여행 정보 등을 소개했다. 특히 몽골은 올해 ‘방문의 해’를 맞아 레슬링, 경마, 활쏘기에 대한 종합 경기이자 몽골 최대인 나담축제(7월1
,"총 2,000만원 상당 상품권 제공하나투어의 경마왕이 탄생했다. 임오년 말의 해를 맞아 하나투어가 실시했던 경마왕 선발대회의 추첨식이 지난 15일 진행됐다. 총 2,000만원 상당의 하나투어 상품권이 제공된 이번 대회는 경마대회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전국의 여행사가 참가한 총 78일간(2월12일~4월30일)간의 열띤 경주 끝에 31개 여행사와 120명의 직원들에게 영광이 돌아갔다. 단체상인 제1경주 ‘하나투어배 경마왕 선발대회’는 총 4개의 종목으로 각 종목별 매출순위를 기준으로 31개 업체를 선정했다. 랜드·인센티브 부문인 ‘적
,"하나투어가 지난 8월21일부터 10월31일까지 여행사 직원을 상대로 실시한 세일즈왕 선발 대회의 결과를 발표하고 지난달 30일 시상식을 가졌다. 가장 많은 모객을 한 타율MVP 1위에는 점보여행사 정미경 대리, 2위는 빙그레여행사 김병춘 부장이 선정됐고 매출실적이 가장 큰 타점MVP 1위에는 하늬여행사 유혁 사장, 2위는 교원여행사 여목윤씨가 선정됐다. 인센티브 모객이 높은 홈런왕상에 사람과여행의 김창혁 과장이 차지했으며 이외에도 매출실적이 우수한 5명 등 총 10명에게 550만원 상당의 하나투어 여행상품권이 지급됐다.한편 하나
"◆ 캐나다개별여행객들을 대상으로 만들어진 캐나다 허니문 연합상품은 다채로운 일정과 풍성한 볼거리로 까다로운 허니무너들의 입맛을 맞춘다. 조금 먼 거리를 감수한다면 어느곳에서도 볼 수 없는 광활한 캐나다의 자연을 맛볼 수 있다. 허니문 상품으로는 밴쿠버-빅토리아 로맨틱 허니문, 서부 캐나다 허니문, 나이아가라 허니문 투어 등 3종류가 출시되어 있다.‘밴쿠버-빅토리아’ 상품은 스텐리공원, 퀸 엘리자베스 공원, 개스타운 등 도시속 자연과 세계적으로 유명한 휘슬러 산맥, 부차드가든 등을 감상할 수 있다. ‘서부 캐나다’ 상품은 밴쿠버에서
"워낙 자리가 좋다보니 알아서 찾아오는 손님 매출이 전체의 30% 가까이를 차지할 정도로 비중이 높다. 여기에 그룹사인 교원에서 운영중인 구몬학습 회원 90만 명과 빨간펜 회원 50만 명 등 140여 만 명의 회원과 전국 500여 영업소를 바탕으로 회원 마케팅도 가능하다. 든든한 배경에 여행 1번지의 노른자위를 차지하고 있는 사무실 위치 등 광고를 안해도 장사가 잘 될 것 같고 실제로도 교원은 매체광고를 전혀 하지 않는다. ‘복 많은 여행사’라고 생각해도 무리가 아니다. 하지만 교원의 성장은 이같은 외부적인 요인에 국한되지 않는다.
"문화관광부가 여행업체 지도·점검에 나섰다. 지난 23일부터 29일까지 실시되는 이번 지도 점검은 중국관광객들의 관광불편 해소 및 유치증진을 위하여 중국관광객 유치전담여행사, 최근 3개월간 민원발생업체 및 최근 1년간 점검을 받지 않은 업체 등을 대상으로 덤핑 관광상품 판매, 옵션·쇼핑 강요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이번 지도·점검 결과 적발된 업체에 대해서는 관련법에 따라 여행업 등록 취소, 고발조치 등 행정처분을 하고 불법행위 자행업체에 대해서는 소비자들의 주의를 촉구하는 차원에서 불건전여행업체로 언론에 명단을 공
"달콤한 사탕으로 캐나다의 봄을 부르세요. 캐나다관광청이 캐나다 상품 판매를 담당하고 있는 광교지역 3개 여행사와 함께 캐나다와 함께 하는 발렌타인 캔디 대축제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발렌타인 데이인 오는 14일 오전 11시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종로 1가 구몬수학빌딩 앞 등 여행사가 밀집한 지역에서 캐나다 상품 5% 할인 쿠폰이 부착된 발렌타인 데이 사탕을 나눠주는 것. 교원여행과 한주여행, 롯데관광이 공동으로 참여한다. 캐나다관광청 측은 다양한 캐나다 상품 프로모션과 함께 미래 허니무너들과 개별 여행객들을 캐나다로 끌어들이기
"99년 1∼11월까지의 여행사 통계가 한국일반여행업협회(KATA)에 의해 발표됐다. 전체적으로 외국인 관광객 유치, 내국인 관광객 송객, 항공권 판매 등에서 상위 업체들의 강세가 지속됐다.먼저 외국인 관광객 유치실적을 보면 상위 8위까지의 업체가 10월달에 비해 순위변동없이 제자리를 지켰다. 동서여행사의 변함없는 1위. 한진관광, 세방여행, 코오롱고속관광이 유치인원면에서 전달에 이어 계속 하락세를 기록한 가운데, 다이너스티여행사가 28.4%의 비교적 높은 신장률로 선전, 4계단 상승했다. 그 외 10여개 여행사들은 1단계씩의 상승
"‘스키낙원 캐나다로 오세요.’스키 매니아라면 누구나 한 번쯤 활강을 꿈꾸는 환상과 꿈의 스키장, 캐나다의 휘슬러(Whistler). 세계 최고의 스키장 휘슬러를 좀 더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상품이 출시, 벌써부터 스키 매니아들의 마음을 후끈 달아오르게 하고 있다.이번에 출시된 스키상품은 4박5일과 5박6일의 두 가지. ‘신이 선물한 걸작품’이란 평가까지 받는 휘슬러 리조트에서 마음껏 자유스키를 즐길 수 있도록 일정이 짜여져 있다.이번 상품의 가장 큰 특징은 예년에 비해 훨씬 저렴해진 가격. 상품을 기획한 캐나다관광청측은 “캐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