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서울 체험관광 포털사이트 원모어트립(One More Trip)에 입점할 ‘2024 서울 체험관광 콘텐츠’를 모집한다.원모어트립은 서울관광재단이 운영하는 서울시 공식 체험관광 콘텐츠 브랜드로 서울의 체험관광 상품 정보를 포털사이트를 통해 제공한다. 사이트 입점이 가능한 체험관광 콘텐츠 유형은 ▲음식 ▲역사 ▲엔터테인먼트 ▲스포츠·레저 ▲문화·예술 ▲비대면 6가지다. 서울에서 체험형 콘텐츠를 보유하거나 운영 중인 개인 또는 단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서울관광재단은 선정 업체를 원모어트립 공식 회원사로 등록해 전문적인 상품화 과
서울의 무슬림 관광객 시장 확대 정책을 위해 아·중동 관광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서울시관광협회는 무슬림 관광객 시장 확대 정책을 중점적으로 다루는 ‘2024 제1차 서울 관광시장 다변화 추진위원회’를 3월27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을 비롯해 아·중동 관광 전문가 20여명이 참여했다. 서울시관광협회가 발표한 올해 서울 관광시장 다변화 주요 사업 범위는 크게 ▲관광시장 다변화 거버넌스 운영 ▲아·중동 관광 인프라 구축 ▲살람서울 홍보 마케팅 ▲아·중동 관광 연계산업 지원 등이다.특히 9월 개최될 살람서울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이 국제 MICE 유치 경쟁력 향상과 동시에 지역상생 균형발전을 위해 나섰다.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지역특화 MICE 공동마케팅을 위한 아홉 번째 지역으로 충청남도와 3월22일 업무협약을 맺었다.3월22일 서울시와 충청남도, 서울관광재단, 충남문화관광재단은 4자 간 ‘MICE 공동마케팅 상호 교류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MICE 유치 확대를 위한 국내외 공동마케팅 ▲MICE 행사 외국인 참가자의 양 도시 투어 프로그램 지원금 지원 등을 주요 골자로 하며, 지역관광자원을 활용한 MICE에 상호협력을
서울관광재단이 ‘2024 서울국제트래블마트(SITM)’에 참가할 업체를 모집한다. 500여개사가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관광 상담회다.올해로 10회를 맞이한 SITM은 해외 바이어와 국내 셀러 간 B2B 상담회를 중심으로 사전 팸투어, 관광 설명회 등 서울관광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6월18일과 19일 양일간 서울 드래곤시티호텔에서 개최되며, 참가를 희망하는 국내 참가사는 6월3일까지 SITM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등록할 수 있다.이번 행사에는 해외 바이어 140개, 국내 셀러 360개 업체가 참여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이 5월1일부터 6일간 봄 대표 서울 관광축제인 ‘서울페스타 2024(SEOUL FESTA 2024)’를 개최한다. 서울페스타 2024과 연계해 외래관광객을 유치한 여행사는 최대 500만원을 지원받는다. ●여행사를 위한 지원책서울관광재단은 5월1일부터 5월6일까지 서울페스타 2024를 연다. 일본 골든위크, 중국 노동절 연휴 등 외래 관광객이 본격적으로 늘어나는 5월에 서울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종합관광축제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서울관광재단은 서울페스타 2024와 연계한 관광상품 개발을 독려한다. 서울 소재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이 공모전을 통해 최신 관광 트렌드를 반영한 ‘2024 서울시 우수관광상품’을 선정했다.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최신 관광 트렌드를 반영해 15개사의 15개 상품을 서울 우수관광상품으로 선정했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우수관광상품을 통해 서울 방문객들이 서울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활발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 새롭게 재편되는 관광시장을 선점한다는 계획이다. 우수관광상품 운영사에게도 다양한 지원을 제공한다.운영사에게는 최대 2,000만원의 연간 온·오프라인 홍보 비용, 전문가 컨설팅, 관광마케팅 협업을 통한 판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이 관광·MICE 기업의 재도약을 지원하는 ‘리스타트 온라인 영상 콘텐츠’를 선보인다.이번 교육 콘텐츠는 코로나19 등의 사유로 폐업하거나 폐업 예정인 관광·MICE 기업 중 재기를 희망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경영·법무 ▲인사·노무 ▲회계·세무 ▲개인·심리 4가지 전문분야별 강의 형태로 제작됐다. 자주 묻는 질문에 대해 답변하는 방식으로 구성됐으며, 분야별 콘텐츠 지원을 통해 산업 전반의 자생력 강화를 목표로 한다.리스타트 영상 콘텐츠는 총 6편으로 서울관광재단 유튜브 채널에 12일부터 14일까지 순차적으로 업로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이 2024년 서울관광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한다.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3월5일 서울관광플라자에서 관광업계를 대상으로 ‘2024 서울관광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올해 서울 관광시장의 정상화를 넘어 세계적인 관광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관광업계와 상생협력 의지를 다졌다.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의 국적이 다변화됐다. 동남아, 일본, 미국, 프랑스 등 지역 및 국가별 방한 회복률은 2019년의 70% 수준 이상이며, 2019년 수치를 뛰어넘는 곳도 있다. 특히 관광수요가 변화함에 따
서울관광재단이 개방형직위인 국제관광‧MICE본부장에 김만기 전 숙명여자대학교 중어중문학부 겸임교수를 3월4일 임명했다고 밝혔다.김만기 신임 본부장은 3월4일부터 2년간의 임기를 시작한다. 김 신임 본부장은 해외 근무이력과 글로벌 현장 감각을 보유했으며, 특히 중화권 시장에서 오랜 현지 경험으로 시장 이해도가 높다.서울관광재단은 김 본부장의 여러 분야에 대한 종합적인 경험과 글로벌 감각 등으로 엔데믹 이후 세계 관광시장에서 서울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MICE 유치 경쟁력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6월부터 낮에도 서울 여의도 하늘에 보름달이 뜬다. 보름달을 닮은 ‘서울의 달’이 본격적으로 비행을 시작한다.보름달 모양의 계류식 가스(헬륨)기구 ‘서울의 달’이 베일을 벗었다. 가스기구 기낭에는 서울시 도시브랜드인 ‘서울 마이 소울(Seoul My Soul)’ 로고가 들어가고, 서울의 특징을 담은 하트, 느낌표, 스마일의 픽토그램으로 장식된다. 비행시간은 1회 약 15분으로 최대 150m 상공을 떠다닐 예정이다. 탑승정원은 30명이다. 열기구처럼 생겼지만 헬륨가스로 채워진 기구를 케이블로 지면과 연결하는 구조로 공기보다 가벼운 헬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오는 27일 ‘2024 서울 MICE 지원 설명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이번 설명회는 지난 14일 서울시가 공고한 ‘서울시 마이스(MICE) 산업 지원계획’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들을 수 있는 자리다. 서울로 유치를 추진하거나 서울 개최가 확정된 MICE 행사의 주최자와 MICE 업계를 대상으로 진행한다.올해 특히 달라진 내용은 등급별 지원제도다. 개편된 기업회의·인센티브 지원과 체험부스 지원 및 고부가가치 단체 유치 확대 내용이 포함된 중대형 MICE 행사 지원의 강화이다. 기업회의·인센티브 지원은 기존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이 올해 MICE 관광객 120만명 달성을 목표로 집중 지원과 투자에 나선다. MICE 유치 경쟁력 강화 및 산업 성장을 위해 서울MICE얼라이언스(SMA) 신규회원사도 모집한다.서울시는 고부가 MICE 산업 육성을 위한 본격적인 지원에 나선다. 올해는 전년 대비 15% 이상 늘어난 총 9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행사 유치·개최 ▲유치 마케팅 ▲국제 이벤트 ▲블레저 관광 육성 ▲ESG 컨설팅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먼저 ‘2025 국제컨벤션협회 총회‘를 비롯해 바이오·첨단기술 등과 관련된 중대형 국제회의 30건을
서울관광재단이 설을 맞아 서울에서 즐기기 좋은 문화공간 5곳을 추천했다. 쌀쌀한 겨울 가족들과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시립미술관 ▲세종문화회관 등을 소개한다. ■관광지와 인접해 볼거리 가득,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은 경복궁, 인사동, 북촌 한옥마을 등 주요 관광지와 인접해 있어 반나절 나들이 코스로 방문하기 좋다. 8개 전시장과 도서관, 식당, 카페까지 갖췄으며, 보물로 지정된 ‘종친부 경근당과 옥첩당’까지 거닐며 사색에 잠기거나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요소가 곳곳에 있다. 설 연휴에는 가족들
서울관광재단이 본격적인 관광 재개와 기술 변화에 맞춰 2024년 서울 관광 트렌드 ‘R·E·N·E·W·A·L'을 발표했다. 올해 트렌드에 맞춰 3,000만 관광시대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다.이번 트렌드는 서울 관광·MICE 관련 연구 자료를 분석하고, 전문가 의견조사를 통해 도출됐다. 서울 관광 트렌드 리뉴얼(RENEWAL)은 재단장한 관광 콘텐츠와 기술 변화가 이끄는 2024년 서울관광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기술이 있는 여행 (Renovation & Technology)기술이 있는 여행은 여행 계획부터 마무리까지 일정
38일간 진행된 ‘2023 서울빛초롱축제’와 ‘2024 광화문광장 마켓’이 300만명을 동원하는 등 성공적인 결실을 거두고 막을 내렸다.서울관광재단은 지난해 12월15일부터 이달 21일까지 서울빛초롱축제와 광화문광장 마켓을 운영, 총 312만명의 방문객을 맞이했다고 최근 밝혔다. 특히 서울빛초롱축제는 1월1일을 기점으로 크리스마스 콘셉트와 새해 콘셉트로 나눠 색다른 현장 분위기를 연출해 호평을 받았다. 또 총 4km 구간에 걸쳐 광화문광장, 청계천, 서울광장의 장소별 특성을 살린 점에서도 좋은 점수를 받았다.서울관광재단에 따르면,
서울관광재단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전세계로 서울을 알릴 ‘글로벌서울메이트’를 31일까지 모집한다.글로벌서울메이트는 국내 거주 외국인 중 한국의 문화와 서울 관광에 관심이 많고, 소셜미디어 활동이 활발한 이들을 대상으로 매년 모집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총 46개국 135명을 선정해 연간 2,000건 이상의 서울관광 체험형 콘텐츠를 제작해 글로벌 확산에 기여했다. 올해는 ▲유튜브 ▲틱톡 ▲더우인 등 동영상 부문을 50명으로 확대하고, 이미지 부문을 100명으로 나눠 선발할 계획이다.참여자들은 2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3월부터 10월까지 서
오예커뮤니케이션의 종합여행 브랜드 ‘트래뷰(Traview)’가 대한중소여행사협동조합(KTAC)과 함께 1월26일 ‘2024 아프리카 여행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오예커뮤니케이션은 트래블에코 기업으로서 여행시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을 상쇄하는 여행상품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트래뷰는 지구 환경에 기여할 수 있는 상품을 기획하고, 실천하는 지속 가능한 여행 프로그램을 구성할 예정이다.자연환경이 잘 보존된 아프리카는 환경 보호에 관심이 많은 세대에게 인기 있는 관광지이다. 트래뷰는 아프리카를 대상으로 지속 가능한 여행상품을 개발했다.
서울 소재 MICE사업체 중 상당수가 이미 팬데믹 이전 수준을 회복했으며, 전문 인력 수급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관광재단은 서울 MICE 산업의 변화를 파악하기 위해 MICE 관계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2023년 서울 MCIE 산업 실태조사’ 결과를 최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엔데믹에 따른 서울 MICE 업계의 회복 정도를 측정하고, 산업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MICE 공급자, 기획자, 주최자 등 400여개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조사 결과, 2023년 서울 MICE 사업체의 평균 매출액은 45억5,50
서울관광재단이 서울관광의 성장을 시기별, 항목별로 측정할 수 있는 ‘서울관광 실적 성과 지수’를 발표했다.서울관광 실적 성과 지수는 관광의 질적 발전을 중심으로 하는 지표로 2018년을 기준으로 연도별, 항목별 관광 성과를 측정한다. 조사 결과는 향후 중장기적인 관광 정책 목표를 설정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사용될 예정이다. 내외국인 관광 성과 지수, 관광 사회 환경 성과 지수 총 3종의 지수로 구성됐다.내외국인 관광 성과 지수는 서울을 방문하는 관광객의 ▲소비 비중 ▲관광 일수 ▲만족지수 ▲이동거리 ▲다양성 등 질적 성과를 측정했다.
서울관광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 20명이 서울관광대상을 받았다. 서울시관광협회(STA)는 지난 20일 웨스틴 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23 서울 관광인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5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민간을 대표하는 STA가 단독 주최 및 주관하는 행사로 바뀌어 의미를 더했다. 1부 서울관광발전포럼에서는 특별강연과 ‘글로벌 스탠다드를 향한 서울관광’을 주제로 토크 콘서트가 진행됐고, 2부 서울관광대상 시상식에서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관광 발전에 기여한 인물들을 시상했다. 3부 서울 관광인의 밤에서는 다채로운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