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정부관광청과 진에어가 3월19일부터 23일까지 공동 팸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팸투어에는 국내 MICE 관계자 및 서울‧부산 주요 여행사 25명이 참가했다.이번 팸투어는 MICE 목적지로서의 괌을 알리며 국내 MICE 관계자와 여행업계 관계자간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괌정부관광청은 첫날 두짓타니 괌 리조트에서 환영식을 개최하고, 호텔, 옵션투어, 레스토랑 등 현지 관광업계 파트너들을 함께 초청해 MICE 그룹 및 한국인 여행객 유치를 위한 방안을 서로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팸투어 기간 동안 참가자들은 괌의 주
괌정부관광청이 괌 현지 및 국내 관계자 약 200명을 초청해 ‘2023 괌정부관광청 트래블 마트 및 연말 파티’를 지난 11월29일 진행했다.이번 행사에는 안토니 차구아라프 괌 이나라한(Inalåhan) 시장을 비롯해 괌정부관광청 주요 인사 및 담당자들이 방한해 괌 시장 회복 및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주신 파트너들께 감사를 표했다. 또한 업계 관계자 간의 정보 교류와 건설적인 미팅의 장으로 꼽히는 트래블 마트도 함께 진행했다.괌정부관광청에 따르면 올해 10월까지 괌을 방문한 한국인은 29만9,585명으로 전년동기대비 130% 성장률을
자유여행 이커머스 플랫폼 KKday가 괌 여행 15% 할인 프로모션을 12월16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비자카드 결제 고객에게 괌 지역의 숙박, 투어, 체험, 교통, F&B 상품을 최대 20달러 즉시 할인받을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한다.즉시 할인 가능한 상품으로는 KKday 단독 혜택이 포함된 ▲PIC 리조트 ▲괌 힐튼 호텔&리조트 등 숙박권과 ▲괌 돌핀 크루즈 투어 ▲괌 스카이다이빙 체험 등 괌의 아름다운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액티비티,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괌 피쉬아이 마린파크 디너쇼, 2023 트립어드바이저
태국 호텔 브랜드 두짓 인터내셔널이 9월1일 두짓타니 교토를 오픈한다.두짓 인터내셔널은 지난 6월 문을 연 두짓의 첫 번째 일본 호텔인 아사이 교토 시조에 이어 럭셔리 호텔 두짓타니 교토를 신규 오픈하며 일본 내 프로퍼티 확장을 이어 나간다. 몬젠마치 지역에 자리 잡은 두짓타니 교토는 교통 중심지인 교토역에서 850m 위치에 자리잡았다. 풍부한 문화유산과 교토의 아름다운 건축양식을 반영해 설계됐다. 내부는 교토와 고대 수도인 태국 아유타야를 상징하는 디자인을 차용했다. 독특한 두 문화의 만남은 시대를 초월한 우아함과 현대적인 매력이
괌 여행시장은 5월 말 슈퍼 태풍 마와르가 휩쓸고 지나가며 타격을 면치 못했다. 태풍에 날아간 나무와 건물 잔해들이 도로를 막았고 전기와 수도 서비스가 불안정한데다 호텔 운영시설도 피해가 커 한동안 정상적인 여행이 어려웠기 때문이다. 약 한 달이 지난 현재 괌의 복구 현황은 어느 정도 진행됐는지, 여행은 언제쯤 정상화될 수 있을지 살펴봤다.태풍 마와르는 괌 북부지역에 가장 큰 피해를 남겼는데, 섬 서북부의 투몬 베이도 태풍의 영향권에서 벗어나지는 못했다. 여행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투몬 베이 지역에 위치한 특급 호텔의 일부 객실이
태국 푸껫의 복합 리조트 단지 ‘라구나 푸껫(Laguna Phuket)’이 호텔별 특화 프로그램과 통합 결제 시스템 등을 바탕으로 더 많은 한국인 관광객 유치를 노린다. 4월28일 푸껫에서 라구나 푸껫 줄리아 보씨(Giulia Bossi) 마케팅 디렉터를 만났다. 태국 푸껫 글·사진=이은지 기자 -라구나 푸껫에 대해 간단히 설명한다면. 안다만해를 배경으로 약 4,000㎡(122만평) 규모로 조성된 복합 리조트 단지다. 푸껫국제공항에서 차로 25분 거리에 위치해 있고, 울창한 숲과 해변을 품은 7개의 글로벌 호텔과 프리미엄 시설로 구
두짓 호텔&리조트가 증가하는 해외여행 수요에 맞춰 한국인 관광객 유치에 힘을 더한다. 11월9일 기자 간담회를 통해 두짓 호텔&리조트를 소개했다.두짓 호텔&리조트는 팬데믹에도 쉬지 않고 달렸다. 두짓 호텔&리조트는 두짓 데바나라(Dusit Devarana), 두짓 타니(Dusit Thani), 아사이(Asai) 등 다양한 호텔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팬데믹 동안 밀레니얼 세대를 타깃으로 한 브랜드 아사이를 오픈했고, 두짓 타니 후아힌과 파타야, 괌을 보수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왔다. 2023년과 2024년에는 두짓 타니 교토
추석을 맞아 OTA들이 추석 연휴 여행 트렌드를 발표하고 해외여행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카약과 호텔스컴바인은 코로나 발생 이전인 2019년과 2022년 추석 연휴 기간에 발생한 호텔 및 항공권 검색 데이터를 종합 분석해 ‘2022년 추석 연휴 여행 트렌드’를 발표했다.카약의 호텔 검색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추석 연휴 전체 국내 호텔 검색량은 해외보다 2배가량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2019년 추석과 비교해도 국내 호텔 검색량이 증가했고, 1위를 차지한 서귀포시 호텔 검색량은 약 5배 늘었다. 2위는 제주시로 이번 연휴에도 제주도
투어비스가 대한항공 마일리지를 적립해주는 ‘하와이로 괌’ 프로모션을 시작한다.투어비스는 ‘하와이로 괌’ 프로모션을 통해 대한항공 스카이패스(SKYPASS) 마일리지를 최대 3,000마일리지까지 적립해준다. 코로나19로 미뤄왔던 신혼여행을 다시 계획하는 여행객을 위해 5월31일까지 진행한다.프로모션은 하와이·괌 지역 호텔 한정으로 실시된다. 투어비스는 타깃 선호도 반영을 위해 최근 판매 순위, 서비스 만족도, 편의 서비스, 부대시설, 스페셜 혜택 등의 기준을 적용해 총 24개 호텔·리조트를 선정했다. 하와이에서는 ▲트럼프인터내셔널호텔
호텔스컴바인이 괌정부관광청과 함께 ‘이제 다시, 괌’ 호텔 기획전을 진행한다.괌은 현재 자가격리 없이 입국이 가능하고 9월 말까지 한국인에 대해 PCR 검사비를 지원하고 있는 여행지다. 호텔스컴바인은 해외여행을 오랫동안 기다려온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다채로운 혜택까지 더해 괌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괌정부관광청과 협업해 이번 기획전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이번 기획전에는 괌플라자리조트&스파, 레오팔레스리조트괌, 괌리프호텔, 두짓비치리조트괌, 두짓타니괌리조트, 롯데호텔괌, 더웨스틴리조트괌, 리가로얄라구나, 더 츠바키타워 9개 호텔
에어서울이 괌 하늘길을 다시 연다. 에어서울이 5월14일부터 인천-괌 노선 운항을 재개한다고 3월28일 밝혔다. 코로나 사태로 지난 2020년 3월 운항을 중단한 이후 약 800일만이다. 인천-괌 노선은 주2회(수·토요일) 일정으로 운항된다. 재운항 기념 이벤트도 실시한다. 두짓타니, 두짓비치, 하얏트 리젠시 괌 등 제휴 호텔의 공식 사이트에서 예약 시 룸 업그레이드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괌 여행 커뮤니티 ‘괌자길’에서는 스쿠버다이빙, 별빛투어 등 현지 액티비티 제휴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아고다 괌 숙박 7% 추가 할인, 괌
하나투어가 몰디브, 칸쿤, 하와이 지역을 대상으로 '온라인 허니문 박람회'를 개최한다. 3월 한 달 동안 진행되는 이번 박람회는 정부의 해외입국자 격리 면제 발표 이후 신혼여행 문의가 크게 증가하며 기획됐다. 하나투어는 이번 온라인 허니문 박람회를 통해 '두짓타니 몰디브 7일'(424만9,000원~), '하와이 하얏트 리젠시 7일'(318만3,600원~), '칸쿤 하얏트 지바 7일'(419만원~) 등 다양한 허니문 상품을 선보인다. 특전도 상당하다. 몰디브는 리조트 크레딧 200달러, 하와이는 허니문 스냅 촬영, 칸쿤은 스피드보트와
2019년 괌을 방문한 한국인 여행객은 약 75만명. 괌은 명실공히 한국인들에게 사랑받는 여행지다. 해외여행 기대감이 살아나고 있는 가운데, 괌으로 현지 취재를 다녀왔다. ●핵심 시장 ‘한국’…여행 재개 전폭 지원괌정부관광청은 11월7일부터 11일까지 여행사와 항공사를 비롯해 미디어, 인플루언서 등 50여 명을 대상으로 괌 어게인(#GuamAgain) 팸투어를 진행했다. 괌 현지 방역과 안전상태를 점검하고 현지 파트너사들과 최신 정보를 교류할 수 있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첫날 두짓타니 괌 리조트(Dusit Thani
트래블 버블 사이판에 이어 유럽과 괌이 해외여행 정상화에 큰 힘을 보태고 있다. 참좋은여행과 모두투어, 올마이투어는 기획전과 라이브 방송을 활용해 일정 수준 이상의 성과를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참좋은여행은 10월5일 ‘올 가을 당장 떠날 수 있는 유럽여행 BEST 5’를 발표하며, 코로나 이후 1년 10개월 만에 유럽여행 상품 정상 판매를 개시했다. BEST 5 상품은 스위스·스페인·프랑스·그리스 각각의 국가만 9~10일 여행하는 ‘한 나라 일주’ 상품 4개, 체코와 오스트리아 2개국 9일 여행으로 구성돼 있다. 10월5~7일 3일
노랑풍선이 안전하게 여행을 떠날 수 있는 코로나 청정구역 괌을 대상으로 패키지 기획전을 진행한다. 괌은 현재 백신 접종 여부와 상관없이 PCR 음성확인서만 있으면 현지에서 의무 격리 없이 여행할 수 있다. 단, 백신 미접종자는 한국 입국 시 2주간 자가격리 조치를 이행해야 한다.이번 ‘괌으로 퇴근하자’ 기획전은 꼭 가봐야 할 괌 여행 정보와 항공 스케줄을 안내하고 있으며, 관광·골프·허니문 등 다양한 테마의 패키지 여행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패키지 상품은 티웨이항공과 대한항공 등 국적기를 이용하며, ▲PIC ▲더 츠바키 타워 ▲힐튼
태국 호텔‧부동산 개발 그룹 두짓 인터내셔널이 '데바라나 웰니스(Devarana Wellness)'를 선보였다. 데바라나 웰니스는 두짓 인터내셔널이 제시하는 새로운 웰니스 솔루션으로 전 세계 모든 두짓 호텔과 리조트에서 숙박하는 동안 모든 요소에서 웰니스 경험을 선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데바라나 웰니스는 전통적인 태국의 치유법과 불교의 웰니스 요소, 두짓 인터내셔널의 정성스러운 환대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졌다. 두짓 인터내셔널의 호텔 스파 서비스를 넘어 바쁜 시간을 보내온 모든 투숙객들에게 속도를 늦추고 건강을 우선
두짓타니 라구나 싱가포르가 최근 오픈했다. 두짓타니 라구나 싱가포르는 198개의 객실과 전용 수영장을 갖춘 8개의 파빌리온으로 구성돼 있는 골프 리조트로 태국의 호텔 브랜드 두짓 인터내셔널이 운영한다. 두짓 인터내셔널은 개인화된 맞춤 서비스, 웰빙, 연결, 지속 가능성이라는 네 가지 핵심 영역을 통해 브랜드 DNA를 강화하고 있는데, 이번에 오픈한 두짓타니 라구나 싱가포르는 태국에서 영감을 받은 우아한 환대라는 두짓 인터내셔널의 독특한 브랜드가 될 전망이다. 올데이 다이닝을 제공하는 그린하우스와 티 데크 야외 풀 바&그릴(Tee D
세계 관광시장 재개방이 6월 들어 한층 더 속도를 내고 있다. 그중에서도 괌과 세이셸은 한국인에게도 문을 열 것으로 보인다. 괌은 7월1일부터 한국·일본·타이완 관광객에 대해서만 의무적 시설격리 및 검진 절차를 중단한다. 괌 정부는 지난달 28일부터 괌 내 모든 사업장, 공원, 해수욕장, 숙박업체 등의 운영을 허용했으며, 이번 조치를 통해 본격적으로 외국인 관광객 맞이에 나선다. 정부와 괌정부관광청은공항, 호텔, 레스토랑 등의 방역을 강화했으며, 관광청은 ‘Get Up And Move(이제 일어나 움직일 때)’ 캠페인을 론칭했다.
코로나19 여파로 괌 경제가 완전히 회복되는 데 최대 2년이 걸릴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괌 데일리 포스트에 따르면 괌 루 레온 게레로(Lou Leon Guerrero) 주지사는 지난 8일 기자회견에서 “국가 간 봉쇄 조치가 완화되고 항공 여행 시장이 회복될 기미가 당장 보이지 않는다면 괌 경제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1년에서 최대 2년이 필요할 것으로 추정된다”라고 말했다. 괌 경제를 이끄는 주요 산업으로 관광산업이 차지하는 비중이 약 40%에 달하는 만큼 충격도 상당할 전망이다. 4월 중순 현재 괌을 오가는 국제선 항공편은 유나이
괌 최초의 6성급 호텔 ‘더 츠바키 타워(The Tsubaki Tower)’가 4월25일 그랜드 오픈한다. 더 츠바키 타워는 프리미어 호텔 그룹이 운영하는 특급 호텔로 괌에 특급 호텔이 신규 오픈하는 것은 2015년 두짓타니 괌 호텔 이후 5년 만이다. 더 츠바키 타워는 괌의 대자연과 오랜 역사에서 영감을 받아 ‘자연의 힘(Power of Nature)’이라는 콘셉트로 디자인 됐다. 전 객실은 넓은 발코니를 갖춘 오션 프론트뷰로 투몬 비치의 이국적인 풍광을 한눈에 즐길 수 있다. 총 27층 규모로 스위트룸 62개를 포함해 32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