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세안센터가 4월27일 ‘디지털 마케팅 강화 전략’을 주제로 ‘2022 한-아세안 역량강화 워크숍’을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홍보 전략 및 관광객 유치 방안을 논의하며 여행의 미래를 살폈다. 세션1. 디지털 관광트렌드 | 메타버스는 여행업의 또 다른 기회유니티코리아 김범주 본부장기존에 없었던 공간이나 서비스가 생겨나는 것은 큰 기회다. 미국 리서치 기업인 가트너(Gartner)는 2026년까지 전 세계 인구의 25%가 적어도 1시간 이상 메타버스에서 생활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현재 인터넷상에 존재하는 콘텐츠들
한국여행업협회(KATA)가 여행의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8월17일부터 11월30일까지 ‘여행업 종사자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한다. 디지털 역량·기술 교육, 직무 역량 강화 교육, 미래 인재 육성 교육, 맞춤형 교육 등 총 22개 강좌가 진행되며, 여행업 관계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주요 교육 내용을 소개한다. ●시장 만드는 플랫폼, 배척 아닌 활용도 고민할 때 히치하이커 김다영 대표코로나19가 지속되고 있으나 여행 심리는 여전하다. 서울연구원의 2021년 1분기
메타버스(Metaverse) 속 다양한 활동이 확대되면서 여행업계에서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가상현실 세계를 의미하는 메타버스에서는 모임이나 취미활동, 쇼핑 그리고 여행도 가능한 만큼 여행업계에서도 새로운 마케팅 채널로 메타버스를 주목하는 모습이다. ANA그룹은 2022년 VR 여행 플랫폼 ‘스카이웨일(SKY WHALE)’을 론칭할 계획이다. 스카이웨일은 시공을 뛰어넘는 여객기를 콘셉트로 ▲Sky 파크 ▲Sky 몰 ▲Sky 빌리지 3가지 공간으로 구현될 예정이다. 세계 다양한 도시와 명소를 3D로 구현한 스카이 파크 공간에서는 현실
하나투어가 국내 호텔과 게임 키트를 결합한 상품을 선보였다. 하나투어는 AR(증강현실), IOT(사물인터넷) 기술을 활용한 대체현실게임 '리얼월드'를 선보인 (주)유니크굿 컴퍼니와 2월25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국내외 가상현실 기반 컨텐츠 육성, 리얼게임 기반 공동상품 기획, 공동사업 협력 및 홍보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양사 상호 협력 협약에 따라 하나투어는 현실과 온라인 공간을 넘나들며 특정한 임무를 수행하는 리얼월드 게임 키트와 해당 지역 호텔을 결합한 국내상품을 출시했다. 라한호텔 전주 딜럭스룸과
해외여행 때 박물관을 다니다 보면 수많은 정보에 치이는 경우가 종종 있다. 때론 소화하지 못할 정도로 방대한 역사 정보가 여행을 지치게 만든다. 말솜씨가 유창한 가이드도 한계가 있다. 좀 더 쉽게, 유익한 여행을 하고 싶은데 방법이 마땅하지 않다. 이러한 여행자에겐 유니크굿컴퍼니의 ‘리얼월드(REAL WORLD)’가 제격이다. 리얼월드는 국내최초 ‘몰입경험’ 솔루션 플랫폼으로 현실과 온라인을 넘나드는 대체현실게임(가상의 사건을 설정해 두고, 인터넷에 접속해 그 사건을 해결하도록 하는 게임)을 제공한다. 자신이 게임 속 주인공이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