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정부관광청이 11월29일~30일 양일간 서울 종로구 주한 스위스대사관에서 여행사 및 미디어를 대상으로 스위스여행 세일즈 워크숍(Switzerland Travel Experience)을 진행한다.이번 세일즈 워크숍은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한국-스위스 여행업계 간 대면 행사이며, 각 지역 정보교류와 실질적인 세일즈도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스위스에서 직접 한국을 찾는 이들뿐만 아니라 현지 라이브 연결 등을 통해 여러 지역 담당자들도 참여할 예정이다. 스위스 현지 담당자들은 워크숍에서 국내 관계자들과 최신 정보를
융프라우철도(Jungfrau Railways)가 2022년 재도약을 위해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한국 시장을 찾았다. 특히, 융프라우철도 우어스 케슬러(Urs Kessler) CEO는 오랜만에 국내 여행업 관계자들과 만나 아이거 익스프레스, 융프라우 VIP패스 2022 등 다양한 소식을 공유했다. 융프라우철도는 지난해 12월 아이거 익스프레스를 개통하며 큰 전환점을 마련했다. 아이거 익스프레스는 26인승 최첨단 곤돌라로, 44량 연속 운행이 가능해 시간당 2,200명까지 수용할 수 있다. 이에 따라 그린델발트 터미널-아이거 글렛쳐
융프라우철도(Jungfrau Railways)가 그린델바트 터미널에 코로나19 선별검사소를 유치하며 스위스여행 편의성을 한층 높였다. 해당 검사소는 10월14일부터 운영(연중무휴)을 시작했으며, 검사비는 160스위스프랑(한화 약 20만6,000원)이다. 현재 한국인은 해외여행을 마치고 입국할 때 PCR 음성확인서(입국 72시간 이내)를 제출해야만 의무 격리가 면제되는 만큼 현지에서 반드시 PCR 검사를 진행해야 한다.융프라우철도 관계자는 “그린델발트 터미널의 선별검사소는 취리히공항(약 25만1,000원), 사립병원(약 23만1,60
●대중교통 전문가로 가는 지름길 스위스 트래블 시스템 엑설런스 프로그램 스위스 하이디, 피터와 함께 보다 편하고 쉽게 스위스 대중교통 전문가 인증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스위스 트래블 시스템(Swiss Travel System AG)이 올해 새롭게 e-러닝 과정 ‘스위스 트래블 시스템 엑설런스 프로그램’을 론칭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여행업계 전문가들이 효율적으로 스위스 대중교통에 대한 지식과 필수 정보 습득, 최신 업데이트 소식 확인 등 역량강화에 집중한다. 또 전문가들이 양질의 정보를 한국인 여행객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
내일투어가 자동차로 떠나는 스위스 그랜드투어, 열차로 떠나는 그랜드 트레인 투어를 소개하고, SNS 인증사진 이벤트도 개최했다. 스위스 그랜드투어는 스위스의 아름다운 도시들을 하나로 연결한 여행루트로 기차나 렌터카를 이용해 5개의 알프스산, 11개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2개의 생물보전 지역, 22개의 호수를 지날 수 있다. 내일투어는 체르마트 금까기, 스위스 일주 금까기 등 스위스 금까기 상품을 소개하며, 6월13일까지 백화점 상품권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위스에서 기차나 자동차와 관련된 사진이 있는 여행자라면 본인의 SNS에 #스위
-내일투어, 9월 인스타그램 이벤트내일투어가 SNS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한다. ‘미션! 당신의 스위스를 SNS에 남겨라!’를 주제로 스위스 여행에 관련된 사진과 추억을 가지고 있는 여행자로 인스타그램 계정이 있는 여행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여 방법은 내일투어 인스타그램(@naeiltour.co.kr)을 팔로우하고 스위스 여행사진을 본인의 SNS 계정에 업로드 한 후 #스위스여행, #내일투어 #inlovewithswitzerland, #스위스와사랑에빠지다 등 지정 해시태그를 삽입하면 된다. 응모기간은 9월27일까지며 당첨자는
융프라우의 모든 것1. 유럽의 정상 융프라우요흐2. 아이거 워크 & 휘르스트3. 쉬니케플라테 & 체코항공 하더쿨름의 ‘두 호수 전망대’에서는 브리엔츠 호수와 툰 호수, 인터라켄 일대가 조 융프라우를 한눈에Schynige Platte 쉬니케플라테빌더스빌. 낭만을 실은 기차가 쉬니케플라테로 향한다. 딱딱한 목조 의자에 덜컹거리는 톱니바퀴를 단 열차는 1893년의 옛 모습 그대로 오늘날까지 건재함을 자랑한다. 과거로의 여행을 조금이라도 더 즐기라는 듯 열차는 느릿느릿 움직여 50분 만에 쉬니케플라테에 도착한다. 해발 1,967m에 자리한
" ■2002 한·일 월드컵 개최 확정2002 한일월드컵 공동 유치에 성공하면서 관광업계의 기대도 꿈에 부풀었다. 당시 문화체육부 자료에 따르면 월드컵으로 인한 파급효과는 외래관광객 35만명, 관광수입은 9억3,000만달러 등으로 전망했다. 이는 침체에 놓인 국내 인바운드 업계의 새로운 활력소로 이어지고 호텔 등 관광시설 부족난 등이 정부의 지원과 확충으로 관광산업 발전의 전기가 마련될 것이라는 긍정적 평가가 나오기도 했다. 당시 호텔객실은 필요 수인 10~12만실보다 4만3,000실 정도가 부족할 것이라는 전망이 있었다. ■호텔
"-관광청, 디지털가이드북·아이폰앱 첫선 -스위스 도심 걷기, 하이킹 여행에 유용 스위스정부관광청이 스위스여행 모바일 콘텐츠 ‘포켓 스위스’와 아이폰 애플리케이션(Application·앱) ‘스위스 하이크’를 출시했다. 이제 무거운 가이드북을 대신해 휴대폰 하나면 스위스를 두손 가볍게 여행할 수 있게 됐다. 포켓 스위스(Pocket Swiss)는 스위스의 14개 인기 도시(취리히·제네바·루체른·바젤·베른·체르마트 등)별 디지털 가이드북으로 도시 지도와 관광지 안내, 추천루트와 오디오가이드를 제공한다. 특히 추천루트는 숏투어, 롱투어
" 올해 여행업계의 영화마케팅은 불황을 잊었다. 해외 관광청들은 보급사와 협력해 많은 관람객에게 관광거리를 노출함으로써 시너지 효과를 노리는 데 분주하다. 여행과 영화의 가장 큰 공통점은 일탈! 한 관광청 관계자는 “영화는 2시간짜리 홍보물로 관람객들이 영화의 여정을 따라가며 그곳에 가보고 싶은 환상을 갖게 한다”고 강변했다. 올 하반기 이후에도 여행지를 한 눈에 보여주는 영화들이 줄줄이 개봉을 앞두고 있어 ‘반지의 제왕’을 뛰어넘는 화제작이 나올지 관심이 집중된다. 얼마 전 개봉한 ‘인디아나존스4’를 관람한 B씨는 “촬영지가 남미
"-스위스관광청 7월1일 ‘알프스’ 시사회 -모두투어와 관련상품 프로모션 실시스위스관광청은 오는 7월1일 63시티 아이맥스상영관에서 영화 ‘알프스(The Alps)’ 시사회를 마련한다. 이 영화는 7월부터 3개월간 상영될 예정. 알프스는 아이거북벽 등정을 소재로 한 영화로 스위스관광청이 공동 제작했다. 스위스 융프라우 지역의 아이거북벽 초등 70주년을 맞이해 시사회를 마련한 스위스관광청 측은 “실제 미국 유명 산악인이자 65년 아이거 북벽 등반 중 사망한 아버지(존 할린 2세)를 기리고자 아들 존 할린 3세가 40년 만에 아이거북벽
" 내일여행의 이진석 대표는 스위스 센터의 역할이 나날이 커지고 있다고 강조하는 가운데, 스위스 센터로 인해 회사 내부적으로나 고객들 모두에게 질적·양적으로 상호 성장할 수 있는 계기로 자리 잡았다고 단언했다. 한편 이러한 관광청의 활동에 대해서는 “일부 관광청 중에서는 공무원과도 같은 자세를 견지하는 곳들도 있는데 관광청은 마케팅 업체이자 정보제공 업체로서 제 역할을 다해야할 것”이라며 쓴소리를 하기도 했다. -스위스 센터의 운영 성과는?▲스위스 문의가 많아지면서 고객과의 상담에 필요한 지식과 정보를 적극적으로 습득하는 가운데 스
" 2006 스위스프렌즈로 스위스의 매력을 알리고 있는 배우 조한선의 스위스 화보집이 발간됐다. 스위스관광청은 “이책은 지난 5월 조한선과 함께한 스위스여행을 바탕으로 제작된 화보집을 겸한 가이드북으로, 조한선이 가장 즐거워했던 여행지를 중심으로 소개됐다”며 “모델 출신 연기자답게 스위스의 다채로운 면모에 꼭 맞는 분위기를 연출해 스위스의 숨겨진 매력을 한껏 드러내고 있다”고 전했다. 가이드북의 테마는 ‘당신만을 위한 스위스(Switzerland for YOU)’로 지역별로 동선을 따라 여행지 정보를 자세하게 다루고 있으며, 조한선
"스위스 관광청은 2005 스위스 친선문화대사로 탤런트 김태희(가운데), 이완(왼쪽)씨를 임명하고 사이버 캐릭터 홍보대사로 티아(오른쪽)를 선정하는 행사를 지난 17일 시청광장 아이스링크에서 개최했다. 김남경 기자"
,"스위스관광청은 오는 4월24일까지 두 달 동안 스위스 여행 계획서 공모전 ‘액티브 스위스(Active Switzerland)’를 실시하고 있다. ‘여자가 꿈꾸는 스위스 문화탐방(Theme for Women)’과 ‘스위스 문화탐방(Theme for Culture)’의 두 가지 주제 중 하나를 선택해 일주일간(5박)의 스위스 여행 계획서(2인 기준)을 작성해 응모하면 된다. ‘여자가 꿈꾸는 스위스여행’은 쇼핑, 스파, 웰빙 등 여성이 주체가 되어 떠나는 여행으로, ‘스위스 문화탐방은’ 스위스를 스쳐간 유명인사 50인의 흔적을 따라가
,"샬레스위스(www.myswiss.co.kr)는 이름 그대로 스위스 전문 사이트.‘스위스’만큼은 국내 최고를 자부한다. 온갖 상품진열로 빼곡히 채워진 다른 사이트의 초기화면과는 달리 샬레스위스는 개인홈 같은 편안함이 물씬 풍긴다. 샬레 스위스의 강승희 과장은 “굳이 상품을 구입하지 않더라도 스위스의 다양한 여행촵문화 정보를 편안하게 접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몄다”고 말했다.샬레스위스의 절반정도의 고객들은 개별맞춤 여행객들이다. 그만큼 스위스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원한다. 2000년 사이트 오픈을 준비하며 전 직원이 스위스에 최소
,"김지인스위스정부관광청 한국사무소장·이화여자대학교 독어독문학과 졸업·삼성 에버랜드 중앙디자인 해외마케팅실·주한 스위스 대사관 공보관거시적 전략아래 시장별 특성 고려해 접근‘여행’의 개념이 ‘관광’에서 ‘휴양’ 또는 색다른 문화의 ‘체험’으로 변화해가는 과정에서 여행자들의 여행 패턴도 사람들의 생활방식, 가치 관념의 변화 및 정보 습득의 형태 변화 등을 이유로 변해가고 있다. 단체 패키지 여행에서 자유 개별 여행으로 흐름이 바뀌면서 소비자들은 보다 많은 정보를 필요로 하며 여행의 내용면에 있어 고품질의 상품을 찾게 된다. 이에 따라
"스위스항공이 한글 홈페이지(www.swissair.co.kr) 정식 오픈을 기념하며, 지난 10월 한달간 실시했던 인터넷 홈페이지 프로모션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지난 15일에는 컴퓨터 추첨을 통해 선정된 당첨자에 대한 경품 증정이 있었는데(사진), 대상인 스위스에어 홀리데이즈상에는 부산 금정구의 민병욱씨가 뽑혔다. 대상에는 스위스항공과 스위스관광청 및 동신항운에서 마련한 스위스여행권(골든 익스프레스 전 일정 포함) 2매가 제공됐으며, 다른 수상자들에게도 소정의 상품이 우송됐다."
"「제4회 스위스여행체험 '96」행사가 스위스관광청을 포함 스위스 각 지역 관광국과 항공, 호텔, 운송업체 등 28개의 현지관련업체와 국내 여행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7일 스위스그랜드 호텔에서 막을 내렸다.지난 90년 아시아 주요 지역을 순회하며 격년제로 실시 되 온「스위스 여행 체험'96」행사는 최근 급성장을 보이고 있는 아시아 지역의 여행업자들에게 보다 다양하고 색다른 상품 개발을 위한 상담 및 자료 제공을 위해 만들어졌다. 이번 행사는 지난 7일 서울을 비롯하여 타이페이, 홍콩, 방콕 순 으로 개최됐다.이번 행사에서
"스위스항공(SWR)이 오는 24일까지 국제항공운송협회(IATA)회원여행사 및 임직원들에게 파격적인 할인요금으로 스위스여행을 선사한다. 최근 스위스항공은 스위스홍보 및 현지의 새로운 여행정보를 알릭 위해 '스위스여행 특별 패키지 프로그램'을 마련, IATA여행사 및 임직원을 대상으로 파트너 한사람에 한해 항공권, 숙박권, 철도패스등을 포함해 43만 5천원에 제공하는 것.▲패키지내역은 서울-스위스 이코노미클래스 왕복항공권 2매 스위스트래블 시스템의 기차 및 버스, 선박등 4일간 스위스전역을 무제한 여행할 수 있는 패스, 3박 호텔 숙