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캉스가 일상이 된 요즘, 호텔들은 F&B로 차별화 전략에 나섰다. 호텔 레스토랑에서 픽업 후 객실에서 음식을 즐기거나 직접 골라 먹을 수 있도록 전용 크레딧을 제공하는 등 미식을 더한 호캉스 패키지가 쏟아져 나오는 이유다. 야놀자와 데일리호텔이 호텔에서 안전하게 미식 여행을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호텔 패키지를 소개한다. 호텔 레스토랑이 객실 안으로…찰떡 궁합 '피맥' 호캉스야놀자와 데일리호텔에서만 단독으로 선보이는 서울드래곤시티의 ‘잇츠 피맥 타임(It’s Pimac time)’ 패키지가 있다. 이름 그대로 객실
호텔스컴바인이 '슬기로운 호캉스 생활'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호텔스컴바인의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제작 지원을 기념하고, 주인공들처럼 완벽하고 슬기롭게 호캉스를 즐기고 싶은 소비자들을 위해 마련됐다. 이벤트 참여방법은 호텔스컴바인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한 뒤, 참가자가 즐기고 싶은 호캉스 테마를 댓글로 남기면 자동 응모된다. 호캉스 테마는 △호텔에서 수영을 즐기는 풀캉스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즐기는 먹캉스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펫캉스 △객실에서 느긋하게 독서를 즐기는 북캉스
여전히 코로나19와의 전쟁이 끝나지 않은 올해에도 '호캉스'가 여행의 주류가 될 전망이다. 호텔스컴바인이 지난 1월 대한민국 2050 세대 남녀 2,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최근 6개월 이내에 호캉스 경험이 있다고 응답한 비중은 32.4%에 달했고, 올해 희망하는 국내여행 형태로도 호캉스가 36.8%로 가장 높았다.세대별로는 2030세대 10명 중 8명이 호캉스 경험이 있거나 계획이 있다고 응답해 호캉스에 대한 가장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또 4050세대 48.1%도 호캉스를 경험할 의향이 있다고 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